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Phillip "Lip"[1] Gallagher미국 드라마 쉐임리스의 등장인물. 배우는 제레미 앨런 화이트 (Jeremy Allen White)
갤러거 가의 장남이자 둘째이다. 상당히 우수한 학업성적을 가지고 있는데, 돈을 벌기 위해 SAT 대리시험을 쳐주는데 만점을 어렵지 않게 받아내는 정도.
2. 작중 행적
캐런 잭슨과는 사귀고 있다기 보다는 섹스 파트너 사이에 가깝다. 캐런은 립을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는거 같지만, 립은 캐런에게 애정이 있는거 같다. 캐런이 에디 때문에 흑화한 후 프랭크와 검열삭제를 했을 때 립이 상당히 분노하여 프랭크를 차로 들이받은 다음 패죽일 뻔한 적이 있을 정도.시즌 2에서도 캐런이 30대 중반은 되어보임직한 조디라는 남자와 만나게 되고 그와 결혼까지 하려고 하자, 립은 캐런이 아깝다며 그녀에게 구애하지만 차였다 결국 립은 맨디 밀코비치와 사귀게 된다. 캐런이 임신하게 되자, 그 아이가 자신의 아이일 거라 생각하여 학교를 자퇴하고 돈을 벌려고 하였는데[2], 정작 아이는 자신의 아이가 아니었다.[3] 알고보니 캐런은 립과 만나는 동안 양다리를 걸치고 있었던 것.
시즌 3에서는 다시 학교에 재등록하였고, 맨디가 그를 위해 MIT를 지롯한 많은 대학에 대신 지원을 해주었는데 그때문에 실제로 MIT에서 온 사람과 면접을 보기도. 립은 맨디가 이런 걸 챙겨주는걸 상당히 싫어하여 마찰이 많이 생겼다. 시즌 2 마지막에 떠났던 캐런이 다시 돌아오면서 관계가 상당히 미묘해졌는데, 맨디가 캐런을 차로 받아버려서 장애가 생긴 캐런은 이를 치료하기 위해 다시 떠나게 되었고, 진실을 알게 된 립은 맨디와 대판 싸우고 헤어진다.[4] 시즌 3 마지막에 맨디에게 MIT에 전액장학금으로 가게 되었다는 말을 전해준다.
그런데 MIT 대신 시카고 공대(Chicago Polytechnic University)라는 가상의 대학교에 4년 full-ride 근로장학생으로 진학하였다.[5] 생활비 등을 벌기 위해 학교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수업을 듣는데, 돈이 없어 다른 학생들이 노트북에 필기를 할 때 공책에 하고, 리포트 작성을 위해 룸메에게 노트북을 빌리는 등 상당히 고생하고 있다. 공부할 시간도 부족하고, 고등학교 때와 달리 다른 학생들도 다들 공부 깨나 하다 온 학생들이라 성적도 신통치 않은 상황. 때문에 학교를 때려칠까 고민까지 하다 이제 조금씩 적응해나가는 중. 휴일에는 집에 들리는데, 시즌 4 들어 그동안 집안을 책임져오던 피오나가 계속 사고를 치면서 집안 문제까지 떠맡게 되었다. 사실상 그동안 피오나가 맡아오던 포지션을 물려받았다고 해도 될 듯. 이안은 군대에서 탈영한 후 방황하다 조울증 증세를 보이고, 칼은 프랭크를 살리는데만 정신이 팔려있고 데비도 사춘기에 접어들며 속을 썩이는 가운데 가장 고생하고 있다.
같은 대학 동기인 어맨다라는 동양계 여자와 사귀고 있으며, 이 어맨다의 양부모가 상당한 재력가이다. 시즌 5을 맞이하여 방학을 맞아 집으로 돌아와서 불법 철거장에서 노가다를 하고 있다. 그러던 도중 어맨다의 고향 마이애미에 초대 되어 갔고, 어맨다의 아버지와 친해지기도 했다.
대학 생활에 어느 정도 적응하고 나서는 오히려 자신이 살던 동네 분위기에 적응하지 못하고 혼자 겉돌고 있다.[6] 이 때문에 미키와도 트러블이 있었고[7], 결국 방학이 안 끝났음에도 다시 학교 기숙사로 돌아갔다. 기숙사에서 계속 지내기 위해 기숙사 사감으로도 일하고 있다.
