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동인게임 단간론파 X:절망계획의 시작에 등장하는 원작 인물 하나무라 테루테루의 행적을 적는 문서2. 작중 행적
단간론파 X:절망계획의 시작에 등장하는 키보가미네 학원의 초고교급 학생들 | |||||||
행운? | 사토 나즈타메 | 프로그래머 | 후지사키 치히로 | 선도부원 | 이시마루 키요타카 | 폭주족 | 오오와다 몬도 |
전통무용수 | 사이온지 히요코 | 사육사 | 타나카 간다무 | 메카닉 | 소우다 카즈이치 | 사진가 | 코이즈미 마히루 |
요리사 | 하나무라 테루테루 | 겜블러 | 셀레스티아 루덴베르크 | 매니저 | 니다이 네코마루 | 뮤지션 | 미오다 이부키 |
아이돌 | 마이조노 사야카 | 간호사 | 츠미키 미캉 | 야구선수 | 쿠와타 레온 | 왕녀 | 소니아 네버마인드 |
모노쿠마의 살인게임 선언 이후, 부엌을 조사하다 사토에게 지금 이 상황이 너무 무섭다며 들이댄다. 사토가 기분 나빠하자 역시 이 작전은 안 먹히는 것 같다며 음흉한 미소를 짓는다. 이후 다른 학생들을 위해 계속 요리를 해주는 모습을 보인다.[1]
챕터 1 학급재판에서 마이조노가 용의선상에 제외된 직후, 자신이 부엌을 청소할 당시엔 식칼의 갯수가 딱 들어맞았다고 증언했다. 그러나 하나무라 본인이 식칼을 가져갔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쿠와타의 애매모호한 벌언에 곧바로 용의선상에 올려진다. 허나 사토 나즈타메의 우소다마로 다시 용의선상에서 제외된다. 이외에도 M속성이 있는지 모노쿠마에게 욕을 먹자 굉장히 좋아한다.
챕터 2 학급재판에서는 이시마루가 죽은 사이온지의 머리에 묻은 피는 부엌에 있는 닭의 피라고 추측하자 살인게임이 시작된 이후, 부엌에 있는 닭들을 잡아 핏물을 이미 제거했기 때문에 닭의 피일 가능성은 적다고 증언했다.
챕터 3에서 사토가 흑막으로 몰리자 사토를 의도적으로 회피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사토를 흑막으로 의심하기도 한다. 그러나 쿠와타, 마이조노, 세레스에 비하면 니다이와 함께 매우 온건한 편이었다. 3층의 수영장이 개방되자 다른 학생들에게 수영장의 깊이가 1.5m라고 알려준다. 그리고 각각의 성별에 맞는 탈의실을 이용하라는 수영장의 규칙에 아쉽지만 남자 탈의실로 만족해야 겠다는 말을 한다. 기분나쁘다는 쿠와타의 말에 너무하다며 들러붙는 모습을 보인다. 그 모습을 보며 빈정거리는 코이즈미에게 또다시 들러붙는다. 하나무라의 양성애자 속성이 잘 드러나는 장면.
세번째 동기가 발표된 직후, 상당 수의 학생이 체육관을 나섰고 배경역은 전부 나갔는데 왜 너는 안나가냐는 세레스의 말에 또다시 너무하다며 세레스에게 들러붙는다. 세레스가 그만 다가오라며 선을 그었음에도 계속 들이대자 세레스가 사자후를 시전하고 난 뒤에야 비명을 지르면서 도망간다. 이후 후지사키가 벽보를 복원하자 니다이, 마이조노, 이시마루와 함께 도서관을 수색한다. 그리고 마이조노의 팬티를 봤다며 좋아한다.
사건이 터진 뒤, 이번 사건에도 식칼이 쓰이자, 지난 오오와다의 사건 이후로 지금까지도 부엌에 식칼은 한 개가 비어있다고 증언한다. 그리고 학급재판 초반에 소우다의 밀실트릭이 풀릴 기미가 보이지 않자 자살의 가능성을 제시하나 쿠와타에게 쿠사리를 먹는다. 이후에도 미오다가 다른 학생들을 수영장에 집합시킨 것은 그곳에 츠미키의 시체가 있는 것을 알면서 그랬던 것 아니냐라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한다.
자유행동 완료 시 얻을 수 있는 스킬은 '절대미각'으로 자유행동에서 상대방이 좋아하는 선물이 무엇인지 알려준다.
[1]
덕분에 하나무라는 거의 식당의 부엌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