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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6 23:31:28

하얀고양이 프로젝트/캐릭터/한정 캐릭터/2018년/1분기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하얀고양이 프로젝트/캐릭터/한정 캐릭터/포스타 라인 교체 캐릭터
1. 근하신년 2018 해피 설날 메리 공룡!?
1.1. 마나1.2. 슈슈1.3. 에이지1.4. 오우거1.5. 크라니1.6. 이로멜로
2. 창공의 용기사3. WANTED 달콤 쌉싸름 초코 워즈
3.1. 루카3.2. 세이라3.3. 치하야
4. 제국전기 II REQUIEM
4.1. 아이샤4.2. 쥬다4.3. 엘리스4.4. 사이퍼

1. 근하신년 2018 해피 설날 메리 공룡!?

파일:해피설날메리공룡출시.png
2018년에 처음으로 선을 보인 가챠 라인으로 라인업 캐릭터 5명이 리메이크 이력이 없었던 캐릭터들로 구성되어 있으며[1] 인지도가 다소 마이너한 캐릭터들로 구성 되어있는게 특징. 크라니는 루비처럼 해당 라인중 유일한 포스타 출신이다.

15, 16 신년과는 다르게 다들 일행을 데리고 왔다. 에이지와 오우거, 마나는 자신들의 교체 페어인 파르메, 샬롯, 신[2]을 데리고 왔으며, 슈슈는 사방신 멤버와 밍밍, 이로멜로는 자신의 친구들인 파스텔과 수,[3] 크라니는 자신의 파트너인 겐고츠와 함께 왔다.

여담으로 오세냥 방송이 끝나자마자 17차곰학원 표지에서 바로 설 캐릭터들로 표지가 바뀌어버렸다. 한/일판 양쪽 아직 차곰가챠가 건재하고 심지어 한판은 뒤늦게 들어온 17차곰 후반부 섬이 들어온지 2일채 되지 않았음에도 바로 표지를 바꿔버렸다. 정작 가챠는 일판 기준으로 1월 1일 0시에 예정되어 있음에도 표지가 상당히 빨리 바뀌어버린 이례적인 경우.

카무이 학원 이벤트와 마찬가지로 과금 시 5성 확정 가챠를 돌릴 수 있는 옵션이 있으며, 스탬프 특전 역시 10연차 부터 확정 5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바로 전에 차곰 학원 가챠와 비교되어서 그렇지, 캐릭터 라인업은 평균 교체한정 이상이다.숫자가 많으니 당연한건가 슈슈는 티나 다음가는 강력한 워리어로 인정받아 골든 SS랭크를 획득했으며, 이로멜로는 파생차지를 염두에 두지 않은 시점에서 SS랭크, 발리언트 때 교체한정 취급도 받을까말까했던 에이지도 SS랭크를 받아 매우 준수한 무투가가 되었다. 크라니는 궁합이 좋은 무기가 없다는 점과 육성과 셋팅에 공을 들여야 한다는 점에서 평가가 살짝 깎이지만, 셋팅이 완료된 크라니는 마도사중에서도 세 손가락 안에드는 강력한 딜러이자 초고속 파밍요원이다. 패미통 외의 평가 사이트에서도 상위 세 명(위의 네 명 중 평가자의 시각에 따라 크라니나 에이지가 간혹 빠진다)은 차곰입학생들에 비해 크게 뒤지지 않는 평가를 얻고 있다. 사실 차곰에서도 티나만 너무 특출나게 강한 것이다... 마나도 문제점이 조금 있긴 하지만, 역시 교체값은 충분히 한다.

그에 비해 무기는 나사빠진게 정말 많은 편. 캐릭터의 장점을 강화시키거나 단점을 보완시키는 기능을 넣지 않은 엉뚱한 옵션이 들어가있거나 캐릭터의 기능을 고려하지 않은 제한을 넣는 등 게임에 대한 이해도는 있는지 의심될 정도.[4] 그중 압권은 오우거의 HP 100% 유지 스킬/화속댐 증가.[5]

오스크롤만 판치라가 없었던 2017 카무이 학원의 여캐라인과 대조되는 점으로 2018 신년 여캐라인은 판치라가 있는 여캐가 없다.[6]

2018년 교체 중에서 발렌타인과 더불어 이벤트 PV가 없는 둘밖에 없는 라인. 한판 한정으로 2019년 1월 18일 캐릭터 가챠로 재출시되었다. 날짜가 이상한 거 같지만 정말로 2019년이다. 등장 개선 가챠인 3차 재등장이 끝나자마자인 재출시, 그것도 재등장도 아니고 메인 가챠다. 형평성 문제인지 스탬프마저 제거되어 들어온 상황.

1.1. 마나

파일:신년 마나.jpg
마나 직업 검사 타입 테크니션
출현시기 2018.01.04.~ 2018.01.22.
H P S P 공격 방어 회심 코스트 속성
Lv 1 0000 00 000 00 00 9 2000
Lv 100 2332 138 809 158 109 11
한계돌파 2404 158 845 182 129 11
리더스킬 파티의 공격력/방어력/회심 상승(효과치 10), 이동속도/공격속도 상승(효과치 7)
오토스킬 방어력 50% 상승, 피격대미지 50% 감소 HP가 10 % 이상일 때 즉사회피, 또한 대미지 배리어(60 초/ 1회) 발생 돌고래 해병대 소환 증 공격력/액션스킬 강화 150 % 상승, 수속성 대미지 100 % 상승
액션스킬 소모 sp 설명
돌핀 마치 36 적에게 수속성 대미지를 주고 아군의 HP/상태 이상을 회복한다. 또한 돌고래 해병대를 소환한다.
<부여 효과>
아쿠아 실드(60초/HP 2000)
※ 돌고래 해병대는 적에게 대미지를 주고 슬로우 상태로 만들 때가 있다.
※ 돌고래 해병대는 넘어지면 사라진다.
오션 스플래시 60 적에게 수속성 대미지를 주고 극도동결 상태로 만들 때가 있다.
<아군에게 부여되는 효과>
공격력 상승(60초/100%)
방어력 상승(60초/100%)
공격 속도 상승(60초/50%)
이동 속도 상승(60초/50%)

CV : 츠다 미나미
"현착(現着)했습니다. 마나라고 합니다."
신춘의 머메이드 > 불사의 심연

이번 신년 캐릭터 중 뒤에서 2위. 사실 성능이 오우거나 차곰 유키무라 등샬롯 피해자의 모임처럼 처참한 건 아니지만 상대평가에서는 여지없이 밀려나고 말았다. 잘 보면 딜이 부족하지도 않고 생존성이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서포트 능력도 나름 준수하고 가질 건 다 가졌지만 전부 애매한 게 문제.

리더스킬부터가 이번 마나의 성질을 잘 가르쳐준다. 뭔가 여러 가질 주긴 하지만 눈에 띄게 좋아지지는 않는다.. 테크니션에게만 효과를 주었던 원본보다 범용성면에서 상향을 받긴 했지만 2016년의 루카와 동일 리더스킬을 받았다는 것에서부터 이번 마나의 취급이 어떨지에 대해 살짝 알려주고 있다.

오토 1은 방어 5할 피댐감 5할로 디펜스인 오우거보다 좋은 방어능력. 조건부조차 아니다. 훌륭하다. 오토 2는 1할 즉방+배리어. 좋다. 오토 3이 문제인데, 공/액강 150%라는 높은 곱연산 옵션에 수속까지 모든 공격 옵션이 여기 다 달려있다. 문제는 오토 조건인 돌고래 해병대가 넘어지면 사라지는 타입의 소환물이라는 점이다. 그리고 마나 또한 요즘 다 그렇듯 오토 조건을 만족시킨 것을 기준으로 스킬 대미지 배율이 정해졌기에 돌고래 해병대가 사라지는 순간 마나의 딜도 증발하게 된다. 말하자면 페널티의 성질은 아이샤와 같은데, 아이샤만한 성능이 나오지 않는다. 심지어 마나는 검사다. 근접직이다.

그나마 마나의 1스에는 아쿠아 실드를 부여해주는 능력이 달려있어 아이샤보다는 안정적인 운용이 가능하다. 아쿠아 실드는 무라쿠모의 플레임 실드와 동격의 것으로, 물리/속성 대미지를 대신 받아주며 염속 속성은 더 잘 막는 성능이 붙어 있다.[7] 자주 사용해 배리어 HP를 초기화해주는 것만으로도 넘어질 위험을 꽤 덜 수 있다. 그래도 강제다운판정에는 넘어지지만 아무튼 주의해야 할 점이 좀 덜어지는 것만으로도 다행.

1스에는 HP 회복과 상태이상 회복도 붙어 있는데, 아무래도 차곰 노아의 도트힐 부여와 신년 크라니의 상배 부여보다는 다소 부족해보인다. 돌고래 해병대는 자율 행동 소환물이나 오브 원호와 달리 마나 본인의 평타에 반응해 추가공격을 해주는 타입. 설명만 들으면 되게 구려보이지만 어쨌든 마나의 평타가 쉐키미와 마찬가지인 초타 무적 돌진 베기라 쓸만한 구석이 없진 않다.

2스는 버프를 걸어주면서 본인 주변에 강력한 공격을 행하고 추적탄 세 발을 날리는 스킬. 어쨌든 딜 총량은 부족하지 않으나 추적탄의 위력이 너무 낮아서 섬멸력에 큰 기대를 걸 수가 없다는 점이 문제. 요즘 시대에 13배라니... 결국 딜을 제대로 넣으려면 적과 붙어야 한다. 적의 DA에 무방비 상태가 될 것 같지만, 다행히 몇몇 DA 잡기에는 무적이 주어진다.

모티브가 또 절묘하다. HP 80% 조건 이속/액강 50%, 수속 100%의 표준 성능에 HP 100% 조건부 차지감 2할이다. 검사한테 왜 차지감? 차지감 5할이라도 안 쓸 판인데 2할? 같은 불만을 다 일축시키는 HP 100% 조건부의 위엄. 도트힐 캐도 아닌데... 아무리 아쿠아 실드가 있다지만 취급이 너무한 거 아닌지? 그나마 무기스킬은 회심/회심대미지 50%에 스킬대미지강화 20%(무제한). 직접 마나에게 들려주면 아쿠아 실드도 있고 독/연소 따위도 1스로 해제할 수 있어서 나쁘지 않은 사용감이 나온다. 묘하게 납득이 안 가서 그렇지.. 그런데 CC 후에는 좋은 무기가 돼서 뭔가 아쉽게 됐다.

뭔가 까려고 하면 깔 거리가 되게 많이 나오지만 은근히 커버가 되는 요소가 하나둘씩 있어서 종합해보면 그래도 교체값은 하는 캐릭터. 무라쿠모 직후에 오우거와 함께 2인 교체로 나왔다면 틀림없이 당첨캐 소리를 들었을 성능이다. 하지만 결과는 뒤에서 2위. 현실은 냉혹하다.

클래스 체인지는 해주는 쪽이 이득. 명성회 크라이브만큼 획기적인 강화는 이뤄지지 않지만 마나 자체가 워낙 공격력 버프가 덕지덕지 붙은지라 소드마스터의 높은 액강을 매우 잘 받아먹는다. 더군다나 가드가 생겨 넘어질 상황을 넘어지지 않고 넘어갈 수 있게 만들어주는 게 워낙 크다. 확실하게 추천 대상.

축복검 던전이 들어오면서 가치가 상승했는데, 18년 검사 암흑기를 맞아 캐릭터 자체가 없기에 아쉬운대로 마나라도 동원해야 하는 상황. 특히 한판은 콜라보로 미카사 마저 누락돼서 18차곰 딜런과 마나 둘 밖에 신캐가 없음에도 이게 다른 속성에 비하면 형편이 낫다는 웃지못할 상황이다.[8]
총평
장점 - 단단함, 생존력
단점 - 강화무효화에 취약
- 봉인, 기절, 감전에 취약
기타 사항

1.2. 슈슈

파일:신년 슈슈.jpg
슈슈 직업 워리어 타입 스킬
출현시기 2018.01.04.~ 2018.01.22.
H P S P 공격 방어 회심 코스트 속성
Lv 1 0000 00 000 00 00 9 2500
Lv 100 0000 000 0000 000 00 11
한계돌파 2207 166 1229 166 50 11
리더스킬 (효과치 ) → 파티 전원의 액션스킬 강화 (효과치 20)
오토스킬 HP/SP가 99% 이하일 때
서서히 회복
남은 HP가 많을 수록
공격/방어/회피 상승(최대 100%)
HP가 50% 이상일 때 피격 대미지 감소 50%
이동속도 50% 상승, 염속성 대미지 100% 상승
액션스킬 소모 sp 설명
주작맹염옥 35 적에게 염속성 대미지를 주고 극도연소 상태로 만들 때가 있다.

<부여효과>
스킬 대미지 상승 (60초/50%/3회)
염제격 35 적을 끌어당겨 염속성 대미지를 준다.
또한 주위에 적이 남아있는 경우 SP를 소비하여 공격을 계속한다.(남은 SP 30% 이상, 최대 5회)
염제등장
잘부탁해!
80 쁘니콘을 2초이상 누르면 스킬 1이 변화한다.
보조 효과를 부여한다.

<부여효과>
주작 해방(60초)
차지 스매시 강화(60초)

주작 해방 발동중에는 일반 공격 콤보, 스킬 2의 물리/속성 대미지가 상승한다.
강화 후의 차지 스매시는 적에게 염속성 대미지를 준다.

<캐릭터 특성>
일반 공격 콤보 변화
차지 스매시 변화(3단계)
버스터 스핀 변화
※버스터 스핀은 적을 끌어당긴다.

CV : 히카사 요코
"내가 언제든 힘이 되어 줄게."
새해를 맞이한 염제 > 아침 해에 반짝이는 주홍빛 날개

리더스킬은 타입이나 직업을 가리지 않고 액션스킬강화를 20 주는 범용성 높은 타입. 극딜을 하려면 물리 50 리더로 갈아주는 편이 좋으나 제로 아이리스나 이로멜로 등 액강 그 자체가 필요한 경우에는 쓸모있는 파츠가 된다. 다만, 신년 슈슈 본인에게는 별로 안 좋은 리더스킬인데, 오토에는 액강이 하나도 없지만 1스와 3단계 차지 스매쉬 조합을 통해 자체 액강을 250%까지 채우기 때문이다.

오토 1은 HP와 SP가 99% 미만일 때 4초마다 450/12 회복해주는 좋은 오토다. 그냥 오토효과라 액강을 붙여도 더 올라가지 않으며, 회복효과 강화를 넣어도 HP 쪽만 반응한다. 오토 2는 HP대비로 기본스탯을 올려주는 무난한 오토. 오토 3은 HP 조건부로 피댐감/이속/화속을 높여줘, 전체적으로 튀는 곳 없는 무난한 구성이라 할 만하다. 기본적으로는 자기 타겟 대상을 중심으로 폭풍을 일으키지만, 다른 공격으로 대상이 죽어버리면 다음 대상으로 자동으로 옮겨간다. 사거리는 꽤 길고, 타겟연장을 달아주면 더 길어진다.

폼체인지는 쉐어 샬롯 타입으로 빠른 첫 타의 일반공격과 적을 끌어들이는 버스터 스핀, 50/100/200의 액강을 주는 3단 차지 스매쉬를 그대로 갖고 왔다. 차지 스매쉬는 3스를 씀으로써 강화할 수 있는데, 오리지널의 2스에서 나오는 주작을 날려보내며 사거리 무제한에 적을 관통하며 나아간다. 주작의 크기는 차지단수와 상관없지만, 3단 차지 주작의 경우 스킬급의 딜량을 자랑한다. 물론 이번 슈슈도 직업 특성상 타겟이 멀리 잡히진 않으니 이것만으로 적을 섬멸할 순 없다. 주작이 되게 큰데, 원본 2스와 달리 날개에는 타격 판정이 없으니 주의. 그냥 타겟 잡고 쏘는 게 속편하다.

스킬 1은 슈슈의 전방에 화염 회오리를 한 번 일으키는 스킬. 극도연소와 함께 스킬 대미지 강화까지 걸어주는 꿀 스킬로 딜량도 꽤 좋다. 이론상으로는 1스만 남발하는 게 DPS가 더 잘 나오지만, 차지시간감소가 없는 슈슈에게 일일이 3단계 차지를 해가며 스킬 연타를 하라는 것 자체가 무리인 주문.

스킬 2는 주변에 오라오라를 날리는 스킬로 발동에 35, 2초 후 이펙트가 커지며 SP 소비없이 오라오라의 패턴이 바뀌고, 다음 2초 후부터는 매 2초마다 35씩의 SP 소비가 일어나며 주변에 적이 남아있지 않을 때까지 계속해서 오라오라를 날리는 특이한 스킬이다. 사용 중 이동 가능. 툴팁의 설명과 마찬가지로 5회째, 혹은 SP 30% 미만이 되면 자동으로 중지된다. SP소모감소 옵션을 붙여주면 추가 SP소모량도 줄일 수 있다.

스킬 3은 주작해방과 차지스매쉬 강화를 장전하는 보조스킬. 주작해방의 툴팁 설명이 좀 부실한데, 통상 공격의 대미지를 2배로 해주고 2스 한정 스킬 대미지 강화 100%와 속성 100%를 걸어주는 강력한 효과가 붙어있다. 본래 소모 SP 대비 대미지 효율은 1스가 더 높은데, 스킬 3을 사용해서 주작 해방을 걸어주면 이 관계가 역전된다. 소모량이 좀 높긴 하지만 그만큼의 리턴이 있는 스킬. 스타트 업 스킬에 대응되었다면 더 좋았을 테지만 신년 캐릭터중 스타트 업 스킬이 있는건 에이지 뿐이라 슈슈는 꼬박꼬박 SP 80을 먹여주며 걸어야 한다.

본인에게 액강이 덕지덕지 붙어있어서 저주도끼의 효율이 굉장하다. 다만 역상성 던전에 억지 부리며 쳐들어갈 게 아니면 차지감소가 붙은 레이븐 도끼 등을 드는 게 낫다. 슈슈가 단단하긴 하지만 높은 HP와 방어, 피댐감으로 버티는 건데 저주 도끼는 이런 슈슈의 방어벽을 물살로 만들어버린다. 특히 한 번 HP가 50% 미만으로 내려가면 언제 죽었는지도 모르게 누워버리는 일이 빈번히 일어난다.

다른 거 신경 안 쓰고 신나게 오라오라나 날리고 싶다면 더글3 유리에 모티브가 제격이다. 수속 50% 오토가 무용지물이 되긴 하지만 격파 SP 힐에 상태이상방지 배리어에 차지감 등, 딜 빼고 모든 걸 갖췄다.

모티브가 나오긴 했는데 심하게 미묘하다. HP 80 % 이상 이동속도, 액션 스킬 강화 + 50 %, 강화 스킬 연장 +15 초, 저주 무효의 오토에 무기 스킬은 공업 50, 화속 100, 자동부활 부여다. 무기만 잘 나오면 차곰 티나도 앞지를 수 있겠다던 팬덤의 기대를 단번에 꺾어버린 무기. 2018년 첫 무기가 저주 무효라니 대체... 강화스킬 연장 15초가 붙어 있는데, 주작해방이 60초짜리 버프지만 이로멜로 리더와 이 모티브로 90초까지 연장된다. 그래도 역시 신년 슈슈에게 가장 필요했던 옵션은 차지감이라는 점이라서 아쉬운 무기.

신년 멀티에서 제몫을 하는 캐릭터 중 하나. 영수 기린은 타격으로 잡고 다크 펜릴은 극도연소와 염속으로 잡는다. 공룡들은 오라오라를 하고 있으면 없어져 있다. 오라오라의 사거리&범위가 꽤 넓고 발동&이동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다크 펜릴의 위협적인 DA를 멍멍이 산책시키듯 끌고다닐 수 있다. 티라노를 비롯한 다른 DA도 마찬가지.

워리어의 상위직인 워로드가 나왔지만 등장 직후에는 잃는 것만 너무 많다고 평가되었다. 1스에 달린 스킬 대미지 강화의 곱연산, 폼체인지의 3단 차징, 차지 스매시 강화로 얻는 강력한 염속 공격, 적을 흡인하는 버스터 스핀까지. 다만 원체 높은 스킬 배율과 잉곳 무기의 시너지가 워낙 높고, 8돌 가능에 장신구 2개의 은혜는 꽤 커서 클래스체인지 후 오리지널로 굴리는 것이 더 효율적인 몇 안 되는 캐릭터. 궁극적으로는 오로지 잉곳무기의 무기스킬만을 보고 클래스체인지를 하는 케이스였던지라 잉곳이 부족하다면 뒤로 미루는 것이 낫다는 게 주된 평가였지만...

2018년 중반기 즈음에는 고대도끼 뇌속던전의 키 캐릭터이자 에이스로 뽑혀 주가가 상승했다. 다만 다른 키 캐릭터들에 비해 생존능력이 약간 떨어지고 뇌속 총력전에선 악명높은 뇌속성 데스가 등장해 보통 염속 축복도끼를 뽑고 나서 도전하게 된다. 솔직히 말해 축복도끼와의 상성은 별로 좋은 편은 아니지만, 워로드 자체가 워낙 캐릭터풀이 적은 탓에 그나마 존재하는 염속 워리어/워로드 중엔 최강인지라 결국 슈슈가 들어야 한다. 물론 들려면 클래스체인지를 해야 하지만. 무기스킬로 15% 차지감을 붙이고 25% 차지감 악세를 써서 최대한 차지감을 확보해보자.

2018년 중반기를 넘어서 갑자기 워로드 최상위권으로 각광받게 되었다. 신기해방된 아처 토와가 기가스 루푸스 활 차지샷으로 관통계를 평정해버리자 잉곳 2와 평타강화 계열 버프들의 궁합에 대한 연구가 시작되었고, 오리지널 폼 슈슈의 강화된 차지 스매시가 기가스 망치를 끼면 굉장히 강력해진다는 점이 밝혀진 것. 2018년 9월에 출시된 에디에 이은 워로드 강자이며 이로서 슈슈는 헬리오 브라이트 망치와 기가스 망치를 모두 좋은 효율로 사용할 수 있는 캐릭터가 되었다. 스컬 마그나 망치까지 적성이 맞았다면 완벽한 잉곳 올라운더가 되었겠지만 아쉽게도 스컬 망치와는 궁합이 맞지 않아서 추천되지 않는다.
총평
장점 - 강력한 스킬딜
- 극도연소로 체대비 딜이 가능
- 강화무효화를 당해도 큰 전력손상이 없음
단점 - HP가 줄어들면 급격히 떨어지는 공격력/방어력/기동성(카무이 티나 모티브 장비로 극복 가능)
- 상태이상에 취약(유리에 모티브 장비로 극복 가능)
기타 사항

1.3. 에이지

파일:신년 에이지.jpg
에이지 직업 무투가 타입 데미지 딜러
출현시기 2018.01.04.~ 2018.01.22.
H P S P 공격 방어 회심 코스트 속성
Lv 1 0000 00 000 00 00 9 0000
Lv 100 0000 000 000 000 00
한계돌파 2383 146 795 148 153 11
리더스킬 파티 전원의 받는 데미지
감소 (효과치 15) → 파티 전원의 받는 데미지 감소 (효과치 25)
오토스킬 이동 속도 50% 상승, 뇌속성 데미지 100% 상승 일반 공격 시 HP 흡수 0.5% 상승, 일반 공격 데미지 200% 상승 로키&펠이 있으면 공격력 150% 상승, 회심 데미지 100% 상승, 피격 데미지 50% 감소
액션스킬 소모 sp 설명
브레이브 하운즈 28 <적에게 뇌속성 대미지를 주고 로키&펠을 불러온다.

<부여 효과>
공격속도 상승(60초/50%)

*로키&펠의 공격은 적에게 뇌속성 데미지를 주고 보조 효과를 부여할 때가 있다.

<로키&펠의 보조효과>
일반 공격 데미지 상승(60초/100%)
스킬 데미지 상승(60초/50%/3회)
선더러스 브레이크 46 <적에게 뇌속성 대미지를 준다.
*환수계열 적에게 주는 데미지 100% 상승

<부여 효과>
계통킬러 부여(60초/드래곤 100%)
브레이브 하운즈 0 로키&펠을 불러온다

<부여 효과>
공격속도 상승(60초/50%)

*로키&펠의 공격은 적에게 뇌속성 데미지를 주고 보조 효과를 부여할 때가 있다.

