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경주마에 대한 내용은 하루 우라라(말)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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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게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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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시 미라클 | 탭 댄스 시티 | 두라멘테 | 라인 크라프트 | 세자리오 | 에어 메사이어 | 데어링 하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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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사이치 판도라(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ffffff {{{#!wiki style="letter-spacing: -0.5px"]] | 부에나 비스타 | 오르페브르 | 젠틸돈나 | 윈 바리아시옹 | 드림 저니 | [[칼스톤 라이트 오(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ffffff {{{#!wiki style="letter-spacing: -1px"]] | ||
[[듀랜달(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버블검 펠로(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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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랜달 | 버블검 펠로 | |||||||
[ 삭제된 우마무스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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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명이 언급된 우마무스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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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고 또 져도 포기하지 않아! 우~라라~♪ | |
Haru Urara ハルウララ 하루 우라라 |
|
슈토 유키나[1] | |
2월 27일 | |
140cm | |
약간 증가 (하지만 신경 안 씀) | |
B74 · W51 · H73 | |
늘 연전연패⋯재능은 없지만, 절대 좌절하지 않는 우마무스메. 고향인 고치에서 달렸으나, 더 큰 두근거림을 느끼고 싶은 마음에 트레센 학원을 목표로 한다. 시험 성적은 엉망진창이었지만 천부적인 밝은 성격 덕에 면접으로 입학에 성공! 우마무스메들에게 힘을 북돋워주는 사랑스러운 분위기 메이커. |
[clearfix]
1. 개요
함께 1착을 목표로 하자! 샘플 보이스
|
《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등장하는 우마무스메. 모티브는 동명의 경주마 하루 우라라.
2. 캐릭터 소개
공식 이미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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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적만으로는 우마무스메들 중 독보적으로 최약[2]이지만 대접만큼은 특별하다. 우마무스메 프렌차이즈의 기념비적인 첫 스핀오프 코믹스의 주인공이며, 패배에 절대 굴하지 않는 캐릭터의 컨셉 때문인지 컨텐츠 프로듀서인 이시하라도 매체에서 수차례 언급하는 우마무스메.
게임 출시 전까지는 '성적은 좋지 않지만 마음만은 착한 아이', '주변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아이' 등등 나름 힐링을 맡는 캐릭터였으나, 게임이 출시되고서는 순수하다 못해 스페셜 위크나 바쿠신 오 못지 않은 바보력을 뽐낸다. 주로 홈 화면의 랜덤 대화에서 그 점이 부각되며, 대표적인 예시가 게시판 앞에서 오페라 오와 나누는 대화다. 자신이 여기에 서있으면 후광 때문에 게시판이 보이지 않을 거라며 걱정하는 오페라오의 평범한(?) 자뻑 대사인데, 이를 알아듣지 못하고 '빛을 비추면 게시판이 안 보여?'라고 이해해서 자기도 전등을 들고 와서 해보겠다는 대답을 한다. 이런 우라라의 대답에 당황하는 오페라 오의 반응이 백미. #
원본마의 털 색을 비슷하게 따라가는 일반적인 우마무스메들과는 달리 하루 우라라의 머리카락 및 꼬리 색상은 특이하게도 분홍색 컬러고, 승부복도 평소에 입는 체육복 디자인과 큰 차이가 없을 정도로 평이하다.[4] 이는 원본마가 현역 시절 분홍색의 헬로키티 마스크를 계속 쓰고 다닌 것에서 착안한 것으로 보이는데,[5] 그래서인지 인게임 사복 역시 헬로키티 모티브가 뚜렷한 푸른색 멜빵바지다. 그 외에도 사쿠라 바쿠신 오처럼 눈에 벚꽃 무늬가 있다는 점도 특이하다.
게임 본편이 나오지 않고 설정도 구체적으로 구축되지 않았던 극초기에 나온 스핀오프 코믹스 <힘내라 하루 우라라>[6]에선 원본마처럼 예민하고 산만하여 집중력이 부족한 제멋대로의 어린 아이처럼 묘사된 적도 있다. 현재는 이런 부분이 상당부분 사라졌으나, 순수하고 긍정적인 와중에 집중력이 부족한 모습만큼은 흔적으로써 뚜렷하게 남아있다.
3. 애플리케이션
|
트레센 학원 학생 소개 Vol.20 「하루 우라라」 |
3.1. 프로필
초기 해방 | |
아무리 져도 굴하지 않아! 칠전팔기 소녀 | |
나는 하루 우라라! 일단은 당근! 그리고 달리는게 즐거워서 달리기를 제~일 좋아해♪ 1착을 목표로 열~심히 할게! | |
중등부 | |
릿토 생활관 | |
2월 27일 | |
친밀도 랭크 1 | |
140cm | |
약간 증가 (하지만 신경 안 씀) | |
친밀도 랭크 2 | |
최선을 다하는 것 | |
어려운 단어, 어려운 말 | |
친밀도 랭크 3 | |
어려운 말은 오른쪽으로 듣고 왼쪽으로 흘려보낸다. | |
회전하면 더 빨리 달릴 수 있다고 생각했다. | |
친밀도 랭크 4 | |
좌우 모두 20.0cm | |
친밀도 랭크 5 | |
가장 좋아하는 어머니의 요리는 당근 밥. | |
[새해의 화창함♪ 활짝 핀 벚꽃] 하루 우라라 | |
샴푸 모자는 이제 쓰지 않는다! | |
당근 사진 ( 킹이 설정해줬다) | |
두근두근~♪ |
3.2. 인게임 정보
자세한 내용은 하루 우라라(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인게임 정보 문서 참고하십시오.3.3. 작중 행적
3.3.1. 개인 스토리
하루 우라라는 한번이라도 이기기 위해 제멋대로지만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언제나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는 게 매우 귀엽다. 비록 늘 경기를 뛸 때마다 항상 꼴등을 하며 누구도 이기지 못한다. 하지만 져도 절대 슬퍼하거나 좌절하지 않으며 어떠한 입상기록도 없음에도 주변 기자가 우라라에게 관심을 보이며 주목하는 등 우라라의 포기하지 않는 모습과 초긍정적인 모습을 보며 팬이 된 사람들이 여럿 존재한다. 뿐만 아니라 주변 상점가 사람들을 잘 도와주기 때문에 상점가 사람들에게는 인기가 많아 상점가 사람들이 경기장에 찾아와 우라라의 선전을 기원하며 응원하곤 한다.
|
- 1화 : 나 있지, 1착을 따낼 거야♪
쓰러질 정도로 트레이닝을 했음에도 트레이닝을 계속 마저 하러 가는 것을 보는 것을 끝으로 트레이너는 경기 대회 당일 우라라의 레이스를 보러간다. 8번 유니폼을 입은 우라라, 하지만 마지막 직선에 들어선 우마무스메들이 라스트 스퍼트를 내는 동안 뒤처진 상태였고 차이마저 점점 벌어지고 있었다. 결국 우라라를 제외한 선두의 우마무스메들이 골을 하고 여러 명이 겹쳐들어갔는지 사진판정을 진행한다는 중계가 이어짐에도 우라라는 필사적으로 계속 달린다. 그렇게 뒤처졌음에도 근성있게 달린 끝에 골을 통과한 우라라. 관중석에서도 그녀의 노력에 감명 깊었는지 박수를 보내었고 우라라는 골을 했다는 것 그 자체에 기쁜 나머지 손을 흔들며 해맑게 웃는다.
결과는 최하위, 달리는 모습을 봐도 부상이나 컨디션 문제는 없었기에 트레이너는 조금 전 그 달리기가 우라라의 본 실력이란 것을 눈치챈다. 기대했던 결과와는 달랐지만 끝까지 열심히 달리는 모습을 보고 무언가에 이끌렸던 트레이너는 우라라를 찾아가 수고했다며 토닥인다. 트레이너를 알아본 우라라는 고마워하면서도 1착은 이번에도 미뤄야겠다며 내심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래도 마지막까지 있는 힘껏 달렸으며 트레이닝 열심히 한 보람이 있는데다 달리는건 즐겁기에 또 달리고 싶어하는 긍정마인드를 내뽐낸다. 우라라는 선발 레이스에도 출전하기에 트레이너에게도 이번에도 보러와달라며 요청했고 트레이너는 이를 수락한다. 기뻐하던 우라라는 트레이닝을 계속 한다며 분발하였고 트레이너는 완패하여 분할텐데도 다음 레이스에 의욕이 충만한 모습을 보이는 우라라의 달리기를 한 번 더 보고 싶은 마음이 싹텄다.
- 2화 : 도장, 깰 거야☆
다음 상대를 찾던 중 스페를 발견하여 불렀고 스페도 다가와 인사를 나눈다. 우라라는 스페에게 '이리 오너라~!'를 외치며 도장깨기를 하지만 역시 한참 뒤에 골을 통과하여 패배하고 만다. 힘에 부쳐 쓰러져버린 우라라지만 어느새 체력을 회복한 상태였고 다음에는 지지않겠다며 밝고 힘 넘치는 모습으로 다음 레이스 상대를 찾으러 나선다. 스페는 그런 긍정적인 우라라를 보고 있으면 자신도 힘내야겠다 싶어 기운이 솟아난다며 그녀를 존경한다. 트레이너 역시 이에 동의하였고 스페도 우라라의 좋은 영향을 받아 트레이닝을 마저하러 간다.
- 3화 : 꿈인걸, 포기하지 않아!
덕분에 근처에 있던 생선가게 아저씨, 채소가게 아주머니 등 상점가에는 에너지 넘치는 우라라의 모습에 영향을 받아 활기가 돌았고 기어이 모두 판매하는데 성공한다. 우라라가 가게 아저씨를 도와 맛있는 당근을 모두 판매하여 기뻐하는 와중 킹 헤일로가 저멀리서 달려온다.
