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DAE3E5><colcolor=#383128> 하루세 나츠미 [ruby(春, ruby=はる)][ruby(瀬, ruby=せ)]なつみ | Natsumi Haru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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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94년 6월 17일 ([age(1994-06-17)]세) |
카가와현 타카마츠시 | |
국적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직업 | 성우 |
신체 | 145cm, A형 |
애칭 | 나피(なぴ), 낫피(なっぴ) |
소속 |
Pro☆Fit (2014~2018.01.31) 마우스 프로모션 (2018.02.01~현재) |
활동 시기 | 2014년 ~ 현재 |
링크 | 오피셜 프로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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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고등학교 시절 배우가 되고 싶어 연극부에 들어가려 했지만 연극부원이 0명인 상태였다고. 그래서 낭독이나 라디오 드라마를 할 수 있는 방송부에 들어갔는데, 방송부 활동을 하면서 목소리로 표현하는 재미를 알게 되어 성우가 되기로 마음먹었다고 한다. 학창시절엔 전형적인 모범생 스타일로 학업에 충실하고 만사에 성실하며 주위 환경 및 대인관계에 있어 대단히 민감하고 까다로운 성향이였다.존경하는 성우는 사카모토 마아야. 좋아하는 작품은 고스트 바둑왕, 해파리 공주, 기동전사 건담이다.[1]
친한 동료들과 찍은 사진들에서선 안경을 낀 모습이 자주 보이는데 실제로 시력도 0.1로 나쁜 편이라고 한다. 또 원래 머리도 허리까지 올 정도로 길었지만, 작은 키 때문인지 학창시절 뒷모습이 사다코같다는 말을 들은 것을 계기로 짧은 스타일로 전향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자르고 보니 시원하고 편해서 다시 기를 생각이 없어졌다고. 앳된 외모와 작은 키 등으로 일견 천진난만하고 순진한 사람이라 생각하기 쉽지만, 사적으로 자주 어울리는 이들 태반이 하루세보다 연상인 이들로 구성될 정도로 침착하고 어른스러운 성격의 소유자. 관대하고 너그러운 마음으로 후배 신인들을 보듬는 모습에서 그 갭을 느낄 수 있다. 당돌하게 앞장서서 할 말은 하는 스타일이라 스태프들과의 소통에도 적극적으로 솔선수범 하는 경우가 잦아 동료 성우들 사이에선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도맡는다.
2015년 4월~6월에 Tokyo MX, BS11을 통해 방송된 성우 버라이어티 '声龍門'에 출연한 경험이 있다. 훗날 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의 시라이시 츠무기역으로 캐스팅되는 미나미 사키와는 이 프로그램에서 교류가 있었던 모양이다.
데뷔 초기 성우로서의 일을 많이 받지 못했기에 아예 일반 회사에 취직했으며 결국 별다른 소득없이 소속사를 나와 프리 활동을 선언했다.[2] 이후 2018년 2월 1일자로 다시 마우스 프로모션 소속이 되었음을 알리면서, 지금까진 지속적인 일 이외는 거절했지만 앞으로는 조금씩 늘려가고 싶다고 밝혔다. 2018년 7월 시점, 다시 기획사에 들어갔음에도 여전히 일반 회사에 출근하며 성우 활동을 병행 중.[3] 마우스 프로모션 내에선 한참 위 기수의 선배들과 두터운 친분 관계를 과시하는 경력직 신입으로 취급되고 있다.[4]
4살 위의 언니와 6살 아래의 여동생을 가진 차녀이며,[5] 이중 언니는 만 18세에 일찍 결혼하였다가 2018년 중순 이혼했다는 모양.[6] 윗 형제의 결혼과 이혼을 통해 느낀 것들이 가치관에 많은 영향을 주었는지 자신은 결혼을 하더라도 딱히 식을 올리거나 드레스를 입고 싶다는 욕구는 전혀 없다고 밝혔다. 오히려 결혼식은 없어도 괜찮으니 20년 정도 뒤에도 함께 부부로서 생활을 이어나가고 있다면 그때 즈음해서 지인들과 모여 소소하게 파티를 여는 정도면 족하다고 한다.