<로키&펠의 부여효과>
일반 공격 데미지 상승(60초/100%)
스킬 데미지 상승(60초/50%/3회)

<폼 체인지>
일반공격 콤보 변화
롤링 어택 변화
저스트 카운터

CV : 하타노 와타루
"치스! 에이짐돠!"
해돋이의 금빛 늑대 > 금빛 늑대의 인연

오랜만에 공격적 성능으로 크게 호평받는 무투가. 신년 라인에서 유일하게 스타트 업 스킬의 수혜를 받았으며, 일판 기준 무투가 처음으로 쌍검 소아라/주인공과 같은 저스트 카운터를 들고 왔다.[9]

평타구조는 폼 체인지이긴 해도 무투가 개편 직후라서 그런지 무투가의 기본 평타에 번개 이펙트와 넓어진 범위를 입힌 정도. 대신 2단째부터 타수가 늘어나 마무리까지 하면 37hit나 나온다! 롤링 어택 또한 원래 무투가와 크게 다르지 않다. 대신 차지 너클이 없어지고 저스트 카운터가 그 자리를 대신하는데, 이 때문에 손맛이 상당히 좋은 캐릭터이다. 한국판의 기준으로는 최신 무투가인데도 개틀링 킥[10]이 없는 건 좀 아쉬운 점.

오토에 액강이 없는데, 그 자리를 카운터 차지(50%, 카운터 성공시 장전)와 콤보 차지 2단[11]이 대신한다. 조건이 좀 빡빡하긴 하지만 자체 액강 150%를 뽑아낼 수 있다! (다시 말해 연무장의 딜은 에이지의 진짜 딜이 아니다)

1오토는 평범한 이속+속댐 증가이고, 2오토는 원본의 핵평타+흡수힐을 재현하는 스킬. 0.5% 흡수라는게 다소 쪼잔해보여도, 실제로는 일반 대미지 증가를 워낙 많이 두르고 있는 캐릭터라 힐량이 부족하진 않다. 평타 자체에 흡수힐이 달린 폼체인지인 차곰 네모와 달리, 특수액션도 일반 대미지로 인정받아 흡수힐이 발동된다. 덕분에 저스트 카운터와의 궁합도 좋은데, 몬스터의 근접 공격을 카운터쳐서 공격을 공격을 맞추면 생각보다 꽤나 회복할 수 있기 때문. 무적+흡수힐이 달린 롤링 어택도 있어서 컨트롤에 따라 핵평타, 롤링 어택, 저스트 카운터를 조합하면 근접전에서 강력한 위력을 발휘하게 해준다. 3오토는 평범한 소환 중 스탯 보너스로, 여기에 에이지의 유일한 방어버프가 달려있기 때문에 항상 켜두도록 조심해야 한다. 회심 대미지 100%도 붙어있기에 에이지는 회심과 크리티컬 확률에도 신경을 써주는 것이 좋다.

스타트업 스킬은 1스 사용으로 갈음할 수 있다. 스타트업을 쓰겠다고 굳이 리더를 줄 필요성은 다른 캐릭터보다 떨어지는 셈.

1스킬은 주변에 약간의 대미지를 주고 소환수인 로키&펠을 불러오는 스킬. 더불어 자신의 공속도 증가시킨다. 로키&펠의 지속시간은 무한이지만 공속증가가 60초 제한이기에 1분마다 써줘야 한다. 당연히 로키&펠의 체력이 다해 소환이 풀렸을 때도 3오토가 없어지는걸 막기 위해 써줘야 하고. 스킬 자체를 보면 공격범위가 주변으로 너무 작고 선딜이 있어서 공격적으로 쓸만하지는 못한 버프 스킬. 스타트업 스킬은 처음부터 SP소모 없이 이 1스킬의 부여효과를 모두 주고서 시작하도록 해주어, 버프에 할애하는 시간이나 SP를 줄여준다.

소환수 로키&펠[12]은 기본적으로 적들에게 돌진+에너지의 2연타나 할퀴기x2+돌진의 3연타 공격을 가하며, 은근 대미지가 쏠쏠한데 특히 타당 뇌속성 대미지가 1오토 적용 기준 2만이기에 속성대미지가 필요할 때에는 크게 활약한다. 또한 2스킬을 사용하면 추가 공격을 가함과 동시에 명시된 버프들을 부여한다.

2스킬은 전방으로 스텝을 밟으며 4연타를 가한 뒤, 황금 늑대로 변해서 뛰어올라 아래에 큰 공격을 가하는 스킬. 스킬로 싸울 경우 주력 사용 스킬이 되며, 공격 자체에 환수특공, 버프로는 용족특공이 달려있기에 환수/용족계열한테는 강력한 대미지를 뽑을 수 있다. 소환수 로키&펠이 있을 경우엔 막타 이후에 울부짖어서, 적에게는 추가 벼락을 떨어뜨려 대미지를 주고 에이지에게는 일반공격 대미지 100%와 액댐버프 50% x3을 부여한다. 스킬의 뇌속 대미지는 콤보차지나 무기 액강/속댐 증가 없이 대략 47만, 로키&펠의 추가 벼락은 20만 정도.

로키와 펠은 다른 소환물들과 마찬가지로 강화효과로 취급되며 강화무효화를 맞으면 사라진다.

결론적으로는 평타와 스킬을 복합적으로 사용하는 캐릭터이다. 무투가라는 한계도 있어 섬멸전에서는 조종가능하며 넓은 막타를 지닌 2스킬을 애용하지만, 1:1에서는 평타로도 못지않게 강력한 딜을 넣을 수 있다. 스킬 딜량은 평타에 비해 떨어져 보이지만 용족/환수종에게는 스킬로 그야말로 엄청난 대미지를 뽑아낼수 있고, 직업 차지 외에 액강이 없는 에이지는 석판이나 무기합성 등의 액강세팅으로 스킬 대미지를 크게 끌어올릴 수 있다. 소소해 보이지만 소환수의 공격도 높은 뇌속댐을 자랑하는데다 상성이 없기 때문에 무시할만한 요소는 아니다. 최근 무투가들 중에 가장 공격적으로 호평받는 캐릭터.

단점이라면 컨트롤이 상당히 많이 필요하고, 방어적으로 약간 부실하다는 점. 저스트 카운터는 저스트 가드와 달리 타이밍을 놓쳐도 가드가 발동되지 않는데다, 지속적인 연타공격에는 뚫리기 쉽기에 은근 사용이 까다롭다. 방어적으로도 상태이상 대비가 저스트 카운터 외에는 전무하고, 방어버프가 피댐감 50% 하나기에 근접 캐릭터 치고는 단단하다고 하기 힘들다. 물론 리더스킬이 댐감이긴 하지만 리더스킬을 적용받는 경우는 제한되어 있기에... 또한 2단 콤보 차지를 하면 피댐감 20%가 지급되므로 방어력으로 얻는 댐감을 합치면 댐감 한계 90%를 만족시킬 수는 있다. 2단째 채우고나면 스킬 쓰기 바쁘긴 하겠지만서도...

또한 이속/공속이 50%씩밖에 없는 것도, 근접 스타일의 무투가에다 평타 위주로 싸워야 하는 에이지에게는 아쉬운 점이다. 공속은 평타딜에 직결되는 요소고, 에이지는 평타도 스킬도 모두 근접 구조라 이속 빠를수록 접근하는데 유리해지기 때문.

모티브 무기는 이런 단점들을 해소하면서 핵평타를 쓰기 좋게 나왔다. 콤보 차지 중 액강/평타 대미지 50%, HP 70% 이상으로 유지시에 뇌속 100%와 공속 30%, 댐감 20%. 무기 스킬은 90초간 공업과 이속 50%를 부여한다. 에이지에게 2% 부족한 이속/공속을 보충해주고 댐감을 20% 추가해주어 자체 댐감이 70%가 되며[13] 액강/일반 대미지/공업 덕분에 딜량도 오른다. 다만 콤보차지 조건 때문에 스킬난사시 액강을 못 받는게 아쉬운 점인데, 스킬을 쓰지 않으면 콤보차지는 무한 유지되기에 평타 딜/회복 차원에서 보면 사실 오히려 이 쪽이 유리한 면도 있다. 2단 콤보차지에 일반 공격 대미지 100%가 붙어있는걸 생각하면 아예 평타를 주력으로 사용하라는 듯한 느낌이 드는 무기.

15성 타임챌린지나 신년 멀티처럼 아예 환수와 용족으로 도배되어 있어 2스킬을 주력으로 사용한다 치면, 모티브 무기보다는 체력조건부 액강이 붙어있는 다른 무기가 더 나을 수도 있다. 대표적으로 잘 맞는 것은 티가로 무기와 세이라 무기. 티가로 깔맞의 경우는 체력비례 액댐과 회심 대미지 덕분에 쉽게 고대미지로 스킬을 자주 쓸 수 있으며, 에이지에게 필요한 이속과 댐감도 준다. 대미지 옵션은 버프가 아니라 오토이기에 말뚝딜 딜링 상황에서는 무기 스킬을 신경쓸 필요가 적어지는 것도 장점. 무속성이라 평타 뇌속도 포기하지 않아도 되며 수급력 증가도 있어 스킬난사에 소소하게 도움이 된다. 세이라 무기도 비슷하게 체력조건 이속과 액강을 가지고 있으며, 회심 대미지도 있다. 더군다나 뇌속 100% 역시 굉장히 강력한 대미지 상승 옵션이고, 티가로와 달리 액뎀이 아닌 액강이기에 뇌속을 살리고 싶다면 세이라 무기 쪽이 추천이다. 게다가 콤보차지수 감소 오토 역시 무시할 수 없는 유틸리티. 다만 방어옵션이 전혀 없다는 것이 단점이다.

본인의 평타 연타력이 상당히 우수하긴 하지만 2타 후의 연속기가 우수한 것이지 초타는 평범한 만큼 콤보차지 쌓기가 상당히 힘드니 콤보차지의 타수를 덜어주는 무기나 악세를 장비하는 것이 좋다. 아무 옵션 없이 2단 차지를 하려면 25타가 필요하지만, -5타 옵션이면 15타로 줄어든다.[14]

이번 신년 멀티가 공룡들(=용족)과 웬디고, 쿠자타, 영수 기린 등의 강력한 환수 몬스터들로 도배되어 있기 때문에 특히 활약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니나 다를까, 높기로 악명이 자자한 이번 멀티 몬스터들을 (타격 & 뇌속 역상성인 다크 펜리르를 제외하면) 손쉽게 2스킬 특공 대미지로 원킬낼수 있어 키 캐릭터로 부상 중.

곱연산 요소와 킬러 대미지 때문에 클래스 체인지가 안 어울릴 것 같지만 예상을 뒤엎고 SS 판정을 받아냈다. 뇌속 권성의 필두 같은 존재. 사실 킬러 대미지가 있긴 해도 조건부 액강이 없는데다 평타 대미지와 회심 대미지가 높은 등 구조 자체가 클래스 체인지에 굉장히 적합한 편이었다. 여기에 스킬을 사용해도 사라지지 않는 콤보차지 덕분에 5단강화까지 올리고 나면 상당히 높은 DPS를 얻게 된다. 스탯업으로 몸이 단단해지고 회심 대미지도 자주 터지게 되며 통상공격은 훨씬 강력해져 흡혈힐량도 늘어나기 때문에 맞딜을 쳐도 이기는 경우가 더 많아진다. 다만 킬러 대미지가 다소 떨어지는 건 어쩔 수 없는 노릇. 이마저도 잉곳무기를 실어주면 순간화력은 더 높기 때문에 해주는 것이 낫다는 평가가 대세. 저스트 카운터를 잃는게 유일하게 아쉬운 점이다.
총평
장점 - 강력한 핵평타와 그로 인한 흡수힐
- 저스트 카운터의 활용성
- 환수와 용족 계열에 대한 강력한 2스킬 대미지
- 1스킬 쓸 필요 없이 시전되는 스타트업 스킬과 소환수의 존재
단점 - 강화무효화로 소환물과 소환물의 버프, 오토 3을 모조리 잃어버리므로 주의
- 흡혈 힐 특성상 역상성 적을 상대로 체력 관리가 곤란
- 상태이상, 특히 기절과 감전에 취약
기타 사항 - 이번에 추가된 2단 콤보 차지를 잘 활용해야 제 성능을 다 낼수 있다.
- 크리티컬 대미지가 높아 회심 스탯과 크리티컬 확률에 영향을 많이 받음.

1.4. 오우거

파일:신년 오우거.jpg
오우거 직업 렌서 타입 디펜스 타입
출현시기 2018.01.04.~ 2018.01.22.
H P S P 공격 방어 회심 코스트 속성
Lv 1 0000 00 000 00 00 9
Lv 100 2728 126 652 251 42 11
한계돌파 0000 000 0000 000 00 11
리더스킬 주는 물리 대미지 상승 (효과치 50)
오토스킬 가드중 타겟 끌어당김 가드 챠지 중 액션 스킬 강화 200% 상승 HP가 80% 이상일때 공격력 150%상승,방어력/이동 속도/공격 속도 50% 상승
액션스킬 소모 sp 설명
드레드 익스트림 26 적에게 염속성 데미지를 주고 체력을 빼앗는다.

<부여 효과>
프로텍션 배리어(60초/효과치 30%/최대치 300)
오브형 엄호 공격(60초)
버스트 노바 43 적에게 염속성의 방어 무시 팽창 대미지(최대 3마리)를 준다.

CV : 야스모토 히로키
"여어. 새해 첫 싸움 하러 가지 않겠나!"
새해의 금사자 > 황야의 민족을 통솔하는 사자

발매 직전에는 당첨캐의 상징이나 다름 없어진 물리 50% 리더 스킬로 인해 혹시? 했지만 결국 랜서와 왕림의 저주를 받아 신년 최하위 캐릭터와 함정캐의 자리를 낙점받고 말았다.

일단 오토 1부터가 함정캐 냄새 진하게 풍기는 가드 중 끌어당기기이다. 오토 2는 가드 차지 중 액강 200%라는 2016년 냄새 물씬 나는 오토. 오토 3이 그나마 HP 조건부 기본 강화 펌핑이다.

1스는 자체 흡혈이 1% 붙은 오리지널 오우거의 2스를 어레인지한 듯한 스킬. 프텍과 오브를 인챈해주는 스킬이기도 하다.

2스는 오랜만에 등장한 팽창 스킬. 팽창으로 인한 배율은 최대 3배(3마리시). 보통 팽창 스킬은 더 많은 적을 때려주라고 주변 적을 끌어당기는 옵션이 붙어 있는데, 오우거의 2스에는 그런 거 없다. 가드로 끌어당겨 보든가... 깔깔깔 라는 아사이P의 목소리가 환청으로 들리는 것 같은 스킬 구성.

캐릭터 성능은 샬롯과 엮였던 캐릭터들이 걸었던 길을 그대로 걸었다. 디펜스 타입임에도 받은 방어쪽 옵션은 HP 80% 이상 방어 50% 증가와 프텍 뿐이다. 즉, 피가 79% 이하가 되는 순간 물살이 된다. 프텍캐인데... 반면 공격 옵션은 꽤 쓸만한데, 가드차지와 팽창 조건을 만족시켜야 비로소 의미를 갖는다. 여기에 극저주창까지 들고 이 조건을 다 만족시키면 크라니의 SP 10짜리 2스와 비슷한 위력이 된다. ...무슨 짓인지?

모티브 무기는 HP 100% 조건부 통상/액강 50%, 화속 100%, 저스트가드 성공시 SP 10 회복. 무기스킬은 공/공속/회심대미지 50%이다. 그냥 보면 조건이 좀 빡세도 폭딜용으로 쓸만해 보이기도 하는데... 오우거의 기본 회심은 42이다. 아이고 의미 없다

오우거를 어떻게든 써보겠다면 극저주창을 드는 게 낫다. 액강 200%와 곱연산이 되는 200% 공격과 100% 회심이 그나마 오우거의 딜을 쓸만하게 해준다. 물론 피댐증 5할과 실드 내구 99% 페널티를 감당해야 한다.

상위직인 가디언이 발매되었지만 예상대로 오우거의 CC 상성은 최악. 이후 CC 재조정을 받고 가디언으로 클첸 시의 딜량이 상승되었으나 딱히 평가가 바뀔 수준으로 상승하진 못했고 스킬 구성 자체의 문제점이 워낙 많아서 여전히 창고지기 신세다...

감히 샬롯을 킹스 크라운 투표에서 이긴 대가로 바닥을 기어다니게 된 형벌을 받은 유키무라의 뒤를 잇는다고 하고 싶지만, 사실 오우거의 푸대접은 2016 차곰 오우거가 원조다.[15]
총평
장점 - 우수한 리더스킬
- 페널티를 감수하고 컨트롤이 좋다는 가정 하에 극저주 무기 효율이 좋은 랜서
단점 - 칸 낭비에 가까운 가드 중 끌어당기기 오토
- 타 캐릭터에 비해 유독 빡센 HP 80% 이상 유지 오토
- 팽창 대미지와 가드 챠지 액강에 의존하는 딜
- 부실한 방어능력 (역상성 상대로 효율 떨어지는 흡혈, HP가 80% 이하로 깎이면 디펜스 타입임에도 유리몸)
- 부족한 기동력
기타 사항

1.5. 크라니

파일:신년 크라니.jpg
크라니 직업 마도사 타입 테크니션 타입
출현시기 2018.01.04.~ 2018.01.22.
H P S P 공격 방어 회심 코스트 속성
Lv 1 0000 00 000 00 00 9 0000[16]
Lv 100 0000 000 0000 000 00 11
한계돌파 0000 000 0000 000 00 11
리더스킬 파티의 HP/SP 상승(10) → (15)
오토스킬 HP가 10% 이상일때 즉사 회피 HP가 50% 이상일 때 일반공격 대미지/액션 스킬 강화 100% 상승 엄호공격 발생 중 공격력 150% 상승,방어력/암속성 대미지 100% 상승
액션스킬 소모 sp 설명
피스 퓨너럴 60 적에게 암속성 대미지를 주고 체력을 빼앗아 아군에게 나눠준다.

<아군에게 부여되는 효과>
상태이상 배리어(60초/5회)

<자신에게 부여되는 효과>
아머 배리어(60초/HP 3000)
본 카이트 10 자신의 최대 HP의 15%를 소모하여 적에게 암속성 대미지를 준다.

<부여 효과>
오브형 엄호공격(60초)
마음의 달(60초/공격력 100% 상승/이동속도,공격속도 50%상승)

CV : 노토 마미코
"경사스러운 뼈는, 없나요?"
연초의 애도사 > 영원한 잠을 보내는 자

이 가챠라인의 조건부 당첨캐. 격파힐 악세가 없다면 가치가 다소 떨어진다. 리세마라용으로 적합한 강캐는 아닌 셈.

주인공, 베르너에 이은 3번째 암속성 캐릭터. 일단은 폼체인지 캐릭터지만 변화점은 평타 외엔 없다. 평타의 사거리가 길고 초타로 다단히트하는 다수의 마탄을 발사하기 때문에 다른 마도사보다 수급이 편리하다.

리더 스킬은 후술된 내용을 보면 알겠지만 크라니에겐 다소 페널티. 하지만 13성 솔로 파밍이 주업무인지라 감수하고 쓴다. 오토 1은 즉사방지로, 딸피인 크라니로 하여금 아직 한 발 남았다를 외칠 수 있게 해주는 좋은 오토. 오토 2는 HP 조건부 뻥딜인데, 이 오토 때문에 크라니의 문제가 발생한다. 단점 단락에 후술. 오토 3은 스킬 2를 켜고 있으면 받을 수 있는 혜택으로 강화무효화를 맞으면 함께 해제된다.

1스킬은 흡혈, 상태이상 배리어, 아머 배리어로 자신의 안정성을 보조하는 스킬로 구성되어있다. 흡혈 나눠주는 것 외에 아군 서포팅기능은 유일하게 상태이상 배리어 하나뿐이다. 다만 아군에게 상배를 나눠줄 수 있는 현역 캐릭터 수는 그리 많지 않으므로 상당히 가치 있는 스킬. 아군의 대기인원에게도 배리어가 돌아가기 때문에 솔플에도 쓸모있다.

2스킬은 겐코츠를 목줄매고 산책시키며 록온 빔을 사용함과 동시에 엄호공격과 마음의 달 버프를 발동시킨다. 크라니의 록온빔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정도의 넓은 폭과 상당한 사거리를 자랑한다.

크라니의 장점은 현재까지 마도사중에서 단연 최고의 호전성을 가진다는 점이다. 록온 빔 지속시간은 짧지만 그만큼 연사력이 뛰아나다는 점과 상성상 높은 범용성을 점하는 암속성 대미지가 시너지를 일으켜 피스풀, 트리플악셀, 15성 챌린지 구분없이 전부 투입 가능하며 마도사중에서도 평균적으로 최고의 전투력을 자랑한다.[17]

또한 넓고 긴 사거리를 커버한다는 장점을 살려 단순한 구조의 맵을 스킬 한두방에 청소할 수 있다. 특히, 구워먹으리와 액티비티는 방 하나를 스킬 한방에 몹부터 보물상자까지 싹쓸이 할 수 있고, 보스방에서는 스킬 두번에 쓸어버리는게 가능하다. 현재 록온 빔 캐릭터들이 판치는 와중에도 크라니가 독보적인 차별점을 지니는 점 중 하나. 격파회복 악세사리인 "구천신용황의 벨트"까지 착용하면 1스킬을 반복적으로 사용하지 않고 2스킬만 난사해도 피가 쭉쭉 차오른다. 때문에 대표적으로 저 두 던전에 한해서 대만판 엘자급의 성능을 체험해 볼 수 있다. 다만, 트리플악셀에서도 어느정도 효과는 보나 액티비티나 구워먹으리만큼의 위용은 보지 못한다.

수급수단은 다양하지만 각자 일장일단이 있다. 평타는 기존 마도사의 공격에서 관통기능이 붙어 다수전에서 매우 유리하지만 대신 유도기능이 사라졌다. 엄호 공격은 보스전에서 사용하기 좋은데, 2스킬을 쓰면서 붙어다니면 공격과 수급을 동시에 할 수 있다. 단, 근접이 요구되는 수급방식이다.

아머 배리어와 원거리 전투 기반이란 점에서 안정성이 평타는 치고들어오지만 배리어 의존인 방어성능인 만큼 깨지는 상황을 항상 대비해두고 있어야한다.

드래곤라이더 때에 비해 문제점이 많이 완화되었다. 근접 캐릭터에 힐무기/격파힐 의존, HP비례 액강 등 높은 운용난이도에 불안정성이 내재되었던 때하곤 다르게 안정적으로 운용이 가능해졌다. 취향차이이긴 하지만 HP스탯을 안찍는 유저들도 있는데 드래곤라이더 시절에 비해서 필수는 아니다. 신년 크라니의 경우엔 HP를 안찍으려면 다른 스탯 몇개도 포기해야하기 때문에 다소 곤란한 점도 있다.

단점은 소소하지만 복합적이다. 이동속도와 공격속도가 50%씩 주어졌으나 다소 아쉬운 점[18], 2스킬이 피깎 기반이므로 2스 4회와 1스를 번갈아가며 써야하는 점 두가지다.[19] 사실 이 단점은 셋팅만 어떻게하면 극복할 수 있는 문제들이지만 보완해야 할 점이 너무 포괄적인 탓에 셋팅 난이도가 급상승한다. 특히 무기 셋팅에서 가장 큰 애로사항이 생기는데, 최근의 대체적인 무기들은 "HP n%이상일 시 상승"이라는 효과들이 태반이므로 크라니가 해당 무기들의 효과를 너무 한정적으로 받는다는 것이다. 여기서 원판과는 달리 회복수단이 1스를 몬스터에게 맞추는 것 뿐이라는 점도 마이너스. 평상시라면 문제가 안되겠지만 배리어를 두른 보스몹 1체를 상대할 때는 상당히 난감해진다. 흡혈계열 힐은 몬스터에게 대미지를 줘야만 적용이 되기 때문. 상술한 액세서리로 완전 커버가 가능할것처럼 보이지만, 고난도 던전부턴 한계가 존재한다.

요약해서 말하자면 애매한 유틸성을 보완해줄 걸맞은 셋팅이 어렵다는 점이다. 크라니에게 이속증가를 위해 일시적으로나마 가속시키는 머슬골렘 석판도 꽤 채용되고 있다.

아머 배리어로 적의 공격을 받아내고 엄호 공격 활성화로 발동하는 오토가 있는 탓에 강화무효화에 요주의해야 하는 캐릭터 중 하나.

사실 크라니의 단점을 해소하는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파티원에게 힐을 받는 것이다. 적당한 지원 마도사에게 도트 힐이라도 받으면 크라니가 골든 SS급으로 승급하는 걸 현장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파티 도트 힐 부여는 대기인원에게도 돌아가기에 솔플에도 파티 도트 힐을 부여할 수 있는 캐릭터를 신년 크라니와 함께 데려간다면 문제가 없다. 문제는 하고프의 현 메타는 둘째치고 크라니의 주 업무가 13성 솔플이라는 것.

전용무기는 HP 80%이상일 시 액션스킬 강화, 이동속도 +50%, 암속성 대미지 100%, 기절/혼란 무효. 스킬은 액션 스킬 대미지 50%(3회), 속성 저항력 감소 유발 인챈트를 걸어준다.[20] 룩은 겐코츠의 머리로 1단계 진화시의 무기 이름이 압권이다.(크라니! 이건 내 머리다!)