우라라를 찾으러 돌아다닌 듯한 킹에게 우라라는 당근은 모두 판매되었다고 하자 킹은 머리에 손을 갖다대며 늦었다며 너무나 아쉬워한다. 물론 재빨리 정신차린 킹은 우라라에게 트레이닝하던 중이 아니었냐며 태클을 걸었고 우라라는 농부 아저씨가 곤란해하고 있었다며 사과하면서 베시시 웃는다. 그런 둘을 보고 농부 아저씨는 우라라가 자신에게 소중한 사실을 알려줬다며 용서해달라고 한다. 어떤 상황에서도 포기하면 안된다는 것. 당근이 남으면 아깝다며 그 말에 동의하는 우라라를 보고 이해할 수 없어하던 킹이었지만 우라라가 이유없이 트레이닝을 빼먹은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하지만, 말 없이 사라진 탓에 스페도 함께 찾으러 다니고 있었다고 하였고 우라라는 놀라 얼른 사과해야한다며 재빨리 돌아간다.
그런 우라라를 보며 생선가게 아저씨가 힘이 넘치는 우라라의 '1착이 된다'라는 꿈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트레이너가 그 말을 듣고는 그것이 우라라의 꿈이냐며 묻자 킹은 트레이닝도 모의 레이스에서도 우라라는 단 한 번도 1착을 해본 적이 없다고 말한다. 기죽거나 포기하지 않고 언제나 긍정적으로 달린다며 우라라를 대단해하는 킹[8]. 우라라에게 그러한 사연이 있을거라고 생각도 못한 트레이너는 우라라가 계속해서 1착을 언급한 것과 1착을 하고 싶어하는 순수함과 한결같음에 이끌리게 된다.
저 멀리 우라라가 트레이닝을 하는 것을 발견한 트레이너. 트레이너를 알아본 우라라는 곧 선발레이스라 1착을 목표로 힘낸다며 어느 때처럼 열심히 트레이닝을 한다. 달리는 것만으로도 이렇게 신난데 1착을 하면 얼마나 신날까를 생각하며 둥실둥실대는 우라라에게 트레이너는 1착 하는 것이 꿈이냐며 묻는다. 당연히 우라라는 그렇다며 포기하지 않고 계속 힘내면 언젠가 반드시 1착을 할 수 있다며 힘차게 말한다. 그러면서 더트에서 트레이닝을 더 하려는 우라라를 계속 지면서도 언제나 긍정적인 하루 우라라를 트레이너는 이기게 해주고 싶었다. 그래서 자신이 트레이닝을 봐줄까라며 물어봤고 우라라는 트레이닝이 뭔지도 잘 모르지만(...) 무척 반가워하면서 더더욱 힘을 낸다. 트레이너는 트레이너로서 꿈을 향해 달려 나가는 그런 하루 우라라를 돕지 않을 수 없었다.
- 4화 : 반드시, 이길 거야.
그렇게 여러 잡담을 하다 선발 제3레이스가 실시되었고 우라라는 모두의 기대를 받으며 출전에 나선다. 더트 코스, 우마무스메들이 나란히 길게 늘어섰지만 맨 뒤에는 하루 우라라가 위치했었다. 필사적으로 달리지만 앞과의 차이가 좁혀지지 않았다.[9] 킹과 스페, 농부 아저씨, 근처의 아주머니 그리고 트레이너 등 우라라의 한결같은 모습에 힘을 얻은 사람들이 우라라를 필사적으로 응원한다. 경기가 막바지에 다다르면서 선두가 골인하였고 후방 주자들도 골을 통과하지만 우라라의 착순은 10착 중 9착이다. 하지만, 9착은 처음이라면서 방방 뛰면서 굉장해하는 우라라. 스페와 킹 역시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완주해서 얻은 좋은 레이스 결과라며 축하한다[10].
레이스가 끝나고 10착 중 9착이라며 차마 웃을 수가 없는 순위임에도 해맑게 웃으면서 좋아하는 우라라. 트레이너도 잘했다면서 축하하였고 우라라는 다음에는 1착이 될 거 같은 기분이 든다며 다음을 기대한다. 계속 지면서도 앞을 향해 나아가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며 우라라의 초긍정 에너지에 끌리던 트레이너는 우라라에게 함께 1착을 노려보지 않겠냐며 묻는다. 또 트레이닝 해주는 거냐며 반기는 우라라에게 스카우트를 하고 싶다며 속뜻을 전하는 트레이너. 스카우트라는 단어를 잠시 잊은 듯 했던 우라라는 크게 놀라며 정말이냐며 물었고 트레이너는 재차 말하며 우라라를 스카우트하고 싶어하는 의사를 내비친다. 우라라는 트윙클 시리즈에서 달릴 수 있게 되었다며 무척이나 기뻐했고 1착을 잔뜩 따오겠다며 잘 부탁한다고 자신있게 말한다.
- 5화 : 가라가라☆우라라의 신기록
우라라는 트레이너에게 타임은 어땠냐며 묻는다. 안타깝게도 최고 기록은 갱신하지 못하였고 우라라는 아쉬워했지만 내일부터 트레이닝 열심히 해야겠다며 불굴의 의지를 내보이며 말한다. 이때 카메라를 든 여성 기자 1명이 우라라와 트레이너에게 다가온다. 알고보니 '월간 우마무스메 저널' 잡지 기자였고 선발 레이스에서 보고 난 후, 우라라를 쭉 응원한 사람이었다. 우라라는 고마워하면서도 우라라가 달리던 모습을 촬영했다는 말에 무척 보고싶어하며 신난 모습을 보였다.
기자는 가장 멋진 사진을 골라 보내주겠다고 했고 며칠 후, 우라라와 함께 기자가 보내준 사진을 확인하거나 팬들이 보내준 응원 메시지들도 보는 등 트레이너와 함께 기쁜 시간을 보낸다. 우라라는 팬 레터를 읽는 과정에서 자신이 힘차게 달리면 자신 뿐만이 아니라 트레이너도 칭찬받는 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러면서 더욱 더 힘내야겠다며 주먹을 불끈 쥐며 힘차게 말한다.
- 6화 : 스톱? 우라라의 대작전
잡지에서 어떠한 것을 읽었었는지 이 근처에 있지 않냐며 무언가를 열심히 찾는 우라라에게 수상한 노점상이 와서 말을 건다. 신발 가게를 찾고 있다는 우라라의 말을 들은 딱봐도 말투부터 수상해보이는 놈이 우라라의 발에 딱 맞는 신발이 있다며 소개한다. 우라라는 필요없다며 엄청 빨리 달릴 수 있다는 신발을 찾고 있다며 말하자 그 수상한 놈은 이게 그 신발이라며 싸게 주겠다고 한다. 우라라는 아슬아슬하게 살 수 있는 그 신발을 보고 정말로 빨라지냐며 되묻는다. 그 수상한 놈은 끝까지 우라라를 맥이고 싶은지 틀림 없이 1착이라며 말한다. 정말이냐며 되물으며 미심쩍어 하던 우라라는 한참 고민하다 비싸지만 마음에 들었는지 구입을 하려한다. 이때 트레이너는 멈춰!를 외친다.
뒤따라온 트레이너를 보고 놀란 우라라였지만 수상한 놈이 순수한 우라라에게 판매하려던 빨리 달릴 수 잇는 신발이 거짓말이라는 것을 알게되자 격한 반응을 보이는 우라라. 결국 비밀 대작전은 실패했으며 신발을 신음으로서 오늘부터 단번에 빨리 달릴 수 있게 될 줄 알았다며 안타까워 하는 우라라에게 꾸주한 연습 말고는 방법은 없다며 냉철히 말하는 트레이너. 물론 연습도 할거라지만 정말로 빨라지고 싶었던 우라라에게 트레이너는 이유를 물어본다. 우라라는 트레이너가 기자에게 칭찬 받았지 않냐며 그때 엄청 기뻤다고 한다. 자신이 힘껏 달릴 수 있게 돼서 칭찬받았으니 자신이 1착을 하면 더욱 칭찬받을 수 있지 않냐며 묻는다. 그래서 가능하면 빨리 1착 할 수 있게 열심히 해서 놀라게 해주고 싶었다며 그 이유를 밝힌다.
자신은 1착을 딸 수 있으면 기쁘며 트레이너도 칭찬 받아서 더 기쁘다는 우라라의 저 순수함 가득한 따스함 가득한 말들을 듣고 트레이너는 크게 감격한다. 노력의 방향은 어긋났지만 진지한 우라라의 노력하려는 자세에 정말로 장하다며 기뻐하는 트레이너. 우라라는 칭찬받아서 기분이 좋은지 다음주에는 반드시 빨라질 수 있는 신발을 얻으려는 방법을 갈구해보려는 찰나에 트레이너는 함께 노력하고 싶고 함께 1착이 될 방법을 생각해보자며 말한다. 우라라는 멈칫하더니 트레이너에게 상담받을 걸 그랬다며 반가워하였고 내일부터 트레이너랑 잔뜩 트레이닝 할거라며 우라라는 트레센으로 쌩 돌아간다.
- 7화 : 힘내라! 우라라의 근성
합숙을 열심히 한 하루 우라라는 크레이프나 카스테라, 당근 사탕 등 먹거리를 기대하고 있었다. 우라라는 트레이너에게 자신이 대시해서 사올테니 먹고 싶은 거 있으면 말해달라고 한다. 즐거워하는 우라라는 트레이너에게 데려와줘서 고맙다고 한다. 그러다 고리 던지기를 발견한 우라라를 발견한 농부 아저씨와 만난다. 농부 아저씨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잠시 나누고는 슬슬 돌아가자고 말하는 트레이너에게 우라라는 조금만 더 괜찮냐며 묻는다.
