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056839> 하라카트 아흐라르 알샴 알이슬라미야
(레반트 자유인 이슬람 운동) حركة أحرار الشام الإسلامية Harakat Ahrar al-Sham al-Islamiyy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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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발 | 상징 | |
<colbgcolor=#fff> 창설일 | 2011년 12월 | |
소속 |
자유 시리아군 시리아 해방국민전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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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 | 자밀 아부 압둘 라흐만 (2017~) | |
참전 | 시리아 내전 | |
위치 |
[[시리아| ]][[틀:국기| ]][[틀:국기| ]] 이들리브 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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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시리아 내전에서 반군들의 연합 중 하나였던 이슬람 전선의 하부 군조직이다. 현 지도자는 자밀 아부 압둘 라흐만이다.2. 역사
본디 아흐라르 알 샴의 모체는 샴 이슬람 자유운동이라는 하산 아부드(가명)가 이끄는 이슬람 보수주의 정치세력이다. 그러나 하페즈 알 아사드 시절 억압당하여 활동을 잘 하지 못했고, 군벌로 탈바꿈된 후 시리아 내전 발발 전 군사를 키우며 대비했다. 내전 당시에는 터키의 지원을 받았고 알 누스라 전선의 라이벌이었다.2014년 9월에 하산 아부드가 폭사했고 후에 아부 자베르 셰이크가 새 지도자로 선출되었다.
2.1. 2017년 이후, 하야트 타흐리르 알샴과의 충돌
2017년 이후에 타흐리르 알샴으로 소속 군벌들이 떠나면서 전력이 하향되었다. 이후 타흐리르 알샴이 아흐라르 알샴 기지를 공격하며 기지를 점령당했다. 2017년 이후 부진한 상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하산 수판이 새로운 지도자로 선출되었다. 그리고 이후로도 타흐리르 알샴에게 털리며 강대했던 세력이 약화되기 시작한다.2018년에 자브하트 타흐리르 알 수리야(JTS)라는 연합을 결성했다. 그리고 군벌들이 JTS에 들어가며 전력이 보완되기 시작했고 8월 하산 수판이 사임했다. 이후로는 그냥 타흐리르 알샴과 치고받고 싸우고 있다.
3. 전술
시리아 내 반군 중 지휘·무장 체계가 훌륭한 반군이다. 현재도 HTS와 라이벌 구도를 유지 중이며 HTS에서 빠져나온 반군들이 대부분 이쪽으로 합류하였기 때문에 규모가 거대해졌다. 병력은 2만 정도로 튀르키예&카타르의 지원을 받고 있기 때문에 장비들이 고급진 편. 사이버 공격에 가담하는 부서도 있다.
반군 맞다. 절대로 튀르키예군 특수부대가 아니다.
기갑 전력도 꽤 있는 편이라서 탱크와 로켓, 포 등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