무기의 성능 자체만 보면 나쁘지 않아보이나 저 옵션들 중 절반은 크라니에게 맞지 않거나 필요없는 옵션들로 구성되어 유저들에게 욕을 먹고 있다. 일단 크라니의 스킬 구조를 생각해보면 HP 80% 조건을 내걸은 것부터 시작해서 자체적으로 상태이상 배리어가 존재하는 캐릭터의 무기에 기절/혼란 무효를 집어넣은 것부터 캐릭터의 구조를 이해하려하지 않았거나 악의적인 옵션메이킹으로밖에 볼 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도 오토스킬의 이동속도와 액강+속성증가 총합 암속성 150%+평타=원호공격에 속저감을 붙여주는 무스는 크라니에게 매우 좋은 옵션이므로 굳이 이걸 살리고 싶다면 벨트를 착용하고 사용하는 편이 좋다. 크라니 항목 최하단 총평 위에 써있는 피스풀 45초 기록도 전용 무기로 세운 기록이다. 결국 개발의도는 1스와 2스를 번갈아가며 사용하라는 것이고, 이 의도에 가장 부합하는 무기는 결국 모티브다. 그렇다고 오토 3에 기절/혼란 면역을 준 게 용서가 되진 않지만 말이다. 다만 다른 마도사에게 들려주기 적합한 무기는 아니라는 점에서 교환을 장려하기는 힘들다.

전용 무기를 제외하고 크라니에게 쓸만한 무기를 소개하자면 차곰 노아 무기, 마후유 무기, 제로 크로니클의 아이리스 무기 정도가 되겠다.

노아 무기는 크라니에게 부담되는 HP 조건부 옵션이 전혀 없으며, 안그래도 높은 공업을 추가하는 대신 회심 대미지, 스킬 대미지 업, 액션스킬 강화 등으로 구비되어 있기에 크라니에게 최고의 딜셋팅 무기다. 다소 나사빠진 궁합이 되는 아래의 무기 두개에 비하면 특정 악세/석판 등의 세팅을 요구하는 나머지 둘에 비해 노아 무기는 그런 것을 필요로 하지 않기에 최적의 무기. 다른 마도사에겐 꽤 부담되는 타격 스택도 크라니의 특성과 주업무를 생각해보면 큰 부담이 안 된다. 다만 이 무기의 경우에도 오토 2의 수속 100%에 오토 3의 봉인/기절 무효가 겹친다. 상태이상 해제도 이미 걸려버린 혼란이나 슬로우 따윌 해제할 수 있다지만 아무래도 가치가 떨어지고.

마후유 무기는 현재 얻을 수 있는 유일한 도트힐 무기다. 다른 옵션은 다 필요없고 이것 하나 때문에 크라니에게 채용가치가 생겼다...만 이 무기를 진지하게 추천하기엔 약간 비현실적이다. 도트힐이 붙어있긴 하지만 그냥 쓰면 도트힐이 2자릿수~100대를 찍을 정도로 힐량이 너무 적기 때문. 마후유 무기로 현실적인 사용을 노리려면 도트힐량이 크라니 HP의 15%를 넘어야 하는데,[21] 그럴려면 무기 합성과 석판으로 액강은 물론 석판과 악세로 회복 강화를 추가하고서 크라니 자체의 HP까지 깎아야 된다. 이 세팅을 만족하기는 상당히 어려우며, 크라니 본인의 리더스킬이 HP/SP 증가라는 사실까지 합하면 더더욱 힘들어진다. 왜 하필이면 HP 증가... 그렇게까지 하고서 얻는 것은 그냥 2스의 HP 소모 걱정없이 2스를 난사할 수 있다는 것 뿐, 대미지나 유틸리티 면으로는 무기로 얻는게 거의 없기에 실용성은 그리 높지 못하다.[22] 다만 회복을 위한 1스킬의 SP 소모량이 지나치게 높은 탓에, 이렇게 세팅만 완료하면 스킬난사로 지속적인 맵 쓸이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 물론 고위 멀티에 데려가기에는 여러모로 부족하겠지만, 적당한 13성 이하 수준의 파밍용도로는 딱 좋다.

아이리스 무기는 크라니와 상성이 맞지않는 체력조건부 옵션이 붙어있음에도 불구하고 언급한 이유는 수급력 때문이다. 격파 수급은 말 안해도 다 아는 내용. 의외로 구워먹으리나 액티비티를 주로 파밍할 목적이라면 이 무기+구천신용황의 벨트가 가장 최적의 셋팅이다. 물론 이 세팅은 격파힐 의존도가 높기에 반대로 고난도 퀘스트나 복잡한 맵에선 실용성이 떨어진다. 피를 최대로 채워서 공속혜택을 받는 방법이 있지만 2스킬 사용하면서 적당히 들이대기만해도 수급이 되는지라.. 워낙 갓무기인지라 대다수의 플레이어가 이미 가지고 있다는 점도 영향을 끼쳐 크라니의 표준장비처럼 됐다. 다만 오로지 격파 SP힐 만을 보고 쓰는 무기로, 오토 3의 즉방과 무기 스킬의 상배가 겹친다. 다른 격파힐 마도사 무기가 나오면 바로 갈아치워질 무기.
아이리스 무기보다 더 좋은 무기가 있는데, 암속 20이 붙은 악마날개 지팡이인 진 그레모리다. 평타의 암속을 살릴 수 있고, 액강 조건이 SP 잔량에 준하며, 격파 SP힐을 갖고, SP가 적을 수록 공속까지 올려준다. 버려지는 오토가 하나도 없다! 대신 무스가 버려지지만[23] 다만 2016년 하반기에 잠깐 등장했다 사라진 무기라 보유한 사람이 거의 없는 데다, 갖고 있던 사람들도 암속 마도사가 1년 넘게 등장하지 않아 다 교환용으로 내놔버렸기 때문에 현실성이 떨어진다. 만약 아직 갖고 있다면 채용해보자.

저주 지팡이는 최악이다. HP조건부 능력치 증가, 피댐증 페널티는 그렇다치지만 록온빔의 사거리를 줄여버리는 페널티는 도저히 허용이 안 된다. 크라니의 존재의의도 함께 삭제해버리는 무기. 비슷한 평을 받는 베르너는 어디까지나 농담이었지만 크라니는 절대 농담이 아니다. 차라리 비무장 = 나무무기가 저주 지팡이보다 낫다. 진짜로. 보통 자깔이 출시되지 않은 신캐의 경우 성능측성이 극 저주무기+연무장에서 이뤄지는데, 이래서 출시초기에는 크라니가 함정캐 소릴 들어야 했다. 13성 파밍속도가 공개된 후 재평가된 사례.

요약하자면 딜 = 노아 무기, 저레벨 지속 섬멸 = 마후유 무기, 빠른 단순 파밍 = 아이리스 무기 정도로 정리된다. 전용 무기는 한가지 포지션으로 두기 애매하지만 꼽자면 고레벨존 섬멸전담 및 역상성 파훼능력. 대신 전용무기는 벨트 액세서리의 보유여부 및 유저의 타운수준에 따라 효율이 달리된다. 결국 현 메타에 크라니에게 딱 맞는 무기는 전무하다는 현시창 결론에 이르게 된다.

결론적으로는 연구 결과 본인 모티브가 그나마 가장 괜찮다는 쪽으로 여론이 모아지고 있다. 어쨌든 이속은 필요한 데다 크라니의 장점인 암속을 살리는 가장 좋은 방법이기 때문. 어차피 섬멸력이 필요한 맵에 채용되기 때문에 격파힐악세로 페널티를 극복시킬 수 있다는 점이 유효하게 작용했다.

그런데 포스타 뉴이어에서 신년 크라니와 궁합이 아주 좋은 무기가 등장하면서 위에 길게 적어둔 무기 분석이 다 의미 없는 일이 되어버렸다. 진깔이라 평가받는 무기는 바로 리제롯테의 모티브. 3체 격파시 HP 15% 회복. 이 옵션 하나로 인해 그나마 암속과 1오토의 이속 등으로 어필할 수 있는 모티브 외엔 싹 다 쓸모 없어졌다고 보면 된다. 암속 마딜이 필요할 땐 본인 모티브, 13성 파밍에는 리제롯테 모티브를 사용하는 식으로 통일되면서 신년 크라니의 무기 세팅이 심플해졌다.

월요일 멀티퀘스트에서 압도적인 위엄을 과시하며 카무이 수준 이상의 실적을 보이고있다.

피스풀 45초를 갱신했다.[24]

크라니의 경우 대마도사의 클래스체인지로 크게 손해보는 것은 없어 무난한 편. 단, 화력의 상승은 정신통일의 액션 스킬 강화수치가 높아진 것에 기대는 경향이 있으므로 단순히 13성 파밍용이라면 안 하는 편이 나을지도 모른다. HP의 최대값이 2배로 높아져 2스의 HP 소모값도 올라가는 것에도 주의.
총평
장점 - 긴 사거리와 넓은 범위를 커버 가능한 저비용 고효율 2스
- 아머 배리어로 DA에 어느 정도 내성을 지님, 즉사 방지로 안전책 마련
- 광역 흡혈 힐과 상태이상 배리어로 아군 지원 가능
- 엄호 공격을 통한 평균 이상의 SP 수급 능력
- 상성상 유리한 암속성(모티브 장비시 극대화)
단점 - 까다로운 무기/악세/석판 세팅(리제롯테 모티브로 종결)
- HP소모형 스킬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격파힐 액세서리로 보완)
- 다소 아쉬운 이동속도(본인 모티브, 혹은 이동속도 액세서리, 석판으로 완화)
- 각 배리어와 엄호공격의 의존도가 높음=강화무효화에 취약
- 흡혈 힐 특성상 역상성 대상으로 HP 수급이 곤란
기타 사항

1.6. 이로멜로

파일:신년 이로메로.jpg
이로멜로 직업 크로스세이버 타입 테크니션
출현시기 2018.01.04.~ 2018.01.22.
H P S P 공격 방어 회심 코스트 속성
Lv 1 0000 00 000 00 00 9 1500
Lv 100 0000 000 0000 000 00 11
한계돌파 2272 154 816 150 119 11
리더스킬 파티 전원의 강화 스킬 시간 연장 (효과치 10 → 효과치 15)
오토스킬 이동 속도/공격 속도 50% 상승 일반 공격 체인 데미지 상승
(효과치/물리 500/ 속성 500)
HP가 80% 이상일 때 공격력 150% 상승,
방어력/액션 스킬 강화 100% 상승
액션스킬 소모 sp 설명
쓱 그리고 쾅! 50 적에게 염속성 데미지를 주고 속성 내성을 감소시킬 때가 있다. (효과치 100)
파생 공격 중에 사용하면 아군의 HP와 SP를 회복한다.
본 아네 블라종 80 60초간 반짝반짝 필드를 전개한다.
파생 공격 중에 사용하면 아군의 HP와 SP를 회복한다.
※ 반짝반짝 필드는 적에게 데미지를 주고 공격력을 50% 감소시킬 때가 있다.
또한 필드 내 아군의 상태이상을 회복하고 보조효과를 부여한다.

<필드의 부여효과>
피 물리 데미지 경감(15초/50%)
전속성 데미지 상승(15초/100%)
폼 체인지 - 일반 공격 콤보 변화
롤링 어택 시 공격 속도 상승(4초/100%)
차지 어택 시 스킬 데미지 상승(60초/50%/1회)
파생 공격 시 데미지 배리어(60초/1회)
차지 시 액션 스킬 강화
※차지는 1단계까지 가능

CV : 무라카와 나츠미
"문장화가인 이로멜로예요."
새해 복 많이 문장 소녀 > 전무후무의 문장 화가

이번 신년 가챠의 당첨캐 중 하나. 제대로 된 성능을 끌어낼 때의 기준으로, 현실적으로는 당첨캐가 아닐지도 모른다. 이유는 후술.

리더 스킬은 원본과 마찬가지. 원본과 달리 진의 지원 능력이 한 수 딸리기 때문에 이전보다 좋은 리더 스킬이라 볼 수는 없다. 슈슈 같은 액강 리더를 받는 것이 좋다. 가장 좋은 건 차지감&차지액강을 같이 주는 리더를 들이는 건데 염속에는 아직 이런 리더가 없다. 이런 리더스킬을 가진 캐릭터는 수속에 치하야, 포스타에 리암이 있는데 각각 수속 심볼캐, 포스타에게만 효과를 준다는 맹점이 있어서 기념 + 화속 심볼인 신년 이로멜로와 신년 슈슈를 치하야, 버섴 리암으로 지원해주지 못한다.

오토 1은 필수급인 이속공속. 오토 2는 원본과 마찬가지의 통상콤보 체인이다. 오토 3은 HP 기준 공/방/액강. 기준치가 꽤 높기 때문에 파생공격 스킬 사용이 필수가 된다. HP가 떨어지면 파생공격 스킬의 힐량도 줄어들기 때문에 도트힐 무기를 드는 쪽이 더 나을지도 모른다.

폼 체인지는 쌍검쥬다의 것을 그대로 가져왔다. 차지 액강도 80%로 필수 수준. 원본과 달리 초타부터 파생공격을 발생시킬 수 있는 건 좋지만 은신이 없기 때문에 쥬다보다는 안정성이 조금 떨어진다. 파생 공격은 쥬다와 달리 데미지 배리어를 제공해준다. 쌍수 석판으로 2장으로 늘릴 수 있으니 아이샤가 없다면 이로멜로에게 붙여주자. 원본과 마찬가지로 파생공격 중에 스킬을 사용하면 HP/SP 회복을 파티 및 대기인원에게도 모조리 돌려준다. 파생공격 중에 스킬 사용을 성공하면 음성이 달라지는 요소도 건제하다. 롤링 어택으로 얻는 공속 상승은 양날의 검인데, 공속이 150%까지 치솟아 파생공격이 너무 빨리 끝나 파생공격에서 스킬로 이을 때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일이 왕왕 생긴다. 차지 어택에는 스댐강이 붙어 화력 상승에 기여한다. 여기에 쥬다와 달리 통상 체인이 500/500이 붙어 평타 손맛이 제대로다. 무투였던 원본과 달리 롤링 어택이 깔끔하고 공속 상승도 붙어있기 때문에 무적도 빵빵하고 파생공격으로 회피한 후에도 배리어로 버텨가며 추가타를 넣을 수 있어 효과적으로 딜링이 가능하다. 쥬다 판박이이기에 당연히 롤링 - 통상 첫 타 - 파생 - 다시 롤링의 무적 수급 콤보도 똑같이 사용할 수 있다. 사실 원본 이로멜로가 원조인 부분이지만 개량을 거쳐 상위호환이 되어버렸다.

이로멜로가 당첨캐냐 아니냐를 가르는 기준은 파생공격 차지 스킬이 가능한가의 가부다. 롤링어택으로 공속을 늘렸을 때, 파생공격과 차지스킬이 동시에 가능한 타이밍이 아주 짧게 존재한다.[25][26] 파생공격 중 스킬연계에 성공하면 SP 회복이 10, 오토3을 만족시켜서 20, 파생공격 차지스킬 연계에 성공하면 28이 된다. 이로멜로의 스킬 SP 소모량이 가볍다고 볼 수 없기 때문에 이 테크닉의 성립 여부가 이로멜로의 성능을 가른다. 화력면에서도 그렇고. 현실적으로 이게 가능한가? 싶을 정도로 판정시간이 짧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그냥 불가능에 가깝다. HP 회복은 1500/3000/4100 순.

불가능에 가까운 테크닉이지만 가능하게 만드는 방법이 존재하는데, 그것은 바로 차지감소 옵션이다. 30% 이상으로 차지감을 맞추면 현실적으로 노리고 쓸 만한 타이밍이 나온다. 악세는 25% 차지감. 석판 중에 두치 눈사람이 SP 100% 상태에서 차지감 10%를 준다. 이렇게 세팅하면 꽤 수월하게 파생차지스킬이 가능해진다. SP 100% 옵션이 좀 빡세지만 모티브를 구해다 달아주면 기회가 자주 온다.

스킬 1은 이동록온빔. 속성내성감소는 꽤 잘 걸려주는 스텟이상이라 쓸모있다. 1스 먼저 처박아주고 평타체인으로 딜하는 게 보스전의 기본. 본인의 클래스가 크로스세이버인 점도 반영되어, 빔을 쏘며 이동하는 속도가 대단히 빨라 이로멜로의 맵 돌파 속도를 상위권에 올려놓는 스킬. 위력도 부족하지 않아 이로멜로의 유일한 딜 스킬이지만 다른 캐릭터의 2스에 준한다. 그 대신 SP 소모 또한 50으로 매우 높다. 이 소모량마저 파생차지연계에 성공하면 22로 줄어드는 셈. 무기와 악세, 석판 등의 액강을 받아 더 줄일 수 있으니 이론상 최고연비스킬. 괜히 파생차지연계의 가부가 당첨여부까지 가른다고 하는 게 아니다.

스킬 2는 필드를 펼치는 스킬. 자체 딜은 없다. 원본과 달리 몸에 진이 달려 대기인원에게는 버프를 주지 못한다. 필드에 딜 판정이 붙어 있긴 한데 큰 데미지는 기대할 수 없다. 일반공격 판정이 아니라 필드로 체인도 못 쌓고 SP수급도 불가능하다. 버프도 속성 100과 피댐감 50으로 아쉬운 수준. 상태이상회복이 그나마 쓸모있어서 유사 상배처럼 운용할 수 있다. 항상 걸고다녀야 하는 스킬은 아니고 필요할 때만 간간히 운용하는 것이 낫다. SP 80이 가벼운 것도 아니고.. 대신 다른 캐릭터의 3스처럼 컷인이 있어서 귀엽다. DA 무적도 동일. 다크 펜릴 무리에게 둘러싸인 상태에서 급히 힐이 필요하다면 1스보다 2스가 나을지도 모른다.

강화효과에 대한 비중이 낮고 자체 오토로 해결하는 부분이 많아 강화무효화 환경에서도 일정 이상의 강도를 유지할 수 있는 건 이점.

아예 무기에 차지감이 있으면 좋겠는데, 문제는 크세의 쌍검 중에 차지감소가 붙어 나오는 경우가 거의 없다는 것. 뭐 차지액강이 없는 직업의 전용무기니 당연한 이야기지만... 그래서 모티브에 차지감이 붙어나오길 바란 사람이 많았으나 아쉽게도 붙지 않았다.

어쨌든 모티브도 괜찮게 나오기는 했다. 격파 SP힐 쌍검으로, HP 80% 이상 액강/이속/공속 30%에 3체 격파당 SP 10% 회복, 15% 즉사회피. 무기스킬로 공/방/회 50%. 다른 상태이상 옵션은 없는 대신 속성치가 210으로 다른 쌍검보다 높다. (보통은 100에서 150 사이) 새해 무기 중에서 유일하게 모티브 캐릭터가 없어도 교환해둘 만한 무기로 꼽히며, 실제로 미쿠쌍검을 구하지 못했다면 한 벌쯤 마련해두면 좋다. 이로멜로와의 상성도 나쁘지 않은데, 두치 눈사람 석판의 효과를 계속 다시 보게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단순 딜 측면에서는 저주 쌍검도 나쁘지 않다. 파생차지스킬을 확실히 쓸 수만 있다면 아주 나쁘지만은 않은 선택지. 무기에 액강 옵션이 없어 파생차지스킬의 SP 수급이 부족해지는 것도 감당해야 하니 난이도가 좀 있다. 제대로 다룰 줄 안다면 체인의 효율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

최적의 무기로 꼽히는 것은 레쿠토 쌍검으로 HP기준 공속/액강 50%가 붙어 있어 파생스킬의 효력을 올려주고 염속 100%로 모티브보다 높은 속성딜을 기대할 수 있으며 높은 수준의 도트힐에 피댐감 5할로 자체 피댐감을 만족시켜 생존력을 끌어올려준다.

악세는 상기했듯 차지감이 존재하는 액세가 필수 수준.

본인에게 강화수단이 부족한 만큼 버프를 잘 받아먹는 캐릭터로, 신년 이로멜로와 가장 궁합이 좋은 지원가는 파나다. 파나가 진을 깔아주면 이로멜로가 스킬을 사용할수록 본인 포함 파티 전원의 SP가 쭉쭉 차오르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경우만큼은 이로멜로가 리더를 하는 것이 좋다. 물론 다른 캐릭터들의 버프도 가리지 않고 잘 받아먹는다. 오히려 협력에서 이상할 정도로 강력한 면모를 보이는 이유. 신년 협력 시점에선 보통 차곰 티나가 원인제공자다.

세팅을 완료하고 사용에 익숙해지면 강력한 딜+빠른 주회능력+HP/SP 힐 지원 모두가 가능한 확실한 당첨급의 효율을 발휘하는 캐릭터지만, 반대로 차지감소 수단이 없고 플레이어 스킬이 부족하다면 높은 SP 소모량을 감당하고 지원 능력도 포기하면서 딜을 내든지, 딜을 포기하고 HP/SP 힐량도 반토막난 상태로 굴려야 하는 두 끝쯤 부족한 캐릭터라 총평을 내릴 수 있겠다.

클래스 체인지시 평타체인과 연계된 괴물같은 엑스버스트 딜을 보여준다. 단 이 경우 파생공격이라는 이로멜로의 정체성을 포기해야 하는 일장일단이 있다. 이 때 추천되는 무기는 쉐렉토깔. HP 회복 수단이 없어져 버리기 때문에 필수 수준.
총평
장점 - 이동록온빔 특유의 높은 섬멸력과 빠른 맵 돌파 능력, 주회능력
- 롤링 어택과 파생 공격을 이용한 무적 수급이 가능
- 부여효과에 대한 의존도가 낮고 체인을 이용한 평타 딜이 강력
- 강화무효화 환경에 크게 구애받지 않음
- 파생연계스킬과 2스의 진으로 아군의 HP/SP/상태이상회복 등의 지원이 가능
- SP 0 출발/SP 수급 제한 퀘스트에서 활약 및 아군 지원 가능
단점 - 스킬의 높은 SP 소모량(모티브 장착시 커버 가능)
- 크세 특유의 떨어지는 생존능력(본인 모티브/레쿠토 모티브 장착시 커버 가능)
- 파생연계스킬과 차지스킬의 양립이 어려움(차지시간감소 세팅으로 커버 가능)
기타 사항 - 파생차지스킬 활용의 가부에 따라 장단점이 극대화

2. 창공의 용기사

파일:창공의용기사출시.png

2018년 드래곤 라이더 개편과 함께 출시된 교체한정으로 2인 교체한정이다. 최초의 광속성 드래곤 라이더인 시엘라와 뇌속성 워리어인 나기가 등장했고, 드래곤 마스터가 하고프 사상 처음으로 나온 개편이다 보니 시엘라의 경우 체인지 스피어 없이 드래곤 마스터 클래스체인지가 가능하다. 여러 모로 드래곤 라이더에 비중을 준 이벤이다 보니, 워리어인 나기는 찬밥신세가 되어버렸다. 특히 스토리에서.스토리 만들다 까먹어서 중간에 억지로 쑤셔넣은 정도로 비중이 없다 성능 면에서는 시엘라는 골든 SS, 나기는 SS 랭크. 사실 그 전에 나온 워리어가 티나와 슈슈(둘 다 골든 SS랭크)였어서 나기가 굉장히 푸대접 받은 것 같지만 SS랭크를 받았던 루미에와 비교하면 나름 납득이 가는 성능. 그렇다고 찬밥 신세가 아니라는 건 아니지만...

한판의 경우 한판 오리지널 드라가 있는 편이고, 또 영재반이 나온지 얼마 안된 시기다 보니 상대적으로 이벤트의 도입이 늦어졌다. 일판에서 1월 31일에 이벤트가 시작되었는데, 한판의 경우 2월 8일에 이벤트가 시작했다. 최근 이벤인 신년 가챠가 일판서 시작한지 3일만에 한판에 들어온 걸 생각하면 꽤 늦게 이벤을 도입했다.

2.1. 시엘라

파일:시에라 아이콘.jpg
시엘라 직업 드래곤 라이더 타입 서포트
출현시기 18.2.7 ~ 18.2.??
H P S P 공격 방어 회심 코스트 속성
Lv 1 0000 00 000 00 00 16 2000
Lv 100 0000 000 0000 000 00 18
한계돌파 0000 000 0000 000 00 18
리더스킬 파티 전원이 받는 상태 이상인 '독 · 저주 "를 무효화[27]
오토스킬 HP 10% 이상일 시 즉사방지 드라고닉 소울 발동 중 일반 공격 데미지, 액션 스킬 강화, 속성 대미지 + 100 % HP50 % 이상일 시 공격 · 회심 + 100 % 증가, 추가로 공격 히트 10 회마다 20%씩 증가 (최대 + 100 %)
액션스킬 소모 sp 설명
사르 · 스키나 45 적에게 빛 속성 데미지를 주고 아군의 HP를 회복한다.