2018년 11월 25일부터 같은 신데렐라 걸즈 성우인 토마루 치요와 경마 방송을 시작했다.
취미로 피겨 스케이팅을 본다. 2019 세계선수권을 관전하는 방송에서 상당히 폭넓은 지식과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피겨 스케이팅 대회가 하는 날이면 함께 관전 및 해설하는 방송을 한다.
2021년 1월 3일에 방송된 타코파에 여동생이 함께 출연하였다. 이 자리에서 하루세라는 성이 가명임을 밝혔다.
2023년 1월 1일자로 트위터를 시작하였다.
2.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에서
담당 역은 류자키 카오루로 이 캐릭터가 처음 성우로서 오디션 합격한 역할로, 애니메이션 출연이나 레코딩, 라디오 수록 등 수많은 것들을 이 류자키 카오루 역을 통해 처음 이루어졌기에 하루세에게도 각별한 의미를 가진다. 오디션에선 남자아이 느낌이 나는 연기를 해보라는 지시를 받았으나 준비가 덜 되었던지 큰 난조를 보여 전 소속사의 매니저 마저 '이건 치명적'이라고 지적했을 만큼 아쉬운 평가를 받았다. 당시 한 깐깐하기로 소문난 시리즈 총합 디렉터 이시하라 아키히로가 그로서는 드물게 많은 디렉션을 주었기에 그것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하자는 이야기를 들으며 낙심하고 돌아갔으나 예상을 깨고 합격하여 본인도 매우 놀랐었다는 듯. 사실 이시하라 디렉터가 그녀가 연기에 문제를 보였음에도 정작 카오루 역으로 발탁하겠다는 결정을 내리는 데까지 그리 오래 고민하지 않았다는 뒷 이야기는 훗날에서야 밝혀진다. 덧붙여 오디션을 받을 당시 하루세 본인도 카오루 또래의 어린 아이들을 가르치던 학원의 강사로 일하고 있었다는 모양.2018년 기준으로 팀 내에선 유일하게 전업 회사원이며 오히려 부업이 성우인 상태. 원래라면 성우로서의 일을 전혀 할 수 없어야 정상이지만 아이돌 마스터가 수록 일정을 하루세의 사정에 맞춰줄 수 있는 게임 컨텐츠였기에 꾸준히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7] 이런 특수한 환경 아래 신데렐라 걸즈의 일원으로 활동하고 있음에도 인간성이 좋고 적극적인 성격이라 신데렐라 걸즈 팀내 대다수와 사이가 좋다. 평소 사석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는 인물들 태반도 죄다 신데렐라 팀의 면면들일 정도. 뛰어난 동료들과 만들어가는 멋진 무대에 자신도 함께 할 수 있다는 사실에 매일 감사하며 출연을 이어나가고 있다.
지극히 류자키 카오루로서의 가창에 특화된 인물로, 큰 분류 중 하나인 캐릭터로서의 톤을 철저하게 유지하며 퍼포먼스를 수행하는 부류에 속한다. 류자키 카오루의 발성 자체는 특별히 어렵지 않지만 그 목소리 그대로 가창을 해야하는 점에 있어 이렇다 할 가창 기교를 적용하긴 힘든 부분이라고. 다만 곧게 내지르는 성량만큼은 훌륭하여 의외로 보컬 자체는 강한 축이다. 워낙 어린 설정의 아이돌 캐릭터이기에 패션의 틀에서 조금만 벗어나는 곡을 부르게 되면 '카오루는 어떻게 이 곡을 소화해낼 것인가'에 대한 생각에 빠지게 되는 것은 늘 고민되는 부분이라는 모양. 그러나 자신이 어떤 곡이든 걸맞게 소화하는 것만이 카오루에게 새로운 세상의 문을 열어주는 유일한 길임을 알기에 가능한 많은 곡을 불러내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안무를 소화하는 능력도 상당해 작은 체구임에도 누구 못지않게 활달하게 움직여 퍼포먼스 향상에 기여한다. 카오루의 햇살같은 이미지를 상징하는 해바라기 형태의 악세사리를 자주 착용하기에 멀리서도 눈에 띄는 편이다.