그런데 집에 등기우편으로 날아온 장학금 등록 서류를 가족들이 립에게 주지 않고 그냥 방치해 두는 바람에 새로운 학기의 장학금이 취소되었고 한학기 등록금으로 12700달러를 납부해야 되는 위기에 봉착했다. 5000달러는 급한대로 현금서비스를 받아서 마련했지만 그 덕분에 개인신용이 박살난다. 집으로 돌아가서 가족들에게 우편을 주지 않았다고 화를 냈지만, 새미가 프랭크에게 총을 쏘는 등 집안 분위기는 개판 그 자체였고, 결국 화내는건 포기하고 똑같은 일을 겪지 않기 위해 개인우편함을 따로 신청하였다.
케브와 함께 기숙사에서 마약과 술을 파는 등 등록금을 마련하기 위해 고군분투 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납부해야할 등록금은 6천달러나 남았고, 등록금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학교 행정실 직원 립에게 차라리 한학기를 휴학할것을 원했지만, 립은 관계자에게 자신이 집에 남아 있으면 막장인 가족들을 도와주지 못한다는 죄책감을 느낀다고, 가족들을 위해 대학을 졸업해야 한다며 진심을 담아 사정을 했고, 결국 1주일의 말미를 더 받아냈다.
그런데 남은 등록금은 어떤 사람이 대신 지불해 줬다. 정확히 말하면 그냥 지불해준 게 아니라 무이자 대출이라는데, 돈을 대준 사람은 행정실 직원의 친구라고 한다. 립은 행정실 직원이 자신에게 무슨 속셈을 가지고 호의를 베풀고 있다고 의심하고 있는데, 실제로도 그런듯 싶다. 행정실 직원은 립에게 졸업하면 일자리 제의가 열 다섯개는 갈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뜬금 없이 어맨다를 놔두고 자신이 듣는 수업의 여교수 헬렌에게 유혹당해 헬렌과 검열삭제 하는 사이가 되었는데, 헬렌의 집에서 관계를 하다 헬렌의 남편에게 현장을 목격 당했는데, 헬렌의 남편은 아무렇지도 않다는 태도를 보였다. 이런 일을 한 두 번 겪은게 아닌듯. 심지어 남편이 보는 앞에서 관계를 갖기도 하였다.
한편 립의 등록금 문제가 해결되었음에도 케브는 집에 가지 않고 여전히 립의 학교 기숙사에서 지내며[8] 마리화나를 팔고 있었는데, 케브가 팔던 마리화나는 제대로된 마리화나가 아닌 품질이 엉망이었고, 케브에게서 그걸 사서 마리화나를 피웠던 학생들이 전부 미쳐서 발작을 일으키는 지경에 까지 이르렀다. 학교에서 마리화나를 판게 들통나면 퇴학을 당하는 것은 물론이고 감옥에 가게 되기 때문에 학생들을 발작이 멈출때 까지 자신의 방안에 가둬뒀는데, 호아킨 이라는 학생은 자신이 날 수 있다며 창문에서 뛰어 내리는 바람에 다리가 부러지고 말았고, 결국 호아킨을 병원에 데려갈 수 밖에 없었는데, 호아킨 경찰에 거짓말을 해줘서 마리화나를 판게 들통나지는 않았다. 사건을 해결하고 나서 결국 케브를 쫓아냈고, 케브는 집으로 돌아갔다.
헬렌과 검열삭제 하는 사이가 된후로는 어맨다를 소홀히 대하기 시작했는데, 그러다가 결국 급기야는 어맨다에게 한대 맞고야 말았다. 어맨다는 어느새 립을 진심으로 사랑하게 된듯.
헬렌이 다른 학생과도 관계를 갖는다는 소문을 듣고 그 다른 학생을 때렸는데, 알고 봤더니 헬렌의 아들 이었다. 게다가 기숙사에서 다른 여학생과 검열삭제를 하다 헬렌에게 들키기 까지 했다. 다만 특유의 말빨로 어찌저찌 헬렌을 구워 삶았다.
유언스 라는 교수의 수업에서는 조교 역할을 하고 있는데, 유언스를 대신하여 강의를 진행하고, 심지어는 수업을 듣는 학생들의 과제의 점수 까지도 채점하며 학생들에게 갑질을 하고 있다. 유언스 교수에게 꽤 신뢰 받으며, 교수와 친구처럼 지내고 있다. 유언스 교수는 매일 술에 취해 있고, 술에 취해 있느라 수업을 빼먹기가 일수인 어딘가 나사가 많이 빠진, 프랭크를 연상 시키는 사람이지만, 헬렌의 말에 의하면은 국립 과학 아카데미의 회원에 필즈상 후보에 무려 네 번이나 오를 정도로 학계에서 매우 인정 받는 권위자라고 한다. 그래서 대학에서도 그에 대한 학생들의 불만이 많이 접수 되어도 절대로 그를 해고 못 시킨다고 한다.