<동료에게 부여 효과>
오버 힐 (최대 3500)
공격력 UP (60 초 / 150 %)
피 물리 데미지 감소 (60 초 / 50 %)
피 속성 데미지 경감 (60 초 / 20 %)

<자신에게 부여 효과>
드라고닉 소울 (60 초 / 방어 + 100 %, 이동 속도 · 공격 속도 + 50 %, 상태 이상 무효)
헤이라글 레이 45 적에게 빛 속성 데미지를주고 기절 상태로 할 수있다.
캐릭터 특성 이동 비행 이동 중에 주변의 적을 기절 상태로 만들 수 있다.

CV : 아마미야 소라
"나는 시엘라, 농가의 딸이야"
사명을 짊어진 소녀 > 창공의 인연

리더 스킬이 파티 독/저주 무효라는 점에서 딱 봐도 이벤 보스몹인 파프니르 저격하기 위한 리더 스킬이다. 은근히 짜증나는 맹독이나 만드라고라 저주 걱정을 할 필요 없다는 점에서 몇몇 던전에서는 쓸만한 리더 스킬이다. 시엘라 본인에게는 드라고닉 소울로 무제한 상배가 걸리기에 큰 쓸모가 없다는 것이 결점. 물론 강화무효화를 얻어맞고 버프가 해제된 상태에서 저주+독이 동시에 걸려 순삭당하는 일을 방지할 수 있다는 의의는 있다. 특히 항아리가 많이 나오는 곳에서 꽤 효과적. 악세를 끼워도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긴 하지만, 저주 방지 악세를 구하긴 의외로 지난하다. 이번 이벤트를 포함해 핀포인트로 쓸모있는 리더 스킬이라고 접근해도 해석이 그리 틀리진 않을 것이다.

평타강화는 없지만 드래곤 마스터 클래스 체인지로 엑스트라 폼을 사용할 수 있다보니 수급에 큰 문제까지는 없다.

드래곤 마스터를 포함해 기존 직에서 마스터 직으로 전직하게 되면 캐릭터 기본능력치에 타운 능력치 보정*오토 및 버프 보정으로 곱연산되었던 것이 합연산으로 보정된다. 더불어 곱연산이었던 깡액강*조건부 액강*킬러 대미지[28]*그 외 연산[29]이 모조리 '강화치'라는 하나의 보정치로 합해져 연산되므로 더 이상 무기 스킬에 무리해서 10/30을 달거나 할 필요가 없어진다.[30] 단, 회심 대미지는 여전히 곱연산 요소이므로 회심치가 충분하다면 회심 대미지 20%를 다는 게 증댐에 효과적. 일정 이상 타운을 키운 유저의 경우 딜이 상당히 줄어들어 버리게 되므로 올드비가 많은 일본에서도 많은 반발이 있었던 패치다. 반대로 원래 타운 보정치에 걸려있던 반분 보정치가 해제되고 공격력 버프 한계인 400%가 해제되어 이득을 보는 케이스도 은근히 많다. 본인의 상황에 맞춰 마스터화를 결정하도록 하자.

1스의 경우 오버힐 부여 및 공격력 150% 강화, 데미지 경감이 있어 강력한 서포트 능력을 보여준다. 기본 힐량은 1750. 최대 한계가 3500인데, 드라고닉 소울만 켜도 만족시킬 수 있는 수치다. 여기에 회복강화 악세를 들어도 더 늘어나지 않는다. 체력이 최대일 경우 부여하는 힐이 버려지기 일 수 였던 이전 서포터들의 단점을 그나마 상쇄해주는 시엘라만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자신에게 부여되는 드래고닉 소울로 자기강화도 되어서 안정성을 높일 수 있다.

2스는 프레이야가 이동추적빔을 쓰고 마지막에 시엘라가 광범위 공격을 하는 스킬로 이동추적빔의 특성상 사용하기도 편리하면서 맵주행에도 도움이 많이 된다. 다만 마지막의 공격 시에는 정지상태가 되므로 만티코어에게 데인저러스 공격을 당할 수 있다.

드래곤 마스터가 되면 드래곤 버스트를 사용할 수 있는데, 고정추적빔으로 가장 강력한 딜링 능력을 자랑한다. 게다가 드래곤 버스트 상태에서는 캐릭이 스킬무적에 스킬데미지 이상의 공격을 가하지만, 스킬을 사용한다고 인식되지 않기에 귀무사나 만티코어, 다크펜리르의 데인저러스 어택이 발동되지 않는다! 그러나 조준이 잘못되면 공격을 엉뚱한 방향으로 날릴 수 있으니 사정거리는 숙지해놓자.

캐릭터의 딜은 차티나나 차담비같은 최정상급 딜러들에 비하면 많이 떨어지는 편이지만, 서폿능력과 캐릭 자체의 방어력을 통한 안정성과 광속성 공격으로 커버하는 편이다. 다만 캐릭에게 배리어같은 방어수단이 없기 때문에 고렙 파티 던전에서 둘러쌓여 공격을 받았다간 단숨에 쓰러질 수 있다는 점은 주의하자.

모티브 무기는 광속성 무기로 오토는 3히트마다 일반 공격, 액션 스킬 5%강화(최대50%), HP 70% 이상일 때 이속공속 30%상승, 적 3마리 처치시 sp10% 회복으로 스택이 있는게 아쉽지만 시엘라의 평타를 더욱 빠르게 해주는 공속상승과 sp회복에 큰 도움이 되는 격파 회복이 있는 무기로 수급에 큰 도움이 된다. 무기 스킬은 광속성 데미지 3연타 공격 및 속성 데미지와 회심 데미지의 상승으로 서포트 계열은 속성 데미지가 50%더 가산이 된다. 최근 무기들이 오토 1개를 속성 데미지 업으로 하는 걸 생각하면 다른 속성 캐릭들의 무기들과 다른 차별성을 두었다.

전용 악세는 엑스트라 퀘스트 <신입 드래그너 분투기>의 퀘스트를 A랭크 이상으로 클리어 시 랜덤으로 주어지는 '붉은 보석 스킬니시키'.[31] 통상강화 10%/15%/18%, 공속 5%/7%/10%, 광속강화 5%/7%/8%로 랜덤 옵인데다 영 애매하다. 그냥 회심대미지 강화 악세나 구해다 달아주도록 하자. 모티브와 옵이 겹쳐지만 마스터로 전직하면 다른 대미지 옵션은 어차피 다 합연산이다.

시엘라의 또다른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드래곤 마스터가 되는데 필요한 체인지 스피어가 없다는 것으로, 공짜로 드래곤 마스터로 클래스 체인지를 할 수 있다. 드래곤 마스터가 되면 기존의 공격력 연산이 곱연산에서 합연산으로 바뀐다는 점이 마이너스지만, 체력 뻥튀기에 엑스트라 폼을 통한 수급과 강력한 드래곤 버스트를 사용할 수가 있다는 이점이 있다. 단, 코스트가 급격히 증가함으로 코스트 작이 안 돼있을 경우에는 못쓰게 될 수도 있다.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사실상의 주인공으로 질베르가 주도한 용의 나라 습격 계획을 미리 예감해서 프레이야와 같이 용의 나라로 간다. 예감만으로 불길함을 느꼈다고. 갱단으로 부터 블리디 로어가 일각룡 바르테리오스의 뿔을 노린다는 정보를 확인한 뒤 용의 나라로 가서 그 사실을 알리고, 곧이어 블러디 로어가 용의 나라를 습격하자 바르테리오스의 뿔을 지키러 간다. 엑셀리아와 같이 보각실에 들어가서 질베르와 마주치고, 그 이후 둘을 따라온 나기와 대치하게 되는데, 나기가 극도의 긴장감 및 의지부족으로 주저하자 질베르가 나기를 버리고, 이어 바르테리오스의 뿔을 오염시키고 용의 산으로 이동하자 나기를 데리고 질베르를 추적한다.[32] 이후 용의 산에서 질베르가 깨운 파프니르와 대치하고, 파프니르에게 모두가 당하는 와중에 프레이야와 시엘라의 유대감이 각성하게 된다. 비슷한 타이밍에 나기가 바르테리오스의 뿔을 질베르로부터 탈환해 정화시키면서 용들의 이성도 돌아오게 되고, 시엘라와 프레이야는 파프니르를 해치운다. 모든 일이 끝난 후에는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게오루그와 엑셀리아의 단장직 제의를 거절한 후 드래고너가 되어서 수련하려는 나기를 데리고 창공으로 날아가는 것으로 끝난다.

개인 스토리는 고향으로 돌아가던 중 비행섬에 들린 시엘라와 프레이야의 과거이야기가 주를 이룬다. 프레이야는 처음에는 인간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인간과 함께하려고 했으나, 자신을 이용하고 배신하는 인간의 악의에 실망해 인간에 대한 불신이 극에 달한 것. 시엘라의 경우는 시엘라의 집에서 수확하는 체리를 통해서 친해졌다. 비행섬에 머무른 후에 출발하려는 시엘라에게 프레이야는 세상을 더 경험하라고 하고, 시엘라는 프레이야를 생각해 그만두려고 하지만, 서로 대화를 통해 같이 세상을 여행하기로 한다. 그 와중에 주인공의 룬을 받으면서 프레이야는 비행섬 식구들에게 마음을 열게 되고, 이후 프레이야와 시엘라는 프레이야의 일족을 만나러 여행을 떠난다.

여담으로 아마미야 소라가 시엘라의 연기를 맡으면서 백묘에 어느 이세계의 개노답 4인파티 구성이 가능해졌다.[33] 이 특징을 이용한 패러디 일러스트도 나온 상태.

이름의 뜻은 '창공'의 용기사 이벤트로 등장한 캐릭터이니만큼 하늘을 의미하는 프랑스어 Ciel에서 여성 명사로 자주 쓰는 a 의 어미를 추가한 것으로 추정되며 킹스크라운 우정각성 이미지를 둘러싼 장식에 Ciela로 표기된 것으로 확정되었다.
총평
장점 - 이동록온빔 특유의 높은 섬멸력과 빠른 맵 돌파 능력, 주회능력
- 오버힐을 통한 강력한 서폿 능력
- 버프와 오토 및 스킬과 버스트를 통한 다재다능함
- 리더스킬을 통해 저주와 독에 대한 원천적인 차단이 가능
단점 - 서포터 특유의 낮은 딜량
- 단단하지만 배리어가 없음
기타 사항 - 고속이동시 시엘라와 부딪힌 잡몹들은 기절상태가 된다.
- 클래스 체인지시 지나치게 높아진 코스트 문제와 대미지 연산식 변화로 인한 타운작의 효과 저하는 시엘라도 마찬가지
- 여러모로 야한 우정각성[34]

2.2. 나기

파일:나기 아이콘.jpg
나기 직업 워리어 타입 테크니션
출현시기 18.02.07 ~ 18.02.??
H P S P 공격 방어 회심 코스트 속성
Lv 1 0000 00 000 00 00 9 2500
Lv 100 0000 000 0000 000 00 11
한계돌파 0000 000 0000 000 00 11
리더스킬 파티원 전원이 주는 속성 대미지 증가 (효과치 30) → (효과치 50)
오토스킬 이동속도 50% · 챠지 시간 · 피격 대미지 -50% 챠지 시 액션스킬 강화 · 속성 대미지 100% 남은 HP가 많을 수록 공격력 · 회심대미지 · 일반공격대미지 증가 (최대 150%)
액션스킬 소모 sp 설명
프리겐 블리츠 30 적을 끌어당겨 뇌속성 대미지를 준다.
※ 드래곤 계열한테 물리/속성 데미지 100 %

<동료에게 부여 효과>
공격 속도 UP (60 초 / 100 %)
HP 자동 회복 (60 초)

<자신에게 부여 효과>
에너지 배리어 (60 초 / 2 회 / SP 변환 1 %)
보단 바일 50 적에게 번개 속성 데미지를 준다.
※ 드래곤 계열한테 물리/속성 데미지 100 %

<동료에게 부여 효과>
스킬 대미지 UP (60 초 / 50 % / 3 회)
캐릭터 특성 버스터 스핀 버스터 스핀은 적을 끌어당긴다.
버스터 스핀 중 뿌니콘을 길게 누르면 2단계 버스터 스핀이 된다.
2단계 버스터 스핀동안 챠지 가능.

CV : 센본기 사야카
"나기라고 해! 노, 높은 곳은 서툴러."
신입 용 사냥꾼 > 우상에게 가까이 가고 싶은 소녀

스토리에서부터 교체한정치고는 심한 푸대접을 받았다. 스토리의 행보에 대해서는 나기 엘스카 항목 참조.

리더스킬은 파티 전원 속성 대미지 50% 증가. 2016년 느낌 진하게 나는 게 문제긴 하지만 속성몹만 쏟아지는 퀘스트에서 나름 쓸만하게 구성된 리더스킬이다.

평타 첫 타는 빠른 언더 스매쉬 타입에 버스터 스핀은 2단으로 나눠져 2단째부터 차지 가능. 2017 할로윈 루미에와 같은 타입이다. 평타와 버스터 스핀에는 보랏빛 번개가 번쩍거리는 고유 이펙트를 가지고 있다.

오토스킬은 이속, 챠지감소, 댐감 50%, 챠지 시 액션스킬 강화 · 속성 대미지 100%, 남은 체력에 비례해 공격력, 회심댐, 평타 대미지 증가 최대 150%로 교체 값은 충분히 하고도 넘는 오토로 등장했다. 속강이 차지시 한정이긴 하지만 속성을 가리지 않으므로 다른 속성 무기를 들면 제한적으로나마 다중속성캐로 굴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35]

1스킬은 모티브 무기처럼 생긴 낫을 전방의 좁은 각도로 부메랑처럼 던진다. 적을 끌어들이는 기능을 가지고 있고, 용족에게는 100% 추가대미지가 붙어있다. 속성 대미지까지 킬러 속성을 띤다는 점이 눈에 띈다. 아군과 자신에게는 4초 간격의 450짜리 도트힐과 공속 100% 버프를 걸어준다. 도트힐은 힐 간격이 너무 길어 크게 의지는 안 되지만, 공속 버프는 버스터 스핀 사양상[36] 나기 본인에게 더 좋은 버프. 자신에게는 에너지 베리어를 2장 부여한다. 혹시나 1오토 때문에 SP 수급량이 줄어들지 않을까 하는 사람을 위해 첨언하자면 배리어에는 댐감이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걱정하지 말자.

2스킬은 공중으로 뛰어올라[37] 한 개의 검기를 날린다. 검기는 적이나 벽에 막힐 경우 정면/좌/우의 세 방향으로 갈라져 날아간다. 1스킬과 마찬가지로 용족에게는 100% 추가 대미지. 아군과 자신에게는 액션 스킬 강화 50%를 걸어준다. 용족 한정으로 꽤나 뛰어난 대미지가 들어가고 2스킬의 이펙트 판정이 빠르게 다단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한 곳에서 뭉쳐져 나오는 곳에 2스킬을 던지면 빠르게 갈려나가는 몹들을 볼 수 있다.

언뜻 설명만 보면 본인이 주인공이 되는 멀티에서 용족을 빠르게 갈아버릴 수 있고 2스킬 특성상 겹댐 판정으로 상황에 따라 기대치 이상의 딜량을 낼 수 있지만 막상 등장 초기에는 여기저기 설계미스와 단점만 뚜렷하게 드러난 캐릭터이다.

일단 지나치게 좁은 1스킬과 이상한 판정의 2스킬. 양 쪽 스킬 이펙트는 제작년의 캐릭터라고 봐도 될 정도로 단순하다. 1스킬은 그저 낫 하나를 부메랑마냥 던지는 것 뿐이고 2스킬의 경우 겉멋이 좀 든 이펙트는 있지만 실질적으로 대미지를 주는 것은 밋밋한 3개의 검기 뿐이다. 더구나 1스킬의 사거리는 구포스타에 비빌 수 있는 수준으로 짧고 좁으며, 2스킬의 경우 겹댐 판정이 들어가도 검기가 날아가는 사이에는 대미지 판정이 없어 섬멸력도 애매하다. 맵 끝까지 검기가 날아가긴 한데 굳이 이런식으로 설계를 했어야하나 싶을 정도의 스킬구조를 가지고 있다. 게다가 겹댐을 제대로 넣으려면 몹 바로 앞에서 스킬을 시전해야하는지라 공격판정이 매우 빠르게 들어가는 편임에도 데인저 공격에 취약하다. 스킬의 좁은 범위덕에 만티코어처럼 자주 움직이는 몬스터 혹은 작은 사이즈의 몬스터는 겹뎀은 커녕 딜 넣기도 힘든 구조...

이렇듯 단점과 설계미스가 군데군데 보이는 캐릭터이다. 스킬은 읽어보기만 하면 좋아보이지만 사용하기 불편하기 짝이 없고, 실제로 1스킬만 2개가 아니냐는 것이 나기의 문제점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말이라 할 수 있겠다. 더구나 드래곤마스터 개편에 인기 일러스트레이터의 작품인 시엘라에 비해 언급도 없는 그야말로 소외된 캐릭터. 심지어 스토리에서의 비중도... 그야말로 이 정도로 버려진 캐릭터가 있었나 싶은 느낌. 그나마 뇌속뎀과 용족 한정으로 깡댐을 매우 절륜하게 뽑아내어 자기 멀티에서 활약한다는게 위안이라면 위안거리...이지만 이마저도 바로 직전 교체라인에서 포지션이 겹치는 신년 에이지의 존재 때문에 가치가 빛바랜 모습을 보였다.[38]

단점이 너무 정성스레 적혀서 장점을 좀 늘어놓아보자면, 용도에 맞게 쓰면 카탈로그 성능보다 훨씬 훌륭한 결과물을 보여준다는 점. 1스는 허수아비 상대로는 1~2히트가 한계지만 거대한 적을 상대로 3~5히트하며 적이 더 클 수록 높은 피해를 입힌다. 보통 용족 보스가 큰 사이즈로 플레이어들 기를 죽인다는 걸 생각하면... 2스도 마찬가지. 더 거대한 적을 상대로 보다 쉽게 딜을 뽑아내는 그야말로 진정한 드래곤 슬레이어의 모습을 보여준다. 오로지 용을 죽이겠다는 일념 하에 수련을 쌓아온 전사의 모습. 그런데 본편에서는 왜...

모티브 무기는 차지시 액강/뇌속강 50%, 버스터 스핀 강화 100% + SP 회복률 +2, 암흑/봉인 무효. 무기 스킬은 공격력/회심/이속 50% 강화. 역시 악평이 많은데 일년이 다 되어가는 사일러스 무기와 쉐어하우스 샬롯 무기의 준 하위호환급으로 평가받지만 나기에게는 가장 유용한 무기다. 나기가 워리어 치곤 회심이 높긴 하지만 어지간한 타운으로는 회심 1000 달성이 힘들기 때문. 회심댐 150%를 만족시켜야 용족 외 적에게 제대로 된 대미지를 뽑으므로 다른 선택은 없다. 물론 한국에는 한가위 석판(크리 +10%)이 있으니 타운 성장도와 석판 배치에 따라 선택지가 조금 더 생기긴 한다. 그리고 무기 2오토인 버스터 스핀 강화는 캐릭터 3오토인 일반 공격력 강화와 합연산이긴 하지만 공업/회댐과는 곱연산이라 시너지 효과가 생각보다 대단하다. 나기를 평타캐(정확히는 스핀캐)로 만들어주는 무기. 물론 뇌속강이 낮고 차지 시 한정인 데다, 버스터 스핀 중 차지가 가능한 뇌속워리어[39]는 나기 정도 밖에 없다는 낮은 범용성을 보이기에 나기를 못 뽑았고 이미 다른 뇌속+공증+액강이 붙은 무기를 갖고있다면 장작으로 돌려지는 편.

모티브를 교환할 생각이 없다면 추천할만한 무기는 역시 극 저주도끼. 극 저주무기의 경우 본인 스스로 공증 350%까지 끌어낼 수 있고 워리어이기에 낮은 회심이 2배로 증가해 회심대미지 150%를 보다 효과적으로 끌어낼 수 있다. 용족 한정으로는 풀세팅을 통해 한번에 8500만딜까지 가능하다. 다만 체력을 항상 80% 이상으로 유지시켜야 하고 피댐증 페널티와 체력 -50%를 감당해야 한다. 시에라를 필두로 오버 힐이라는 새로운 요소가 추가되었지만 오버 힐은 힐 받는 캐릭터의 체력 200%를 초과하지 못하기에 한층 더 피부에 와닿는 페널티가 되었다.

한국 섭의 올드 유저라면 역시 한가위 석판과 사일러스 모티브의 조합이 베스트다. 어차피 잡몹 처리를 스핀으로 해야 하는 나기에게 버스터 스핀의 강화와 수급 증가는 꼭 필요한 옵션. 차지감이 좀 넘치긴 하지만 DPS 면에 있어서 우위를 가져가는 요소로 활약. 딜 옵션도 샬롯 모티브보다 높아 그야말로 극딜에 딱 맞는 무기다. 다만 무기 자체 회심이 37 밖에 안 되어 크리율이 밑바닥에 처박힌다. 완전 상위 유저전용 세팅. 본인이 한국섭에 고이다 못해 썩어버린 유저라면 딱 좋은 무기.

일본에서는 쉐어하우스 샬롯 모티브가 진 모티브로 여겨지는 분위기다. 다단으로 인해 뻥튀기되는 뇌속을 본인 모티브보다도 훨씬 더 크게 불려주는 무기.

별개로 나기의 2스킬 대미지는 오토3의 회심댐 150%로 크리티컬이 터지느냐 안터지느냐에 따라 대미지가 크게 갈린다. 터질 경우 차곰 티나보다 더 빠르게 폭발하는 딜미터기를 볼 수 있다. 때문에 한가위 석판과 회심수치가 높은 석판과 악세로 크리확률을 높여주어야 한다.

전용 악세는 엑스트라 퀘스트 <신입 드래그너 분투기>의 퀘스트를 A랭크 이상으로 클리어 시 랜덤으로 주어지는 '용의 머리장식'. 옵션은 랜덤으로 회심 5%/7%/8%, 드래곤 킬러 대미지 5%/10%/15%, 뇌속 5%/10%/15%.[40] 나기에게 잘 어울리는 옵션들이긴 하지만 이걸 최고옵 받자고 노가다 하느니 그냥 길드오퍼제 회심 반지 달아주는게 편하다. 물론 길드오퍼도 랜덤뽑기긴 하지만...

이렇듯 스토리에서도 푸대접을 받았고, 가챠에서도 시엘라의 압도적 성능에 빛이 바래 함정캐 취급을 받았고 그렇게 끝나나 싶었으나, 본인 항목에서도 언급되듯이 후일담에 해당하는 챌린지 스토리에서는 보상이라는 듯 나기가 주인공을 채갔다. 여기까지라면 스토리 비중 배분 실패에 대한 보상이겠지만... 문제는 본 가챠가 종료된 이후 나기가 갑자기 최상위권으로 치고 올라왔다는 것. 실전에서 많이 굴려지면서 연구가 활발해지자, 스킬의 불편함이나 용족 특공과 무관하게 그냥 강하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이다.

회심률만 잘 보정해줄 경우, 대형 적을 상대로 한 다단히트 공격으로 엄청난 대미지 뻥튀기를 보여주며 여기에 최상급인 뇌속 대미지가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내 결국 제작 측에서 의도한 것 이상의 성능을 낸 것. 실전에서는 연무장에서의 배에 달하는 딜을 보여주며 스킬구조 문제를 제외하면 수급과 차지면에서 압도적인 편의성을 보여준다. 이에 따라 골든 SS 랭크로 재조정되어 많은 유저들의 눈을 의심케 했다. 가챠 종료 후에 골든 SS로의 상향 재조정을 먹은 건 2017년 제국 가챠의 쥬다 이래 처음. 현재로서는 차곰 티나와 동격 혹은 바로 다음가는 수준의 워리어 강자라는 사실에 이견은 거의 없는 상태이다.

더욱이 새로이 출시된 19성 멀티 러버레토리에서도 나기가 최속 클리어 스피드를 보여주며 명성을 널리 알렸고[41] 거기다 창염의 템페스트 멀티 이벤트 19성에서도 활약하며 또 주가를 올리는 등 연전연승 중. 화룡점정으로, 1스에 붙은 공속증가와 도트힐의 아군 서포트가 초기에는 있으나마나 취급을 받았으나 이후 자체 도트힐이 없는 캐릭터들이 많이 나오고[42] CC로 인해 핵평타 캐릭터들의 위상이 수직상승하면서 고배율 공속버프의 가치 역시 급상승했다. 비록 본인이 워리어 CC에 적합하지는 못하지만, CC메타에도 어느 정도 적응한 것.

일각에서는 이 화려한 역전이 나기의 인게임 스토리와 비슷하다는 감상도 나오고 있다. 일단 처음 나왔을 때, 구시대적 스킬구조와 별 쓸모가 없어 보였던 용족 특공으로 인해 저평가 받은 것은 미숙하고 믿음직스럽지 않으며 적성에도 안 맞는 용 사냥꾼을 하던 시절과 겹쳐져 보인다. 반면 이후 용 사냥꾼이라는 입장을 벗어던지고 기사단에 들어가 본연의 날개를 펼치게 된 것이, 용족 특공과 설계 미스라는 기획상의 한계를 극복하여 잠재력을 일깨우고 정상급 강캐가 된 것과 겹쳐 보인다.