공연에서 보여주는 동작들이 류자키 카오루와의 싱크로가 대단해 관계자들은 물론 팬들[8]과 동료들조차 혀를 내두르게 만들며, 실제로 본인도 어린 캐릭터로서의 움직임을 현실에서 재현하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라고 말한다. 이유인 즉슨 하루세의 어머니의 행실이 매우 유아친화적인 편이였고, 그런 모습을 보고 자란 자신도 꽤나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다.[9]
2016년 5월 시점, 아직 신데렐라 걸즈의 CINDERELLA MASTER 앨범 시리즈로서 싱글곡을 배정받진 못했으나 스타라이트 스테이지에서 등장한 신곡 하이파이 데이즈의 유닛에 속해 처음으로 아이돌 마스터 곡의 수록에 참가하였다. 이 곡의 녹음에서도 크게 긴장하여 원활한 녹음이 진행되지 않아 아카기 미리아역 쿠로사와 토모요의 녹음 버전을 들으며 임했다. 수록 현장에서 마주쳤을 때, 쿠로사와가 캐러멜을 주며 따뜻히 챙겨준 기억이 선명하게 남아있어 녹음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2016년 9월부터 10월, 4thLIVE를 통해 신데렐라 걸즈의 무대에 데뷔하였다. 처음 오르는 대형 무대였지만 류자키 카오루역으로서의 퍼포먼스를 뛰어나게 수행했기에 동료들 사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팬들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겼다. 사실 일반 회사원으로서 라이브 무대에 출연한다는 것은 절대 쉬운 일이 아니었지만, 회사 측에서도 그런 하루세의 사정을 십분 이해하여 정상적으로 출연하는데 문제가 없도록 스케줄 등 여러모로 배려를 해주었다는 모양. 정상적으로 출퇴근을 하고난 뒤 쉴틈도 없이 바로 라이브 준비를 위한 레슨을 받으러 가는 생활이 반복되었으므로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쉽지 않은 일이였지만, 누구보다도 열심히 땀흘리며 노력해 훌륭한 공연을 성사시키는데 공헌했다. 이 라이브를 통해 몇몇 동료들과도 본격적으로 안면을 트고 친한 사이가 될 수 있었기에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에도 라이브에 불릴 때면 꼬박꼬박 출연하는 열정을 보여주고 있는데 오랜 기간 활동하면서 하루세에게 가장 뜻깊었던 사건은 역시 류자키 카오루의 솔로곡 배정이였다. 2015년의 애니메이션에서 특채된 케이스이기에 의외로 100여명에 달하는 캐스트 중 허리 부분을 담당하는 중견이나, 솔로곡 시리즈 신데렐라 마스터의 알 수 없는 선정기준 덕분에 늘 대기표만 받는 일상이 길어졌다. 물론 같은 처지에 놓인 이들은 그외에도 수두룩 했던지라 결코 공개석상에서 내비친 적은 없었으나, 주년 라이브가 치러질 때마다 이어지는 기약없는 기다림에 혹시 자신의 미진함이 카오루의 기회를 빼앗고 있는게 아닐까라는 자책감까지 들 정도로 매번 남들 모르게 울면서 귀가하곤 했었다고.