우라라의 부탁을 듣고 밤이 된 해변까지 왔는데 알고보니 우라라는 더 노는 것이 아닌 한번 더 달리고 싶어서 이곳에 온 것이었다. 잔뜩 열심히 했으니 조금이라도 더 빨라진 상태로 합숙을 마치고 싶어하는 우라라는 시간측정을 트레이너에게 부탁하고 어느 때보다 진지한 모습으로 스타트 위치에 선 뒤 달린다. 골에 도달하고 숨을 고르는 우라라의 타임은 마침내 최고 기록에 맞춰지게 된다. 헌데 우라라는 머리를 싸매더니 갱신을 못했다며 아쉬워한다. 그러면서 학원에 돌아가면 더욱 열심히 해서 1착을 따겠다며 바다를 향해 외친다. 우라라 나름대로 성과가 나오지 않아 분해하는 것이었다.
사실 우라라는 눈치채지 못했지만 성과는 확실히 있었는데 바로 기자가 보내준 사진 2장이었다. 한 장은 기자와 처음 만났을 때, 다른 한 장은 오늘 찍은 것. 두 사진을 우라라에게 보여주자 잘 모르는 듯한 모양이었다. 두 사진의 차이점은 달리는 자세. 우라라는 효율 좋은 달리기 자세를 취하기 시작했었고 이 상태를 이어나간다면 시간도 단축될 것이라고 우라라에게 설명한다. 이를 듣고 놀라워하면서 되묻는 우라라에게 믿어달라는 트레이너. 우라라는 믿고있다면서 방긋 웃더니 자신이 성장했다며 스스로를 대견스러워한다. 그러면서 트레이너가 트레이너가 되어줘서 다행이라며 안심하면서도 지금이라면 완전, 분명 1착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며 자신있게 말한다. 우라라는 학원에 돌아가서 힘내겠다며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며 트레이너에게 싱긋 웃었고 스토리는 마무리된다.
3.3.2. 육성 스토리
레이스 결과가 나오는 장면에서 대부분의 우마무스메는 1위일 땐 활짝 웃으며 손을 흔드는 등의 세레모니를 보여주고, 상위권 안에 들어오면 밝은 표정, 하위권으로 들어오면 풀죽은 표정을 보여준다. 하지만 하루 우라라는 1위로 들어오든 최하위로 들어오든 항상 1위일 때와 마찬가지로 밝은 미소를 지으며 두 손을 흔들어준다.[11] 비슷한 케이스로 선택지가 없는 컨디션 변경 이벤트의 수치 총합이 초기 우마무스메들 중 혼자서만 +1이며, 개인 스토리에서도 밝고 긍정적인 성격이 잘 어필되어 있다. 상점가의 어르신들에게서 사랑을 받고,[12] 경기 후 하루 우라라의 시원찮은 성적을 씹던 팬들에게 다가가 자기 레이스 굉장하지 않았느냐며, 다음엔 더 굉장해질테니 기대하라는 말을 건내자 그 긍정파워에 하루 우라라를 씹던 팬들도 응원하게 만드는 등, 여러 에피소드로 이런 모습이 묘사된다. 요약하자면 전적은 시원찮지만 모두에게 사랑받는 아이돌적 존재. 육성 이벤트의 스토리는 이런 달리는 게 즐거우니까 달린다는 정도의 가벼운 마음가짐의 하루 우라라가 점점 레이스와 승패의 무게를 깨닫고 성장해나가는 이야기로, 건강하고 기운차긴 하지만 굉장히 산만하고 집중력이 없는 우라라를 맞춤형 학습으로 가르치며 스스로 깨치는 과정을 이끄는 교육자로서의 트레이너 모습이 돋보인다.이야기 중간 중간 불쑥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때가 감동 포인트. 첫 여름 합숙에서 장거리 모의 레이스에서 지고 의기소침해져서 자신을 비하하는 라이스 샤워를 위로해주다가 라이스의 우라라는 왜 그렇게 달리는 거냐는 반문에, 둘의 대화를 듣고 있던 트레이너는 우라라는 그냥 달리는 건 즐거우니까 라고 말할지 모른다고 씁쓸한 예상을 하지만 '그야 당연히 1등을 하기 위해 달리는 거야'라고 말해서 감동시킨다.
스페셜 위크와 그래스 원더가 맞붙은 클래식 아리마 기념 대회를 관전하던 우라라는, 뭔가 느낀게 생겼는지, '나도 아리마 기념에서 달리고 싶다'고 트레이너에게 덜컥 선언한다. 그러자 아직 우라라가 중상 경기를 그다지 잘 모른다고 여긴 트레이너는 그 경기들의 무게를 느끼게 하기 위해 G3, G1 경기들을 순서대로 경험시키게 해주는 시니어 일정을 세워준다. 그렇게 깊이 고민하는 트레이너와 달리 우라라는 첫 G1 경기인 페브러리 스테이크스의 열기를 직면하고도, '오늘은 왠지 평소보다 관객이 많네 쥐원? 쥐원이 뭐야? 재밌을거 같은데 그럼 끝나면 같이 쥐원을 보러가자~' 라며 천진난만한 반응만 드러낸다. 당연히 아리마에 대해서도 역시 전까지 나가던 오픈급 레이스와 마찬가지로 생각하는 철없는 모습을 보이는데...
그런 순진한 우라라를 아리마 기념에서 뛰게 해주고 싶었던 우라라 후원회 사람들은 팬 투표를 통해서 출전시키자며 투표를 독려하는 전단지를 나눠주는 행사를 시작한다. 이때 우라라도 뭣도 모르고 여기 끼어서 "아리마 기념에 나갈 수 있게 된대~." 하며 전단지를 사람들에게 나눠주는데, 뒤늦게 이를 안 트레이너가 잘못된 행위라고 저지하려 했지만, 친한 사이였던 한 우마무스메가[13] 이걸 목격하고 전단지 내용까지 보게 된다. 그녀는 순간 화가 난 나머지, 진지하게 달리지 않는 우라라가 이런 짓을 하는 건 진지하게 레이스에 임하는 모두를 비웃는 거나 마찬가지라며 쏘아붙이고 떠난다.
이 일을 알게 된 후원회 사람들은 이에 놀라 뉘우치고 운동을 중단해 사건은 일단락되지만, 우라라는 친구가 말한 진지하게 달린다는 것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다고 고민하며 괴로워하게 된다. 이는 실제 하루 우라라가 일반인들에게 인기를 끌었던 것과 달리 경마계에선 '실력도 없는 주제에 팬덤빨로 살아남은 기분 나쁜 말', '말과 기수가 모두 노력했는데도 은퇴하고 도축당하는 다른 말들에겐 모욕이나 다름 없는 존재.'라는 비난을 받았던 걸 모티브로 한 것이다. 실제로 자신이 탄 말에 대해서 어지간하면 악평을 하지 않는 타케 유타카도 이벤트성으로 하루 우라라에게 기승하고 나선 '하루 우라라 붐은 명백히 비정상적인 것'이라고 블로그에다가 악평을 남기기도 했었을 정도였다.[14][15]
여담으로 이 사건은 그냥 우라라가 페브러리 S도 이기지 못했다는 걸 전제로 깔고 만든 스토리라, 만약 플레이어가 제작진의 의도를 무시하고 가볍게 우승시키면 오히려 어색해진다.[16] 게다가 현실 페브러리 스테이크스 경기는 우승자에게 당해 열리는 미국 브리더스컵 클래식에서 우선 출전권을 받을 수 있는 국제 G1 경기로, 경기 이후로 하루 우라라 진영이 굳이 아리마 출전 조건을 어떻게든 맞추기 위해 팬들을 끌어모을 필요도, JBC 스프린트까지 우승해야 할 필요도 없게 된다.
여하튼 팬 투표와 관련된 일련의 사건 이후로 한동안 우라라는 낙천적인 마음은 온데간데 없어지고 그저 침울해지게 되었지만, 그런 모습이 걱정되어 따라온 라이스 샤워에게 "다른 이들( 미호노 부르봉, 메지로 맥퀸)에게 중요한 경기에서 이긴 걸로 미움받았지만, 그래도 스스로 힘내서 이겨나가면 모두에게 인정받고 응원을 받게 된다"는 조언을 듣고 마침내 승부와 노력의 본질을 깨닫게 된다. 그래서 우라라는 G3 엘름 스테이크스를 마치고 나면 실력으로 아리마에 갔다고 인정받기 위해, G1 레이스에 나가게 해달라고 진지하게 부탁한다.[18] 끝내 G1 경기를 따내자 트레이너 또한 출전을 허락하여 정말로 아리마 기념에 나갈 수 있게 된다.
문제의 육성 최종 미션인 시니어 아리마 기념 출전은 말 그대로 목표가 '출전'이라서 그냥 나가기만 하면 되는데, 문제는 하루 우라라와 상성이 단 하나도 맞지 않는 잔디/장거리 레이스라는 것.[19] 그렇기 때문에 말 그대로 출전만 하고 꼴찌로 들어올 확률이 9할 이상인, 대놓고 지라고 만든 미션이다.[20] 이때의 연출이 압권인데, 인자작을 하지 않은 노 어시스트 육성 기준이면 도주 각질로 키운 경우 2번째 직선 코스에 진입하기 전에 뒤로 밀려나고, 선입으로 키웠다면 아예 처음부터 꼴찌로 밀려난다. 이후 화면에서 잡아주지 않고 상단의 배치도 맨 끝에서 반짝이고만 있는데, 아나운서가 1등부터 후순위까지 읊어줄 때도 하루 우라라를 언급하거나 비추지 않고 15등에서 끝낸다. 마지막 코너에서 최종 직선으로 들어갈때 마지막 코너가 비춰지는 각도로 최종 스퍼트를 보여주는데, 여기서도 아예 카메라에 잡히지도 않는다.[21] 카메라는 1등이 통과하고 나면 골인 지점으로 시점이 아예 고정되는데, 15등까지 빠르게 골인 지점을 지나가는걸 보여주면서 아나운서가 1위를 한 우마무스메를 칭찬하는 멘트를 친다. 아나운서가 할 말 다 한 다음에 다시 2등, 3등이 누구인지 언급하기 시작하는데, 그때 하루 우라라에게 커브나 라스트 스퍼트 직선 구간에서 뜨는 스킬이 있다면, 아무도 보이지 않는 화면에서 스킬이 사용되었다는 알람이 뜬다.[22] 그리고는 그제서야 뒤늦게 대차로 골인. 웃으며 세레모니를 하고 있지만, 문자 그대로 경기에 나온적 없는 투명인간 취급에 가깝다.