피오나와 대판 싸우곤 식당 일을 때려친 이안에게 자신의 학교의 청소부 일자리를 소개 시켜줬으나 이안은 단 하룻만에 일을 그만둬 버렸고 깽판을 치며 립을 구타하기 까지 하였다.
한편 어맨다가 헬렌의 누드 사진을 SNS에 올려버리는 바람에[9] 학교 생활 최대 위기에 처하고 말았다. 헬렌이 학교의 징계위원회에 소환된걸 볼때 립 본인도 중징계를 받을 것으로 전망 되었지만 결국 징계위원회에 소환된 헬렌은 보호관찰 휴직 처분을 받았는데, 징계위원회에선 립을 피해자라고 판단하였고, 립에게는 아무런 징계를 하지 않았다. 참고로 징계위원회의 조사와 헬렌 본인의 자백에 의하면 헬렌은 섹스 중독자 이며 학생과 관계를 가진게 립이 처음이 아니라고 한다. 그런데 립은 헬렌을 진심으로 좋아하고 있었던듯.
그런데 결국 기숙사 사감 자리에서 해고되면서 기숙사에서 쫓겨나고야 말았다. 쫓겨난 사유는 헬렌과의 부적절한 관계 때문이 아니라 기숙사 기물 파손죄[10]라고 한다.
어떤 여학생의 소개로 여학생 클럽의 잡부로 취직을 하면서 클럽의 반지하에서 생활하게 되었고, 그 곳이 립에게는 그야말로 천국이 되었는데, 여학생들과 원없이 검열삭제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유언스 교수의 영향인지, 아니면 프랭크의 유전자 때문인지는 몰라도 점점 알코올 중독 증상을 보이고 있다. 여학생들과 파티를 하다가, 응급실에 실려갔는데, 겨우 링겔 한 번 맞고 진료비로 2000 달러가 청구되자 의식을 잃은 자신을 걱정하여 911에 신고한 여학생에게 적반하장으로 화를 내었다.
한편 이안은 립과 같이 파티에 참석했다가, 맨디에게 걸려온 전화를 받고, 맨디를 도와줬는데, 맨디는 결국 창녀가 되어버렸다. 상대방 남자가 자신의 목을 조르자 엉겁결에 죽여버린 것인데, 이안에게 시체의 처리를 도와 달라고 전화를 걸었고, 이안은 침착하게 맨디에게 911에 전화해서 남자는 뇌졸중으로 쓰러져 죽었고, 맨디는 발견자라고 거짓말을 하라고 조언을 해줬고, 그렇게 남자의 시체를 처리한 다음, 맨디를 집에서 재워주고, 피묻은 원피스까지 빨아주었다.
맨디는 이안에게 자신은 잘 살고 있다며, 돈도 많이 벌어서 저축해서 아파트도 구입했고, 지프 랭글러도 샀다고, 자신을 걱정하지 말라고 말하고, 이안은 자신도 게이 클럽에서 일한 적이 있기 때문에 맨디에게 뭐라고 할 수 없다고 한다. 그리고 맨디는 집에서 나가다가 립과 마주치게 된다.
어찌 되었건 립은 헬렌에게 차인 뒤로 몸을 함부로 마구 굴리고 있는데, 이 상태라면 프랭크 처럼 알코올 중독에 약쟁이가 될 확률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새미의 엄마인 퀴니는 립을 보고 35년 전의 프랭크와 꼭 빼닮았다고 말했었는데, 이 대사가 복선이 될지도.
그리고 결국 여대생 클럽의 파티에서 술에 취해 깽판을 치고, 심지어 사감에게 오줌까지 싼 죄로 여대생 클럽에서도 해고 되어 쫓겨 났고, 빡친 사감이 학교의 '학생 카운셀링' 에다 신고를 하는 바람에 학교의 학칙 중에서 알코올 관련 규정 위반으로 학교에서도 반성문을 쓰고, 알코올 중독 상담 교육에 참가하고, 알코올 중독자 모임에 정기적으로 참가하는 징계를 받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믿고 따랐던 유언스 교수가 자신의 아이디어를 도용하여 논문을 표절한 사실을 알게 되었다.
