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전의 등장인물 | |
이름 | 하구숙(何九叔) |
직업 | 양곡현의 검시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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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수호전의 등장인물. 무대랑이 사는 양곡현의 검시관. 무대랑 살인사건 당시 증인으로 나선다.2. 작중 행적
강직한 성품을 가진 인물로 무대랑의 시체를 검시하기 위해 나서다가 서문경이 무대랑 살인사건을 무마하기 위해 돈을 준다. 그러나 그는 처음에는 거절하지만 그 돈을 증거물로 쓰고자 돈은 받되 감추고, 무대랑의 시체를 검시하던 중 무대랑이 독살당해 죽었음을 알게 된다.[1]무대랑이 화장된 뒤, 뼈를 정리하는 중 뼈의 일부를 몰래 숨겨 나중에 증거로 삼기로 한다.
무송이 형의 죽음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알기 위해 그를 만나자 서문경이 준 돈과 무대랑의 뼈 일부를 보여주며 무대랑이 독살당했음을 밝힌다.
이후 무송이 반금련과 서문경에게 복수를 하고, 사건을 재조사할 때 운가와 함께 증인으로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