그러던 와중 비교적 어린 아이돌들에 포커스를 맞춘 U149에서 카오루가 등장기회를 얻고 흐름을 타서 단행본 특전 CD라는 새로운 창구를 통해 솔로곡 해바라기 마크를 찾아라!를 배정받게 되는 행운을 누리게 된다. 해당 악곡의 작곡가인 와타나베는 본래 자신이 쓴 노래를 오리지널 멤버가 아닌 이가 부르는 것을 탐탁지 않아하는 특이한 성향을 지니고 있었는데,[10] 하루세가 처음으로 등장한 라이브에서 자신의 곡을 정성껏 피로하는 모습을 보고 한 눈에 반해 생각을 바꿈과 동시에 그녀가 담당하는 아이의 곡은 자신이 꼭 담당하고 싶다고 어필한 에피소드가 있다. 정성들여 제작된 솔로곡은 그야말로 카오루를 음악으로 표현한 그 자체였고 오랜 기다림 끝에 배정받은 소중한 솔로곡이라는 감사함에 하루세 역시 온 힘을 다해 레코딩에 임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워낙 사람이 좋고 기억력도 뛰어나 신데렐라 걸즈 관련으로 언급할 것이 많은 하루세지만 여전히 가슴 속 깊은 곳에서 가장 인상적인 일을 꼽으라고 하면 이 솔로곡의 배정을 이야기하곤 한다.
2016년 마지막날의 블로그 게시글로 평소에는 회사원이라는 사실을 처음 밝혔었다. 당연히 팬들은 상상도 하지 못했다거나 전혀 몰랐다는 놀라운 반응이 주를 이루었다.
저는 평소에는 평범한 회사원이라 신데렐라 라이브와의 양립으로 정말 바쁜 한해였습니다.
그래도 라이브는 정말 즐거웠고, 카오루와 함께 무대에 서는 것의 즐거움도 넘칠 듯이 느낍니다.
그래도 라이브는 정말 즐거웠고, 카오루와 함께 무대에 서는 것의 즐거움도 넘칠 듯이 느낍니다.
2017년 12월 27일자 블로그 게시글에서 기본적으로 받은 편지에 대해 (주소가 있는 경우에) 전부 답장을 보낸다는 걸 밝혔다. 그리고 그걸 증명하듯 자필 메시지가 담긴 연하장을 받았다는 인증샷이 차례 차례 올라왔다. 라이브에 갈 일이 있는 P라면 선물박스에 넣을 편지에 집주소를 써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지도.
2018년 2월 1일자로 후타바 안즈 역 이가라시 히로미, 아카기 미리아 역 쿠로사와 토모요, 요리타 요시노 역 타카다 유우키, 모로보시 키라리 역 마츠자키 레이가 소속되어 있는 마우스 프로모션의 소속이 되어서 마우스 소속 신데렐라 걸즈 성우가 1명 더 늘게 되었다. 그밖에 미시로 전무 역 타나카 아츠코, SideM 사무원인 야마무라 켄 역 카와니시 켄고도 있다. 이적한 후에도 회사원 생활은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그런 와중에도 신데렐라 걸즈의 공연 일정은 결코 빠지지 않는 성실함을 보이고 있다.