여대생 클럽에서도 쫓겨나 당장 잘 곳이 없자 유언스 교수의 사무실로 가 재워 달라고 부탁했지만, 유언스 교수는 거절하였고, 자신이 지시한 중간고사 채점을 하지 않았다고 립에게 화를 내었다. 참다 못한 립은 유언스 교수가 자신의 아이디어를 도용하여 논문을 표절한 사실을 따졌다. 그러자 유언스 교수는 자기도 과거 조교 시절 교수를 위해 논문을 대필했었다는 뻔뻔한 대답과 함께, 해고하겠다며 립을 협박하였다. 그러자 빡친 립은 결국 폭발하여 유언스 교수랑 싸웠는데, 자신이 당한 일이 억울해도 자신은 철저한 을의 입장인지라 결국 유언스 교수에게 사과를 하고, 비굴할 정도로 기며 유언스 교수의 비위를 맞추려고 노력하였지만, 그러나 유언스 교수는 사과를 받아주지 않고, 외려 립의 장학금을 취소하겠다고 다시 협박하며, 립에게 사적인 이야기는 하지 말자며 선을 그었다. 결국 강의 도중 술에 취해 나타난 립은 행패를 부리며, 유언스 교수랑 또 다시 크게 싸웠고, 결국 유언스 교수의 조교 자리에서 해고 당하고 말았다.
단단히 빡친 립은 보복으로 유언스 교수의 2세대 메르세데스 벤츠 280SL 을 파손하다 경찰에 체포 되었는데, 유언스 교수가 보석금을 내주어서 석방 되었고, 유언스 교수는 립에게 유명한 알코올 중독 치료 시설을 소개 시켜줬고, 자신이 점점 프랭크 처럼 되어 가고 있다는 가족들과 주변인들의 말에 치료 시설에 입소하게 된다. 유언스 교수는 립이 치료 시설에 들어가는 비용도 내주었고, 립에게 알코올 중독 치료를 무사히 잘 마치고 나오면 일자리 까지 소개해 주겠다고 하였다.
한 달 동안 시설에서 교육을 받고 퇴소하였으나 학교는 퇴학 당했고, 유언스 교수가 다른 대학, 직업을 찾아주기로 하였다. 그리고 피오나가 일하는 식당에서 접시를 닦는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교수가 소개해준 IT 회사에서 인턴 일을 시작하였는데, 무급 이다.[11]
이후 승진해서 급여를 조금이나마 받을 수 있게 됐는데, 자신이 일하는 IT 회사가 불법 사설 도박 사이트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상사에게 입막음의 댓가로 아이패드 신형을 받아 먹은건 덤.
그리고 친구인 호아킨과 함께 회사의 서버를 해킹하여 돈을 좀 벌어보려는 찰나 회사가 없어지고 말았다.
그러던 와중에 피오나의 식당에서 일하는 미혼모 시에라와 썸이 생기기 시작했고, 유언스 교수의 도움으로 학교에 퇴학을 취소해 달라는 신청을 했지만, 학교의 심의위원회에서 퇴학 취소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자, 술에 잔뜩 취한채 시에라의 아들 루카스의 아빠이자 시에라의 전 애인인 찰리를 마구 폭행하며 깽판을 치는 바람에 결국에는 시에라에게도 차이고 말았다.
