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fff> 한국체육대학교 韓國體育大學校 Korea National Sport Universi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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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e664f> 교훈 | 진리, 봉사, 창조 | ||
상징 |
<colbgcolor=#0e664f><colcolor=#fff> 상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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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상 | |
교색 |
KNSU Ultramarine Gr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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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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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국립대학 | ||
지역 | 서울특별시 | ||
개교 |
1976년
12월 30일 ([age(1976-12-30)]주년) 한국체육대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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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 | 제8대 문원재 | ||
주소 | 서울특별시 송파구 양재대로 1239 ( 오륜동) | ||
재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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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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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1명(2022년) | |
대학원생
|
294명(2022년) | ||
교직원 | 175명(2022년) | ||
대학기관평가인증 인증대학(2024년) | |||
웹사이트 | 공식 홈페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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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체육 특성화 국립대학으로 서울특별시 송파구 양재대로 1239 ( 오륜동)에 위치한다. 약칭은 '한체대', 혹은 '한국체대'.체육특기생은 입학 후 올림픽 등 국제 대회를 준비하는 엘리트 체육 위주의 훈련을 받고 학교 수업을 병행한다. 그 덕분에 상당수의 국제 대회 메달리스트가 한체대 출신이다. 수시와 정시 전형으로 입학한 학생은 다른 대학 체육 전공과 같이 일반적인 생활을 보낸다.
국립대학 중 유일한 체육 특성화 대학으로 높은 위상을 자랑한다.
2. 역사
대한민국 역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했던 1976년 설립된 대학이다. 이는 1976년 8월 19일, 당시 박정희 대통령이 몬트리올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금메달을 딴 레슬링의 양정모를 포함한 올림픽 대표 선수단의 예방을 받았을 때, 양정모와 레슬링 코치가 "앞으로 올림픽 금메달을 꾸준히 얻으려면 전문 체육인을 양성하는 체육대학이 꼭 필요하다"고 건의했고, 동년 12월 14일 4년제 정규 체육대학 설립 계획이 마련되었다. # #1976년 12월 30일 국립학교 설치령(대통령령 제 8322호)에 의거, '한국체육대학'이란 이름으로 설립되었고 이듬해인 1977년 3월 19일 개교, 학교 설립된 지 80일 만에 첫 입학생을 받아들였다. 한국체육대학 개교 당시의 위치는 서울특별시 노원구 공릉동 172번지(現 서울과학기술대학교)로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캠퍼스 내의 건물을 빌려 개교했다.[1] 당시 개설학과는 체육학과 하나로 입학자 120명이었다.
1978년 8월 공릉동의 신축교사로 이전했으며, [2]1982년 11월 대학원을 인가받아 체육학과 석사 과정이 개설했으며 1983년에는 경기지도과가 신설되었다. 1985년 8월 서울특별시 도봉구[3] 공릉동 223-19번지에서 강동구[4] 오륜동 현 위치로 이전되었으며 1988년 3월 사회체육과가 신설되었다. 1993년 3월 국립학교 설치령(대통령령 제13854호)의 개정[5]으로 한국체육대학교로 교명을 변경했다.
3. 역대 로고
3.1. 역대 총장
3.1.1. 학장
- 초대 류근석(1977.08~1980.09)
- 2대 박철빈(1980.09~1984.09)
- 3대 박철빈(1984.09~1988.12)
- 4대 정동구(1988.12~1992.12)
- 5대 송석영(1992.12~1995.01)
3.1.2. 총장
- 초대 송석영(1995.01~1996.12)
- 2대 이상철(1996.12~2000.12)
- 3대 이정무(2000.12~2004.12)
- 4대 이승국(2004.12~2008.12)
- 5대 김종욱(2009.03~2013.03)
- 정영희 대행(2013.03~2015.02)
- 6대 김성조(2015.02~2019.02)
- 7대 안용규(2019.03~2023. 03.)
