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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에서 활약한 쿠티뉴에 대한 내용은
도글라스 코치뉴 문서 참고하십시오.
필리페 쿠티뉴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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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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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5 · 2015-16 | |||
베스트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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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CR 바스쿠 다 가마 No. 11 | ||||||
필리페 쿠티뉴 Philippe Coutinh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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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필리피 코치뉴[1] 코헤이아 Philippe Coutinho Corre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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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92년 6월 12일 ([age(1992-06-12)]세) | |||||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 ||||||
국적 |
[[브라질| ]][[틀:국기| ]][[틀:국기| ]] | [[포르투갈| ]][[틀:국기| ]][[틀:국기|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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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 키 172cm / 체중 69kg | |||||
포지션 | 윙어, 공격형 미드필더[3] | |||||
주발 | 오른발 | |||||
소속 |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유스 | CR 바스쿠 다 가마 (1999~2008) | ||||
선수 |
CR 바스쿠 다 가마 (2008) 인테르나치오날레 (2008~2013) → CR 바스쿠 다 가마 (2008~2010 / 임대) → RCD 에스파뇰 (2012 / 임대) 리버풀 FC (2013~2018) FC 바르셀로나 (2018~2022) → FC 바이에른 뮌헨 (2019~2020 / 임대) → 아스톤 빌라 FC (2022 / 임대) 아스톤 빌라 FC (2022~ ) → 알 두하일 SC (2023~2024 / 임대) → CR 바스쿠 다 가마 (2024~ / 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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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 68경기 21골 ( 브라질 / 2010~2022) | |||||
SNS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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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fff> 등번호 |
브라질 대표팀 - 11번 CR 바스쿠 다 가마 - 11번, 30번 인테르나치오날레 - 7번, 29번 RCD 에스파뇰 - 23번 리버풀 FC - 10번 FC 바르셀로나 - 7번, 14번 FC 바이에른 뮌헨 - 10번 아스톤 빌라 FC - 23번 알 두하일 SC - 9번 CR 바스쿠 다 가마 - 11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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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사 | 나이키 (머큐리얼 베이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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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브라질 국적의 CR 바스쿠 다 가마 소속 축구 선수. 주 포지션은 왼쪽 윙어.[4]인테르, 리버풀을 거쳐 2018년 1월 바르셀로나에 합류하였으며, 2019-20 시즌 동안 바이에른 뮌헨으로 임대되었고 2022년 아스톤 빌라로 이적했다. 국가대표팀에서는 네이마르 주니오르의 빈 자리를 잘 메우면서 조국의 2019 코파 아메리카 우승을 이끌었다.
2. 개인 수상
2.1. 클럽 경력
자세한 내용은 필리페 쿠티뉴/클럽 경력 문서 참고하십시오.2.2. 국가대표 경력
자세한 내용은 필리페 쿠티뉴/국가대표 경력 문서 참고하십시오.3. 플레이 스타일
자세한 내용은 필리페 쿠티뉴/플레이 스타일 문서 참고하십시오.4. 기록
4.1. 대회 기록
- CR 바스쿠 다 가마 (2008~2010)
- 세리 B: 2009
-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2010~2013)
-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 2010
- FC 바르셀로나 (2018~2022)
- 라리가: 2017-18, 2018-19
- 코파 델 레이: 2017-18, 2020-21
-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2018
- FC 바이에른 뮌헨 (2019~2020)[5]
- 분데스리가: 2019-20
- DFB-포칼: 2019-20
- UEFA 챔피언스 리그: 2019-20
-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
- 코파 아메리카: 2019
- 브라질 U-20 축구 국가대표팀
- FIFA U-20 월드컵: 2011
- 브라질 U-17 축구 국가대표팀
- 남미 U-17 챔피언십: 2009
4.2. 개인 수상
- FIFA 월드컵 드림팀: 2018
- FIFA 월드컵 판타지팀: 2018
- FIFA 월드컵 도움왕: 2018
- UEFA 유로파 리그 시즌의 스쿼드: 2015-16
- PFA 올해의 팀: 2014-15
- FSF[6] 올해의 선수: 2016
- 프리미어 리그 북서부 올해의 선수: 2015-16
- 분데스리가 이달의 골: 2019년 12월
- 리버풀 선수단 선정 올해의 선수: 2014-15, 2015-16
- 리버풀 팬 선정 올해의 선수: 2014-15, 2015-16
- 리버풀 올해의 골: 2014-15, 2015-16
- 리버풀 올해의 퍼포먼스: 2014-15, 2015-16
- 삼바도르: 2016
5. 여담
-
2016년 당시 크리스탈 팰리스 FC와의 경기에서 축구화 힐 컵 아랫부분을 자른 채 경기에 임하는 것이 포착되었고, 2018년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후에도 라커룸 사진에서 쿠티뉴의 축구화에 여전히 잘라낸 구멍이 있는 게 포착되었다.