5월 18일부의 패치로 인해 8돌이 가능해지고 장신구 슬롯이 2개로 늘어나면서 CC를 하는 편이 낫다는 의견도 늘어나고 있다. 15% 크리 장신구와 회심 장신구를 같이 착용할 수 있어 크리티컬 확률을 크게 올리는 것만으로도 평균 화력이 확 치솟는다. 워로드 자체도 2단 액강이 150%로 늘어나는 상향을 얻었고, 애초에 회심 대미지의 의존도가 높았던지라 생각 외로 굴릴 만하다고. 다만 용 특공 대미지는 크게 깎이고 속성 대미지도 낮아지는 단점은 그대로다.
그러나 2019년의 클첸 재조정으로 상향을 받고 자체 딜량이 크게 상승된데다가 덤으로 용 특고 대미지도 300%로 상향되어서 확실한 클첸 필수 캐릭터가 되었다.

뇌속 고대던전의 에이스이자 키 캐릭터. 나중에 나온 노엘보다도 적성이 높게 평가된다. 사실 다른 속성의 총력전에도 꼭꼭 들어가는데, 슈슈나 엠마에게 고배율 도트힐을 걸어줘 생존성을 높이고 속성 대미지를 끌어올리는 리더 스킬을 가졌기 때문이다. 탑 파밍 속도는 엠마에 비해 밀리지만 뇌속 탑 주파속도도 나쁘지 않아 파밍에 기여한다. 차지감도 갖고 있고 1스 다단을 맞힐 경우 상당한 뇌속 대미지를 줄 수 있어 고대도끼와의 상성은 나쁘지 않지만, 뇌속 도끼를 완성시킨 시점에서 고대던전 파밍이 끝나버린다는 점이 시원섭섭한 부분.
총평
장점 - 용종/대형 적을 상대로 다단 히트해 추가 대미지와 높은 뇌속댐을 입히는 1스
- 잘만 맞추면 겹댐으로 단일 용종/거대 적에 대해 엄청난 대미지 뻥튀기를 보이는 2스
- 차지 가능 버스터 스핀, 파티 도트힐과 고배율 공속 버프, 에너지 배리어와 피댐감으로 수급/아군 지원/생존력 확보가 가능
단점 - 구시대적인 스킬구조와 부족한 섬멸능력
기타 사항 - 회심이 높을 수록 딜의 기대치가 커진다.
- 성능 외적으로 스토리상 심한 푸대접을 받는다.(...) 그나마 나기가 주인공이 되는 챌린지 퀘스트 스토리에서 푸대접에 대한 보상을 받긴 했다.

3. WANTED 달콤 쌉싸름 초코 워즈

파일:하고프발렌타인2018.png

2018년 발렌타인과 함께 마도사 개편 겸 출시된 교체한정으로 3인 교체한정이다. 아이리스 이후 광속성 마도사인 루카와 뇌속성 아처인 세이라, 그리고 수속 무투가인 치하야로 이뤄진 3인 교체이다. 출시 전에는 아무래도 다들 미묘한 성능이었던 원본 + 전통의 기념일 가챠라 함정일거라는 예상이 많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현재 성능 평가는 셋 다 SS, 거기에 루카는 골드 SS로 그 성능이 뛰어나다고 평가 받고 치하야는 손맛만큼은 엄청난 캐릭터라는 평.

이벤트 스토리의 경우, 달달한 커플링을 보여주었던 예전 발렌타인 이벤트와 달리 상당한 병맛 솔로 스토리를 자랑한다(...). 시작부터가 초콜릿을 받겠다는 집념 하나로 참으며 70년간 신사를 연기하며 섬의 현명한 지배자가 된 오스틴이라는 할아버지가, 자신이 철석같이 믿던 발렌타인과 관련된 내용이 적혀있던 책이 더 이상 희망을 주지 못하자 폭주해서 그동안 모셔두고 있던 전 재산을 대가로 어떤 소원이든 들어준다는 악마가 봉인된 항아리를 이용하여 전세계에서 자신 외의 모든 남자들을 없애려 들자 경호원들이 초콜릿을 받고 싶다는 열망을 해소하고자 이 레이스를 주최한다는 내용. 이걸 순진하다고 해야 할지 바보라고 해야 할지... 라기보다 저 책 아무리 봐도 너무 대충이잖아

상품이 무슨 소원이든 딱 한번 이루어준다는 것이라서 서장에서의 이벤트 참여 동기는 각각 다르다.

세이라의 경우 지속적으로 약물을 투하해 전투를 펼치는 베르너의 건강이 갈수록 악화되자 이벤트를 알리는 전단지를 보고 베르너를 건강하게 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에 참가한다.

치하야의 경우 잇큐가 가져온 전단지를 보고 지속되는 전란을 없애기 위해 참여한다.

루카의 경우 둘과는 참가사유가 다른데 무슨 소원이든 이루어준다는 항아리는 사실 악마 가디바가 봉인된 항아리라는 것을 자신이 섬기는 사랑의 여신에게 듣고 항아리의 봉인이 풀리는 것을 막기위해 인간계로 넘어온 뒤 레인을 찾아간다. 레인은 사타니어스에서 악마사냥꾼으로 활약하던 시절에 그런 놈은 들어본 적이 없다고 하지만 루카는 듣지않고 레인과 함께 이벤트에 참여하고자 한다. 하지만 여성 모험가만 참여가 가능하다는 문구 때문에 레인은 참여가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자 여장(...)을 시켜서 데리고 참여하려고 하나 레인이 거부하면서 도주한 탓에 실패. 결국 루카 혼자 참여한다.[43]

그나저나 저 악마가 봉인된 항아리의 생김새가...

여담으로 이번 발렌타인 퀘스트는 전부 타임어택이다. 당연히 섬멸력이 높은 캐릭터들이 선호되는데 이번 가챠의 3인 외에도 빠른 이동섬멸이 가능한 캐릭터들도 좋다. 마후유, 오리지널 오스크롤, 차곰 오스크롤[44], 셰어2 레인, 차곰 네모, 아이샤, 신년 크라니 등 이동+락온빔 혹은 지속 이동 섬멸스킬을 가진 캐릭터들이 편하다.

멀티는 최고난이도로 17성까지 있고 이벤트 퀘스트에 맞춰서 멀티도 타임어택이다. 그 중 17성은 5분 내로 클리어를 해야하는데 이번 이벤트 보스는 체력도 체력이지만 공격하는 이펙트 하나하나가 캐릭터 스킬급으로 화려하기 때문에 안드로이드의 경우 렉이 엄청나게 걸리며, 시도 때도없이 날아오는 대포로 넘어지는 탓에 클리어 시간을 잡아먹는 요소가 상당히 많다.

창공의 용기사에 이어 이벤트 건물에 덱 코스트 증가가 붙어있다. 아무래도 클래스체인지로 인해 덱 코스트가 상당히 무거워지니까 이를 고려하여 추가한 듯. 비슷한 시기에 여관의 max레벨도 풀렸다.

특이하게도 캐릭터 3명에게 가챠로 뽑는 깔맞 무기 외에도 인게임 재화로 뽑을 수 있는 또 다른 깔맞 무기를 제공한다. 하지만 무기에 속성도 안붙어있고, 옵션도 상당히 심심한지라 깔맞이라기 보다는 땜빵(...)이라고 보는게 옳다. 발렌타인이라 그런지 죄다 케이크(마도사), 컵케익(무투가), 도넛(아처)의 생김새에 적절한 공격과 회심 수치만 붙어있고 오토 1이 획득 경험치 10% 상승, 오토 2가 모든 속성 데미지 50% 상승에 오토3은 없으며 무기 스킬은 60초동안 액강 50% 3회 상승이다. 이렇게 보면 흔한 배포 무기. 공통적으로 착용자가 2번 캐릭터에게 초콜릿을 주고 반응을 보여주는 무기 스킬이 붙어 있다. 연출에 꽤 공을 들여놨으니 그냥 갈지 말고 한 번쯤 연출은 보고 갈아넣자(...)[45] 사실 갈지 않는걸 추천하는게 어쨌든 경험치 10프로가 달린 무기라서 랭작리더용으로 쓰일 여지가 있다.[46] 감자튀김 때문에 빛은 바랬지만 앞으로의 경험치 리더 캐릭터가 어떤직업으로 나올지 모르므로... 보관소에 고이 넣는 것을 추천. 혹은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서 무기가 정 급하면 그런 쪽으로도 유용하긴 하다. 공짜 4성 무기를 3개씩이나 주는 이벤트도 흔치 않으니...

2018년 교체 중에서 신년과 더불어 이벤트 PV가 없는 둘밖에 없는 라인.

3.1. 루카

파일:루카 발렌타인.jpg
루카 직업 마도사 타입 밸런스
출현시기 18.2.15 ~ 18.3.05
H P S P 공격 방어 회심 코스트 속성
Lv 1 0000 00 000 00 00 9 2500
Lv 100 2074 185 949 112 60 11
한계돌파 2146 205 985 136 80 11
리더스킬 파티 전원이 주는 광속성 데미지가 업 (효과 값 100)
오토스킬 이동 속도 + 50 %, 피격대미지 -50 %, 속성 데미지 + 100 % HP 80 % 이상일 때 공격 · 방어 · 회심 · 액션 스킬 강화 + 150 % 부활 범위 확대, 부활 시간 -70 %
액션스킬 소모 sp 설명
엔젤 ☆ 리드 레이저 45 아군의 HP를 회복하여 적에게 빛 속성 데미지를 준다.

<동료에게 부여 효과>
공격력 UP (60 초 / 150 %)
일반 공격 데미지 UP (60 초 / 100 %)
모든 속성 데미지 UP (60 초 / 100 %)

<자신에게 부여 효과>
대미지 배리어 (60 초 / 2 회)
강화 자동 부활 (60 초 / 퀘스트 중 1 회)
※ 자동 부활 시 공격력 UP (90 초 / 300 %)을 부여한다.
파이브 윙 불릿 45 적에게 빛 속성 데미지를 준다. 또한 스킬 발동 중 뿌니콘을 길게 누르면 별을 만들고 손가락을 떼면 별을 쏘기 시작한다. (최대 5 개)

※ 별 공격은 적에게 빛 속성 데미지를 준다.

<부여 효과>
자동 원호 공격 (60 초)

CV : 아카네야 히미카
"당신을 지켜주고 싶어요!"
열혈 천사 > 초콜릿을 지키는 의협천사

개인 스토리나 이벤트 스토리를 보면 확실히 레인에게 호감이 있고 레인에게 알게 모르게 기대는 모습을 보인다. 그 중 압권은 자신이 아는 사람 중 가장 여성스러운 건 레인이라고 대놓고 외치는 등 셰어하우스에서 보여줬던 다소 망가졌던 모습과는 달리 윙오하 시절의선머슴 루카의 모습을 충실히 보여줬다. 여장부스러우면서도 정작 여성스러운 면이 부족한 것에 아쉬움을 느끼는 이래저래 루카의 속내를 잘 표현한 스토리.

원본이 마도사 였음에도 불구하고 마도사로 다시 리메이크 되어 등장했다. 원본과 동일한 직업으로 리메이크되어 등장한 경우는 1차 카무이 학원 이후론[47] 더글2의 카티아나 메아, 명성회를 제외하곤 없는 이례적인 경우.

별개로 본인의 속성값이 리메이크될 때마다 바뀌는 캐릭터. 원본은 현재 심볼이 없지만 조작하지 않은 2스킬[48]과 무기스킬에 뇌속성이 붙고 모티브 무기는 뇌속성 증가가 붙은 뇌속성 캐릭터에서 셰어하우스에서는 뜬금없이 수속성 캐릭터로, 이번에는 빛속성 캐릭터로 등장했다.

리더스킬은 광속성 대미지 100% 상승. 현재 빛속성 캐릭터나 빛속성 대미지 보유 캐릭터는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라 범용성이 좋지는 않으나 바로 직전에 등장한 시엘라와 본인에게는 시너지가 괜찮은 리더스킬.

클래스 체인지인 대마도사의 간판으로 나온 캐릭터[49]로 대마도사로 클래스 체인지를 할 경우 추가 스킬로 강화연장 10초가 더 붙는다. 다만 다른 클래스 체인지 스킬들과 같이 파티에 대마도사가 많더라도 이 효과는 중첩되지 않고 하나만 적용된다.

오토스킬은 이속 50%/피격 댐감 -50%/전 속성 대미지 100%, hp가 80% 이상일 경우 공/방/회/액강 150%, 부활 범위 증가와 부활 시간 단축 70%이다. 부활 반경은 화면 끝에 걸쳐도 부활 캐스팅이 가능할 정도로 넓어졌고 부활 시간은 5초 이내로 부활할 정도로 매우 빨라졌다. 3오토가 부활 관련인 것은 윙오하와 같지만 부활횟수 증가 때엔 비웃음을 샀던 것에 반해 이번 부활 범위 증가는 꽤 환영받고있다. 사용해보면 그 범위가 얼마나 큰지 제대로 체감된다. 더불어 부활 강화가 오토칸 하나를 잡아먹는 것을 신경 썼는지 오토 2에 온갖 강화요소를 다 때려박았다. 문제는 HP 80%라는 꽤 빡빡한 조건을 요구한다는 점.

1스킬은 자신의 오리지널 미조작 2스와 유사한 추적빔을 쏜다. 단타격에서 5회 타격으로, 범위와 이펙트는 더욱 커졌다. 체력 회복 부분은 도트힐에서 단힐 힐량으로 변경되었으며 버프 부분은 파티원에게 공격력 150%, 평타 대미지 100%, 전 속성 대미지 100%를 걸어준다. 액강을 제외한 올려줄 수 있는 공격유틸은 모두 올려주는 동시에 지속시간도 60초로 늘어나 버프를 걸어주기 위해 신경쓸 시간도 줄어들었다. 본인에게는 대미지베리어 2장과 강화 부활버프를 거는데 방어력을 극대화 해주는 이전과는 달리 공격력 300% 증가를 달고 나왔다. 1스킬의 공증 150%와 오토 체력 조건의 공증 150%로 무기 없이 자버프만으로도 300%를 채울 수 있는데 강화 부활 버프와 극 저주까지 더할 경우 공격력이 650%까지 증폭된다. 클래스 체인지로 인해 버프 상한선이 없어졌기에 상관 없다.

2스킬은 마나나 여름 세실리아와 유사한 매커니즘의 스킬로 머스킷 5개를 머리 위에 소환한 후 챠지를 통해 5개의 별을 만들고 투척하며 최대 충전은 2회까지 가능하고 마지막 타격은 최대 충전한 별 5개를 한 번 더 발사한다. 스킬 사용 중 루카 근처에 생성되는 원형 공간에 몹이 있으면 대미지가 들어간다. 앞서 언급한 2명과는 다르게 조작시 이동속도가 느려지기는 커녕 더 빨라지기 때문에 섬멸 및 데인저러스에 대한 대응력이 굉장히 좋다. 스킬이 끝난 후에는 원본처럼 평타보조 판넬을 소환한다. 원본의 나사빠진 판넬과는 다르게[50] 스킬을 사용하는 도중에도 판넬이 지속적으로 공격을 행하기 때문에 루카는 sp수급에 신경을 크게 쓰지 않아도 된다. 판넬이 없다 하더라도 대마도사 평타가 다단타격과 다수의 적을 공격하는데 특화되어 있기에 sp수급에는 무리가 없다.

여담이지만 오세냥에서 고스트에게 가드가 뜨는 모습을 연출해서 웃음 후보가 되는 거 아니냐는 소리가 있었지만 다행히 출시 후 불식되었다.

속성 대미지 증가수치가 상당히 큰데 1스킬과 오토스킬에만 전 속성 대미지 증가수치가 200%이다. 리더를 루카로 지정하면 광속성 대미지는 300%씩이나 증가되는데 현재 별다른 상성을 받지 않는게 암/광속성 대미지란 것을 생각하면 꽤나 엄청난 혜택이다.

차곰 노아 다음으로 연이어 나온 고급 마도사 서포터로 갖은 고급 공격 유틸을 올려주면서 본인 또한 섬멸력이 높고 상성이 없는 광속성 대미지와 배수가 높게 잡힌 2스킬로 차곰 노아보다 더 좋은 수준의 서포팅과 딜링이 가능하다. 또한 앞으로 나올 클래스 체인지될 캐릭터들과 시너지가 굉장히 좋을 서포터 캐릭이기도 한데 클래스 체인지가 될 경우 각종 버프들의 최대 400% 상한선이 제거되기에 상한선 신경 쓸 것 없이 어디든 지원이 가능한 만능 지원가가 된다.

본판과 달리 강화 부활이 파티원 적용이 아닌 본인에게만 적용되며, 방어력 증가가 사라졌고, 도트힐이 아닌 단일힐로 바뀌었으며, 상태이상 해제가 사라졌다. 때문에 절명의 상황에서 독이나 연소같은 상태이상에 걸렸을 경우 무력하게 쓰러질 수 밖에 없다. 파티원 힐링 면에선 아직 노아가 우세한 편. 다만 아군 부활면에선 여타 마도사들보다 훨씬 빠르기 때문에 멀티에선 아군을 살린 뒤 빠르게 전투에 재참여가 가능하다.

이전 리메이크나 오리지널의 2스에 항상 붙어있던 방어력 증가 비례 추가 대미지가 사라졌다는 점도 차이점. 루카가 가지고 있던 고유 곱연산 요소였기에 아쉬운 점이지만, 이것 때문에 스킬 배율이 낮게 책정되어 공증과 액강 효과가 떨어졌던 걸 생각하면 차라리 다행. 클래스체인지를 할 시 이 곱연산 요소도 어차피 강화치로 합산되어 덧셈으로 연산되기 때문에 이것까지 감안하면 크게 아쉬운 점은 아니다.

클래스 체인지로 기본 방어력이 222로 올라 원본보다 더 단단하고 1번 댐감 50%와 2번 오토의 방어 150% 증가로 15성 멀티에선 별다른 버프가 없어도 3자리 숫자의 대미지가 들어온다.[51] 다만 최근 등장한 19성 멀티의 경우 높은 속성 대미지와 깡댐이 겹쳐져 들어와 체력 유지에 실패할 경우 방어력 150%가 순식간에 사라지고 스킬로 체력을 채우려고 해도 공증과 액션스킬 150%또한 같이 날아가기 때문에 힐량이 급격히 줄어든다. 때문에 돌연사가 심한 고위 멀티의 경우 베리어를 적어도 1장 이상 유지할 필요가 있다.

그 외 소소한 단점으로는 2스킬의 선딜레이. 준비하기 전 약간 제자리에서 멈추기 때문에 즉발형 DA에는 취약해진다. 스킬을 쓸 경우 현 상황을 제대로 살피기만 하면 별 문제는 되지 않는다.

본인 모티브 무기는 오토가 hp 80%이상일 때 액강 50%, 저주 무효/Hp가 100%일 때 공속/이속 50% 증가/Hp가 15%이상일 때 즉사방지로 모든 오토가 체력과 관련되어 있다. 무기스킬은 회심, 공속, 회심댐 50% 증가로 공격유틸이 부여된다. 기본적으로 액강이 붙어있고 회심, 회심댐 50%증가로 딜적인 상승은 기대해볼만 하며, 체력을 80% 이상으로만 유지가 가능하면 가장 아프게 찔리는 저주에 대해 면역이 생긴다. 공속과 이속 조건부가 hp 100%인 것이 좀 흠이지만 본인 회복은 얼마든지 가능하고 대미지베리어도 2장 보유하고 있기에 체력이 80% 이하로 떨어져 1스의 회복량이 급감하지 않는 한은 스스로 무리없이 커버가능한 오토스킬.

여담으로 본인 모티브 무기는 지팡이가 아닌 화승총(...)이다. 원본과 똑같이 스킬 이름 사이에 ☆이 들어간 것도 포인트. 다만 2스킬에는 들어가있지 않다. 다만 마도사다보니 총을 제대로 들고있는게 아니라 총열을 잡고 들고있다. 건 카타 무기스킬 모션은 리더캐릭터 또는 2번째 자리에 있는 캐릭터에게 엄청나게 거대한 주먹밥모양 초콜릿을 선물해주는 이모션. 받은 캐릭터는 초콜릿의 무게를 버티지 못하고 그대로 깔려버린다.

괜찮은 무기이긴 하지만 국민무기의 위치에 올라선 제로 크로니클 아이리스 모티브에 약간 밀리는 감이 없진 않다. 광속이라는 공통분모가 있고 격파 SP 힐 옵션과 상배 다섯 장 무기 스킬이 밸런타인 루카에겐 너무나도 달콤하다. 다만 딜 옵션은 클첸 전이라면 제로리스 모티브가 높지만 클첸 후라면 본인 모티브가 더 높다. 회심 버프도 존재하고 이속 문제도 있고 해서 일장일단이 있지만 일단 제로리스 모티브는 가진 사람이 워낙 많고 본인 모티브는 새로 교환해야 한다는 점 때문에 보급률에서 다소 밀린다. 밸런 루카 모티브가 필구급 무기가 아닌 것도 있고 해서...

하지만 밸런 루카를 고난이도 던전에서 사용할 시엔 제로 아이리스 모티브보단 본인의 모티브 무기가 훨씬 빛을 발한다. 처음엔 사용 용도에 대해 구설수가 많았으나 19성, 특히 먹구름에서 루카를 사용할 경우엔 격파슾힐과 상태이상 배리어 이외엔 공속 이속이 모두 상승하는 본인 모티브가 훨씬 사용하기에 편하다. 위에서도 언급되었지만 루카는 수급에 전혀 불편함이 없기 때문에 굳이 격파슾힐이 필요하지도 않고 리림 모티브 액세로도 충분히 메꿀 수 있다. 호불호가 갈리는 수는 있지만 제로 아이리스 모티브, 차곰 노아 모티브와 더불어 전혀 꿇릴게 없는 좋은 무기이니 잘 생각해보고 교환할지 말지 정하도록 하자.그냥 둘 다 있으면 제일 좋다

전용 액세는 이벤트에서 얻는 쵸코 룬을 교환해서 까는 랜덤 상자에서 나오는 초콜릿. 동 이벤트의 세 명 중 가장 멀쩡하다. 옵션은 마도사 이속 20%, 광속 20%, 동결 무효. 빛속 특성상 범용성이 떨어진다.. 동결 무효가 썩긴 하지만 제로리스 모티브와의 조합이 좋은 편.

클래스체인지를 할시 액강과 속성강화의 곱연산이 합연산으로 바뀌기 때문에 광속 딜이 약간 떨어진다. 이 때문에 클래스체인지를 미루기도 한다. 물론 대마도사의 정신집중은 액강 50%가 더해지므로 차이가 대단히 크다고는 볼 수 없다. 수급능력의 경우 대마도사 쪽이 더 높다는 점까지 고려하면... 다만 타운 성장도가 높은 유저의 경우 물리 대미지 쪽도 클래스체인지 전이 더 크기 때문에 제로리스 모티브와 조합해서 쓰는 경우 기본 마도사 쪽이 낫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물론 이는 딜 면에 국한된 이야기고, CC로 인해 불어나는 HP, SP, 방어, 회심의 경우도 고려해야 하므로 클첸 여부는 결국 개인의 선택일 수 밖에 없다. 다만 8돌 패치 후 CC로 인한 이득 쪽이 훨씬 커졌고, 그에 비해 빛 속성 대미지의 가치는 확 떨어졌기 때문에 해주는 편이 훨씬 나아졌다.
총평
장점 - 뛰어난 공격 유틸 지원 능력
- 높은 수치로 증폭되는 광속성 대미지
- 서포팅 능력 외 강력한 본인 딜량
- 준수한 수급력의 보조판넬
- 부활범위의 증가와 시간감소로 인한 파티의 신속한 부활
단점 - 상태이상에 대한 대응의 전무(본인 모티브 무기 장착시 체력조건부로 저주에 대해 면역/제로 아이리스 모티브 장착시 완전 해결)
- 원본에 비해 떨어진 전반적인 아군 보호 능력
- hp가 80%아래로 내려가면 급격히 떨어지는 본인 능력
기타 사항

3.2. 세이라

파일:세이라 발렌타인.jpg
세이라 직업 아처 타입 밸런스
출현시기 18.2.15 ~ 18.3.05
H P S P 공격 방어 회심 코스트 속성
Lv 1 0000 00 000 00 00 9 2000
Lv 100 2012 160 980 123 156 11
한계돌파 2084 180 1016 147 176 11
리더스킬 뇌속성 캐릭의 챠지 속도 · 챠지시 액션 스킬 강화 (효과 값 30)
오토스킬 이동 속도 + 50 % 받는 피격 데미지 -30 % HP 50 %이상일 시 공격력 · 회심 · 뇌속성 대미지 · 액션 스킬 강화 + 100 % 세이라 2호 소환 중 자동부활
액션스킬 소모 sp 설명
초고대 공수도
<청룡 자세>
45 적에게 번개 속성 대미지를 주고 감전 상태를 걸 수있다.
※ 세이라 2호 소환 중 스킬을 사용하면 세이라 2호가 아군의 HP와 상태 이상을 회복하고 보조 효과를 부여 할 수있다.