- 8대 문원재(2023.04~ )
4. 현황
2018년 기준으로 전임 교원 122명, 비정규 교원 171명, 직원은 124명이다. 학생 규모는 재적 기준으로 학부생이 3,200명 수준이며 대학원생은 780명 정도이다. 체력을 많이 쓰는 관계상 남초 학교이다.5. 교통편
5.1. 버스
- 서울체육중고등학교 정류장 : 서울 버스 3220, 서울 버스 3319
- 보성중고등학교, 올림픽공원역 정류장 : 하남 버스 30-5, 하남 버스 35, 서울 버스 3214, 서울 버스 3323, 서울 버스 3412, 서울 버스 3413
- 둔촌종합상가 정류장 : 서울 버스 3316, 하남 버스 1, 하남 버스 감북-01, 하남 버스 8
5.2. 지하철
- 수도권 전철 5호선 - 둔촌동역, 올림픽공원역
- 서울 지하철 9호선 - 올림픽공원역
6. 학부
서울특별시의 대학별 학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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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스포츠과학대학
6.2. 생활체육대학
- 사회체육학과
- 스포츠청소년지도학과
- 특수체육교육과
- 스포츠산업학과
- 운동건강관리학과
- 노인체육복지학과
6.3. 스포츠문화예술대학
- 공연예술학과 (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 실용무용)
- 태권도학과
6.4. 교양교직과정부
교양 강의를 담당하는 교원이 소속된 곳으로 소속된 학생은 없다.7. 대학원
- (일반)대학원
- 특수대학원
- 사회체육대학원
- 최고경영자과정
8. 출신 인물
자세한 내용은 한국체육대학교/출신 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9. 논란 및 사건 사고
9.1. 불법 생체실험 논란
2014년 9월 16일, 뉴스타파와 국회의원 정진후 의원이 공동으로 한체대의 논문들을 분석한 결과 한체대 교수와 대학원생들이 불법 생체실험을 자행했다는 끔찍한 사실이 밝혀졌다.해당 기사에는 불법 실험 대상이었던 학생의 경위서, 해당 실험 내용이 실린 논문 뿐 아니라 인체실험을 자행하는 동영상까지 올라와 그야말로 빼도 박도 못하는 상황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경위서에 따르면 A+ 학점을 주겠다는 구실로 학생들을 끌어들인 모양. 정작 논문에는 중년 여성을 대상으로 하였다고 쓰여있다고. 다른 논문에는 아예 한체대 학생 18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자행했다고 밝혔다. 실험 대상이 되었던 학생은 신경마비 및 통증이 와 국가대표의 꿈까지 접어야 했다고 한다.
해당 시술은 김 모 교수의 주도 하에 이루어졌다는데, 의료면허가 없는 시술은 확실한 불법 행위이다. 그런데 이 김 모 교수는 "미국에서는 연구 목적으로 비의료인의 근생검을 허용하는 주도 많다", "근생검이 불법이라고 단정지을 수 없다"는 희대의 개소리를 날리며 조금의 반성의 기미조차 보이고 있지 않다고 한다.
9.2. 핸드볼부 폭행 사건
9.3. 체조부 실업단 입단 계약금 10% 기부 독촉
"계약금 10% 내라"…금메달리스트도 피해자였다"10%씩 돈 걷어 어디 썼나" 배후엔 체조계 실세?
학생 명의 계좌로 간 '뭉칫돈'…수상한 인출 내역
취재 시작하자 "제보자 색출"…불이익 우려하는 '피해자'
8월 1일 보도 풀영상
후배에게 쓴다더니 아시안게임 조정관에 뭉칫돈
"자발적으로 낸 걸로 해라"…'입막음 시도' 정황
"교수 말은 법"…문제 제기 어려운 폐쇄적 환경
계약금 10% 가져가 어디 썼나…후배 대물림 막고 싶다
경찰, '계약금 강제 모금 · 유용' 의혹 본격 수사
스포츠윤리센터 조사, "비공개"라며 불응한 한체대
8월 2일 보도 풀영상 비하인드
2023년 8월 1일 실업팀 입단 계약금의 10%를 학교측이 반강제적으로 가져가는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다. 그리고 학교 발전기금 공식 계좌 말고도 조교 및 재학생 명의 계좌로 돈을 받은 것이 밝혀졌다.
8월 17일 경찰이 최근 대한체조협회 관계자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 데 이어 한체대 체조부 출신 선수들을 차례로 불러 조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피해 선수들은 이런 사실은 물론 계약금의 사용처도 몰랐다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2020년 출범한 스포츠윤리센터에서도 직권 조사에 착수했고, 최근 현장 조사까지 진행했다. 그러나 한체대 측은 '비공개 정보'라며 제대로 협조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심지어 한체대 담당자는 스포츠윤리센터의 존재조차 모른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한 교수가 최근 체조부 동문회에 올린 글이 논란이 되고 있는데 피해 선수들은 자신들을 '이기적인 사람'으로 몰아가며 압박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9.4. 뇌물 혐의 교수 사건
2023년 7월달에 도주중이던 한체대 A교수가 체포되었다. A교수는 2014년부터 2020년 정년 퇴임 전까지 박사 과정 제자 8명으로부터 모두 7천여만 원을 받은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2018년부터 2019년까지는 대학원장으로 재직하면서 입학과 논문 통과 등의 명목으로 제자들에게 돈을 요구한 것으로 경찰은 파악했다.[7]
금품을 건넸던 한 제자는 SBS에 "A 교수가 입학 명목으로 1천만 원을 요구했고, 집안 형편으로 700만 원을 냈더니 불편한 티를 냈다"고 증언했다.