아리마 기념 직전 크리스마스 파티에서 트레이너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아리마 기념 1등을 선물하겠다는 하루 우라라의 긍정 넘치는 대사를 듣고 있자면 눈물이 날 지경.[23] 결국 꼴찌를 해도 항상 웃던 우라라는 아리마 기념 패배 후 처음으로 패배의 분함을 느끼며 울음을 터뜨린다. 그저 달리는 것이 즐거웠을 뿐인 우라라가 한 사람의 경주자로서 마음이 성장하는 이야기의 마무리는 바로 '패배'였던 것이다. #
3.3.3. 아리마 기념 1착
하루 우라라 아리마 우승 최초 인증샷 # |
상술했듯 아리마 기념은 사실상 강제 패배 목표지만, 승리와는 동떨어진 미션일수록 반드시 승리해보겠다는 유저들의 승부욕이 타오르는 건 어쩔 수 없었는지 게임 서비스 개시 1주일만에 기어코 이 최악의 레이스를 육성으로 뚫어 이긴 끝판왕 트레이너가 나타났다.
특별 이벤트 영상[25] (한글 번역) |
이렇게 어려운 미션이었지만 처음에는 "모든 능력치 +3 / 스킬 Pt +54 / '복병'의 힌트 Lv +1"이라는 너무 적은 보상만 있었다. 하지만 1주년 밸런스 패치를 통해 최고 난이도에 걸맞은 "모든 능력치 +10 / 스킬 Pt +104 / '작전 준비', '복병'의 힌트 Lv +1"로 보상이 상향되어, 게임에 나오는 모든 단일 경주 승리 보상 중 가장 높은 보상으로 재책정되었다.
물론 기본 적성 자체가 최악의 역상성이 나오는 절망적인 경기라 인자작 작업부터 매우 험난하다.[26] 하지만 고인물 유저들은 이 수고로움을 기꺼이 인내하여, 끝내 자신만의 다양한 방법으로 난관을 돌파해내었다. 결국 하루 우라라의 아리마 1착은 공략 불가 이벤트가 아니라 매우 어렵지만 클리어 가능한 출시 초기의 양대 엔드 컨텐츠로[27] 그 악명을 떨치게 된다.
그렇게 모든 유저들이 시니어 아리마에만 몰두하던 와중에, 뜬금없게도 클래식 아리마의 승리/패배 특수 이벤트도 이스터에그로 존재했음이 뒤늦게 알려졌다. 클래식 아리마 기념은 시니어급 때보다 우승 난이도가 훨씬 높은데,[28] 이 아리마를 어찌저찌 우승한다면, 우라라의 트레이너도 심지어 우라라 스스로조차 "내가 아닌 다른 누군가
3.4. 기타 정보
3.4.1. 비밀
하루 우라라 |
하루 우라라의 비밀 ①
사실은 『분위기』를 제대로 발음하지 못한다.[29] |
하루 우라라의 비밀 ②
사실은 잠자리를 맨손으로 잡는 것이 특기. |
3.4.2. 1컷 만화
1컷 만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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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는 우승감! |
4. 애니메이션
4.1. TVA 1기
파일:Ураpa нет! 1.gif |
2화, 스페셜 위크가 데뷔전을 치르게 되자 교실에 와서 인사를 건넨 후 그래스, 콘도르, 스카이와 함께 책상 위 스페의 데뷔전이 배정된 문서를 내려다 본다. 갑자스런 데뷔전에 마음이 편치않은 듯한 표정의 스페에게 스고이를 연신 외치더니 부럽다며 말한다.
3화, 시작하자마자 그래스, 콘도르와 함께 책상 위의 무언가를 내려다본다. 스페셜 위크의 데뷔전 승리에 대한 신문이었으며 이를 감탄하였지만 바로 아래의 하늘을 우러러 보는 훌륭한 멍때리기를 하는 스페의 사진과 해당 위닝라이브에 대한 신문을 읽는다. 창피해하는 스페와는 달리 신문을 흥미롭게 보고있었다.
4화, 이후 한 동안 잘 모습을 드러내지 않다가 식사를 하던 C반 멤버들 앞에 문을 벌컥 갑작스레 모습을 드러낸다 고치에서 원정 대회를 뛰고 왔다고 한다[32]. 고치에서 가져온 여러 기념품들을 C반 멤버들에게 선물로 나눠주면서 고치는 정말 좋은 곳인데다 여행다녀오고나서 먹는 밥은 맛있다, 우라라 같은 기분에 일본의 여명을 가까이서 봤다며 매우 들떠있는 우라라. 갑작스런 기념품들로 인해 달라진 분위기 속에서 스페셜 위크가 성적을 물었는데 그 결과는 5등(...).[33] 하지만 개의치 않고 관중으로부터 앞으로 계속 분발하라고 응원 받았다며 한껏 기분이 업 되어있었다. 하루 우라라의 초 긍정적인 성격을 알 수 있는 대목.
파일:Ураpa Ура! 3.png |
12화, 재팬 컵에 출전하는 스페셜 위크의 대기실 문 앞에서 킹과 콘도르, 스카이 그리고 그래스가 문에 귀를 갖다대며 도청을 시도하고 있을 때 등장했다. 여기서 뭐하는거냐며 물어보면서 동시에 기념품으로 선물[34] 사왔다며 우라라답게 밝은 목소리로 말한다. 세이운 스카이가 목소리가 너무 크다며 크게 말하자 뒤에 있던 킹이 너도 크다면서 스카이의 입을 막는 등 소란이 벌어지자 이에 어리둥절한 모습을 보였다. 그런 와중 마루젠스키가 다들 경기 나가기 전에는 집중력이 흐트러지지 않냐며 스페의 대기실 앞에 있지말고 가라면서 지적을 하자 C반 멤버들과 뭔가 아쉬워하는 반응을 보였다.
경기에 스페가 입장할 때 C반 멤버들과 관중석에서 모습을 드러냈으며 다른 이들과 마찬가지로 스페를 응원했으며 브라예와의 치열한 경기 끝에 스페셜 위크의 승리로 끝나자 지켜보고 있던 C반 멤버들과 함께 환호한다. 이후 마지막 스페셜 위크의 위닝라이브 종료 후 C반 멤버들과 화목하게 모여있는 모습으로 나온다.
EXTRA R (13화), 팀 스피카를 비롯한 여러 우마무스메들이 윈터 드림 트로피에 출전할 때 경기 시작 전 짤막하게 등장한다. 모든 관중들이 박수를 짝짝 치는 퍼포먼스를 보였을 때 C반 멤버, 킹 헤일로, 세이운 스카이와 함께 등장했다. 위닝 라이브 때도 똑같이 나오며 야광봉을 들고 해맑게 웃으며 라이브를 즐긴다.
4.2. OVA BNW의 맹세
1기 이후 아예 고치에 푹 빠졌는지 OVA의 학원 감사제에서는 고치 특산품 판매 코너를 만들어버렸다.이때 비진의 이와테 명물 왕코소바를 쥐도 새도 모르게 와서 보고 있던 오구리 캡이 와서 보고 있었고 깜짝 놀란 유키노 비진이 이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하자 좀 더 자세한 이야기를 듣고싶다며 캡이 요청한다. 이 요청을 듣고 있던 실행위원인 스페셜 위크도 똑같이 제안했고 테이오와 비진이 당황해 하는 것을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었다.
OVA 3화에서는 '고구마 과자 마음대로 담기'라는 행사를 진행하면서 초반에 등장했다. W팀 멤버이자 2구역에 배치된 스페셜 위크가 맹추격을 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리자 자신도 힘내야지 라면서 타임 서비스를 시작한다.
4.3. 우마욘
19화, 하루 우라라의 노려라! 일등상 대작전! 사일런스 스즈카와 스페셜 위크가 협력하게 되었다. 하루 우라라는 막대 아이스크림인 당근 아이스를 좋아하는데 빠른 우마무스메의 등 뒤에 낚싯대로 매달게 되면 덩달아 빨라지지 않을까라며 기발한 아이디어를 내놓는다. 그와중에 스페는 똑똑하다며 감탄해한다(...). 그렇게 작전대로 시행해보지만 스즈카가 잡을테면 잡아보라는 듯 출발하자마자 순식간에 저마치 달려가버려 우라라는 쫓을 기세도 없이 기다려-!라며 하염없이 손만 뻗을 수 밖에 없었다.
4.4. TVA 2기
2기에서는 주로 배경맨으로 등장하며 아쉽게도 등장횟수는 적은 편.4.5. 우마유루
4화, 킹 헤일로, 츠루마루 츠요시와 함께 신나게 달려가며 트레이닝을 진행하고 있다. 병약한 탓에 그 우라라보다도 체력이 딸려 지쳐 쓰러지된 츠요시가 분해하며 허약체질 극복을 위해 러닝머신을 뛸 때 옆에서 오오를 외치며 바라본다. 하지만, 금방 지쳐 엎어진 츠요시를 보고 괜찮냐며 묻는다.4.6. TVA 3기
4.7. ROAD TO THE TOP
오프닝에서는 라이스 샤워와 같이 경기를 응원하는 모습으로 나온다.파일:Ura Rice Ура! 25.png |
4.8. 극장판 새로운 시대의 문
인트로에서 거의 가장 마지막에 등장하며, 수업이 끝나자마자 옷도 안 갈아입고 트레이닝하겠다며 뛰쳐나가는 모습, 여름 합숙소에서 바다를 향해 달려가는 모습, 재팬컵 당일 관중석에서 카렌짱, 라이스와 사진을 찍는 모습으로 짧게 등장한다.5. 코믹스
5.1.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하루 우라라 힘내라!
