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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c333e><colcolor=#fff> 한국코드페어 Korea Code Fair (KC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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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최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 주관 |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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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청소년 대상 컴퓨터 프로그래밍 대회이다.2019년 기존 한국정보올림피아드의 공모 부문이 이관되었으며, 여기에 주어진 과제를 해결하는 해커톤, 온라인으로 알고리즘을 테스트하는 온라인 SW공부방 부문을 추가로 신설하여 운영된다.
2. SW공모전
우리 주변의 사회 현안, 생활과 환경 분야 등의 다양한 문제를 SW 활용 아이디어와 기술융합 등을 통해 해결하는 SW 작품 공모전
기존 한국정보올림피아드의 공모 부문에서 이관되었으며, 개인이나 팀이 만든 SW작품을 전시하는 공모전이다. 기존 한국정보올림피아드 때와는 달리 1차, 2차 전시를 하여 일반인들이 작품을 열람 가능하다. 여기서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면 국제과학기술경진대회에 참여할 수도 있다.
2.1. 예선
초중고 별로 75팀을 뽑는다. 작품 설명서 제출 형식으로 진행되며, 15 페이지 정도 되는 분량에 구체적인 계획 등을 담아야 한다. 이때까지는 작품 미완성 형태로도 제출이 가능하다.2.2. 본선 1차
초중고 별로 25팀씩 뽑는다. 이때부터는 작품을 어느 정도 완성한 형태여야 하고, 심사는 줌으로 심사위원들과 발표 및 Q&A 형식으로 한다. 발표시간이 은근히 짧으니 미리 연습하고 가자.2.3. 본선 2차
1차에서 뽑인 초중고 25팀이 오프라인 대회장에서 발표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본선 2차는 컨벤션홀[1] 에서 진행되며, 미리 작품 포스터를 만들어서 가져가야 한다. 공지 등에서는 와이파이가 제공된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안되는거나 마찬가지이니 와이파이를 사용하는 작품은 핫스팟 등을 준비하도록 하자. 심사는 심사위원 5명이 돌아가면서 작품을 보고 Q&A를 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여담으로 심사위원 수에 비해서 작품의 수가 턱없이 많은 관계로 약 6시간 정도는 아무것도 할게 없으므로, 미리 책등을 가지고 들어가거나 다른 팀들의 작품을 구경하자. 다들 프로그래밍에 진심이라서 금방 친해질 수 있다.이후에는 결과 발표 및 수상자의 경우 국제과학기술경진대회 심사가 있다.
3. 해커톤
SW 온·오프라인 교육 및 제시된 과제에 대해서 SW 알고리즘을 활용하여 해결방안을 도출하는 해커톤
SW, Maker 활동에 관심이 있는 중/고등학생 3인으로 구성된 팀을 대상으로 한 교육+해커톤이 결합된 SW학습 플랫폼이다. 100~150개팀 정도로 오프라인 교육생을 선발하며, 본 페어 중 해커톤을 진행한다. 참가자를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교육을 제공한다. 해커톤은 과제해결의 창의성, 효과성, 구현의 적정성, 완성도 등을 평가한다.
4. 온라인 SW공부방
온라인 SW 강의와 SW 문제를 제공하고, 셀프레벨테스트와 온라인 레벨 검증을 통해 자신의 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
문제은행, 학습 플랫폼 제공 및 클라우드 기반 알고리즘 경시대회로, 정보올림피아드와 유사한 유형의 문제 및 알고리즘을 활용한 다양한 문제를 운영하고 난이도를 구분하여 운영한다. 문제 수가 많은 대신 난이도가 상당히 낮은 편이다.
한국정보올림피아드와 같이 대회의 성격이 아닌 누구나 참여하고 SW역량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며, 온라인 교육과 문제풀이 플랫폼을 제공하여 누구나 쉽게 학습하고 연습해볼 수 있다. 온라인 교육은 참가자를 대상으로 하며, 동영상과 텍스트 기반의 교육과 함께 바로 프로그래밍 실습이 가능한 환경을 제공하는 구름EDU 서비스를 통해 지원자 수준에 맞는 다양한 교육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문제풀이 플랫폼에서는 다양한 알고리즘 문제를 풀어볼 수 있으며, 직접 문제를 제작할수도 있다. 문제풀이 환경에서 본인의 실력을 점검해보는 셀프레벨테스트와 수준에 따라 인증서 발급이 되는 온라인 레벨검증이 진행되며, 온라인 레벨검증 성적 우수자를 선정하여 오프라인 행사에 초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