A교수의 요구에 뇌물을 전달한 대학원생들도 경찰 조사를 받았고, 일부는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하지만 대학 측은 경찰 수사 사실을 알고도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으며
학교 측은 퇴직한 교수의 일탈로 선을 그었지만, 문제는 A교수는 구속된 지금도 한체대 명예교수 신분을 유지하고 있다.[8]
2023년 9월 6일 수요일 한국체육대학교 총장 문원재는 대학 인사위원회의 동의를 얻어 A 교수의 '명예교수 자격'을 박탈하기로 했다.
10. 여담
- 학식이 상당히 유명하다. 하지만 온라인상에 돌아다니는 학식의 경우는 체육학과 학생들에게만 제공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일반학과의 경우에는 다른 학교의 학식과 별반 차이가 없다. 체육학과 학식이 훨씬 더 고급인 이유는 국가에서 식비 지원금이 나오기 때문이다.
-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한체대 출신 선수[11]들이 총 금메달 4개[12], 은메달 6개[13], 동메달 3개[14]로, 대한민국 전체 메달 17개 중 13개가 한체대에서 나왔는데 이를 두고 "한체대가 단일 국가로 출전했다면 일본보다도 앞서는 세계 11위의 성적"이라는 드립[15]이 꽤 흥했다.
- 1988 서울 올림픽을 유치하고 현 올림픽공원을 조성하면서 국가주도로 한국체육대학교를 비롯해 서울체육중-고등학교가 동일부지로 1985년 이전했다. 이후 서울체육중고등학교는 지방자치제로 서울시교육청의 공립운영체제이며, 한국체대만 국립으로 직접 국가가 운영하고 있다. 참고로 대학의 부지면적은 11만 제곱미터 정도로 학생 규모에 비해 좁은 편은 아니다.
- 1박2일 시청자투어 1탄 당시 여자유도부 학생들이 출연했는데, 1박2일 멤버들은 물론이고 김대주작가, 한민관, 유호진PD, 이훈석 매니저한테 딱밤을 때려 딱밤태후로 유명한 윤영주 학생이 한때 유명했다는 썰이 있다.
- 대한민국 5부 축구 리그인 K5리그 서울 리그에 해당 대학 재학생으로 구성한 서울 한국체육대학교 태풍 FC이 참가하고 있다.
-
학교의 행정 처리가 상당히 답답하다. 일방적인 통보 및 불통은 기본이며 매년 학교 커뮤니티에서는 학생들이 열불을 내는 모습을 볼수 있다. 이 모습이 바뀔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 경기력에 지장을 초래한다는 이유로 과거에는 금혼 학칙이 있었다. 구 학칙 제35조에서는 기혼자의 입학을 배제하고 제49조에서는 재학 중 결혼한 자를 제적한다는 규정이 있었으나 개인의 인권을 침해한다는 의견에 따라 현재는 모두 삭제되었다.
[1]
그 건물이 현재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대륙관이다. 당시에는 해당 캠퍼스를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이 소유하고 있었고, 관악캠퍼스로의 이전 절차가 진행되는 중이었기에 대륙관이 빈 건물이었다.
[2]
현 태릉선수촌 부지다.
[3]
현 노원구
[4]
현 송파구
[5]
단과대학에서 종합대학으로 승격했다.
[6]
2021학년도부터 모집
[7]
대학원 제자들에게 국립대 교수가 뇌물을 받았다는 첩보에 경찰이 수사를 시작하자 A교수는 해외로 도주했다. 교수가 도주하고 연구실은 방치되었다.
[8]
사실
강남대 회화디자인학부 교수 가혹행위 사건의 강남대학교의 대응도 미진한 부분이 있었지만 강남대가 할수 있을 정도로 천인공노할 가혹행위로 학교의 명예를 떨어트린 장교수를 상대로 할수있는 파면 처분을 다 한것과 대조되는 부분.(강남대학교 조치로 장 교수는 5년간 사립학교 재취업이 금지되었다.) 한체대의 경우 퇴직한 교수라서 파면을 할수 없어도 적어도 명예교수 신분을 유지시켜서는 안되었다.
[9]
국무총리를 역임한 군인 출신 정치인과는 동명이인이다.
[10]
노무현 정권기인 2004년 건립이 확정되어 2017년 9월에
개촌했다.
[11]
신입생, 재학생, 졸업생 모두 포함
[12]
나머지 1개는
최민정
[13]
나머지 2개는
봅슬레이 남자 4인승 대표팀과
컬링 여자 대표팀
[14]
나머지 1개는
김민석
[15]
학교 측이 직접 말한 소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