기념비적인 우마무스메 프랜차이즈 첫 스핀오프 코믹스의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지금의 하루 우라라와 달리 실제 하루 우라라의 성격을 반영해 까탈스러운 성격으로 등장한다. 총 9화로 완결됐다.실제 하루 우라라의 일생을 가능한한 반영한 편이지만 은퇴 이후의 사건사고들에 대해서는 굳이 표현하지 않았고 그냥 "은퇴한 후에도 모두한테 사랑받으며 지낸다"는 묘사로만 끝냈다. 무슨 사건사고인지는 원본마 문서 참조.
6. 라이브 시어터
6.1. 솔로
<rowcolor=#fff> 앨범 재킷 | 곡명 | 상세 |
今日もウララかケセラセラ! 오늘도 활기차게 될 대로 되라! |
|
今日もウララかケセラセラ! 오늘도 활기차게 될 대로 되어라! |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Full ver. |
||
<colbgcolor=#fa7495,#010101><colcolor=#ffffff,#e0e0e0> 노래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ハルウララ(하루 우라라) (cv. 首藤志奈(슈토 유키나)) |
|
작사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真崎エリカ(마사키 에리카) |
|
작곡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佐々倉有吾(사사쿠라 아리코)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wiki style="margin:0px; min-width: 100px; display:inline-block" {{{#!folding [ 가사 펼치기・접기 ▼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원문 | |
발음 | ||
해석 | ||
♩ | ||
♪ | ||
♬ | ||
ねぇ、俯いてちゃもったいないよ | ||
네에, 우츠무이테쵸 모오 타이노이요 | ||
있지, 고개 숙이고 있으면 아깝잖아 | ||
こんなに綺麗なアオゾラの日だから | ||
코오 나니키레이나 아웃초라노히타카라 | ||
이렇게나 아름다운 날씨 좋은 날이니까 | ||
まぁ、そりゃイロイロあったりするかもね | ||
모오, 소랴이로이로 아아 타리소레카몬네 | ||
뭐어, 그야 이런저런 일로 만나거나 할지도 | ||
そんな時は…そうだ! モグッとグラッセだよ | ||
소온 난토키와... 소오타! 모구토 글라세다요 | ||
그럴땐... 그래! 글라세를 먹어보는거야 | ||
電車に置いてかれて あぁどうしよーう~ (どうしよーう~) | ||
덴챠니오이 테카레테 아아 또시요~ (또시요~) | ||
전철에 두고와 버렸어 아아 어쩌지~ (어쩌지~) | ||
待ち合わせに遅れちゃう でもね | ||
마아 치아와세 오쿠레챠 데에모네 | ||
약속에 늦어버릴 거야 그치만 | ||
ま、いっか! だってキミと会えた! | ||
마, 이잇카! 다테 키미토 아 에 타! | ||
뭐, 괜찮아! 왜냐하면 너랑 만났어! | ||
ケセラセラだよ | ||
케셀라세라다요 | ||
될 대로 될거야 | ||
楽しんじゃえば そう楽しい日だよ | ||
타노시인자에바 소오 타노시히다요 | ||
즐겨버리면 그래 즐거운 날이 될 거야 | ||
むずかしいコトはぐいっと後回しにしちゃえ | ||
무즈카시 코토와구이토 아토마와시니시챠에 | ||
곤란한 일은 아예 뒤로 미루어버려 | ||
気の向くまま走っちゃえばホラね | ||
키노무 쿠마마 하시이 챠에바 홀라 네에 | ||
기분 내키는 대로 달려버리면 이것 봐 | ||
今日もウララか♪ | ||
쿄모 우라라카♪ | ||
오늘도 활기차게♪ | ||
♩ | ||
♪ | ||
♬ | ||
好きなモノをね 見てる時の | ||
스으 키나모노오네 미이 테루토키노 | ||
좋아하는걸 말이야 보고 있을 때의 | ||
ハートの高鳴り ずぅっと覚えていよう | ||
하아 토노타카나리 즈읏토오보에테이요우 | ||
높은 두근거림 계속 기억해두자 | ||
ちょっとキツイなって坂道の途中 | ||
초오 토키츠이나떼 사아 카미치노토츄우 | ||
조금 힘들어지는 언덕길 도중 | ||
そんな時も…そうだ! 思い出せばハッピー | ||
소온 난토키모... 소오타! 오모이다세바 하피 | ||
그럴 때에도... 그래! 떠올리면 행복해져 | ||
ぼんやりして路地裏迷った(どうしよーう) | ||
본야리시떼에 롯지우라마요오타~ (또시요~) | ||
멍하니 있다가 골목길을 해맸어~ (어쩌지~) | ||
帰り道わからない でもね | ||
카아 에리미치 와카라나이 데모네 | ||
돌아가는 길 모르겠어 그치만 | ||
ま、いっか! 発見アイス屋さん! | ||
마, 이잇카! 하 켄 아이스 야 산! | ||
뭐, 괜찮아! 아이스크림 가게 발견했으니까! | ||
なんとかなるよ | ||
난토카나루요 | ||
어떻게든 될 거야 | ||
回り道さえ そうダンジョンみたい | ||
마와리미치사에 소오 단존미타이 | ||
돌아가는 길마저 그래 던전 같아 | ||
気持ちがときめくコトきっと待ってるから | ||
기모치가 토키메쿠코토 키토마아테루카라 | ||
마음을 설레이게 하는 것이 | ||
宝箱をひとつ開けてホラね | ||
타카라 바코오 히토츠 아케테 홀라 네에 | ||
보물상자를 하나 열면 이것봐 | ||
今日もしあわせ♪ | ||
쿄모 시야와세♪ | ||
오늘도 행복해♪ | ||
♩ | ||
♪ | ||
♬ | ||
ケセラセラだよ | ||
케셀라세라다요 | ||
될 대로 될거야 | ||
楽しんじゃえば そう楽しい日だよ | ||
타노시인자에바 소오 타노시히다요 | ||
즐겨버리면 그래 즐거운 날이 될 거야 | ||
むずかしいコトはぐいっと後回しにしちゃえ | ||
무즈카시 코토와구이토 아토마와시니시챠에 | ||
곤란한 일은 아예 뒤로 미루어버려 | ||
気の向くまま走っちゃえばホラね | ||
키노무 쿠마마 하시이 챠에바 홀라 네에 | ||
기분 내키는 대로 달려버리면 이것 봐 | ||
今日もウララか♪ | ||
쿄모 우라라카♪ | ||
오늘도 활기차게♪ | ||
La La ウララ だいじょうぶ | ||
La La 우라라 다이죠오부 | ||
La La 우라라 괜찮아 | ||
La La ウララ ケセラセラ! | ||
La La 우라라 케셀라세에라! | ||
La La 우라라 될 대로 되어라! | ||
※ 출처 : 일본어 원문 (Genius.com) / 한글자막(켄타우마스 - 우마무스메 아카이브) |
6.2. 그룹
<rowcolor=#fff> 앨범 재킷 | 곡명 | 상세 |
PRESENT MARCH♪ |
|
7. 기타
몇 번이고 져도 지치지 않는다, 건강과 의욕이 장점인 쾌활한 우마무스메. 무슨 착오에선지
트레센 학원에 전입했다. 확실히 실력 부족의 문제아이지만, 특유의 밝은 성격으로 모두와 함께 즐거운 학교 생활을 만끽하고 있다. 노려라! 비원의 첫 승리! 초기 설정
|
- 트레센 학원은 지방에도 15개가 존재하지만 중앙은 그 중에서도 차원이 다른 양성소로 묘사되며, 그만큼 재능이나 실력이 있는 우마무스메가 들어온다는 걸 공식 매체에서 어렵잖게 볼 수 있다.[41] 그런데도 승리 전적조차 없이 학원 내 최약체로 평가받는 하루 우라라가 트레센 학원에 입학하였는데, 이에 대해 초기 설정에선 어쩌다보니 착오로 입학하게 되었다고 묘사했다. 일본 대학으로 치면 성적이 평균보다 조금 낮은 사람이 와세다대학에 착오로 덜컥 입학한 격. 다만 아무래도 무리가 따르는 설정이었던데다가 정말로 이렇게 낸다면 하루 우라라 원본말과 캐릭터에게 비난이 쏠릴 것을 우려했는지, 최종 설정에선 시험 점수는 바닥이었지만 면접에서 긍정적인 성격을 어필해서 합격했다는 식으로 변경되었다.
- 첫 공개 PV 장면에서는 여러 번 모습을 비춘다. 예시로 침대에서 나오다가 꽈당 넘어지거나 위닝 라이브에서 춤을 추거나, 유력 1등인 부에나 비스타가 딥 임팩트에게 순위 역전을 당하자 경악하는 표정을 짓는다.
-
원본마가 까탈스러운 성격을 가지고 있었다보니 초기의 우마무스메 우라라에게도 이런 설정이 반영되었는데, 애니 1기의 하루 우라라의 설정화에
그 잔재가 남아있다. 애초에
서러브레드라는 품종 자체가 까탈스럽다거나 예민하다는 평가도 많은 편이고,[42] 특히 하루 우라라의 경우는 100번을 넘게 연속 출전시키니 그럴 수밖에 없었다는 여론도 있었을 정도였는데, 초기 미디어 믹스에선 이런 모습이 여과없이 그대로 반영되었던 것.