의외로 신데렐라 걸즈 내에서 가장 작은 신장이라는 오해를 사기 쉬운 인물이 하루세인 것과는 달리, 실제로는 호리 유코역 스즈키 에리가 더 작다는 사실을 직접 밝혀며 팀 내에서 키로 정렬하면 누가 뒤에서 첫 번째인가에 대한 물음을 정리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2015년 신데렐라 걸즈의 애니메이션에서 류자키 카오루 역으로 데뷔한 하루세를 처음 본 뒤 열성적인 팬이 되었던 이가 2020년 5월부터 일본 만화잡지 월간 애프터눈의 만화작가로 데뷔했다. # 작품명은 피겨 스케이팅에 초점을 둔 만화 메달리스트로 이전부터 코미케 등지에서 동인 활동을 하던 작가였는데, 자신의 특기를 살려 120P 분량의 하루세 나츠미 팬북을 정성껏 그린 뒤 이를 통크게 무료로 배포하며 그녀에 대한 관심을 호소할만큼 범상치 않은 팬심을 보였던 인물이기도 하다.[11]
이후 5개월간의 연재 끝에 2020년 9월 23일 단행본 1권이 발매되는데, 이를 기념한 특별 CM의 나레이션을 위해 기용된 성우가 바로 하루세 나츠미였다. #CM 그는 이 나레이션 CM을 보고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15초짜리 영상이라며 감격을 표했고, 하루세 역시 자신의 블로그에 나레이션 관련 정보를 게시해 연재 당시부터 열심히 애독하고 있는 팬이라는 글을 남기며 간접적인 응원의 메시지를 건넸다. 이후로도 간간히 관련한 글을 올리며 작품에 대한 관심을 표현하는 중. 결국 TVA에서도 CM에 이어 여주인공 이노리의 성우를 맡게 되었다.
3. 방송매체에서
3.1. 토마루 치요와 하루세 나츠미의 딸깍딸깍 경마학원 (2018~)
같은 신데렐라 걸즈의 성우이자 경마 전문가인 토마루 치요와 함께 2018년 11월 25부터 생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컨셉은 학원장인 치요가 신입생인 나츠미에게 경마를 알려주는 컨셉이다.
특히 방송 초창기에는 각종 경마용어와 경마의 진행방식을 자세히 알려주기에 경마에 관심이 있거나 알고싶은 사람에게 도움이 된다.
방송에는 공식 트위터 팔로워 #와 이전 잔액을 합친 '치요낫피 포인트'를 써서 경마를 진행한다.물론 치요치는 방송과 상관없이 별도로 배팅한다.
피규어 스케이팅 시즌이 되면 간간히 피겨학원으로 특별방송을 하며 학원장이 하루세 나츠미로 바뀐다.
초대손님이 오게 되면 초대손님의 취미를 두사람이 배우는 형식으로 방송이 진행되곤 한다.
3.2. 하루세 나츠미와 아마노 사토미의 방에서 타코파(2019~)
신데마스에 함께 출연중인 아마노 사토미와 타코야키를 만드는 방송.
타코야키를 만드는 방송이라기보다는 타코야키기계로 어떤요리까지 만들 수 있나 도전하는 방송에 가까울정도로 다양한 요리를 소화중이다.
방송 1년동안 타코야키를 만든 횟수는 단 2번.
3.3. 하루세 아이하라의 역에서 걸어서 5분 1LDK 집세 8만5천엔 (2021~)
같은 소속사 성우 아이하라 아리사와 함께 시작한 방송.
방송컨셉은 두사람이 같이 동거한다는 컨셉.
전반 30분은 미리 짜여진 드라마같은 형식으로 진행되며, 중간의 시청자선택지가 나타날때는 두사람이 시간정지물처럼 가만히 있는다. #
이후의 선택지에 따라 각각 다른 스토리가 진행된다.
전반 30분의 마무리에는 엔딩롤이 흘러가고, 차회예고는 그남자그여자를 연상시키는 방식을 사용한다. #
4. 주요 출연작
4.1. TV 애니메이션
- 2015년
- 아이돌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 류자키 카오루
- 성검사의 금주영창 - 학생
- 2017년
- 2018년
- 2019년
- 2020년
- 명탐정 코난 - 여자아이(982화 엑스트라)
- 인피니트 덴드로그램 - 밀리안느 그란드리아
- 2021년
- takt op.Destiny - 마리
- 2023년
- 2024년
- 라멘 아카네코 - 마쿠라자키
- 2025년
4.2. 게임
- 2015년
- 가전소녀 - 오토네
- 브레이브 소드x블레이즈 소울 - 미티어
-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 류자키 카오루
-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 - 류자키 카오루
- 2018년
- 시로히메 퀘스트 - 카라츠성, 쇼바타성
- 2024년
5. 관련 문서
[1]
2018년 1월 블로그에서 받은 Q&A에 지브리 계열(성인이 된 이후는 모노노케 히메), 명탐정 코난, 기동전사 건담 00, 고스트 바둑왕이라고 대답했다.