- 2018년 4월 11일 오전 국내 최고 포털사이트인 네이버 실검 순위에 갑자기 오르게 되었는데, 이날 바르샤가 AS 로마 원정전에서 충격적인 0:3 패배를 당하면서 종합스코어 4:3으로 챔피언스 리그 8강에서 탈락한 반면에, 같은 시각에 불과 전팀이였던 리버풀이 맨시티 원정에서 1:2 승리를 거두며 4강에 진출했기 때문이었다.[7]
- 어떤 에펨 유저에 의해 졸지에 카우찡요라는 별명이 생겼다.
-
쿠티뉴 합류 이후
바르셀로나는 챔피언스 리그에서 2년 연속 비극을 경험하고 2시즌 연속 챔피언스리그에서 리버풀보다 낮은 성적에 머물렀다. 쿠티뉴도
마이클 오언처럼 우승을 위해 팀을 떠났지만, 하필 리버풀이 2년 연속 챔스 결승에 진출하며 급기야 챔스 우승까지 달성해버렸고, 한술 더 떠서 이듬해는 첫 PL 우승까지 해버렸다. 이에 쿠티뉴가
리버풀의 14년 만에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과 30년 만에
프리미어 리그 우승을 달성하는데 중대한 역할을 수행한
다크나이트란 우스갯 소리가 있다(...).
이유는 리버풀이 쿠티뉴의 막대한 이적료로 영입한 선수들이 세계 최고 수준의 폼을 보이며 리버풀의 챔스와 PL 우승을 이끌었기 때문.[9][10] 쿠티뉴 이적 당시 리버풀 팬들은 치를 떨었고 바르샤 팬들은 잔치를 벌였는데, 이젠 반대로 콥들이 바르셀로나에 감사해하며 이런 딜을 한번 더 하기를 원하고 꾸레들은 사기당했다며 분노하고 있다.[11][12] 이적 당시만 해도 쿠티뉴가 이렇게 처량한 신세가 될 거라곤 아무도 예상 못한지라 더 충격이고, 무작정 드림 클럽으로 이적하는게 능사는 아니란 사실을 보여주는 사례가 되어버렸다.[13]
- 쿠티뉴가 팀 덕에 덩달아 트레블을 맛본 바이에른 뮌헨 임대 시절, 팀 동료 티아고 알칸타라의 리버풀 이적에 큰 도움을 주었다는 것이 티아고의 인터뷰로 밝혀졌다. 리버풀, 맨유, 바르셀로나 등과 한창 이적설이 나오던 티아고가 리버풀 출신인 쿠티뉴와 사비 알론소에게 리버풀 이적 결정을 하는데 많은 조언을 받았다고 직접 언급하였다. 누구보다 티아고를 강하게 원했던 리버풀 팬들 사이에서는 이제 티아고에게 뒤에서 영업까지 해준 쿠티뉴가 "이 정도면 다크나이트가 확실하다"란 반응이 심심찮게 나오고 있다. 비록 쿠티뉴가 이별 과정 때문에 리버풀 팬들에게 미운털이 제대로 박혔지만, 시간이 흐른 현재 전성기를 맞이한 리버풀도, 바이에른 뮌헨으로 임대를 간 쿠티뉴도 각각 원하던 우승 타이틀을 얻은데다가 티아고에게 한 영업 선행(?)까지 드러나면서 일부 리버풀 팬들 사이에서는 안 좋은 시선에서 벗어나기도 했다. 쿠티뉴 역시 지금도 계속해서 리버풀에 대한 좋은 코멘트를 하는 등 바르셀로나 이적 과정에서의 온갖 깽판과는 별개로 과거 리버풀 시절은 쿠티뉴 본인에게 있어 정말 좋은 추억으로 남아 있는 듯. 쿠티뉴 이적에서의 유일한 피해자는 바르셀로나 뿐이다.
- 유럽 4대 리그에서 모두 득점을 기록한 몇안되는 8번째 선수이다.
- 패닉! 앳 더 디스코의 브렌든 유리와 꽤 많이 닮았다. 축구 잘 모르는 사람이 보면 브렌든으로 착각할 정도.
-
442oons에서는 다른 선수들과는 달리 귀여운 얼굴이랑 목소리로 패러디되어 나온다. 이후 2019-20 시즌이 시작될 무렵부터 머리가 길어지고 수염도 생기면서, 목소리도 훨씬 더 귀여워졌다.
- 2022년 6월, 대한민국과의 친선경기에서 득점 후 당시 성호를 긋는 세레머니 모습으로 보아 가톨릭 신자로 여겨진다.