<세이라 2 호의 부여 효과>
공격력 UP (60 초 / 100 %)
회심 UP (60 초 / 100 %)
공격 속도 UP (60 초 / 50 %)
스킬 대미지 UP (60 초 / 50 % / 3 회 )
2호 연휴 총술식 52 세이라 2 호를 소환하여 적에게 연속적으로 뇌속성 데미지를 입히고 암흑 상태로 만들 수 있다.

<부여 효과>
세이라 2 호 (60 초)
※ 세이라 2 호 뿌니콘을 길게 누르면 세이라 근처로 이동하여 공격한다.
※ 세이라 2 호는 플레이어의 액션 스킬 강화 효과를 받지 않는다.
※ 세이라 2 호는 이미 소환 된 경우 다시 소환되지 않는다.
캐릭터 특성 폼 체인지 일반공격 콤보 변화
롤링 어택 변화

CV : 아사히나 마도카
"세이라다, 너를 부하로 삼아주지! "
발렌타인 두목 > 초고대 해피 트리거[52]

스토리는 원판과 마찬가지로 내키는대로 막나가는 세이라와 그런 세이라에게 휘둘리면서도 시키는건 또 고분고분 잘 따르는 2호의 만담 구성이다. 뭔가 일이 생기면 무작정 어택땅 찍고 개돌 가고 귀찮은건 2호를 대충 불러내서 무책임하게 떠넘겨버리는 등 원판에서도 보여주었던 막가파를 제대로 구사한다. 본편 이벤트 중간에 나오는 '상대에게 발렌타인 초콜릿을 건네면서 고백하기' 시합마저 2호에게 대신 시켜버리는 양심리스 행동을 보여준다. 그러나 귀엽다. 2호가.

리더 스킬은 뇌속성의 차지속강/차지액강. 치하야 원판의 뇌속 버전이다. 세이라 본인에게 차지감이 없기 때문에 생각보다 중요한 옵션.

오토 3은 원판 세이라에도 있었던 자동부활. 오토 하나를 캐릭터 특성이 차지하는 바람에 화력이 조금 딸렸던 원판에 비해, 이번 세이라는 오토 2가 조건 하나로 공격 옵션 4개를 100% 뻠삥해주는 사기적인 오토가 달렸다. 오토 1은 그에 비하면 평범.

폼체인지는 수류탄을 던져서 폭발피해를 입히는 통상 공격에, 사거리가 짧은 투사체를 쏘는 롤링 어택이 추가된 형태. 통상 공격은 세츠나의 것과 속성이 비슷하지만 세츠나와 달리 3-WAY샷을 쏘지는 않으며, 호밍성능이 대단히 뛰어나 허공에다 쏘고 적을 출현시켜도 출현한 적 방향으로 궤도를 90도 이상 꺾어 맞춰줄 정도다.

구르기 중 뿌니콘을 눌러 롤링 어택을 쓰면 한 번 더 구르며, 이 동작을 취하는 중엔 무적이다. 다만 이 자세에서 연타를 하면 세 번까지 제 자리에서 투사체를 연사하는데 이 동작 때문에 조작성이 훼손된다. 따당따당따당하고 쏘는데 이 연출 중에도 무적이긴 하지만 사거리가 짧아놔서... 본래 회피가 불가능해 반드시 스킬 무적으로 피할 필요가 있던 그린 만드라고라의 강화무효화 죽메를 롤링 어택으로 피할 수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53] 따당따당따당하는 중에도 무적이니 꽤 무적시간이 긴 셈.

차지샷은 그대로인데, 차지 중에 2호를 자기 주변으로 불러오는 기능이 첨부되어 있다. 불려온 2호는 그냥 따라오거나 멀리 있으면 텔레포트 해오며, 1호가 차지 중이면 계속해서 롤링 어택 투사체를 쏘는 동작을 취한다.

1스는 이동하다 공중으로 뛰어올라 연사공격을 하다가 찍어내리며 높은 감전치를 부여해주는 스킬. 이동가능, 조작가능이지만 범위가 그렇게 넓진 않고 일정 높이에 도달하면 귀무사 잡기에는 무적이지만 점프하는 중에는 다크 펜릴의 DA에 끊긴다. 2호를 소환해놓고 있으면 회복과 버프를 받을 수 있는데, 공격 중에 끊기면 다 날아간다. 급할 땐 치명적인 요소.힐량은 2500. 액션스킬강화 옵션이나 회복강화 옵션으로 힐량이 늘어나거나 하지 않는다.

2스는 원판과 마찬가지로 2호를 불러오는 스킬. 이동사격을 행하다 마무리로 2호와 함께 큰 마탄을 날려 장식한다. 원판과 달리 DA 무적이 부여되어 있진 않다. 일단 발동만 하면 2호를 불러올 수 있다. 이벤트 퀘스트가 타임 어택이 많은 걸 의식했는지 고속 이동이 가능하고 이동사격 중의 타수가 많아 진심 모드에 잔뜩 나오는 메탈종들을 쓰러뜨리기 편하다. 부여하는 암흑치는 꽤 높아 의지가 되는 편.

소환된 2호는 기본적으로 롤링 어택의 투사체 위주로 공격하며, 1호로 1스 사용시 2호도 같은 동작을 취해 공격해준다. 이 경우 액션스킬임에도 SP 수급이 가능. 1호가 DA 등으로 다운당해도 본인은 동작을 끝까지 수행한다. 2스 사용 중에는 모션 자체는 같이 취해주지만 1스와 달리 SP 수급은 불가. 기본적으로 모든 동작이 기본 공격 취급이라 액강은 받지 않지만 공격력 강화와 기본 공격 강화, 회심 대미지 강화는 받는다. 왜 모티브가 저 모양 저 꼴인지는 이 옵션 때문이다 2호의 자체 공격력은 2호라 그런지 1호의 2배. 클래스 체인지 해주면 좀 세지려나...

캐릭터 본신의 능력을 온전히 끌어내기 위해서는 2스 - 1스를 차례대로 쓰고 3단 차지로 액강을 다 받아야한다. 꽤 손이 가는 편이지만 그래도 다 60초짜리 버프니 1분에 한 번만 하면 된다. 스택캐도 있는데 이런 걸 불만스러워 할 건 못 된다. 다만 강화효과의 의존도가 보다시피 꽤 높은 편이라 19성을 비롯한 항아리/그린 만드라고라 출현 맵에서 고전할 것으로 보인다.

도트 힐도 없고 방어 능력이 매우 미약해서 피댐감 3할 뿐이다. 그나마 2호의 수급능력이 매우 절륜해서 차지만 포기하면 무한 부활로 맵을 넘어가는 것도 가능은 하다. 부활하자마자 2스 쓰는 동안 DA 맞고 죽지만 않으면... 아니, DA 맞고 죽어도 부활은 되지만 SP 수급이 부족해서 결국 죽게 되니 열심히 회피행동을 하자. 2호께서 다 해주실 거야..

당연하지만 부활하면 SP 회복불능이나 죽음의 선고 같은 스테이터스 이상도 다 풀리니 의도적으로 죽고 되살아나는 게 이득인 상황도 꽤 자주 나온다. 방어능력이 떨어지는 게 이럴 땐 장점.

타입은 밸런스로 출시되었지만 서포트 능력이 의외로 굉장하다. 힐과 상태이상 회복, 공/회 100%에 공속에 스킬 대미지까지. 공버프가 최신예 버퍼들에 비해 약간 밀리기는 하지만 앉은 자리에서 곱연산 버프를 다 주는 버퍼는 의외로 드물다. 물론 파나 같은 전문가보다는 떨어지지만.... 방어 능력에 대한 버프는 전무하다는 걸 염두에 두자. 어차피 회심은 넘치는데 방어를 대신 줬으면 좋았을걸...

모티브 무기는 HP 100% 조건부로 통상공격 대미지/액션스킬 깅화 +50%, HP 70% 조건 뇌속 대미지 100%/공격속도 30%, 봉인/기절 무효. 무기 스킬은 이동속도/회심 대미지/통상 공격 대미지를 60초간 50%씩 상승시키는 보조효과를 걸어준다. 별로... 별로 안 좋은 것 같아요... 세이라를 사용해본 사람이라면 공감하겠지만, HP 100%를 유지시키는 게 의외로 빡세다. 그 대가로 얻는 게 뻑적지근한 옵션이라고 하기도 힘들고.

그래도 일단 세이라가 필요로 하는 옵션은 다 들어 있다. 어쨌든 봉인만 안 당하면 2호 불러내고 1스 써서 상태이상 회복도 가능하고 2호의 능력을 강화시켜주는 통상공격 강화 100%에 이속/공속 다 붙어 있으니... 아군에게서 도트힐이나 오버힐을 받을 수 있는 환경만 만들어진다면 최적의 모티브. 역시나 자립성이 떨어진다는 게 문제다.

다만 스댐강의 가치가 떨어지는 CC 환경에선 의외로 가치 있을 수 있는 활. 회심대미지 강화와 통상 공격 대미지 강화는 클래스 체인지 후에도 곱연산이 되는 몇 안 되는 옵션들이다. 아쳐에게 무슨 버스트가 돌아올지는 몰라도 버스트가 통상 공격 강화를 받는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만약 입수했다면 바로 장작으로 돌리진 말고 남겨두길 추천. 그렇다고 굳이 교환까지 할 필요는 없다.

무기스킬 모션은 판 초콜릿 여러 장을 송판깨기하듯 때려부순 후 솥에 넣고 중탕해서 하트 모양의 초콜릿을 만들어내는 과정을 1초만에 보여준다.

현재 가장 각광받는 무기는 작년 발렌타인 마야의 무기. 여담으로 이 무기도 라이플이다 공속과 이속을 모두 50% 올려주며 피댐감을 5할 확보해줘 세이라의 단점을 거의 완벽하게 커버해준다. SP 도트힐로 스킬을 마음껏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것도 좋은 점. 다만 염속 100%가 버려지며 딜 옵션이 좀 부족하다는 단점이 있다.

전용 악세는 대장 쵸코로, 그 정체는 세이라가 한 입 먹은 판초콜릿이다. 일부에겐 포상이겠지만... 아처 공속 20%, 롤링 어택 +30%, 혼란 무효. 모티브 공속이 모자라다 싶더니 여기 붙어 있었다... 그런데 왜 혼란 무효? 어차피 2호가 회복시켜줄 텐데... 기묘하기 짝이 없는 옵션 때문에 세이라의 선호도는 낮은 악세. 그런데 롤링 어택 하는 아처가 세이라 뿐이니 다른 아처에게는 사실상 쓸모가 없다. 모티브에 이어 악세까지 기대를 배신한 셈.

악세와 석판 구성은 방어 쪽을 조금 신경 써주는 편이 좋다. 반대로 방어는 도외시하고 그냥 수급강화를 올려 무한부활로 어려운 상황을 헤쳐나가는 방식도 있다.

무기 출시 전에는 최초 골든SS까지 나올 정도로 고평가였던 픽이지만, 자기 모티브의 성능이 다소 떨어지고 모티브의 빈 자리를 채워줄 대체 무기도 없다시피해 평가가 상당히 떨어졌다. 함정캐라 낙인찍을 정도는 아니지만 셋 중에선 꽝인 신세가 되고 말았다. 뇌속 흡혈활이라도 나오지 않는 한 이 평가가 뒤집어지긴 요원해 보인다.

클래스 체인지인 그랑 아쳐 패치로 딜량이 어느 정도 상승했다. 본인 깔맞에도 평댐증이 붙어있고, 1스킬에는 공속 버프도 붙어있으며 2호 공격에도 수급이 붙어있어 그랑 아쳐의 단점인 수급문제를 깔끔하게 잡아낸다. 본인의 낮은 생존성도 클래스체인지로 뛰어오르는 HP와 방어로 커버가 된다. 이는 2호에게도 마찬가지로 적용되어 통상 화력이 상당히 증대된다. 다만 단점이라면 CC 이전보다 더욱 힘들어지는 체력관리라고 볼 수 있겠다. 세이라 2호가 주는 힐은 2500으로 고정되어 있는데 체력은 엄청나게 뛰어오르기 때문. 더불어 완전무적판정인 롤링 어택이 롤링 샷으로 바뀌며 무적을 잃는 점도 주의. 역시 흡혈활이 필요하다.
총평
장점 - 폭발탄환과 무적이 빵빵한 롤링 어택, 2호 지원을 통한 뛰어난 수급능력
- 2호가 있는 동안에는 안심할 수 있는 무한 부활
- 사용 중 고속이동이 가능하며 단일타겟에 대한 높은 딜링능력을 지닌 2스
- 1스의 생각보다 뛰어난 지원능력
단점 - 스킬샷이 끝난 후에 회복/버프를 부여해주는 1스=상대적으로 불안정한 체력 관리
- 봉인과 기절에 취약(모티브로 커버 가능)
- 강화무효화에 취약
기타 사항 - 2호 위치와 쿨 체크에 유념

3.3. 치하야

파일:치하야 발렌타인.jpg
치하야 직업 무투가 타입 테크니션
출현시기 18.2.15 ~ 18.3.05
H P S P 공격 방어 회심 코스트 속성
Lv 1 0000 00 000 00 00 9 1500
Lv 100 2435 124 660 141 148 11
한계돌파 2507 144 696 165 168 11
리더스킬 파티원 전원이 주는 수속성 대미지 증가 (효과 값 100)
오토스킬 방어 + 50 % 피격 데미지 -50 % 용맹과감 효과 중 이동 · 공격 속도 + 50 %, 일반 공격 데미지 150 % HP 80 % 이상일 시 공격 · 회심 + 150 %, 수속성 데미지 · 액션 스킬 강화 + 100 %
액션스킬 소모 sp 설명
무장주림
<쿠리카라>
35 심포니 파워를 MAX로 하여 적에게 수속성 대미지를 준다.
또한 적을 록온 상태로 만들 수 있다.

<부여 효과>
용맹과감 (60 초)
공격력 UP (60 초 / 100 %)
회심 대미지 UP (60 초 / 50 %)
상태 이상 배리어 (60 초 / 10 회)
※ 용맹과감은 일반공격하거나 뿌니콘을 길게 누르면 공격을 행한다.
※ 용맹과감은 적들에게 수속성 대미지를주고 록 온 상태로 만들 때가 있다.
※ 용맹과감은 넘어지면 사라진다.
도팔비사문천 48 심포니 파워를 MAX로 하여 적에게 수속성 대미지를 준다.
스킬 발동시 록온 상태의 적에게 수속성 대미지를주고 적의 체력을 빼앗는다.

<부여 효과>
용맹과감 (60 초)
※ 용맹과감은 일반공격하거나 뿌니콘을 길게 누르면 공격을 행한다.
※ 용맹과감은 적들에게 수속성 대미지를주고 록 온 상태로 만들 때가 있다.
※ 용맹과감은 넘어지면 사라진다.
캐릭터 특성 폼 체인지 롤링 어택 변화

CV : 콘도 유이
"올곧은 길, 당신과 함께..! "
부끄러운 군신 > 순일무난 비파리스트

평타구조는 롤링어택만 강화된 상태로 나왔다. 시전 시 비파를 뜯는 소리가 나며 방식은 이로멜로의 롤링 어택과 비슷하다.

리더스킬은 수속성 대미지 100% 증가. 염속성 몹들이 쏟아지는 구간에나 필요한 범용성이 떨어지는 리더스킬이다.

오토스킬은 방어력/댐감 50%, 용맹과감 버프 시 공속/이속 50%/평타댐 150%, 체력 조건부로 공/회심 150%, 수속성/액강 100%를 들고 나왔다. 기본적인 댐감과 방증으로 어느정도 내구성은 보장해주며 딜 증가유틸도 골고루 배분하여 잘 나온편.

1스킬은 비파를 연주하는 모션으로 원본과는 다르게 시전시간이 매우 빠르다. 주변에 대미지를 주면서 상대에게 록 온 상태를 부여하고, 공격력 100%, 회심댐 50% 증가와 상태이상 베리어 10장을 부여한다. 동시에 심포니 효과를 최대치로 부여하면서 용맹과감 버프를 두른다.

용맹과감 버프는 챠지 시 무투 루셰의 알라스토르를 연상시키는데 치하야의 기본 평타시 똑같이 맞춰서 공격을 행하며, 챠지 시 무투 루셰의 2스킬처럼 범위가 좁지만 매우 빠른 난타격을 가한다. 이는 공격속도에 영향을 받고 평타취급이기에 sp수급이나 콤보 챠지를 충전시키는 속도는 무투가들 중 탑을 달린다. 넘어지면 사라지는 단점이 있지만 스킬로 다시 소환이 가능하고 안전성에 대한 유틸이 사라지지 않기에 부담도 적은 편.

2스킬은 건틀릿에 달린 총구를 위로 돌려 9개의 구체를 각 적에게 투척하는 이모션이다. 심포니 효과를 최대치로 부여하는 동시에 록 온 상태의 적의 체력을 빼앗는다.[54] 록온 상태의 적에게는 거대한 화살이 꽂힌다. 록 온 상태에 걸린 적에게는 타겟팅이 되어있지 않아도 화살이 꽂히며 체력을 흡수하기에 치하야의 유지력이 높아지는 스킬이다. 록 온 타겟팅의 사거리는 꽤 길지만 딜링의 메인이 되는 호밍탄의 사거리 자체의 타겟거리는 꽤 짧아 제대로 된 피해를 주기 위해선 상당히 근접해야한다.

빠르게 심포니 버프를 최대치로 걸어줄 수 있는 서포팅과 용맹과감이라는 최속의 보조평타와 동시에 쉽게 걸 수 있는 록온 상태이상과 이와 시너지가 좋게 일어나는 2스킬의 흡수힐 능력으로 상위 무투라인에 진입하는데 성공했다. 패미통에서는 무투 1위의 평가를 내주었다.

치하야의 운용은 스킬을 사용하고 나오는 용맹과감을 얼마나 잘 활용하는가에 달려있다. 용맹과감을 걸친상태에선 치하야의 차지가 바뀌는데, 압도적으로 빠른 공속을 통한 뎀딜과 록온 상태이상을 건다. 용맹과감 상태의 치하야는 평타로만 따진다면 누구도 따라가지 못할정도의 딜링을 자랑하며, 공속세팅에 따라 공격을 더욱 빠르게 할 수도 있다.

용맹과감의 타격으로 록온 상태이상이 걸린 적들은 치하야의 2스킬로 공격할 시 체력을 흡수당한다. 용맹과감의 공속이 워낙 빨라서 상태이상이 잘 안걸리는 적들도 단숨에 록온 상태가 되는데, 헤비 나이트를 제외한 스킬감지 데인저러스 어택을 사용하는 적들이 상태이상에 걸리면 데인저러스 어택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점을 이용해 다크펜리르도 체력포션으로 만들어버릴 수도 있다.

단점이라면 까다로운 체력관리와 피격관리. 흡수 힐은 록온 상태이상을 부여해야만 힐이 가능하기에 빠르게 몹이 죽어버리면 흡수힐은 불가능하고 역상성의 폭이 크다면 들어오는 힐량도 미미하다. 오토 1의 방증과 댐감 50%외에는 치하야 본인이 자신을 보호할 수단이 없다. 원본은 절대 방어라는 피격 대미지를 나눠받는 보호수단이 있었지만 용맹과감은 그런거 없고 오히려 넘어지면 사라져버린다. 치하야 운영 상 챠지 상태로 돌아다니는 경우가 많아 구르기를 통한 회피가 안되는 경우가 있다. 단 이는 상황판단만 잘 된다면 커버가 가능한 문제로 도리어 커버가 가능하다면 치하야의 재미를 늘리는 요소가 될 수 있다.

또 한 가지는 상대적으로 낮은 스킬 딜. 사실 딜이야 극공속을 올려 용맹과감으로 치면 되는 일이지만, 이러한 치하야의 특성상 스킬딜은 한 수 더 쳐지기 마련이다. 즉, 넘어지면 안 되는데 스킬 무적이 아닌 상태로 용맹과감을 내질러야 제대로 딜이 된다는 의미. 이 때문에 치하야의 운용 난이도는 매우 높다.

모티브 무기는 회심 데미지 50퍼, 체력 80퍼 이상시 공속 및 액션스킬 강화 50퍼, 적 3마리 처치시 SP 10퍼 회복이라는 최상급 오토를 가지고 왔다. 무기 스킬도 회심, 이속 50퍼 상승, 수속성 데미지 100퍼 상승이어서 치하야만 아니라 체력 자급자족이 가능한 웬만한 무투가들이 껴도 되는 범용성을 자랑한다. 공격력 옵션이나 스킬 대미지 옵션이 없는 건 다소 아쉬운 점이나 격파 SP 힐 무기에 딜 옵션이 이 정도 달려있는 건 대단히 준수한 수준인 데다, 어차피 공up과 스댐강은 클첸하면 지금만큼 큰 효과를 가져다주지 못하니 다가올 CC 시대에 걸맞은 무기라 평할 수 있겠다. 만약 덧없는 메모리얼 소드가 남아있다면 치하야가 없더라도 교환해 킵 해둬도 괜찮은 수준. 물론 그땐 또 그 때의 무기가 나오겠지만.. 다만 정작 치하야에게는 조금 아쉬운 무기인데, 용맹과감으로 SP를 빠르게 수급할 수 있어 격파 SP힐이 약간 놀게 되고 용맹과감의 딜을 올릴 수 있는 통상공격 강화가 없다는 점에서 그렇다. 그렇다고 치하야에게 모티브보다 더 좋은 무기가 있는 것도 아니니 가급적이면 교환해주는 것이 좋다.

그 외의 무기로는 16년 여름 에스메랄다의 장갑이 있다. 햇수로만 치면 2년이 넘은 고대무기지만 의외로 치하야와 케미가 좋다. 무기 스킬로 회심/스킬딜 50%를 걸어주고 타격 횟수 3회당 액강 1%(최대 30%), Hp 80%이상일 때 공속 20%, 콤보 챠지 횟수 3회 감소로 겹치는 버프 없이 모두 올려주고 타격 액강은 용맹과감의 빠른 타격횟수로 빠르게 채울 수 있으며 소소하게 공속도 20% 올려주며 콤보 챠지 회수도 줄여준다. 단, 공속치가 다소 낮고 스킬딜 비중이 높은 사양이라 용맹과감으로 게임을 운용할 땐 별로 맞지 않는다.

전용 악세는 소금(...). 누가 우에스기 겐신의 파생캐 아니랄까봐... 발렌 이벤트의 고백 대화 이벤트에서도 적에게 소금을 보내는 겐신의 유명한 그 장면을 패러디해다 넣었다. 효과는 심포니 중 공속 20%, 수속 20%, HP 10%의 범용성 높은 악세. 치하야와도 잘 어울린다...지만 나기 이벤트에서 극공속 악세를 구했다면 그걸 대신 차는 게 더 좋긴 하다. 역시 소금은 적에게 보내는 것인가... 정작 소금을 받는 무라쿠모는 화속 버서커라 이 소금은 필요 없다

일러나 SD나 하고프에서 보기 힘들던 파렴치함이 강하다. 일러에서는 구도상 팬티를 입지 않은것처럼 보이고, SD에서는 기본자세에서 속옷이 보여진다.[55] 딱히 의도하지 않아도 볼 수 있을정도. 다만, 우정각성 일러스트는 그런 요소가 없이 평범하게 나왔다. 복장의 노출도는 밸런타인보다 심했지만 우각 일러를 빼면 파렴치한 면이 없었던 원판과는 대비되는 부분.

현재(2018년 2월 26일) 치하야의 흡혈이 제대로 되지 않는 현상이 보고되고 있다. 다행히 버그제보는 늦게나마 받아들여져 (20일에 발견되어 제보되었다) 다음 업데이트로 수정될 예정이라고 한다.

이후 무투가 클래스 체인지로 날아올랐는데, 클래스 체인지 후에도 용맹과감의 빠른 공격속도를 바탕으로 콤보 차지 최대버프를 빨리 채울 뿐만 아니라 일반공격 대미지도 상승해 일본랭킹 10위권 재진입에 성공했을 정도, 다만 용맹과감으로는 버스트 게이지를 채울 수 없다.

