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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7 08:52:45

하주석/선수 경력/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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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주석의 연도별 시즌 일람
2023년 2024년 2025년
1. 개요2. 시즌 전
2.1. 스프링캠프2.2. 시범경기
3. 정규시즌
3.1. 3~4월3.2. 5월3.3. 6월3.4. 7월3.5. 8월3.6. 9월3.7. 10월
4. 시즌 후 총평5. 시즌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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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하주석의 2024 시즌 개별 문서.

2. 시즌 전

이제 정말 마지막 기회가 될 수도 있다. 음주운전 적발을 배제하더라도 두 시즌 연달아 부진에 시달렸고, 비록 오선진이 다시 팀을 떠나긴 했지만 이도윤, 안치홍, 문현빈, 이민준, 정안석, 한경빈, 황영묵 등, 내야 경쟁 대상자들은 여전히 넘쳐나기에 약간이나마 민심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분발해야 할 것이다. 만약 이번 기회조차 살려내지 못한다면 방출이라는 결말을 맞이할 수도 있다.

이 시즌 등록 일수를 충족한다면 첫 FA를 맞이한다.

한편 연봉이 1억원에서 7천만원으로 30% 삭감된 사실이 밝혀졌다. 그러나 논란과 좋지 못한 성적으로 인해 7천만원은 커녕 최저연봉만 받아도 할 말이 없었던 상황이여서 대다수의 팬들이 지금보다 더 삭감해야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2.1. 스프링캠프

2월 15일 자체 청백전에서 화이트 팀 6번 타자로 나와 1회 말 2타점 적시타를 쳤다. #

2월 17일 호주 야구 국가대표팀 연습경기에서 7번타자로 출장했다.
2월 18일 호주 야구 국가대표팀 연습경기 2차전에서 이도윤 교체를 통해 출장했다.
호주 국대전을 보면 승부욕을 보이며 지난번과 달리 전력질주를 하는 등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7회말 리드폭을 너무 길게 가져가 런다운에 걸리는 모습을 보였다.

2월 25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연습경기에서 7회 역전 솔로 홈런을 쳐냈다.

2월 28일 kt wiz와의 연습경기에 8번 타자,유격수로 선발 출장했다. 성적은 3타수 2안타 1삼진 1볼넷.[2]

전체적으로 스프링캠프 기간 동안 어째서 한화 이글스는 하주석을 포기하지 못했는가를 증명하는 중이다. 타격 페이스가 확실하게 올라오면서 공격 부문에 여러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본인도 절치부심하여 열심히 노력하는 중임을 성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그에 따라 팬덤의 비난/비판 여론도 어느정도 잠잠해졌다.

2.2. 시범경기


시범경기만 놓고 보자면 올해가 끝나고 FA여선지, 아니면 정말 마음을 고쳐먹은지는 몰라도 훌륭한 성적을 기록하고있다..
하주석은 3월 16일과 3월 19일 두 경기에 전타석 안타를 때려내는 올해 시범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2024 시즌 중 1군에 복귀할 가능성이 충분히 있어보인다.
하주석은 올해 시범경기에서 총 20타수 8안타 2홈런 1볼넷 11타점을 기록하며 작년 시즌보다 확연히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3. 정규시즌

3.1. 3~4월

3월 23일 잠실 LG전(8, 유격수): 3회초 2루타를 때렸지만 이후 땅볼과 삼진으로 물러났고, 9회초 대타 김태연과 교체되었다.

3월 24일(7, 유격수): 3회 초에 무려 16구까지 가는 승부 끝에[3] 안타를 쳤지만 이후 후속 타자 이재원의 병살타[4]로 물러났다. 5회 초에는 다시 안타를 쳤고, 다음 타석은 플라이로 물러났지만 이후 마지막 타석에서 2루타를 때려내며 득점하였다.
일단 개막전에서는 확실히 달라진 좋은 모습을 보였다. 타격감이 확실히 올랐고[5], 수비도 깔끔했다.
여담으로 헬멧 사건과 음주 운전 사건 이후 구단 공식 유튜브 채널인 Eagles TV에서는 한동안 영상에 등장하지 않거나 뒷 배경으로 잠시 지나가는 식으로만 나왔고, 2023시즌 종료 이후 여러 선수들과 함께 있는 자리에서 대화만 짤막하게 나오는 게 전부였다.[6] 하지만 24일 경기 종료 이후 임찬규와 16구까지 갔던 승부가 Eagles TV 쇼츠에 올라오며 비록 경기 중 영상이지만 다시 제대로 구단 유튜브에서 볼 수 있게 되었다.

3월 26일 문학 SSG전(6, 유격수): 안타는 없었으나 끈질긴 승부를 보여주었다.-정품 흐엌도 오랜만에 보여주었다.-

3월 27일(6, 유격수): 첫 타석에 안타를 쳤으나 이후 도루 실패로 아웃 되었다. 최종 성적은 4타수 1안타.

3월 28일(9, 유격수): 5타석 2안타 2타점으로 활약을 하였다. 그런데 9회초 2사 만루 상황서 주루 플레이 도중 페라자의 타구에 다리를 정통으로 맞는 바람에 아웃 당하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물론 하주석도 점프해서 피하려고 했지만 타구가 워낙에 빨랐던 탓에 피하기가 어려웠다.

3월 29일 대전 kt전(7, 유격수): 3타수 무안타 1삼진 기록했다.

3월 30일(7, 유격수): 5회말 임종찬의 3루타 이후 새로 올라온 주권을 상대로 우익수 방면 적시타를 때렸다.

3월 31일: 9회초 3루수 노시환의 대수비로 출장해 신본기의 끝내기 땅볼을 잡아냈다.

4월 2일 대전 롯데전(7, 유격수): 2회말 1사 1,2루에서 볼넷 출루, 4회말 1사에서 내야안타를 기록했으나 득점은 하지 못했다. 6회말 2사 1루에서 삼진을 당한 뒤 9회말 선두타자 볼넷을 따내고 이도윤으로 교체되었다.

4월 4일(6, 유격수): 4타수 1안타 2삼진 기록.

4월 5일 고척 키움전(6, 유격수): 2회초 안타를 친 뒤 도루를 시도하였지만 아웃되었다. 이후 3회말 대수비 이도윤이 투입되었다.

4월 9일 1군에서 말소되었다. 상술한 경기 이후 햄스트링에 통증을 느껴 30일 부상 명단에 등재되었다.

3.2. 5월

3.3. 6월

3.4. 7월

3.5. 8월

3.6. 9월

3.7. 10월

4. 시즌 후 총평

5. 시즌 후



[1] 평범한 뜬공인데도 2루까지 계속 진루하는 모습을 보였다. [2] 볼넷은 스트레이트 볼넷이었는데, 많이 빠지는 공도 아니었지만 방망이를 참았다. 중계를 보던 팬들은 하주석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 왔다며 경악하는 모습을 보일 정도로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3] 올해 하주석이 달라진 모습을 여기서도 체감할 수 있다. 선구안과 컨택이 그리 좋지 않아 별명이 흐-엌이라고 불릴 정도로 선풍기질을 해대던 선수였는데, 올해 시범 경기부터 선구안과 컨택이 늘어 일명 떨공삼에 잘 당하지 않게 되었다. [4] 앞서 하주석이 16구라는 긴 승부 끝에 안타를 때려냈음에도 단 2구만에 병살타로 이닝을 마무리시켜 역시 이재원이다라는 소리를 들었다. [5] 7타수 4안타에 장타까지 2개 포함되었고 모든 타구가 정타로 맞았다. [6] 그마저도 얼굴은 잘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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