이후 알코올 중독이 갈수록 심해지며, 심지어는 헬렌의 집의 창문을 부수고 무단 침입을 하기까지 하였다. 결국 알코올 중독 치료 시설에 스스로 다시 입소하였고, 이후 치료 모임에 꾸준히 나가며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즌 8에선 치료 시설에서 알게 된 브레드의 오토바이 샵에서 일을 하며 무사히 금주 중이면서도 찰리와 재결합한 시에라에 대한 미련을 못 버리고 시에라의 주변에서 알짱대고 있는데, 그 와중에도 주변인들이 계속해서 문제를 일으키는 바람에 마음 고생을 하고 있다. 유언스는 음주운전을 하다 남의 집을 들이 처박았고, DUI(음주 단속)에 걸린게 5번째 라 교수 직을 박탈 당하고, 감옥에 가게 될 위기에 놓였는데, 어떻게든 유언스가 감옥에 가는 걸 막기 위해, 유언스를 도와주려고 노력하였으나 정작 유언스는 재판장에 까지 술을 처마시고 입장하는 패기를 보였고, 결국 얄짤 없이 감옥에 가게 되었고, 감옥에 가서는 알코올 금단 현상으로 경련을 하다 벽에 머리를 박고 결국 사망하고 말았다 그리고 금주 멘토가 되주었던 브레드도 결국 다시 술을 마시는 바람에, 동거녀 캐미한테 차이고, 집에서 쫓겨나고 말았다.[12]
브레드 이후 새로운 금주 멘토가 되줄 사람을 찾아 다니던 도중 찰리가 다른 여자를 임신 시킨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시에라는 자신의 엄마를 죽이고 감옥에 가있던 아빠가 가석방이 될수도 있다며 안절부절해 하고 있다. 시에라에게 사실을 말해줘야 하나 고민하던 도중, 결국 사실을 알게 된 시에라는 찰리와 헤어졌다. 시에라의 아빠는 보호관찰 조치를 받고 가석방이 되었고, 시에라를 위해 시에라 몰래 시에라의 아빠를 찾아가서 일부러 시비를 걸어 시에라의 아빠에게 폭행을 당하고, 경찰에 신고를 하여 보호관찰이 취소되고 감옥으로 돌아가게 만들었다. 시에라는 필립에게 다가가지만 필립은 찰리에게 기회를 달라며 밀쳐낸다. 결국 시에라는 필립이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고 떠나버린다.
필립은 브래드가 있는 오토바이 정비소에 취직하게 되고 그곳에서 썸을 탔던 에디는 다른 남자와 도피를 해버린다.
브래드의 결혼식에 참석해 신부인 캐미 동생인 태미와 첫만남에 끝까지 가버린다.
한편, 젠의 엄마가 필립을 찾아오고 허나 길거리에서 몸 파는 젠의 엄마를 믿지 못한다. 필립은 젠을 시궁창에 몰아 넣을 수 없으니 자신의 바이크 팔아 만달러로 양육권을 포기하라 제안한다. 허나 젠이 필립을 따라왔었고 모녀는 재회한다. 필립은 결국 만달러를 놓고 그 자리를 떠난다.
[1]
필립이라는 이름은 거의 안쓰고 주로 립으로 부른다
[2]
이 때 피오나랑 싸우다 집에서 쫓겨나기까지 했다.
[3]
이안은 처음부터 아이가 립의 아이가 아닐거라고 의심하고 립을 말렸었는데, 이로 인해 립하고 이안은 밖에서
현피까지 뜰 정도로 사이가 험악해 지기도 했었다.
[4]
이후에도 간간히 맨디와
검열삭제를 하였고, 그로인해 학교까지 쳐들어온 맨디의 새로운 애인한테 개처럼 두들겨 맞기도 했다.
[5]
해외의 쉐임리스의 팬덤에서도 이에 대해 의아하게 생각하였고 설정변경(retcon)으로 보는 견해도 있다. MIT도 전액장학금이었으므로 일부러 버릴 이유가 없다. 그 대신 학교 생활을 하면서 갤러거 집에 드나들 수 있게되었다.
[6]
맨디는 자신을 상습적으로 구타하는 남자친구와 함께 인디애나로 떠날려고 했고, 이안으로 부터 맨디를 말려달라는 부탁을 받았으나 정작 맨디와
검열삭제만 하고 맨디를 말리지 않아 맨디가 떠나게 만들었다.
[7]
미키는 립이 아니꼽게 보이기도 했지만, 조울증으로 미쳐가는 이안으로 인해 쌓인 스트레스를 립에게 화풀이를 한것이다.
[8]
베로니카와는 육아문제로 다투고 가출 중이었는데, 학교 기숙사에 자신의 세 명의 아이를 데려오고, 학교 기숙사의 여학생들과 관계를 갖는 등 기숙사에 민폐만 끼치고 있었다.
[9]
사진이 촬영된 장소가 학교 기숙사의 립의 방이었다. 립이 사진을 찍고선 자신의 휴대폰에 저장해 놓고 있었는데, 어맨다가 립의 휴대폰에서 그 사진을 발견하고 SNS에 올린 것이다.
[10]
어맨다가 립의 방 벽에 여자 누드 그림을 그려 놨었다.
[11]
한국이야 무급 인턴이 불법이지만 미국에선 드물지 않다.
[12]
다행히 다시 받아줘 결혼까지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