우정각성 스토리는 그동안 고생한 부하들에게 초콜릿을 선물해주는 전개인데, 이 부분에서 군신의 섬의 가신들 역시 치하야가 평범한 소녀로서 살아가줬으면 하는 바람을 품고 있었고 치하야의 선물에 감격하며 전란을 잠재울 의지를 불태우는 모습을 보인다.
총평
장점 - 용맹과감의 공속에서 나오는 강력한 딜 (공속 세팅시 극대화)
- 빠르게 부여할 수 있는 Max 심포니 버프
- 쉽게 부여하는 록온 상태이상을 통한 스킬 반응 DA의 봉인
단점 - 관리하기 힘든 체력
- 상태이상 배리어 외의 보호 수단의 부족
- 용맹과감에의 의존도가 높음=강화 무효화에 취약
기타 사항 - 용맹과감은 다운시 소멸하니 강제 다운 공격에 유의
- 고유 심포니 bgm 보유[56]
- 치하야 신나요

4. 제국전기 II REQUIEM

파일:제국전기2.png
2017년 하반기에 출시되었던 제국전기의 후속 이벤트. 전편의 쥬다와 아이샤가 모두 재등장한 것은 물론, 연방의 캐릭터들도 함께 새로 등장하여 4인 가챠 이벤트가 되었다.[57] 지난 제국전기의 쥬다와 아이샤가 워낙 확실한 성능을 보여주며 유저들에게 강렬한 각인효과를 남겨 발매 전까지 많은 기대를 받았지만 이번 가챠 이벤트도 4인 가챠의 저주를 피해가지는 못했다. 패미통 평가 기준 에리스가 골든 SS, 쥬다와 아이샤가 SS, 사이퍼는 S+. 대락 에리스>쥬다>아이샤>사이퍼 정도의 평. 다만 초화력을 원한다면 한국한정 공모전 캐릭터의 가챠를 돌리는 게 나으며, 에리스의 경우 아처 클래스체인지에 맞춰 나왔는데 상위직인 그랑 아쳐가 유저 눈높이를 못 맞추는 바람에 사용감 면에 있어서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의견이 대세. 이벤트 스토리에 대한 감상도 호평보다 혹평 쪽이 많아 용두사미가 되어버렸다. 제국쪽은 뭘 다루기만 하면 용두사미가 되냐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리어 쥬다와 아이샤, 특히 사이퍼의 경우 단점이 워낙 명확해 모티브로 그 단점이 채워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드리워져 있었고 실제로 앨리스와 사이퍼의 경우는 무기가 꽤 잘 나와서 평가가 상승했다. 라온 : 빵긋 반면 아이샤와 쥬다는 그저 그런편. 특히 쥬다는 무기가 심각하다는 평이 많다. 모티브를 포함한 평가는 에리스>사이퍼>아이샤>쥬다로 격변해버렸다.

상기했듯 아처의 상위직인 그랑 아처가 등장했는데, 지난 제국 전기 1 이벤트의 아처 아이샤가 떡상했다. 그랑 아처에 대한 정보는 하얀고양이 프로젝트/직업 문서를 참조하기 바란다.

4.1. 아이샤

파일:아이샤 아이콘.jpg
아이샤 직업 무투가 타입 대미지딜러
출현시기 18.3.19 ~ 18.3.00
H P S P 공격 방어 회심 코스트 속성
Lv 1 0000 00 000 00 00 9 1500
Lv 100 2250 112 770 139 145 11
한계돌파 2322 132 806 163 165 11
리더스킬 파티원 전원이 주는 속성 대미지 증가 (효과 값 50)
오토스킬 이동속도 + 50 % 콤보 차지 필요 횟수 -5회 킵 아웃 에리어 효과 중 방어 100% · 대미지
-50%, 상태이상 무효
아르마 리젝터 소환 중 공격 · 회심 + 150 %
액션스킬 소모 sp 설명
크리티커 55 적에게 화속성 대미지를 준다. 또한 극도 연소 상태로 만들 수 있다.

<부여 효과>
대미지 베리어 (60 초/2회)
킵 아웃 에리어 (HP자동 회복, 공격 · 회심 + 100%, 이동속도 +30%)
※ 킵 아웃 에리어는 넘어지면 사라진다.
오브젝션 55 적에게 화속성의 크리티컬 대미지를 준다.

<부여 효과>
아르마 리젝터
※ 아르마 리젝터는 자동공격하거나 뿌니콘을 길게 누르면 공격을 행한다.
※ 아르마 리젝터는 넘어지면 사라진다.

CV : 이노우에 마리나
"아이샤다, 미래를 예언해주지"
해명하는 자 > X- 불타오르는 <업화>

롤링 어택과 차지 너클이 변화된 상태이다. 롤링 어택은 단순히 이펙트만 조금 바뀐 상태지만 차지 너클은 돌진하는 대신 전방에 구체를 소환해 연타공격을 날린다.[58] 이 탓에 개틀링 킥은 쓰지 못한다.

1스킬은 전방에 짧은 빔을 쏘며, 맞은 적은 극도연소에 걸린다. 부여 효과는 제국1 당시의 그것과 같다. 이번엔 배리어를 두 장 주므로 무리해서 쌍수석판을 달 필요는 없다.

2스킬도 원판의 2스킬처럼 이동가능 스킬이며, 주변 적을 타겟해 여러 번 난타 후 록온빔을 쏜다. 다만 록온빔의 사거리나 범위는 하향.

아르마 리젝터도 원판에 못미치는 짧은 사거리를 지닌다. 공속의 영향을 받지만 캐릭터 자체의 공속증가가 0퍼여서 발렌 치하야를 쓰다가 아이샤를 쓰면 이루 말할 수 없는 답답함을 느끼게 된다.

극도연소라는 메이저 상태이상을 가진 점이나 딜량은 교체값을 한다. 문제는 수급력과 안정성. 원판 아이샤처럼 부분 폼첸이지만 수급에 거의 도움이 되지 않는 폼첸이며 킵 아웃 에리어와 아르마 리젝터 또한 넘어지면 소멸이라는 점도 그대로인데 아쳐여서 거리를 두고 수급을 할 수 있었던 오리지날과 달리 얘는 무투가다... 넘어질 위험부담이 굉장히 커진 셈. 주 수급수단인 아르마 리젝터도 너프를 처먹어 위험부담이 더 커졌다. 거기다 자체 SP도 낮은 편이라 수급타임이 자주 오는 것도 흠.

그래서 기본 운용법은 아르마 켜고 롤링 어택을 반복하는 것이다. 아르마의 자동공격과 오토 1덕에 단 1회만으로도 콤보 차지가 찬다. 제자리에 서서 대놓고 아르마 연타를 치기엔 부담이 크다. 물론 항아리 깨기나 메탈종 사냥에는 꽤 유효하니 이럴 땐 활용해도 좋다.

원판과 마찬가지로 무투 상위직 체인지시 날아오를 가능성을 여러 군데서 남겨두고 있다. 높은 공UP에 확정 크리티컬 대미지, 아르마 리젝터는 폼 체인지가 아니라 옵션이라 엑스트라 폼 상태에서도 사용가능한 등.

모티브 무기는 붉은 눈물. HP 80% 조건 액강 50%/피속성댐감 15%, HP 70% 조건 염속 100%/이속 30%, HP 15% 조건 즉사방지. 무기 스킬은 공속 50퍼, 일반공증 50퍼, 스킬 대미지 50퍼를 들고 왔다. 나쁘지는 않지만 애매하다는게 흠. 거기다 hp 조건 오토를 2개나 달고 와서 한번 넘어지고 대미지를 입으면 복구가 힘들다는 점도 여전하다. 살짝 나사 빠진 성능도 성능이지만, 대 클래스 체인지 시대를 앞두고 있는데 지금 와서 스킬 대미지 강화를 들고 와서 미래까지 없다.

만약 세츠나 모티브가 있다면 선택을 고려해볼만 한데 hp 100퍼 조건이지만 똑같이 공속 50퍼를 오토로 올리며 에너지 배리어를 주므로 넘어져도 한 번의 복구는 바로 가능하게 해준다. 회심 대미지 강화로 크리티컬 확정인 2스의 딜뽑에 좋고, 갖고만 있다면 클첸 전까진 매우 쓸모있는 무기.

사실 여러 모로 타이밍이 나쁜 캐릭터인데 성능이 뛰어나지는 않지만 그래도 차곰 루비 이상은 되며 일판에서는 무투 치하야와 무투가 랭킹 1위를 경쟁하는 나름대로 나쁘지 않은 위치이지만 한판에서는 신기 도율과 차곰 담비라는 괴물들이 등장해버려서... 아예 치하야처럼 손맛으로 커버하는 케이스도 아니다보니 평가가 매우 애매하다...

무투가의 상위직인 권성이 매우 강력하게 출시되고, 아이샤도 SS급의 CC 적성으로 평가되어 무난하게 날아올랐다. 하얀고양이 프로젝트/직업 문서를 참조하라.

벨벳 크라우 처럼 생겼다는 평이다
총평
장점 - 극도연소와 높은 자체 딜로 강력한 어태커 역할 수행 가능 도율/담비 등에 가려서 그렇지...
- 넘어지지만 않으면 강화효과로 얻는 이점이 매우 큼
- 킵 아웃 에리어로 얻는 사실상 무제한적인 상태이상 이뮨효과와 높은 생존성
- 아르마 리젝터+2단 콤보 차지로 높은 수급력과 평타 딜을 동시에 만족 (공속 옵션 채택시 극대화)
- 자체 이속 80% 확보가 가능해 기동전 수행능력이 높음 (이속 옵션 채택시 극대화)
단점 - 강화효과에 대한 높은 의존도
- 근접전을 강요당함에도 여전히 넘어지면 사라지는 강화효과들
- 한 번 넘어지면 급격하게 떨어지는 생존능력
- 강화무효화에 취약
기타 사항

4.2. 쥬다

파일:쥬다 아이콘.jpg
쥬다 직업 발리언트 타입 테크니션
출현시기 18.03.19 ~ 18.03.00
H P S P 공격 방어 회심 코스트 속성
Lv 1 0000 00 000 00 00 16 2000
Lv 100 1944 250 1180 141 85 18
한계돌파 2016 270 1216 165 105 18
리더스킬 파티 전원의 차지 속도 · 차지시 액션 스킬 강화 (효과치 20)
오토스킬 이동 속도 + 50 % 암속성 대미지 +100 % HP 60% 이상일 시 공격 · 방어 · 회심 + 150 % HP 60% 이상일 시 일반공격 대미지 · 액션스킬 강화 + 100 %, 피격 데미지 - 50 %
액션스킬 소모 sp 설명
카오스 휴네라티오 45 적에게 어둠 속성 대미지를 가하고 체력을 빼앗는다

<부여 효과>
스킬 대미지 UP(60초/50%/3회)
상태이상 배리어(60초/10회)
칼미나 살코파구스 15 자신의 최대 HP의 15 %를 소비하여 적에게 암속성의 크리티컬 데미지를 준다.

<부여 효과 (HP 60 % 이상)>
ㆍ카테나 · 인페르누스 (공격 · 통상 공격의 데미지 + 200 %)
※ 카테나 · 인페르누스는 부여 효과를 해제하는 효과를 받지 않는다.
※ 카테나 · 인페르누스는 변신 해제시 해제된다.

CV : 코야스 타케히토
" 나는 조문사, <장송> 쥬다. "
사슬을 끄는 관 > ⅩⅢ- 그림자 드리우는 <장송>

루카에 이어 오리지날과 같은 직업으로 리메이크되었다. 폼은 카를로스와 같은 드래곤 폼.

1스킬의 배율은 30배에 흡혈량은 1%

2스킬에 특이한 기능이 붙어있는데 부여효과인 카테나 인페르누스가 그 악명높은 항아리 효과를 무시한다...! 문제는 이 기능이 정작 항아리 깨기에는 전혀 쓸모가 없다는게 계륵.

앨리스와 마찬가지로 딜링 자체는 꽤나 잘 뽑히지만 사용감의 문제가 적나라하다. 일단 공속이나 기타 수급 보조 옵션이 전혀 없다는점이 발목을 잡는다. 하다못해 워리어처럼 기본적으로 수급자체가 어렵지 않은 직업이라면 모르지만 얘는 변신사다...[59] 다들 2스킬의 항아리 무효화를 살리기위해 공속 모티브를 기대했지만 왠 쌩뚱맞은 소모감이 나와버려서... 결국 무기 공개 후 상당히 좋은 픽에서 넷 중 가장 불편한 픽으로 평가가 떨어져 버렸다. 다른 직업이라면 다른 무기를 들어서 어떻게든 보정이 가능하지만 쥬다는 좋은 무기 없기로 유명한 발리언트라서.. 그렇다고 쥬다 뽑았다고 추천 몰아 받을 정도는 아니니, 굳이 스샷을 저장할 필요는 없다. 향후 좋은 무기가 생기면 또 날아오를지도 모르고 CC로 날아오를 여지도 남아있으니...

발리언트 G 등장 이후 무난하게 망할 뻔했으나... 떡상했다. 최신캐인 셰릴을 넘어서서 발리언트 1위까지 달성. 이유는 발리언트 G의 추가 요소 및 변경 요소 때문이 아니라, 발리언트 G와 함께 추가된 엑스 잉곳 교환 무기인 기가스 루푸스 무기 때문으로, 통상 공격을 극한으로 상승시켜주는 이 셋팅으로 쥬다는 40초에 걸쳐 10억딜을 내는 압도적인 DPS를 낼 수 있게 되었다. 물론, 마침 제국 2 쥬다에게 기가스 무기를 빼면 딱 맞는 무기가 없는 것과 변신 중에 SP를 회복할 수 있는 수단인 트랜스 버스트의 덕도 어느 정도는 보았다. 제국 2 쥬다가 평타 위주의 딜 구조를 가진 덕에 기가스 무기와의 궁합이 좋은데 여기서 트랜스 버스트 게이지까지 채워주고, 다 차고 SP가 떨어졌다면 버스트를 발동해서 쉬지않고 평타를 때려줄 수 있다. 결국 모든 직업의 CC가 종료된 시점에서 제국2의 캐릭터 순위는 쥬다>아이샤>엘리스>사이퍼로 무기 등장 직후와는 완전히 역전되어 버리고 말았다. (쥬다: 만세!!)

드래곤 폼이 일리단 스톰레이지 처럼 생겼다는 평.
총평
장점 - 강력한 딜/SP 저소모의 효율 좋은 변신사
- 강화효과무효화에 이뮨
- 상태이상에 강함
단점 - 별다른 수급 옵션이 없음=직업 한계에 쉽게 도달[60]
기타 사항 - CC 만세![61]

4.3. 엘리스[62]

파일:앨리스 아이콘.jpg
엘리스 직업 아처 타입 테크니션 ''''''
출현시기 18.3.19 ~ 18.3.00
H P S P 공격 방어 회심 코스트 속성
Lv 1 0000 00 000 00 00 9 2000
Lv 100 3910 178 1700 158 173 11
한계돌파 3982 198 1736 182 193 11
리더스킬 파티의 공격・방어・회심 업 (효과 치 10)、이동속도・공격속도 업(효과치 7)
오토스킬 이동 속도 + 50 % 일반 공격 데미지 +100 % 차지 시 액션 스킬 강화 + 200 % 컨트롤 링크 효과 중 방어 + 100%, 받는 대미지 -50%, 타겟거리 연장
액션스킬 소모 sp 설명
도미네이터 50 자신의 HP, 스테이터스 다운을 회복하고 적에게 수속성 대미지를주며 적을 미끼 상태로 만들 수 있다.

※ 미끼 상태의 적은 주변의 적들을 유인
※ 미끼 상태는 적과 같은 스테이지 내에서 동시에 1 마리까지.

<부여 효과>
ㆍ데미지 배리어 (60 초 / 2 회)
ㆍ컨트롤 링크 (60 초 / 공격 · 회심 + 200 %, 수속성 데미지 100 %, 이동 속도 + 30 %)
엔포스먼트 50 적에게 연속으로 수속성 대미지를 주고, 극도수면 상태로 만들 수 있다.

※ 같은 적을 상대로 최대 5회까지 극도수면 상태로 만들 수 있다.

CV : 유카나[63]
"엘리스야, 차 끓어줄까? "
V.O.X <01> > 차 끓이는 첩보원

리더스킬은 2016년에 오리지널 루카가 처음 들고 나왔던 팔방미인형 리더스킬. 그냥 무난하다. 그랑 아처로 클래스체인지시에는 속성 대미지 +50% 강화가 붙는데 이 쪽이 오히려 유익하다. 오토 스킬은 차지액강 200%가 붙어 그랑아처의 3단 차지로 100%의 액강을 추가하면 무려 300%의 액강이 가능해지는 캐릭터다. 통상강화 100%까지 있어 공격력 강화빨을 매우 잘 받는 사양. 이속은 붙어있지만 공속이 없어 다소 아쉽다. 오토 3이 매우 독특한데, 강화효과와 연동하여 방어능력이 증가하는 건 평범하지만 증가하는 사거리가 굉장히 길다. 이 특성 덕에 엘리스는 아처 본연의 임무인 저격에 대단히 적합하다.

1스는 공격탄을 한번 쏘는 단순한 스킬. 하나의 적에게 명중하며 그 적은 아래에 붉은 마크가 남겨져 '미끼 상태'가 되어, 다른 적들을 도발한다. 동시에 자신에게 2중 배리어를 걸면서 고유 버프 컨트롤 링크를 건다. 컨트롤 링크는 자체 버프와 오토스킬을 합할 시에 공격/회심 200%, 방어 100%, 댐감 50%, 타겟거리 연장, 수속댐 100%, 이속 30%라는 파격적인 성능을 자랑하지만, 바꿔 말하면 이 버프가 없는 엘리스는 1오토의 이속/일반공격댐 외에는 능력보정이 전무한 종잇장 아처라는 소리가 된다. 무슨 일이 있어도 컨트롤 링크는 유지시켜 주자.

미끼 상태 디버프에 걸린 적은 다른 적의 공격을 받는데, 이 때 다른 적은 미끼 상태의 적에게 피해를 전혀 입히지 못한다. 플레이어 캐릭터가 다른 플레이어 캐릭터로부터 대미지를 입지 않는 것과 같다. 이런 사양 덕에 미끼 상태로 만들고 재워도 다른 적이 깨워주지 못한다. 보스를 미끼로 만들고 재워두면 엘리스는 안전하게 쫄 처리 및 수급이 가능하다는 소리.

2스는 시즈쿠와 유사한 연속투사체를 10발 록온빔 형식으로 발사해대며, 이후 엘리스 주변으로 공격을 가한 뒤에 아직 한 발 남았다 전방의 적 한명을 중심으로 막타를 가한다. 이 막타에는 쉐어 츠키미에 이어 두번째로 등장한 극도수면이 붙어있어 보스전에서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물론 츠키미와 마찬가지로 극도수면은 최대 5번까지만 걸리는 것에 주의. 사용 중 고속이동이 가능해 상당한 클리어속도를 보여주지만 이미 나와있는 이동록온빔 캐릭터들에 비해선 편의성이 떨어진다. 다행히 투사체라 차별점이 없는 것은 아닌데, 벽관통 성능이 붙어 있고 투사체 특성상 멀리까지 날아가는데다 아처 특유의 긴 타겟거리 + 오토 3의 타겟연장이 상당히 길어 저격하는 식으로 운용이 가능하다. 막타는 아예 화면 밖까지 찾아갈 정도로 사정거리가 매우 길어 멀리서 적을 농락하기에 적절한 픽. 다만 투사체에 유도 기능이 없어서 스킬에 딜 누수가 있다.

아처 클첸 기념으로 나온 캐릭터이고 실제로 가챠라인 최대의 당첨캐로 평가받지만, 지금까지 압도적인 능력을 보여준 시엘라나 루카에 비해 포스는 많이 떨어지는 상황. 그랑 아처의 상태가 좋지 못하고 본인이 그 단점을 다 끌어안은 데다, 하필 아이샤나 치하야같은 다른 아쳐가 그 단점을 보완하는 식이 되어 버려서 입지가 불안한 상황이다.

출시 당시 엘리스의 가장 큰 단점은 수급력으로 여겨졌다. 그러나 유저의 그랑 아처에 대한 이해도가 오르고 모티브가 등장하며 지금은 불식되었다. 이에 대해 자세한 사항은 직업 문서 참고.[64]

또한 상태이상에 약한 편이다. 컨트롤 링크 하나에 스탯뻥을 온전히 의존하는 만큼 버프해제에도 약하고, 수급력이 약하기에 웬디고의 포효에도 맥을 못 춘다. 이 때문에 관통계의 주 전장이 되어야 할 19성 멀티 머메이드에 적합하지 못하다는 아이러니가 생겼다.

모티브 무기는 오토로 HP 조건부 공속/액강 50%, 수속댐 100%, SP 회복량 +3이 붙었고 무기스킬로는 상태이상 배리어 5회, 회심대미지 50%, 차지속도 상승 50%가 나왔다. 딜링면으로는 가장 기본적으로 우수한 옵션인 액강/속성댐/회심댐이 붙었고, 그 외에는 전부 편의성 옵션이지만 엘리스에게는 절실한 옵션들 뿐. 특히 공속과 SP회복량이 수급을 위해 없어서는 안 되고, 차지 속도 감소 역시 차지액강이 강력한 엘리스에게 필수적이다. 상태이상 배리어 역시 수급시간 동안의 안정성을 크게 올려주는 옵션. 엘리스를 의도된 성능대로 쓸려면 거의 필수로 구해줘야할 무기가 되겠다.

전용 장신구는 그랑 아처 한정 공격/이속 20%, 차지시 액션스킬강화 15%, 본인이 가한 상태이상시간 연장 10%. 1번 옵션이 아예 상위직 전용이라는 조건이 붙긴 했지만 이제까지 나왔던 장신구 중 최고급으로 우수한 옵션을 부여해준다.

합성스킬은 회심 대미지 20%가 최고. 공격력이 클첸으로 타운작 합산이 되며 버프량도 굉장히 높기에 공격력 세팅은 선호되지 않고, 액강도 200% (모티브 착용시 250%)나 되는데다, 1030은 클첸으로 합연산이 돼서 메리트가 적은 반면 수급이 힘든 엘리스에게는 페널티가 크다. 회심 버프를 200%나 보유하고 있기도 하니 한가위 달토끼 석판과 병행해서 상시 회심 대미지를 노리도록 하자.

유즈리하 이노리 처럼 생겼다는 평이 많다. 또한 스탠딩 일러스트에 대해 평가가 굉장히 좋지 않은데 우선 미간이 너무 멀고 코부분도 어색하다는 평. 커뮤에서는 금붕어를 닮았다는 말까지 나와서 붕어라고 불리기도 하고, 핑크색 붕어를 줄인 핑붕이라는 별명도 얻었올 정도이다. 우정각성은 잘 나온편.

피격 음성중에 "아~!!"라고 외치는 고음의 비명이 나름대로 유명하다.[65] 이 때문에 디시콘 중엔 울고있는 엘리스가 있고 배경엔 '앆' 한글자와 느낌표로 도배된 콘이 존재한다. 임팩트가 상당했는지 2018년 10월 26일에 만들어진 코요미 콘에도 요 엘리스의 아이콘을 패러디한게 있으며 1년 후 밸런타인 이벤트에 리메이크되어 나온 엘리스는 해당 비명과 비슷한 톤인 "아파~!!"라는 대사가 있다.

풀 네임은 엘리스 미라주
총평
장점 - 뛰어난 상태이상인 극도수면과 새로운 상태이상인 미끼로 독특한 롤 수행가능
- 적 관통, 벽 관통 속성을 지닌 스킬 2와 오토 3으로 얻는 매우 긴 타겟 거리로 저격 임무 수행가능
- 높은 공격/회심 보정치로 클래스체인지시 화력증강이 가능, 회심 대미지 강화로 추가강화 가능
- 베리어 2회, 자힐, 댐감 등 높은 생존력
단점 - 스킬 난사형 타입답게 부족한 수급과 SP 최대치(본인 모티브/치하야 모티브 채용시 다소 커버 가능)
- 상태이상에 취약(모티브 채용시 커버 가능)
- 강화무효화에 취약[66]
기타 사항 - 불쾌한 골짜기를 넘나드는, 미간이 넓게 나온 스탠딩 일러스트

4.4. 사이퍼

파일:사이퍼 아이콘.jpg
사이퍼 직업 버서커 타입 대미지 딜러
출현시기 2018.03.19 ~ 2018.03.00
H P S P 공격 방어 회심 코스트 속성
Lv 1 0000 00 000 00 00 16 5000
Lv 100 2042 119 1380 189 131 18
한계돌파 2114 139 1416 213 151 18
리더스킬 파티 전원이 받는 상태이상 <암흑/기절>무효
오토스킬 피격 데미지 -50%, 수속성 데미지 100% 남은 HP량이 많을 수록 일반 공격 대미지, 액션스킬 강화(최대 150%) 소울 스톰 효과 중 공격 · 방어 · 회심 + 100 %
액션스킬 소모 sp 설명
후리보라스 암즈 42 적에게 수속성의 방어 무시 데미지를 준다.

<부여 효과>
아쿠아 쉴드(60초/HP 2000)
데스 프롬 위스키 52 적에게 수속성의 방어 무시 팽창 데미지(최대 3마리)를 준다.

