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시리즈/문서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시리즈의 책과 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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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그란의 축복과 기도
Magranic Benediction
마그란의 축복과 기도
그대의 시험에 괴로워 하지 말지어다, 그대는 고통을 통해 변화할 것이니.
영원 불멸한 화염이 그대의 불결함을 날려 버릴 것이니.
정화는 그대의 것이 되고, 그대가 믿는 신의 불꽃은 그릇이 될지니.
충돌을 찾지 말 것이며, 갈등을 보지 말 것이니
이것은 결국 순리대로 나타날 것이다.
투쟁의 불꽃이 그대를 소모할 것이디
전투에서 겁먹지 말 것이며, 전쟁에 겁먹지 말지어다.
투쟁을 끌어안되, 그대는 투쟁을 외면할 지어다.
그대를 부수려 하는 것들에 대해 그대는 강해질지어다.
그대를 압도하려고 하는 것들에 대해 그대의 영혼을 강하게 할 지어다.
마그란의 분노의 불, 화염, 혹독한 열기
그것은 부정함, 나약함, 스스로를 돕지 않는 모든 것들을 기다리고 있을 지어다.
그대가 가진 힘에 자신감을 가질 지어다.
그대가 갖춘 능력에 편안해질 지어다.
그대가 가는 길을 지배할 지어다.
불꽃이 그대를 변하게 하라.
불꽃이 그대를 정화케 하라.
불꽃이 그대를 소모케 하라.
마그란의 축복과 기도
그대의 시험에 괴로워 하지 말지어다, 그대는 고통을 통해 변화할 것이니.
영원 불멸한 화염이 그대의 불결함을 날려 버릴 것이니.
정화는 그대의 것이 되고, 그대가 믿는 신의 불꽃은 그릇이 될지니.
충돌을 찾지 말 것이며, 갈등을 보지 말 것이니
이것은 결국 순리대로 나타날 것이다.
투쟁의 불꽃이 그대를 소모할 것이디
전투에서 겁먹지 말 것이며, 전쟁에 겁먹지 말지어다.
투쟁을 끌어안되, 그대는 투쟁을 외면할 지어다.
그대를 부수려 하는 것들에 대해 그대는 강해질지어다.
그대를 압도하려고 하는 것들에 대해 그대의 영혼을 강하게 할 지어다.
마그란의 분노의 불, 화염, 혹독한 열기
그것은 부정함, 나약함, 스스로를 돕지 않는 모든 것들을 기다리고 있을 지어다.
그대가 가진 힘에 자신감을 가질 지어다.
그대가 갖춘 능력에 편안해질 지어다.
그대가 가는 길을 지배할 지어다.
불꽃이 그대를 변하게 하라.
불꽃이 그대를 정화케 하라.
불꽃이 그대를 소모케 하라.
2. 미학에 반하여, 혹은, 이야기꾼과 시인, 그리고 다른 거짓말쟁이들의 동기 조사
Against Aesthetics, or, An Examination of the Motivations of Storytellers, Poets, and Other Con Artists
미학에 반하여, 혹은, 이야기꾼과 시인, 그리고 다른 거짓말쟁이들의 동기 조사
레인파 카넷이 쓴, 두껍고 커다란 책에서 발췌, 그는 소모적인 허구의 부정적인 결과에 대해 독자에게 경고하고 있다.
온드라의 사발에 있는 소용돌이치는 폭풍 너머에 만약 땅이 존재한다면, 아무도 살아서 그 소식을 전하지 못했음이 분명하다. 하지만 폭풍이 치는 대륙에 의한, 선원이나 상인의 이야기가 계속해서 떠돌고 있다. 그곳에서 먼지와 모래가 산 만큼이나 높이 솟아오르고, 불타는 강처럼 땅을 가로지른다는 것이다. 말들이 제멋대로 뛰어다니고, 불이 이글거리는 머리카락에 키가 10피트나 20피트쯤 되는 사람들이 살며, 그들이 소리치면 그곳의 거대한 모래 바다를 가로지르는 빙하만큼이나 큰 소리가 울린다고 한다. 이야기에 따르면 그들은 자기들끼리 싸우지 않으며, 인사를 할 때만 목소리를 높이는데, 이는 신들이 다른 누구보다 아끼는 그들에게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며 달랜 덕분이라는 것이다.
우리는 그런 이야기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물론 그건 터무니없이 과장된 이야기이며, 아이들이나 선원들의 단순한 마음을 기쁘게 하기 위해 지어낸 것이다. 참으로 이런 이야기나 다른 비슷한 이야기는 세상 반대편에 있는 신화적인 땅의 신화적인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라기 보다는 우리 자신에 대한 이야기에 가깝다. 우린 언제나 사방이 물로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평화로운 거인을 그리워하는 것이다. 또한 우리 자신의 머리에는 신들의 부드러운 손길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신들의 사랑을 받는 자들을 동경하는 것이다. 그래서 신들이 우리를 무시하는 이유는 또 다른 아이들을 사랑하기 때문이라는 생각에서 위안을 찾고 있는 것이다.
미학에 반하여, 혹은, 이야기꾼과 시인, 그리고 다른 거짓말쟁이들의 동기 조사
레인파 카넷이 쓴, 두껍고 커다란 책에서 발췌, 그는 소모적인 허구의 부정적인 결과에 대해 독자에게 경고하고 있다.
온드라의 사발에 있는 소용돌이치는 폭풍 너머에 만약 땅이 존재한다면, 아무도 살아서 그 소식을 전하지 못했음이 분명하다. 하지만 폭풍이 치는 대륙에 의한, 선원이나 상인의 이야기가 계속해서 떠돌고 있다. 그곳에서 먼지와 모래가 산 만큼이나 높이 솟아오르고, 불타는 강처럼 땅을 가로지른다는 것이다. 말들이 제멋대로 뛰어다니고, 불이 이글거리는 머리카락에 키가 10피트나 20피트쯤 되는 사람들이 살며, 그들이 소리치면 그곳의 거대한 모래 바다를 가로지르는 빙하만큼이나 큰 소리가 울린다고 한다. 이야기에 따르면 그들은 자기들끼리 싸우지 않으며, 인사를 할 때만 목소리를 높이는데, 이는 신들이 다른 누구보다 아끼는 그들에게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며 달랜 덕분이라는 것이다.
우리는 그런 이야기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물론 그건 터무니없이 과장된 이야기이며, 아이들이나 선원들의 단순한 마음을 기쁘게 하기 위해 지어낸 것이다. 참으로 이런 이야기나 다른 비슷한 이야기는 세상 반대편에 있는 신화적인 땅의 신화적인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라기 보다는 우리 자신에 대한 이야기에 가깝다. 우린 언제나 사방이 물로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평화로운 거인을 그리워하는 것이다. 또한 우리 자신의 머리에는 신들의 부드러운 손길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신들의 사랑을 받는 자들을 동경하는 것이다. 그래서 신들이 우리를 무시하는 이유는 또 다른 아이들을 사랑하기 때문이라는 생각에서 위안을 찾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