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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1 00:29:37

쿠와타 레온/단간론파 X:절망계획의 시작


1. 개요2. 작중 행적

1. 개요

동인게임 단간론파 X:절망계획의 시작에 등장하는 원작 인물 쿠와타 레온의 행적을 적는 문서다.

2. 작중 행적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단간론파 X:절망계획의 시작에 등장하는 키보가미네 학원의 초고교급 학생들
행운? 사토 나즈타메 프로그래머 후지사키 치히로 선도부원 이시마루 키요타카 폭주족 오오와다 몬도
전통무용수 사이온지 히요코 사육사 타나카 간다무 메카닉 소우다 카즈이치 사진가 코이즈미 마히루
요리사 하나무라 테루테루 겜블러 셀레스티아 루덴베르크 매니저 니다이 네코마루 뮤지션 미오다 이부키
아이돌 마이조노 사야카 간호사 츠미키 미캉 야구선수 쿠와타 레온 왕녀 소니아 네버마인드


뮤지션을 지망한다는 설정 때문인지 재능이 뮤지션인 미오다와 엮인다. 살인학급생활 내내 미오다랑 놀러다니는 것 이외에는 딱히 하는 것도 없다. 그리고 사토와 관련해서는 무조건 나쁜 쪽으로 걸고 넘어지는 경향이 있다.

챕터 1에서 미오다의 핸드싱크 관련 발언에 대해 마음에 들어한 이후로 계속 그녀와 친밀한 관계로 지낸다. 사건 당일에도 심야시간 직전인 밤 9시 30분까지 식당에서 미오다와 잡담을 나누고 있었고 이를 사토에게 증언했다. 그리고 난동을 부려 창고에 갇힌 오오와다를 풀어줄 때 오오와다가 먼저 공격할 경우 커튼으로 덮어버리자는 다른 학생들의 제안에 커튼 두 개씩 뜯게 된다.

그리고 니다이와 함께 오오와다의 공격에 대한 대비책을 맡는다. 그러나 소우다가 창고의 문을 열었는데도 오오와다가 나오지 않자 이를 확인하러 갔고, 얼마 안가 비명을 지르자 니다이와 함께 창고로 달려갔다. 그리고 오오와다의 시체를 발견한다.

챕터 2에서 사이온지가 단독 행동을 선언하자 미오다랑 소니아와 함께 매복 작전에 참여하게 된다. 그러나 사이온지는 세레스와 같이 있었고, 개인실에 들어가 몸을 씻으라는 세레스의 말을 듣게 된다. 그리고 세레스에 의해 정체를 들키게 되자, 사이온지에게 이제 그만 일행으로 돌아오라고 설득한다.

이후 사이온지가 살해당하고 사토가 진범으로 몰리자, 소우다와 함께 사토를 적극적으로 범인으로 몰아붙였다. 밀실 트릭을 해결할 방법이 없다면서 반론을 걸어온다.
파일:단간론파 X 쿠와타 반론.png
"범인 따위가 아니라고 그러네!!!"
아니 범인으로 몰리는건 사토인데 왜 니가 그 대사를 치세요..
그리고 사토가 증거를 통해 범인이 아님을 증명해내지만 너 말곤 수상한 놈도 없으니 이제 그만 범인임을 인정하라고 윽박지른다. 그러나 사토의 설득에도 계속 사토가 범인이어야만 한다고 중얼거린다. 소니아가 억울하게 처형당한 이후에도 뻔뻔한 태도를 유지하는 사건의 진범에게 분노한다.

챕터 3에서는 3층에서 발견된 지문이 사토임이 발견되면서 세레스와 마이조노 다음으로 사토를 철저하게 의심한다. 그리고 사토를 계속 감시하는 행태를 보이며 사토에게 지금의 이 상황을 탓하라고 말한다. 그리고 사토를 믿는 쪽인 코이즈미가 그의 행태에 계속해서 반발하자 챕터 내내 대립각을 세운다. 이외에도 사토를 믿는 사람들을 보면서 흑막으로 의심되는 녀석을 뭘 믿고 저러는지 모르겠다는 식으로 일관한다.

그리고 학급재판에서 마이조노가 자신의 혐의를 인정하지 않는 추태를 보이자 빨리 입을 열라고 윽박지른다. 그리고 마이조노를 보면서 저녀석은 처음부터 재수없었다며 얼른 저 녀석을 처형시키자며 분노를 터뜨리나 다른 학생들에게 제지당한다. 그리고 마이조노가 자신의 혐의를 인정하면서 사과를 하자 넌 입이나 다물라고 윽박지른다.[1]

자유행동 완료 시 얻을 수 있는 스킬은 '전력투구'로 논스톱 논의에서 잘못 논파하더라도 실패하지 않는다.
[1] 원작에서 쿠와타가 마이조노에 의해 반강제적으로 검정이 되어 쌓인 게 많을 걸 생각해보면 어째 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