<부여 효과>
소울 스톰(60초)

CV: 미카미 사토시

' 사이퍼다. 귀찮은 일은 사양이다. ''
V.O.X <09> > 빈민가의 히어로

풀네임은 사이퍼 옵니아르.[67]

리더스킬은 기절이라는 가장 흔한 상태이상을 원천봉쇄 해주는 데서 의미를 찾을 수 있다. 사실 암흑은 덤. 용병으로 쓰기엔 꽤 좋은 리더스킬이나 플레이어 본인이 쓰기엔 크게 와닿지 않는다. 오토 1은 조건없이 피댐감과 수속강화로 사용자들은 많이들 싫어한다. 둘 중 하나가 이속이었으면 사이퍼의 본질적인 문제점이 크게 개선되었을 것이다. 오토 2는 HP 대비 통강/액강. 150%로 나쁘지 않은 수준이지만 사이퍼는 힐없찐이다. 버스트로 흡혈힐을 할 수 있다곤 해도 피가 떨어지면 통강도 반토막 힐량도 반토막인데 무슨 생각으로 집어넣었는지 모를 캐릭터 세팅. 마지막 대망의 오토 3은 부여효과 연동의 기본 강화. 강화효과무효화를 당하면 오토도 함께 증발하는 구조. 작년까지는 꽤 좋았지만 요즘은 아예 통상 파티퀘에서 강화무효화 항아리가 나오는 시대인데 무슨 생각인지? 딱 보면 오토 구조 자체가 함정캐 그 자체를 표현해주고 있다.

1스킬은 추적빔을 쏘며 아쿠아 쉴드를 걸어준다. 신년마나가 가지고 있던 바로 그것. 힐이 없는 사이퍼에게는 그야말로 목숨줄. 살려면 실드를 계속해서 유지하는 게 관건이다.
2스킬의 소울 스톰은 자신 주변에 장판을 생성하는데, 이 장판은 일반공격으로 인정되어서 SP 수급을 해준다. 최대 팽창 배율은 3배. 조건만 맞추면 꽤나 절륜한 딜을 뽑아주는 스킬이다.

평은 제국전기2 캐릭 중 최하. 게다가 신캐임에도 즉시적 힐 수단이 없다는게 제일 큰 문제.[68] 그리고 2스킬의 딜량이 막타에 심하게 몰려있어 혹시라도 막타가 빗나가거나 못맞추면 딜로스가 매우 심하다. 가뜩이나 쓰기 난감한 팽창댐은 덤. 또한 자체 이속이 달려있지 않아서 매우 답답한데 보통 무기에 달린 이속이 50에 그리는데서 이는 꽤나 큰 페널티. 그래도 딜량으로 밀어붙일 수 있다면 좋지만 한국에는 이미 같은 직업/속성의 영재반 라온이 소울 스톰 상위호환 엄호공격에 반격힐, 딜까지 앞서고 범위를 수속 참격으로 넓히면 딜링과 섬멸 둘다 사이퍼보다 우수한 비에타같은 캐릭터도 있는지라 써먹을 자리를 거의 잃어버렸다... 사실 비쥬얼 문제가 제일 크다

모티브 무기는 차지시 회심대미지/액션스킬 강화 50%를 위시해서 HP 80% 이상시 이속 50%, 차지시간감소 -30%라는 주인과는 달리 말도 안 되는 수준의 초고급 무기로 나왔다. 여기에 무기 스킬은 도트힐, 공격력 증가, 수속성 대미지 증가를 걸어준다. 화력증강은 물론이고 생존성까지 챙겨주는 갓무기로 최초의 도트힐 대검이기도 하다. 사이퍼의 구조적 결함을 근본부터 해결해주는 무기. 라온 또한 라온에게 필요했던 옵션인 이속과 도트힐 차지감을 챙기고 거기에 딜도 어느정도 챙길 수 있어 자깔 이상의 평가를 받는 중. 실제로 무기가 나오자 사이퍼의 평가가 아이샤를 앞서고 쥬다와 비슷한 혹은 그 이상의 평가도 간간히 보인다. 공략 사이트에서도 사이파를 SS랭크로 올리는 등 재평가가 이뤄지고도 있다. 다만 한국에서는 좀처럼 인식개선이 이뤄지지 않는데, 상기된 라온과 비에타 때문이다. 즉, 무투 아이샤와 같은 신세다.

심지어 이후 클래스 체인지의 대표적인 피해자로 꼽히게 되는데 핵심 딜링 스킬인 2스킬의 팽창 대미지의 딜 배율이 곱연산에서 합연산으로 바뀌어서 크게 하락하기 때문. 또한 영원히 따라다닐 버스트 외의 회복 수단이 없는 단점 때문에 몇몇 캐릭터의 평가를 반전시킨 잉곳무기도 착용시키기 힘들다. 같은 라인의 아이샤와 쥬다가 각각 직업 자체가 강력해진 권성의 수혜, 잉곳2와의 궁합 수혜로 날아오른 것을 생각하면 더더욱 비교된다. 나중에 CC 재조정 상향을 봐야겠지만 스킬 구조의 문제가 워낙 커서 단순 딜량 재조정으로는 평가가 바뀌기 힘들어보인다.

모티브 장신구는 백은의 건틀릿. 3월 28일 추가된 챌린지 퀘스트를 해결하면 얻을 수 있다. 버서커의 이동속도 +12%, 적 격파시 액션스킬 강화 1%(최고 12%), 감전 무효. 사이퍼가 들기에 굉장히 줗은 옵션으로, 리더 스킬과 함께 하면 상태이상방지배리어 없이도 꽤 수월히 맵을 돌 수 있게 된다. 저주 무효가 아닌 점은 아쉽지만 뭐...세상에 완벽한 게 어디 있겠는가. 담비요 담비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연방편의 사실상의 주인공이며 스토리 진행을 이끈다. 오버드라이브 홍련 2 이후로 오랜만에 남캐가 주인공인 스토리.

엘리스가 이노리라면 사이퍼는 아르주나(Fate 시리즈) 처럼 생겼다는 평이 다수.
총평
장점 - 오토 스킬과 아쿠아 실드를 통한 준수한 방어능력
- 팽창 조건을 맞추면 최신 캐릭 중에서도 상위권에 해당되는 2스킬의 대미지[69]
- 소울 스톰을 통한 비교적 수월한 SP 수급
단점 - 즉시적 회복수단의 부재 (모티브 무기 착용 시 해결)
- 느린 이동 속도 (모티브 무기와 장신구 착용 시 약간 보완 가능)
- 2스킬 자체의 불편한 스킬구조 (팽창 대미지, 막타에 쏠린 대미지)
- 상태이상(특히 저주), 강화무효화에 취약
기타 사항 - 일본에 비해 한국에서는 라온, 비에타 같은 참격 강자들로 인해 인식 개선이 되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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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우거는 반만 맞는게 코로프라 자체의 리메이크가 없었지 유저 인기 투표로 리메이크 캐릭터를 뽑는 카무이 학원을 통해 한번 리메이크된 전적이 있다. [2] 파르메와 샬롯은 자신들의 신년 일러스트가 적용되었다. [3] 유키무라는 신년 이벤트와는 무관한 신년 이로의 개인 스토리에서만 나온다. [4] 슈슈와 이로멜로는 차지 시간 감소가 필수라는 평을 받았는데 깔맞엔 차지감이 없고 크라니도 자체 상태이상 배리어가 있는 캐릭터에게 엉뚱하게도 기절/혼란 면역을 줬다. HP의 지속적인 소모가 있는 캐릭터에게 도트힐을 주긴 커녕 HP 조건부 옵션을 준 건 덤. [5] 다른 캐릭터들도 깔맞 무기의 오토 1은 체력 조건부인데 오우거 무기만 100%고 나머지 캐릭터들의 무기는 80%다. 즉, 다른 캐릭터들의 깔맞은 79% 이하로 떨어지지 않게만 해줘도 되지만 오우거의 깔맞은 아예 맞지 않아야 패시브가 적용된다는 얘기다. 덤으로 오우거는 도트힐이 없기 때문에 가뜩이나 자체 성능도 안좋은데 깔맞와의 궁합까지 나빠서 더더욱 함정 캐릭터로 치부되는 것. 코로플에 이어 무기에게마저 버림받은 왕림 사실 주인과 궁합이 안 맞아서 그렇지 오우거의 깔맞 무기 자체는 쉐어 오스크롤 등 자체적으로 도트힐을 가진 랜서라면 오히려 편하게 쓸 수 있는 좋은 무기다. [6] 슈슈와 크라니는 원판과는 달리 속바지로 묘사되었다. 원판은 각각 팬티와 블랙홀이었다. [7] 정확히 말하면 마나의 캐릭터 심볼의 효과인 염속댐 반감이 아쿠아 실드에도 적용되어서 그렇지 물리 대미지와 딱히 중첩되지는 않는다. 역으로 생각하면 뇌속엔 주의해야 하는게 캐릭터 심볼의 효과중엔 약점댐 증폭도 있는데 수속 심볼인 마나는 당연히 뇌속댐이 증폭되어서 들어간다. 어쨌든 아쿠아 실드라는 명칭은 그냥 이름일 뿐이다. [8] 수속 - 마나, 미카사(누락), 딜런. 염속 - 블러드, 몬스트 마나(누락). 뇌속 피오나. 암속 멜리오다스(누락). 광속 샬롯. [9] 한판에서는 여름 아랑이 무투가이면서 이 저스트가드를 보유했다. 물론 에이지는 아랑의 아다다다닷! 을 시전하지 않는다. 그냥 얌전하게 방어할 뿐 [10] 차지 너클 후 !가 뜨면 터치. 버스터 스핀과 마찬가지로 슈퍼아머가 주어지며 버스터 스핀과 달리 전방만을 타격하지만 연타력은 훨씬 높아 콤보차지를 쌓는데 좋다. 에이지의 경우는 차지 너클이 차지 카운터로 폼체인지 되었기에 빼둔 듯. [11] 원래대로라면 차곰 루비가 첫 출시였어야 했지만 문제가 좀 생겨서 한판에는 신년 에이지와 함께 장착되었다. 콤보차지 1단째에서 추가로 통상공격 15타를 치면 만족하며 액강 100%와 피댐감 20%, 통상공격 100% 증가 효과를 부여한다. [12] 소환수가 둘인게 아니라, 펠이 로키 위에 타고 있어서 실질적으로는 로키 혼자서 싸우는 것이나 다름없다. [13] 본인의 리더스킬을 적용받거나 2단 콤보차지를 받을 경우 추가로 댐감을 받아 댐감 90%를 손쉽게 달성한다. 그리고 꼭 리더스킬을 받지 않아도 댐감 20% 정도는 석판과 순수스탯으로 어떻게든 커버되는 수준이기도 하고... [14] 1단 차지의 10타를 5타로 줄여주고 2단 차지의 15타도 10타로 줄여주기 때문. [15] 참 아이러니한 점은 2016 차곰에선 오우거가 남캐 중 투표수의 1위를 차지하여 들어갔다. [16] 해당 캐릭의 속성 수치를 적는 곳 [17] 아이리스는 가장 빠른 피스풀 기록을 보유한 마도사이며, 라온은 타임 챌린지 최단기록 마도사다. 그러나 이 둘은 서로의 강점인 던전을 맞바꾸면 성능상 단점이 드러나 젬병이 된다. 반면 크라니는 섬멸, 폭딜에 전부 특화되어 성능발휘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 마도사 중 15성 평균적으로 최고의 전투력을 지녔단건 이것을 의미. [18] 특히 록온 빔 캐릭터에겐 이동속도가 중요하다. 1스의 SP 소모량이 극심한데도 마도사 일반평타 베이스라 SP 수급력이 아주 좋은 편이 아니기도 하고... [19] 크라니의 경우 HP 조건의 적용이 쉐어 오스크롤과 달리 발동 전에 처리되기 때문에 55% 시점인 2스 4회째 연사시에도 오토 2가 정상적으로 적용된다. [20] 연출은 겐코츠를 푹 고아서 국물을 낸 다음 라면을 만드는 모션인데 겐코츠는 온천욕을 즐기는 것 마냥 음표를 띄운다. [21] 꼭 넘을 필요는 없다 생각할 수도 있지만, 마후유 무기에 체력 100% 조건 오토가 달려있기에 이 세팅을 만족시키지 못하면 마후유 무기의 오토스킬을 그냥 없는 취급한다는 것이다. 액강 30%는 절대 무시할 수 없는 수치이고, 신년 크라니는 공격력에 비해 액강이 훨씬 적은 편이라 더더욱 그렇다. [22] 이건 의외로 오리지널 포스타 시절 크라니의 세팅과 많이 닮았다. 오리지널 크라니는 도트힐이 달린 소오나 크라이브 무기를 끼고서, HP 스탯을 찍지 않거나 악세서리를 사용하는 형식으로 HP를 깎아서 도트힐 1틱 = HP 1회 소모량이라는 같은 식의 세팅을 만들었다. 그때와 달리 이 방법이 실용적이지 못한것은, 일단 현 하고프 메타상 플레이어, 몬스터 할 거 없이 체력이 대폭 높아지고 이에 따라 피격당할 수 있는 상황도 늘어난 탓에 도트힐 세팅 및 피격 회피의 허들이 훨씬 높아졌고, 애초에 딜 옵션이 많이 붙어 갓무기라 불렸던 크라이브 용창과 달리 마후유 지팡이는 처음 나왔을 때부터 장작이라 불렸을 정도로 실용성이 낮은 무기이기 때문. 마후유 지팡이는 체력이 3자릿수였던 작년 기준으로도 도트힐량이 너무 적다 평가되어 버려진 무기였다. 거기다 포스타 시절 크라니는 스탯이 모두 따로 찍는 형태의 소울보드였으니 체력을 안 찍는게 가능했지만, 신년 크라니는 서로 얽힌 소울보드를 갖고 있다보니... [23] SP 절반 소모로 마족 특공 암속 공격. 본인이 가진 암속이 훨씬 높은 크라니에게 아무런 쓸모가 없는 무기스킬이다. [24] 심지어 카멜레온 벽넘기 편법같은것도 쓰지않았다. 정직한 루트로 이정도 기록까지 냈던건 비비기 장인이 쓰는 테트라와 아이샤 정도. [25] 이 타이밍을 좀 쉽게 설명하자면 파생공격시 생기는 별 이팩트가 가장 밝은 순간이라 생각하면 된다. [26] 공속을 올리면 파생공격이 더 빨리 끝나 파생연계스킬의 타이밍을 잡기 어려워지지만, 이로멜로의 경직 또한 짧아져 차지를 할 수 있는 시간이 약간 더 길어진다. 아이러니하게도 파생차지스킬은 더 쉬워지는 셈. [27] 전 캐릭 통들어 첫 상태이상 무효 리더스킬이다 [28] 상태이상인 적에게 추가 대미지 혹은 특정 종족 상대로 추가 대미지 등을 뜻함. [29] 한국에선 검담비의 현재 SP치나 차곰담비의 최대 SP치 보정치 등. [30] 곱연산을 노리고 SP 소모증가 페널티를 부담할 필요가 없다는 소리. 물론 액강 30%라는 수치는 여전히 적지 않다. 그냥 2 옵션의 액강 10, 3옵션의 액강 20을 포기하고 다시 10/30을 노릴 필요까진 없다는 의미다. 하지만 2옵션 액강 10에 3옵션 액강 10/30이 출동하면 어떨까 [31] 설정상 시엘라의 가문이 운영하는 농장에서 키우는 체리인데 체리 덕후인 프레이야가 상당히 좋아하고, 온천 시엘라 우각 스토리에서 다른 사람이 알아보는 묘사가 있는 등 상당히 유명한 것으로 보인다. [32] 바르테리오스의 뿔의 마력에 용의 나라의 용들은 이성을 잃고 혼란에 빠졌지만, 프레이야와 시엘라는 둘 사이의 유대감이 강해서 큰 영향은 받지 않았다. [33] 세이야 = 카즈마 / 시엘라 = 아쿠아 / 리제롯테 = 메구밍 / 다크니스 = 오스크롤. [34] 시엘라의 복장이 몸에 딱 달라붙는 보디슈츠 스타일이다 보니 기본적으로 몸매가 매우 강조 되는 편인데, 우각 구도가 친절하게도(?) 등라인부터 허벅지까지의 뒷모습을 조명하는 중에 둔부를 특히 강조해서 야하다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 덕분에 등장한지 얼마 안되어서 일러스트를 엄한 쪽으로 변조하거나 합성한게 인터넷에 돌아다니기도 했다. 여담으로 개인 스토리에서도 밝혀지듯 저 복장은 프레이야의 마력으로 만든 복장이라고 한다. 좋은 취향이다 [35] 특히 버스터 스핀과 차지가 병행한 특성상 2단 버스터 스핀으로도 속댐이 상당히 많이 들어간다. [36] 공속이 빠를수록 롤링 어택이 짧아진다. [37] 덕분에 귀무사의 잡기에는 면역이다. 다른 DA에는 당하지만 그래도 에너지 배리어가 있으니까 [38] 타격 + 뇌속 + 용족특공. 안정성은 나기가 더 좋아도, 에이지는 소환수의 존재와 사용감이 좋은 저스트 카운터, 그리고 결정적으로 훨씬 범용성이 좋은 환수특공까지 소유하고 있다. 실제로 이번 멀티 15성에서도 환수종이 많이 나와 에이지가 활약하기 좋은걸 생각하면... [39] 즉 무기 오토 1과 2를 동시에 적용받을 수 있는 캐릭터 [40] 저 9개 옵션들이 그야말로 무작위로 나온다. 회심 8%만 3번 나와서 회심 24%가 나오거나, 뇌속 15%만 3번 나와서 뇌속 45%도 가능하다는 말. [41] 실제로도 나기의 차고 넘치는 수급옵션이 SP를 무한정 빨아대는 이 퀘스트 기믹을 어느 정도 완화시켜주고, 잡몹이 적은 보스급 위주의 퀘스트인데다 마지막은 거대 보스를 상대하는 등 나기에게 상당히 적합하다. [42] 아래쪽의 캐릭터들 설명을 잘 보자. 창공의 용기사 이후로, 트러블 트래블러까지 자체적으로 고배율 도트힐을 보유한 캐릭터는 단 둘뿐이며 그에 해당하는 아이샤와 엠마도 고유 버프 취급이라 아군 도트힐을 받을 수 있다! 릴리의 자체회복은 애초에 배수가 안 되니 넘어가자 모티브 무기를 포함해도 제국2 사이퍼와 트러블 소아라가 전부. 즉, 2017년 4월 기준으로 강자들 중에는 아군 도트힐을 반기는 캐릭터가 절대 다수다. 이것이 또 돋보인 것이 창염의 템페스트 협력배틀. [43] 결말 부분에는 오스틴과 아는 사이였던 어느 할머니의 소원을 이루어주려고 열어서 실패하나 싶었으나 후일담에서는 루카가 울면서 레인을 걱정해주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런 루카의 모습을 보면 가디바는 봉인된 기간 도중에 사망한 것을 넘어서 시체가 풍화되기까지 한 모양이다. [44] 이속 버프 및 딜 유틸 버프를 걸어줄 캐릭을 넣으면 더 좋다. [45] 옛날 같으면 보관소에 잘 보관해두고 복각시에 복각 주얼 받으라고 할 텐데 요즘은 그냥 골드로 때우는지라... 그래도 HOXY... 라는 생각이 든다면 잘 보관해두자. [46] 사실 경험치 증가가 제일 높은 조합은 오리지널 아마타에 셰어하우스 시즌 1 지급 무투가 무기 감자튀김 조합이지만 아마타 자체가 너무 오래전에 나온 캐릭터인 데다가 인기도 없어서리… 일단 감자튀김 아마타 바로 아래에 위치한 랭크가 구인용사 지급 소아라깔인 닮은꼴 프리덤[70]을 낀 탐정 츠키미, 감자튀김을 낀 도율, 그리고 이 밸런타인 마도사 무기를 낀 파나 이다. [47] 리메이크시 직업이 바뀌는 것은 2015년 카무이 학원부터 시작되었으며 그보다 이전에 나왔던 2014년 크리스마스 2015년 신년 기념캐들은 모든 캐릭터가 기존과 동일한 직업으로 리메이크 되었었다. [48] 윙오하의 루카와 레인은 2스킬이 조작여부에 따라 다른 스킬로 바뀌는 매커니즘을 지니고 있었다. 루카의 미조작 2스는 뇌속성이 붙은 단타 빔스킬, 조작 2스는 무속성 조작가능 돌격스킬이다. 그리고 1스킬 역시 무속성 공격이다. [49] 마도사 클래스 체인지를 예고하는 사진에선 처음엔 아이리스였다가 루카의 등장이 확실시 되자 아이리스에서 루카로 변경되었다. [50] 정확히는 판넬의 사양자체는 발렌이 2스킬 사용 중에도 판넬이 작동한다는 점 외엔 원본과 전혀 다르지 않다. 하지만 원본은 마도사가 수급이 매우 불편한 평타를 달고 있던 시절에 출시된지라 수급을 이 판넬에 전적으로 기대야했기 때문에 평범한 수준의 수급으론 만족스러울 수가 없어서 평이 좋지 않았다. [51] 단 타운작의 차이에 따라 유저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점에 유의 [52] 일본판은 그냥 초 해피 트리거인데 한국판에서는 고대가 붙었다. [53] 버프는 해제되지만 강화무효화 상태는 되지 않는다. 차곰 네모를 비롯한 다른 폼체인지 롤링 어택도 마찬가지 사양. [54] 흡혈량은 대미지의 1% [55] 사실, 치마 길이 자체는 오리지널보다 약간 더 길지만 이번 치하야는 몸을 날릴 일이 별로 없는 아처에서 그럴 일이 많은 무투가로 바뀌었기에 부각되는 것이다. [56] 완전히 고유는 아닌게 무장강림때 나왔던 심포니 BGM의 재탕이다. 원판 치하야는 물론이고 무라쿠모도 쓰기에 밸런타인 치하야만의 고유 특성은 아니다. [57] 사실 연방측 캐릭터는 총 3명(사이퍼, 애쉬, 에리스)이지만, 쥬다와 사이퍼, 아이샤와 에리스의 대조 효과도 노리고 더불어 4인 가챠로 머릿수를 맞추기 위해서인지 애쉬는 NPC로만 나왔다. [58] 제국1 쥬다나 설이로멜로의 파생공격을 생각하면 편하다. 다만 이펙트도 4배, 범위도 4배. 대신 무적이 없다. [59] 최근 등장한 op 변신사 캐릭터는 적어도 sp관련 보조 기능이나 자체적인 수급보조를 들고왔다. 카를로스의 격파힐이나 베르너의 익시드 드라이브등...뒤집어 말하년 수급을 해결 못하면 아무도 안쓸 직업이라는 것 [60] 발리언트 G가 나오면서 헬리오 브라이트 무기를 쓸 수 있게 돼서 필드전은 어찌어찌 해결이 가능해졌고 트랜스 버스트로도 SP 수급의 커버가 가능해졌다. [61] 사실 제국 2 쥬다의 클첸을 하는 이유중 핵심은 기가스 루푸스 무기를 끼기 위한 것으로 엑스 잉곳 교환 무기는 클첸을 안하면 장착조차 불가능하기에 해주는 것이다. 따라서 정확히 서술하자면 '기가스 무기 만세'나 '잉곳 2 만세'라고 써야 적당하다.(잉곳 무기나 잉곳으로 통치면 다른 잉곳 무기인 헬리오 브라이트나 스컬 마그나로 잘못 생각할 수 있기 때문.) [62] 가타카나가 리스라서 '엘'리스로 표기한다. [63] 하고프에서는 이전에 아니게라 콜라보 포스타인 타지의 성우를 맡았다. [64] 요약하자면, 차지샷은 차지 유지 기능을 사용해 난전에서 근접해 연사하는 용도로, 롤링 샷은 1:1 싸움이거나 저격 수급이 필요할 때 멀리서 공격을 피하며 쏘는 용도로 볼 수 있다. [65] 다른 두개의 피격 음성은 "읏…!", "크읏…!"이라는 작고 간결한 신음인데 평소의 목소리가 고음인 데다가 그 평소 목소리보다 하이 톤으로 외치는 해당 비명 하나의 임팩트가 너무 커서 묻혀버렸다. [66] HP/SP 회복 봉인이나 능력치 저하 등은 스테이터스 이상 회복 기능이 달린 1스로 해결이 가능하지만 강화무효화 디버프는 해제하지 못한다. 컨트롤 링크와 연계된 오토 3이 모두 무효화되므로 대단히 취약한 편에 속한다. [67] 영어로 아나그램을 하면 Obniar > Arbion, 즉 스토리의 흑막인 성왕가의 후계자다. [68] 버서커 특수액션인 엑셀 버스트가 흡수힐이라 완전한 힐없찐은 아니다. 그러나 엑셀 버스트는 흡혈힐 구조라 역상성 혹은 방어막을 갖춘 적을 상대론 회복이 불가능하며, 다들 알다시피 버스트 게이지를 채워야 간신히 쓸 수 있다. 피 떨어졌다고 딱 써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건 아니라는 뜻. [69] 한국한정캐를 제외하면 최상위권이다. 하지만 한국에는 담비, 도율, 라온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