그러나 상술한 성격은 애니메이션과 게임을 거치며 순화되어, 현재는 본작에 출시된 우마무스메들 중에서도 독보적인 순수함, 레이스 승리와 결과에 집착하지 않는 긍정적인 마음, 그리고 모두에게 친절한 천사형 성격을 보여주는 캐릭터가 되었다.[43] 원본마가 우승을 기대할 순 없지만 혹사 속에서도 항상 열심히 뛰는 걸로는 인정을 받았기 때문에, 이를 반영하여 무한 긍정 캐릭터로 바뀌었다는 것이 주된 추측. 또한 원본마가 마냥 성격이 까탈스럽기만 했던 것도 아니었던 점,[44] 가뜩이나 좋지 않게 취급하는 사람도 많았던 경주마였는데 우마무스메서도 그런 모습으로 묘사하면 팬들에게 심각한 미움을 사거나 원본마의 명예도 훼손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을 수 있다는 점[45] 등도 고려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무한 긍정 캐릭터로 바뀐 최종 설정을 다시 비틀어서 성격이나 지능이 뒤틀린 하루 우라라를 묘사하는 2차 창작이 나오기도 한다. "와루(=나쁜) 우라라", 또는 "블랙 우라라" 등으로 불리는 2차 창작인데, 진짜 나쁜 성격으로 묘사하는 창작물보단 가볍게 장난치는 짖굳은 소악마, 또는 천사 같은 본질이 나쁜 모습을 이겨버리는 식으로 묘사한 창작물이 대부분이다. #1 #2 #3] 후자를 자주 그리는 동인 작가로 メタこ가 있다. #.
- 원본마는 우마무스메로 등장하는 경주마들 중에서 유일하게 중앙 경마장에서 뛴 전적이 없는 지방 경마 출신이다.[46] 하지만 우마무스메 우라라는 원본마와는 다르게 중앙 트레센 소속인 것이 특징.
- 하루 우라라가 공식 포스터나 매체에서 카메오로 나온다 하면 뒷쪽에서 느즈막이 나타나거나 배치돼 있는 걸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당장 메인 키 비주얼에서도 최후방(이미지 좌상단 구석)에서 넘어질듯 말듯 힘들게 뛰어오는 모습이 작게 그려져 있다(...).[47] 또한 인게임 홈 화면의 배경에서 걸어다닐 때 큰걸음으로 걷는 몇 안되는 우마무스메들 중 하나이기도 하다.[48] 이 외에도 작중에서 귀여움이 강조된 캐릭터로서 은근히 특별 대우를 받는 모습이 많이 나오는데, 골드 쉽이 본작의 개그분야의 마스코트라고 한다면 하루 우라라는 마스코트의 원래 의미대로 귀여움이 강조된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 UNLIMITED IMPACT는 원래 마루젠스키, 후지 키세키, 오구리 캡의 구성으로 앨범이 발매 되었는데 게임에 나오지 않은 후지 키세키는 그렇다쳐도 정작 게임 오픈 때 부터 등장한 마루젠스키와 오구리 캡은 게임 내에 보컬이 없고 우라라만 보컬을 가지고 있었다. 덕분에 스마트 팔콘이 추가 되기 전까진 합창 파트에서 하루 우라라 목소리만 나오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었다.[49]
실사 ver. | 재즈잭 ver. |
- 룸 메이트는 킹 헤일로인데, 이 두 우마무스메의 원본 경주마는 둘 다 리파르계이며 굴곡진 현역 시절을 보냈다는 공통점이 있다. 하루 우라라는 100전을 넘게 치르고도 1승도 올리지 못했으며, 킹 헤일로는 장거리에 더트 경주까지 출전하다 단거리로 전향하고서야 G1 1승을 올릴 수 있었다. 하루 우라라도 분위기가 밝아 티가 안 날 뿐 (원본 말이건, 인게임 육성이건) 1등을 해보려 안간힘을 쓴다는 점에서 공통점을 엿볼 수 있다. 다만 우라라 쪽이 워낙 백치미를 선보여서인지 킹 헤일로가 알게 모르게 우라라를 챙겨준다고 하는데, 킹 헤일로의 로비 대사 중 우라라가 세 번째 깨워도 일어나지 않으니 깨워야 하나 고민하다가 이제는 혼자 일어날 수도 있어야 한다며 포기하는 대사가 있다. 2차 창작에서도 우라라의 엄마 수준으로 우라라를 챙기는 킹의 모습이 주류. 클라이맥스 시즌 추가 이벤트에서는 아침마다 우라라를 깨워서 학교에 보내려고 고생하는 킹의 모습이 나오는데, 트윈 터보의 룸메이트인 이나리 원 역시 매일 아침 때쟁이 터보를 학교에 보내느라 고생하는지라 서로 공감하게 된다.
- 2차 창작에선 주로 라이스 샤워와 같이 나오는데 일명 '우라라이스'라는 태그가 따로 있을 정도로 많다. 자기 때문에 남들을 불행하게 만든다고 생각하는 라이스를 활발하고 긍정적인 성격의 우라라가 위로해주는 식으로 엮여서 인기가 많은 편.[51]
- 팬덤 내부의 인기를 의식했는지 점차 인게임에서도 우라라이스 조합을 밀어주어, 라이스 샤워의 육성 스토리, 하루 우라라의 서포트 카드 이벤트, 라이스 샤워의 1컷 만화 등, 곳곳에서 둘이 자주 붙어다니는 모습을 보여주며 공식 찐친 인증을 하고 있다.[52] ROAD TO THE TOP에서는 등장할 때마다 둘이 딱 붙어 다니는 걸로 보아 공식 커플링으로 된 듯 하다.
- 우라라는 수많은 우마무스메들이 등장하는 트레센 학원 내에서도 독보적인 최약체 우마무스메로 묘사되는 편이다. 원본마 하루 우라라는 중앙 경마 소속의 경주마도 아니고 지방 경마 중에서도 최약체였던 고치의 경주마들을 상대로도 우승을 따내지 못했는데, 원본마가 최소한 지방 중상 레이스 우승 경력이라도 가지고 있는 다른 네임드 우마무스메들과 비교하면 굉장히 약한 커리어로 평가 받기 때문.[53] 심지어 모브 말딸들조차도 데뷔전, 미승리전을 지나면 엄연히 중앙 경마에서 달리며 최소한 미승리전 통과 이상의 성적을 가진 1승 클래스 이상, 상위 40% 이상인 말딸들이다. 이러다보니 캐릭터 스토리에서는 트레이너(플레이어)가 따로 관리하지 않으면 모브 말딸보다도 능력이 떨어지는 것으로 묘사된다.[54]
-
우라라가 최약체 우마무스메라는 설정, 그리고 트레센 학원이 일본 우마무스메에게 있어 진짜배기 명문 중의 명문이라는 설정이 합쳐지면서, 시험 성적은 엉망이고 모의 레이스 실적은 연전연패인데도 오직 면접만으로 특례 합격한 우라라에 대한 재평가가 이루어지기도 했다. 그리고 이런 설정들을 비틀어서, 각종 팬픽에서는 공식 최약체인 우라라가 성장하면서 강한 우마무스메가 되거나 아니면 애초에 정반대로 주인공도 꺼리는 강자라는 설정이 붙기도 한다. 게임판 플레이
대체역사를 그대로 따라가는 전자의 경우가 흔하지만, 후자의 경우엔 고인물 트레이너가 붙어있다는 농담이 붙기도 한다.우라라 패배를 알고 싶어
- 우라라는 상술한 2차 창작 방식 외에도 여러 가지 방식으로 2차 창작에서 다뤄진다.
- 신데렐라 그레이의 등장인물과 우라라가 엮이기도 하는데, 대표적인 케이스가 오리지널 등장인물인 '아키츠 테이오'(원본마 닛포 테이오, 하루 우라라의 부마(父馬))다. 이색적인 디자인과 쿨하고 시크한 모습이 우라라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데도 서로 혈연으로 이어져 있다는 점이 팬들에게 상당히 인상 깊게 다가왔는지, 우라라에겐 팔불출로 보살피는 식으로 엮이는 2차 창작이 자주 보인다. 그리고 오리지널 등장인물인 후지마사 마치(원본마 '마치 토쇼')가 중앙에서 부진하여 고치로 내려왔다는 점 덕분에 엮이기도 한다.
- 고이즈미 준이치로 前 총리대신이 원본마 하루 우라라의 네임드 팬이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우라라가 고이즈미 내각을 위시한 전·현직 집권여당 정치인들의 비호를 받는다는 암묵적인 설정이 붙기도 한다. 이 경우 하루 우라라는 내조의 보호 대상이자 감히 아무도 건드리지 못하는 신성불가침의 존재가 된다. 거기다 상술한 경제 말딸 역할이 추가되어 아예 지방 경제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VIP로 등극하기도 한다.
- 이름이 똑같은 다른 하루 우라라(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의 카드)와도 엮이기도 한다. 듀얼리스트들이 이 하루 우라라를 보면서 카드 하루 우라라를 떠올리거나, 반대로 우마무스메의 트레이너가 카드 하루 우라라를 보면서 우마무스메 하루 우라라를 떠올리기도 한다. 또한 하루 우라라가 카드 하루 우라라의 의상을 입히는 이미지도 있다. 아래의 모리키노코 작가의 만화에서 하루 우라라가 카드 하루 우라라를 들고 기뻐하는 만화도 있을 정도. # (번역)
- 약빤 아이돌 마스터 만화로 유명한 모리키노코가 애착을 가진 캐릭터로, 하루 우라라를 메인으로 작가 특유의 광기가 싹 빠진 2차 창작 만화를 계속 그리고 있다.[55] 심지어 패배 이벤트인 아리마 기념에서 1착 달성을 인증하기도 했다.
- 국내에서는 성적이 좋지 않다는 점, 연전연패 해도 탄탄한 팬층을 지녔다는 점, 발음이 비슷하다는 점 등에 착안하여 한화 우라라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런 패러디 영상이 나오기도 했다.
- 게임 서비스 초기엔 크게 두드러지지 않았던 사실이지만, 하루 우라라도 패왕 세대의 일원이다. 그래서 RTTT 등 패왕 세대(티엠 오페라 오, 어드마이어 베가, 나리타 탑 로드, 메이쇼 도토)를 주연으로 세운 공식 일러스트나 각종 팬아트에서 같이 등장하곤 한다. 이를 두고, 다른 동기는 경기 성적으로 명성을 남기는 동안 우라라는 고치 경마장을 넘어 그 지방 전체의 경제를 살렸으니 패왕 세대가 아니라 우라라 세대(...)라고 통칭해야 한다는 농담이 흥하기도 했다. 여기서 나온 별칭이 "경제 말딸".