[2]
흔히 신인 성우들이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파트타임 같은 짧은 아르바이트 등을 겸업하는 것은 흔한 일이나, 아예 회사에 취직해버린다는 것은 성우를 관두는 것이 아니고서야 불가능에 가깝다.
[3]
이 역시 특수한데 통상 소속사에 전속되고 나서도 회사를 다니는 것은 불가능하다. 즉 소속사가 평소엔 회사를 다니고 있는 점을 양해하고 그녀의 입사를 진행했다는 말. 한국이야 기획사제가 아닌 방송국 소속 성우다 보니 투잡이 어느 정도 가능하지만(성우 학원 교사라든가 식당 사장님이라든가) 일본 성우계는 쉽지 않은 이야기다.
[4]
하루세는 일찍이 신데렐라 걸즈를 통해 해당 소속사에서 10년 이상 몸담아 대선배이자 중견급으로 분류되는 이들과도 밀접한 친분을 쌓고있다. 자연스레 하루세와 같은 기수로 분류되는 진짜 신인들은 경력을 떠나서도 도무지 동질감을 가질 수 없는 환경.
[5]
이름은 각각 미유, 마유.
[6]
당시 하루세는 중학생. 이 사실은 2018년 7월 16일자로 출연한
데레라지에서
종료 1분 전 뜬금없이 공개하여 알려졌다. 이 날은 여러가지 폭탄발언이 많기도 했다. 시작부터 '세상은 3일 연속 휴일인데 본인은 10일 연속 근무에 11일 연속 근무도 확정이다' 등의 발언이 해당된다.
[7]
성우의 게임 대사 수록은 혼자서 하는게 대부분이다. 따라서 하루세가 쉬는 날 등에 맞추어 녹음에 임하면 되기에 양측 모두 별다른 지장이 없는 것. 라이브 출연도 마찬가지로 주로 주말에 치러지는 특성상 평소의 레슨에 부담은 있어도 결코 출연이 불가능하진 않은 셈.
[8]
라이브에서 항상 활발하고 웃는 모습을 보여주다보니 담당이 아니어도 라이브 때마다 그녀에게 치이고 오는 P들이 꽤 있다고 한다. 감상은 '귀엽다'가 주를 이룬다.
[9]
아담한 키 역시 유전으로 아버지를 제외하곤 다들 키가 작은 덕분에 집을 지을 때도 천장을 낮게 지어 외부인이 들어오면 고개를 숙여야 현관을 통과할 수 있다고 한다.
[10]
작곡가는 제작과정에서 가창자를 고려해 만드는 경우는 있어도 한번 납품한 뒤에도 가창자에 대한 집착이 이어지는 경우는 드물다. 와타나베가 워낙 경력이 긴 인물이라 한 세대 이전의 감각을 유지하고 있었던 모양.
[11]
이때 멋대로 팬북을 만든 것에 대한 죄책감으로 하루세 본인에겐 이 사실이 알려지지 않기를 바라며 멀리서 조용히 응원하고 있었는데, 우연한 기회로 하루세의 사인회에 참가했다가 그녀가 자신의 펜네임을 보고 팬북을 만든 사람이라는 것을 바로 인지하며 반갑게 맞이해주고 심지어 직접 사러가려고까지 했다는 이야기를 건네자 그 자리에서 눈물을 흘리며 감동했었다는 에피소드도 존재.
#.
[12]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U149 같은 복수의 캐릭터가 주역으로 등장하는 작품을 제외하면 하루세 나츠미의 데뷔 첫 단독 여성 주인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