- 국내 리버풀팬들에게는 배신자라는 여론도 있지만 국내여론과 달리 현지에서의 쿠티뉴에 대한 여론은 꽤 좋은 편이다. 리버풀 공식 유튜브나 커뮤니티에서도 역대 최고의 골이라던지 하는 영상이나 투표에서도 쿠티뉴가 심심치않게 올라오는 편이고 결과적으로 쿠티뉴가 그당시 나가며 준 2천억원의 이적료로 반다이크와 알리송을 샀고 이후 리버풀은 전관왕을 하며 승승장구했기에 현지에서의 쿠티뉴여론은 꽤나 호의적인 편이다.
6. 같이 보기
1
알리송 · 2
T. 실바 ⓒ · 3
미란다 · 4
제로메우 · 5
카세미루 · 6
필리페 루이스 · 7
D. 코스타 · 8
R. 아우구스투 · 9
G. 제주스 10 네이마르 JR · 11 P. 쿠티뉴 · 12 마르셀루 · 13 마르퀴뇨스 · 14 다닐루 · 15 파울리뉴 · 16 카시우 · 17 페르난지뉴 18 프레드 · 19 윌리안 · 20 피르미누 · 21 타이송 · 22 파그네르 · 23 에데르송 M. |
치치 |
[1]
[fiˈlipi kowˈtʃĩj̃u\]. 브라질 포르투갈어의 구개음화 현상으로 인해 'ti'가 '치'로 발음된다. 같은 축구 선수인
치아구 시우바에서도 이 현상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ou'에 해당하는 발음 [ow\]는 외래어 표기법상 'ㅗ'로 적기 때문에 '쿠치뉴'가 아닌 '코치뉴'가 바르다.
[2]
2018년
7월 20일에
포르투갈 국적을 취득하여 이중 국적자가 되었다. 포르투갈은 포르투갈 국적이 아닌 사람이 포르투갈 국적을 보유한 사람과 결혼할 시 신청만 한다면 포르투갈 국적을 부여한다. 포르투갈인 아내와 결혼한 쿠티뉴는 이 법으로 국적을 취득하였다.
[3]
주로
레프트윙 자리를 소화하며,
공격형 미드필더로도 출전하지만, 주로 왼쪽에서 움직임을 자주 가져간다.
메짤라 자리도 가끔씩 출전한다.
[4]
리버풀 시절에서는 윙어나 공격형 미드필더로 뛰었고, 바르셀로나에서는 4-4-2 포메이션에선 측면 미드필더로, 4-3-3 포메이션에서는 주로 윙어나 중앙 미드필더로 뛴다. 브라질 대표팀에서는 네이마르와 함께 중앙과 측면을 넘나드는 프리롤 공격형 미드필더로 뛴다. 또한 네이마르가 부재시
세컨드 스트라이커 역할을 맡기도 한다.
[5]
임대
[6]
영국축구서포터협회
[7]
이후 리버풀은 4강전에서 로마까지 떨구고 파죽지세로 결승까지 진출했지만 레알마드리드에게 패해 우승까지는 실패했다.
[8]
이 광고, 비범한 것이 무려
오바메양,
네이마르,
가투소,
피를로,
호나우지뉴 등이 카메오로 출연한다.
[9]
사실 엄밀히 말하면 판데이크는 쿠티뉴가 바르셀로나로 가기 전에 이미 영입이 확정되어 있었고, 리버풀이 쿠티뉴 판 돈이 없다고 알리송을 못 사올 상황은 아니었다. 그러나 쿠티뉴 이적료로 저 두 선수 영입에 쓴 돈을 퉁칠 수 있었던 건 분명하다. 단순 계산기 두드리면 1100+900=2000으로 딱 맞다
[10]
게다가 판데이크와 알리송은 2차전에서 단단한 수비와 선방쇼를 보여주며 팀의 대승에 일조했는데, 쿠티뉴는 2차전에서 버로우를 타버리며 상황이 더욱 극명하게 대비되었다.
[11]
우스만 뎀벨레와 쿠티뉴,
마우콩, 그리고
앙투안 그리즈만 딜로 인해 바르샤는 졸지에 쪼잔한데 호구인 구단이란 인식까지 박히게 되었다.
[12]
게다가 이렇게 떠났음에도 쿠티뉴는 바르샤와 임대 간 뮌헨 양 팀에서 부진하거나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여줘 바르샤가 팔려고 적극 홍보하는(...) 상황.
[13]
물론 단순히 커리어 측면만 보면 윈윈이다.
리버풀은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1회, UEFA 슈퍼컵 우승 1회, FIFA 클럽 월드컵 우승 1회, 프리미어리그 우승 1회까지 총 4번 우승을 하였고, 쿠티뉴는 그토록 원했던 바르사로 가서 라리가 우승 2회, 코파 델 레이 우승 1회,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우승 1회까지 총 4번 우승했기 때문. 여기에 19-20 시즌에 임대를 간 바이에른 뮌헨에서는
트레블을 경험했다. 다만 바르셀로나에서와 마찬가지로 뮌헨에서도 입지가 불안정했고 결국 후반기에는 벤치 자원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