- 잘 안 알려져있지만, 육성 중 관련 이벤트를 보면 우라라도 맨하탄 카페처럼 귀신이 보이는 영매 체질인 것을 알 수 있다. 다만 사람과 귀신을 구분할 줄 아는 카페와 달리 우라라는 귀신을 봐도 그게 귀신이라는 걸 전혀 인지하지 못한다(...). 반대로 말하자면 귀신을 봐도 위화감이나 공포를 아예 못 느낀다는 것.
- 리그 오브 레전드 2022 월드 챔피언십의 결승전에 진출한 DRX의 주장 데프트( 김혁규)가 그룹 스테이지 당시 인터뷰에서 한 "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이라는 발언이 화제가 되면서, 같은 이름의 각성 스킬을 가진 하루 우라라도 같이 조명되었다. 사실 원래 대답 자체는 평범했으나 이걸 기자가 기사 제목으로 쓰기 위해 줄이는 과정에서 일종의 초월번역이 나와 유명해진 케이스인데, 실제로는 우마무스메와의 연관성은 없다고.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 [ 수정 전/후 승부복 이미지 ▼ ]
- ||<table width=100%><width=50%><nopad> ||<nopad> ||
수정 전 이미지 수정 후 이미지
- 원래의 승부복 일러스트에선 가슴 볼륨이 어느 정도 있는 것처럼 묘사되었으나, 2주년 업데이트를 통해 볼륨을 줄이는 쪽으로 리터칭되었다.
- 오랫동안 '중상 미승리 우마무스메'란 타이틀을 가진 유일한 우마무스메였다. 이후 라이트 헬로(원본마 '문라이트 로즈')가 추가되긴 했으나, 오리지널 우마무스메인지라 원본마의 정체는 어디까지나 추측이라는 점, 그리고 라이트 헬로는 육성 우마무스메가 아닌 NPC 우마무스메라는 점 등으로 인해 해당 타이틀은 실질적으로 계속 유지됐다. 그러다가 마찬가지로 중상 미승리 우마무스메인 사운즈 오브 어스가 추가되면서 해당 타이틀을 공유하게 되었다.[56]
- 현 마주의 인터뷰 기사에 의하면, 사이게임즈가 하루 우라라의 라이센스를 딴 것은 2014년으로,[57] 살처분을 막기 위해 하루 우라라의 모임을 발족하고 얼마 후에 바로 찾아 왔었다고 한다. 그 당시엔 뭔지는 모르겠지만 하루 우라라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만한 일이라면 뭐든지 하던 시기라 잘 부탁한다며 허가를 해 줬는데 이후 한동안 아무 소식도 없어서 잊고 있다가 어느 날부터인가 갑자기 게임이 엄청난 인기를 얻더니 하루 우라라를 찾는 팬들이 급증해서 놀랐다고 한다. #
- 2022년 6월 20일. 우마무스메 사전예약 시 사전예약자들을 위한 카카오톡 무료이모티콘으로 지급되었었다. 이름은 누구보다 빠르게! 우마무스메이며 이벤트 전용상품에다 사용기간이 선착순 30일로 사용가능했었다. 여러 우마무스메들로 이모티콘이 만들어졌는데 우라라는 '좋은 아침~!'하면서 함박웃음으로 아침인사하는 모습으로 출시되었다. 현재는 유료 구매로 소장이 가능한 이모티콘 팩이 출시되어 있다.
[1]
공교롭게도
원본마와 출생연도가 1996년으로 동일하다. 비슷한 사례로는
사일런스 스즈카와
코노 마리카가 있다.
[2]
원본마인
하루 우라라의 전적은 무려 113전 0승. 즉, 은퇴할 때까지 평생 1승도 못했다. 관련 내용은
기타 항목 참조.
[3]
사실 티엠 오페라 오는 그 자뻑스러운 나르시시즘이 컨셉이 아닌 진심이다. 그런 그녀조차 하루 우라라의 극한의 순수함에 경악하는 모습이라고 봐야한다.
[4]
인게임 육성 이벤트에 따르면, 어렸을 때 학교 운동회에서 체육복 입고 나갔을 때 부모님이 응원해줘서 그때의 추억을 살려 자기가 직접 디자인한 것이라고 한다.
[5]
비슷한 사례로는
트윈 터보가 있는데, 이쪽도 원본마가 착용했던 파란색 마스크 색상이 머리카락 및 꼬리 색상으로 반영됐다. 눈에 띄는 승부복 디자인도 그렇고, 두 말 모두 어떤 형태로든 '이목'을 끌어 살아남은 걸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6]
이 코믹스에선 우라라의 부모님은 진짜 '말', 우마무스메의 개념이 그냥 현실의 말에 사람 스킨 씌운 것 같이 나온다.
[7]
1착을 하기 위해 특별 트레이닝이며 만화에서 봤다고 한다.
[8]
그러면서도 킹 본인은 언제나 승리하니까 포기는 인연이 없는 단어라며 아가씨스러움을 한참동안 뽐내보지만 정작 트레이너에게는 우라라를 생각하느라 킹은 전혀 눈에 들어오지 못한 모양이었다.
[9]
오죽하면 중계원이 힘을 아끼는 것이라 순간 착각했을 정도.
[10]
네임드 캐릭터인데도 속칭 '잡말딸'로 통용되는
모브 캐릭터 우마무스메보다 실력이 못한 것으로 묘사된다.
[11]
이런 특성을 지닌 건
마블러스 선데이와
다이타쿠 헬리오스까지 셋뿐인데, 셋 다 무한긍정계 캐릭터라는 공통점이 있다.
[12]
하루 우라라가 플레이어를 자신의 트레이너라고 상점가 어르신들에게 소개하자 "우라라짱에게 드디어 트레이너가 붙었다!!"며 상점가 분들이 전원 집합하여 우라라를 축복해주는 데 원본 말의 연패 덕에 재정 악화로 의한 폐쇄 위기에서 벗어난
고치 경마장의 이야기를 고증한 것으로 보인다.
[13]
G1 페브러리 스테이크스에서 위닝 라이브가 열리기 전의 무대 뒤에서 이기지 못했다고 울며 분해하는걸 '난 달리는 것만으로도 즐거웠는데 왜 그러냐'며 의아하게 여긴 적이 있다.
[14]
이런 비판에 반발한 하루 우라라의 팬들도 상당수 있었는데, '하루 우라라가 자기네 생산말이나 경주마, 자기를 태우는 말보다 인기있으니까 속된 말로 배알꼴려서 질투하는 거 뿐이다.', '당신들이 진짜로 도축당하는 말들 생각할거면 우라라한테 질투하지말고 직접 기부를 하거나 돕는 일이나 해라.', '하루 우라라도 먹고 살기 위해서 수없이 뛰었던 것을 무시하는 발언이다.' 등의 이유로 반박했다고 한다.
[15]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2005년 인터뷰에서 '그 정도로 사람들을 고치 경마장에 부르고 광시곡에 휩싸이게 하는 그녀는 다른 의미로 명마라 부를만하다.'며 평가를 바꿨다.
[16]
사실 뉴비에서 벗어나서 어느 정도 익숙해진다면, 선입 특유의 운 나쁜 사고만 없을 시, 오히려 지는 게 더 힘들어질 지경이 되곤 한다. 더욱이 시나리오가 갱신됨에 따라 육성 캐릭터의 스탯이 뻥튀기 되는 것도 있고.
[17]
주니어 시즌의
전일본 주니어 우준부터, 클래식 시즌의
재팬 더트 더비,
챔피언스 컵,
도쿄대상전, 그리고 시니어 시즌의
카와사키 기념,
카시와 기념,
마일 챔피언십 남부배.
[18]
그 다음 목표인 G1
JBC 스프린트의 조건이 전까지와 다른 1착인 이유도 이것으로 자기 나름대로 실력을 증명하고자 하는 의지에서 나온 것이다.
[19]
인자로 보충하지 않을 경우 스피드와 파워가 90% 감소하며, 잔디와 장거리를 둘 다 A로 만들어 페널티를 없애는 것은 이론상 가능한 최대 인자를 준비하고도 대박이 터져야 가능하다. 만약 부모인자가 잔디와 장거리를 전부 9인자로 맞출 경우 D부터 시작하게 되며, 클래식과 시니어에서 적인자가 두번 다 나와야 B까지 올릴 수 있어 도전해볼만 하다. 만약 클래식 아리마를 도전할 예정이면 잔디를 줄이고 장거리 인자를 더 늘릴 필요가 있다. 실사례로 보고된 최대 인자 보완은 장거리A에 잔디B가 끝.
[20]
거리 적성에 맞지 않는 경기가 육성목표인 경우는 다른 캐릭터들도 더러 있지만 경기장/거리 적성이 둘다 맞지 않는 경주가 (최종)목표인 건 하루 우라라 뿐이다.
[21]
남들이 라스트 스퍼트를 할 때 최종 커브를 돌지도 못했다는 이야기.
[22]
일반적인 경주라면, 이 스킬들이 뜨는 타이밍에 맞춰 최종 구간에서 달리는 모습을 정면에서 역동적으로 잡아주지만, 하루 우라라의 아리마 기념에서는 인적없는 썰렁한 골인 지점만 보여준다.
[23]
다만 팬수가 8만을 넘으면 아리마 기념 1등을 하겠다는 선언을 하지 않고 무엇이든지 소원을 들어주는 쿠폰 10장을 선물해준다. 하루 우라라의 아빠에게 줬을때는 아빠가 기뻐했지만 한 장도 안썼다면서 트레이너에게는 꼭 사용해달라고 당부한다.
