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한국인 남성 이름으로 많이 쓰이는 이름으로, 1990년대 중후반~2000년대 출생자들부터 늘어나더니 2010년대 중반생부터는 순위권으로 흔한 이름 중 하나다. 드물게 1940년대 출생자, 1930년대 출생자가 이 이름을 쓰기도 한다.2014년부터 2023년까지 TOP 3을 놓치지 않았다.
2. 목록
2.1. 실존 인물
2.2. 가상 인물
3. 인터넷 속어로서
2023년 1월 경부터 주로 여초 커뮤니티에서 못생긴 한국 남자아이를 지칭하는 용어가 되어서 불운의 이름이 되었다. 다만 이후 알음알음 쓰여오다 동년 하반기부터는 잘 보이지 않는 드립이 되었다. 보통은 못생긴 아기 알몸 그림을 첨부하는 경우가 많다.당연히 타 커뮤니티에서의 반응은 심각하게 싸늘했다. 같은 여초 커뮤니티인 인스티즈에서조차 비난할 정도였다. 주된 반응은 "이젠 아기 얼굴까지 비하하고 평가하려고 하냐?"였다.
해당 용어를 사용하는 것은 특정 성별이나 나이에 대한 인격 모독, 외모 비하성 발언으로 여겨져 비난은 물론 심하다면 고소 혹은 고발을 당할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