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쿠멘소즈 소개, 토벌 영상 https://youtu.be/FJ8LKC0f1Qw
토키츠구의 사인이 된 오니이며 하쿠멘소즈의 주변은 특별히 장독이 짙다고 하는데, 실제로 싸울때는 별 상관없는 이야기이다.
파괴부위는 팔 두 개, 다리 두 개, 꼬리, 뿔이며 완전파괴부위는 꼬리와 두 팔. 팔의 완전파괴는 타마하미시에만 가능하다. 수면, 봉인, 기절 등 각종 상태이상을 걸어오며 약점속성은 화와 풍. 수와 지는 통하지 않는다.
원시인 + 프로레슬링 선수같은 움직임을 보여주는 오니.
주요 패턴은 함정 설치, 연속 팔 휘두르기, 폭발, 윈드밀, 바위 던지기, 피플즈 엘보 정도가 있다.
함정 설치는 땅을 마구 파서 함정을 설치하는 패턴. 이 함정에 접촉하면 상태이상에 걸린다. 하지만 눈에 뻔하게 보이며 크기도 별로 크지 않아서 맞을 일은 전혀 없다고해도 좋을 듯. 오히려 땅을 파고있을 때는 무방비라서 때리기 좋은 패턴이다.
연속 팔 휘두르기는 마구 돌아다니며 팔을 휘두르는, 온쥬보에게도 있는 패턴인데 공격 전에 프로레슬러처럼 묘한 포즈를 잡는다.
폭발은 앉아서 어딘가를 보는 재스쳐를 취한 후, 폭발을 일으키며 폭발을 추진력으로 삼아 그 위치로 날아가는 패턴.
윈드밀은 가끔 다운상태에서 일어날 때 사용하며 공격력이 있기 때문에 주의하자.
바위 던지기는 갑자기 바위를 꺼내 던지는 것으로, 가끔은 바위를 머리위로 든 상태로 마구 뛰어다니기도 한다. 뛰어다니는 패턴은 귀반가능.
피플즈 엘보는 말 그대로, 프로레슬러같이 포즈를 잡고 엘보드랍을 가하는 공격이다.
타마하미는 체력 25%일 때 하며, 온쥬보와는 다르게 풀리지 않는다.
두 팔을 다 완전파괴하면 패턴이 변한다.
앉아서 냄새를 맡거나 엉덩이를 긁거나 하는 등 원시인같은 모습과, 포즈를 취하며 연속 래리어트를 하거나 피플즈 엘보, 윈드밀을 하는 등 프로레슬러같은 모습이 있는 오니. 상당히 적극적으로 움직이며 움직임도 빠른 편이라 느린 무기로는 조금 까다로울 가능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