[24]
잔디 C와 장거리 A로 인자 보완을 했다. 도주 G 라는 참담한 작전 적성은 그저 스킬 발동 확률에 관여하는 지능에만 악영향을 주는 것이기 때문에, 제일 중요한 잔디와 장거리 인자 확보에 집중한 것.
[25]
해당 영상을 찍은 유저는 한국 서버 출시 5일 만에 아리마 1착을
처음 달성했다.
[26]
그 예시로, 리뷰 스트리머
메탈킴도 한 번 뉴비 컨셉으로 아리마 도장깨기를 시도했는데, 무려
40일 동안 107 트라이를 한 끝에야 겨우 성공했다. 그나마도 0티어 서포트 카드인 키타산 SSR을 채용하고 나서야 유효 확률에 간신히 도달할 수 있었다.
[27]
다른 하나는 메인 스토리 2장의 버프된
미호노 부르봉를 상대로 승리하는 것이다.
[28]
클래식 시즌 후반부는 인자 계승을 딱 한 번만 받은 상태다보니 장거리와 잔디 인자를 동시에 계승받았을 가능성이 낮으며, 아리마 기념에 출전할 만큼의 능력치 양성과 필요 팬 수 조건도 충족시키지 못했을 상황인 경우가 태반이다. 그래서 다들 제일 끝에 있는 시니어 아리마만 생각하지 아무도 중간에 있는 클래식 아리마를 염두에 두지 않았다.
[29]
받침음이 낯선 일본어의 특성상 'ふんいき(훈이키)'를 'ふいんき(후잉키)'로 잘못 발음하는 경우가 있다. 한국 클라이언트에선 '분위기'를 '부인기'로 잘못 읽는다는 식으로 반영되었다.
[30]
수업종이 울리자마자 교실 문 밖을 나서며 스페에게 다음에 더 말하자며 나가자 스페가 같은 반이 아니었냐며 당황하기도 했다.
[31]
보면 눈물과 콧물을 흘려가며 초반부터 반쯤 퍼진 채로 달리고 있었다. 다른 우마무스메들은 스페셜 위크가 사일런스 스즈카를 발견하고 스퍼트를 올리고 나서야 추월당했다.
[32]
보이스 드라마. 1기 4화 ~ 6화 사이에서 있었던 사이드 스토리. 워낙 성적이 좋지 않아 중앙 데뷔를 포기하고
고치 경마장의 지방 로컬 경기에서 겨우 데뷔할 수 있었던 원본마의 일화가 반영되었다.
[33]
그 자리에 있던 멤버들인
스페셜 위크,
세이운 스카이,
엘 콘도르 파사 등이 보여준 성적 수준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픈 수준. 덕분에 해맑은 우라라의 경기결과를 듣고 축하해주려 했던 멤버들이 전부 벙찐다. 게다가 그 5등이란 것도 원본마의 지방 데뷔전 고증인데, 이 경주에 참가한 경주마가 5마리다. 즉, 5명 중 5등 꼴찌를 했다는 뜻.
[34]
가다랭이 플레이크라고 한다.
[35]
백댄서인지 메인댄서인지는 불명이다. 주변에 다른 우마무스메가 없고 우라라 혼자 춤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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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1대1로 하라 했지만, 색이 겹쳐 2대1이 성립되었다.
[37]
우라라의 표정은 죽을 지경인 헤일로와 달리 초긍정답게 타노시한 표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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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츠요시는 약물로 인해 근육질 떡대가 된게 아니라 사실 잠이 들어버린 그 찰나에 타키온이 츠요시의 몸에 근육질 풍선으로 바디체인지를 했덨 것. 그래서 안심자와가 바늘로 콕 했을 때 풍선이 터져 바람이 슝 빠지는 바람에 원래 몸으로 돌아간 츠요시에 관한 이야기였다
[39]
라이스의 양손에 한가득 축제음식을 잔뜩 싸들고 와서 깨알같이 대식가 기믹이 어필된다.
[40]
탑 로드는 자신을 응원하던 사람들 모두의 기대를 져버리고 실망시키게 될까봐 무서워 했는데 이때 실망하게 된 사람들이 장면에서 하나씩 지워지는 연출이 있다. 탑 로드를 응원하는 마을 사람들, 응원현수막을 들고 있는 같은 반 친구들, 라이스와 우라라가 있었는데 라이스와 우라라가 가장 마지막에 먼지처럼 사라지는 묘사를 보여줬다. 라이스와 우라라가 최후의 최후까지 탑 로드를 믿고 응원하는 것으로 표현된 듯하다.
[41]
시골에서 선택 받아 올라온 우마무스메들은 1기의 주인공인
스페셜 위크와 코믹스
우마무스메 신데렐라 그레이의 주인공인
오구리 캡, 그리고 에이세이 3강(현실의 헤이세이 3강)에 속하는
이나리 원 등 소수다. 특히 신데렐라 그레이에서는 중앙 트레센이 지방 출신 학생의 입장에서 얼마나 드높은 천상계인지를 여러 지방 출신 인물의 관점을 통해 계속 강조하고 있다.
[42]
품종 개량의 특징인지는 몰라도 대부분이 까칠한 편이라서, 오히려 성격이 순한걸로 유명한 서러브레드가 특이한 취급을 받기도했다. 대표적인 예시가
마치카네 후쿠키타루,
메이쇼 도토 등.
[43]
2차 창작에서도 처음에는 우라라를 좋지 않게 보다가 무한 긍정 성격으로 감회되어 트레센의 일원으로 받아들여졌다는 식의 서술을 넣는 경우가 많다.
[44]
낯선 사람이 보이면 평소보다 예민하게 반응하는 일반적인 말들과는 달리, 우라라는 기자들이 자기 마방에 오든 말든 묵묵히 밥을 먹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한다. 또한 조교할 땐 말을 안듣다가도 정작 경기장에만 오면 차분해지는 등 유들유들한 모습도 있었다고.
[45]
단적으로 한국이든 일본이든 단순히 우라라가 최약체급의 말이라는 것 때문에 "저런 최약체의 1승도 못한 하루 우라라가 왜 우마무스메에 출시됐냐?"라고 말하는 경우가 있다. 물론 장난으로 놀리는 케이스도 있긴 하겠지만, 정말 진지하게 그 이유로 우마무스메 우라라의 안티가 되거나 심지어는 더 나아가서 원본마 하루 우라라까지 혐오하는 경우도 있다.
[46]
오구리 캡,
유키노 비진 등과 같이 지방에서 데뷔하여 중앙으로 넘어왔거나 지방 경마 소속인
푸리오소처럼 지방/중앙을 가리지 않고 출전한 케이스가 여럿 있긴 하지만, 마생을 통째로 지방 경마에서만 보낸 경우는 하루 우라라가 유일하다.
[47]
사실 그릴 수 있는 인물 수가 한정되는지라,
심볼리 루돌프같은 캐릭터도 나오지 못했음을 생각하면 그려졌다는 것만으로 마스코트로서 은근히 푸쉬를 받았음을 알 수 있다. 게다가 중간 위치에 있는 캐릭터들보다 훨씬 눈에 띈다.
[48]
팔다리를 힘차게 붕붕 휘두르면서 신난 어린아이처럼 돌아다닌다.
[49]
게임 오픈 기준으로 단체곡 보컬이 적은 인원으로 게임에 수록 된 곡은 많지만 ENDLESS DREAM!!은 플레이어블인
위닝 티켓과
마루젠스키 이외에도
히시 아마존과
토센 조던 버전이, 彩 Phantasia은 플레이어블인
에어 그루브 이외에도
니시노 플라워 버전이 수록되어 있어서 보컬 이외 캐릭터 배치시 랜덤으로 목소리가 나왔지만, 온전히 본인 목소리만으로 합창하는 경우는 UNLIMITED IMPACT뿐이었다.
[50]
사실 테이오의 평이 나쁜 건 잼민이 스타일이어서도 있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요상하게 쨍한 색깔 등으로 인해 별로 안 이쁜 게 가장 크다.
[51]
라이스가
미호노 부르봉하고도 커플링으로 나오는데, 여기서도 하루 우라라가
같이 엮이는 경우도 있다. 참고로 라이스가 부르봉과 엮이는 경우엔
'미호라이'라는 태그가 붙는다.
[52]
고증에 목숨 건 게임이니만큼 작중 절친으로 나오는 우마무스메들은 원본마가 혈연 관계라면 동경하는 선후배로, 같은 레이스에 출전한 라이벌 관계라면 절친이라는 설정으로 어레인지하는 등 현실에서도 실제로 엮여 있던 경우가 대부분인데, 우라라이스는 원본마 간에 아무런 접점이 없는데도 공식에서 절친관계로 묘사하는 매우 드문 케이스이다.
[53]
비슷하게 약체라 여겨지는
유키노 비진,
트윈 터보,
삼손 빅조차도 G3 우승 경력이 있고 당대의 유명한 G1급 명마들과 붙어 승리를 거둔 적이 있으며, 중상 승리가 없는
사운즈 오브 어스,
로이스 앤드 로이스조차도 2승 클래스에 중앙 G1에서 2착, 3착 등을 기록했음을 감안하면 확실히 최약이 맞다.
[54]
인게임에서 단거리 G1도 나가는 마당에 실제 게임 내에서 우라라를 약체라고 부를만한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 지 의문...이긴 하지만, 게임이야 그렇다고 치고 만화나 애니 같은 매체에는 우라라를 확실하게 약체로 묘사한다.
[55]
이 작가가 광기 없는 시리즈물을 그린 건
케모노 프렌즈 애니메이션 1기 이후 오랜만이다.
[56]
다만 '미승리 우마무스메'란 타이틀은 여전히 우라라만의 것이다. 사운즈 오브 어스는 미승리전과 500만엔 이하 조건전에서의 승리로 2승 경력은 있기 때문.
[57]
우마무스메 프로젝트가 처음 공개된 것이 2016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