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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캐리 No Scop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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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 e스포츠, 게임, 성장 |
| 작가 | 조양 |
| 출판사 | YJ코믹스 |
| 연재처 |
네이버 웹툰
▶ 네이버 시리즈 ▶ |
| 연재 기간 |
1부: 2018. 05. 16. ~ 2018. 11. 14. 2부: 2018. 12. 12. ~ 2020. 03. 19. 3부: 2020. 05. 13. ~ 2021. 10. 06. 4부: 2021. 12. 29. ~ 2022. 09. 07. |
| 연재 주기 | 목 |
| 이용 등급 | 전체 이용가[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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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학원 · 성장 · 게임물 웹툰. 작가는 조양.사이오닉 배가본드라는 가상의 FPS 게임을 중심으로 스토리가 진행된다. 게임에서 손꼽히는 실력자인 것을 빼고 평범한 고등학생인 이도윤이 우연히 컴퓨터실에서 강수호와 얽히는 것을 시작으로 같이 프로게이머를 목표로 성장해가는 만화이다.
2. 줄거리
성격은 소심하지만 게임 실력 하나는 천상계 최고인 도윤과 공부, 인성, 외모, 게임 실력 어디 하나 부족한 것 없는 수호의 본격 프로게이머 도전기!
3. 연재 현황
네이버 웹툰에서 2018년 5월 16일부터 매주 목요일에 연재됐다.총 4부로 나뉘어 연재됐으며 2022년 8월 31일에 완결됐고 일주일 후인 9월 7일에 후기가 연재됐다.
3.1. 해외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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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등장인물
5. 설정
6. 평가
E스포츠를 소재로 하고 있으며 게임상에서 만나게 되는 트롤의 유형이나, 여성 유저 차별이나, 핵 문제 등 현실에서 존재하는 문제들을 꼬집고 있어서 게이머들의 공감을 얻었다.하지만 스토리의 세부적인 몇몇 부분이 개연성이 부족하다는 평을 받는다. 아무리 강수호가 윤주리에게 말을 안 했어도 학교에 강수호가 대회에 나간다는 소문이 퍼져서 학교가 시끄러웠는데도 윤주리가 모르는 거나, 시드가 정운호가 도민호와 마찰이 생길 때 쩔쩔매다가 도민호가 정운호를 데꿀멍시키자 그제서야 정운호가 자기보다 센 사람에게 약하다는 걸 떠올리고 설명하는 거나, 주인공 듀오와 서연주는 같은 반임에도 처음 보는 사람처럼 통성명을 하는 등.[3] 53화에서는 이도윤이 잡아도 킬 로그가 안 뜨는 걸 분신 스킬인 줄 모르고 버그랑 헷갈리는 전혀 천상계 유저답지 않은 모습을 보이고, 앞 경기가 지체되었다는 이유로 밤 10시가 되어 대회가 퍼즈되고 재경기를 한다는 전개[4][5]가 나와서 비판을 많이 받았다.
3부에서도 98화에서 하이지의 아바타가 팀 코스튬이 아니라 평상시 코스튬을 입고 있는 오류가 생겼는데 작가가 이를 뒤늦게 인지하기도 했다.
75화에서는 서연주에 대한 떡밥이 해결되는 중요한 화였음에도 알고 보니 주인공 듀오를 BL 소설 소재로 엮으면서 망상하고 있었다는[6] 내용이어서 분노한 독자들의 비판이 판을 치고 있다. 결국 BL물이 아니라 판타지물로 대사만 수정되었다. 하지만 작가가 사과를 하지 않았고 당사자들 동의 없이 소설 소재로 썼다는 내용은 마찬가지인지라 여전히 비판이 나오고 있다
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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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중 있는 캐릭터들의 아이디는 대부분 자신의 이름을 따서 지었다. 왜 아이디가 싸이코폼프인지 알려지지 않았던 도윤도 이름의 한자가 길을 인도하다라는 뜻이므로 이것을
멋져보이고 싶어서변형한 것이 싸이코폼프였던 것이 드러났다. 운호의 아이디인 "NEOfelis"는 구름표범의 학명인 "Neofelis nebulosa"에서 땄는데, 구름 운(雲)자에 표범처럼 고양이과 맹수인 호랑이를 따서 운호라고 설정했다는 추측이 있다.
- 사이오닉 배가본드가 다른 웹툰인 이츠마인에서도 존재한다. 게다가 이츠마인에서 선행등장했던 선우현이 등장하거나 아예 이츠마인에 강수호와 윤주리가 잠깐 등장한 것을 보면 아예 세계관을 공유한다. 같은 소속사 회사이기 때문에 그런 것 같다.
- 작가의 전작인 방울토마토 캐릭터들이 카메오로 나오기도 한다. 5화에서 즐겜 유저의 예시로 주인공인 조민훈이 나왔고 9화에서 정운호에게 갈굼받고 나간 마스터 랭크 유저는 강치약이다.
- 롤이나 오버워치뿐만 아니라 드래곤볼, 갓 오브 워 등 조양 작가 특유의 다양한 패러디나 드립이 많이 나온다.
- 2018년 6월 30일, 공식 팬카페가 개설되었다.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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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가 전반적으로
오버워치 e스포츠의 초창기 역사와 크게 닮아있다.
타 게임 프로게이머 출신의 선수들이 먼저
이벤트성 대회에서 활약하며 이목을 끌기 시작했다는 점,
핵 누명을 써서 인터넷 상에서 많은 비판을 받았던 이도윤,
몸샷 데미지 감소라는 큰 너프를 받았음에도 대회에서 계속 좋은 모습을 보이는 스나이퍼, 공식 대회가 열리기 전부터 이미 아마추어 대회가 인기를 얻으며 열리고 있는 점이 그러하다.
이후 시즌3 첫화때 잦은 핵으로 솔랭을 돌리지 못해 프로들끼리디스코드콘코드를 파서 스크림을 하는 모습을 보면 같은 FPS 장르인 PUBG의 e스포츠판도 어느정도 따온듯.
[1]
하지만 약간의 욕설이 나오는 등 실제로는 전체 이용가라기엔 부적절한 감이 있다.
[2]
영미권에서 게임 내에서 저격수 플레이어가 스코프를 사용하지 않고 상대 플레이어를 처치하는 행위를 의미한다.
[3]
수호의 전교 등수가 언급되는 걸 보면 최소한 1학기 중간고사를 치른 이후의 시점일 테고, 어지간히 관심없는 게 아닌 이상 출석이나 주번 등으로 이름을 알게 된다.
[4]
현실에서는 예선이라고 해도 주최측에서 고작 1라운드만 치를 수 있을 정도로 시간이 빠듯한 것도 계산 못해서 이렇게 끊어진다면 당장 시청자들의 항의가 쇄도했을 것이다.
[5]
하지만 이는 실제 있었던 일이다. 작가의말을 보면 작가 역시 그 사건을 비판하고 있고, 등장인물들의 반응에서도 그러한 현실을 비판하려는 작가의 의도가 나타난다.
[6]
이는 당사자들에게 굉장히 실례일뿐더러, 현실에서 본인 동의 없이 실존인물의 행적을 소설 소재로 삼아 유포를 했다간 명예훼손까지 적용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