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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르아스 Piara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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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보통보다 약간 큰 키임에도 등을 곧게 펴 다부지다는 인상을 주는 사람이다.
깨끗이 면도한 턱, 잘 손질한 머리, 그리고 먼지 하나 없이 깔끔하게 입은 짙은 녹색 조끼…
깔끔한 외모에 굵고 짙은 눈썹, 다부진 턱이 바리톤 목소리와 어울려 누가 봐도 호인답다는 인상을 준다.
게임 <
마비노기>의
NPC.깨끗이 면도한 턱, 잘 손질한 머리, 그리고 먼지 하나 없이 깔끔하게 입은 짙은 녹색 조끼…
깔끔한 외모에 굵고 짙은 눈썹, 다부진 턱이 바리톤 목소리와 어울려 누가 봐도 호인답다는 인상을 준다.
2. 상세
여관에서 일하는 피르아스는 노라의 삼촌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꽤 오랜 동안 에린의 곳곳을 여행했다고 전해지는 사람이지요. 여행 중 형이 죽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부랴부랴 티르 코네일로 돌아왔고, 지금은 노라와 함께 여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각진 얼굴임에도 표정이 서글서글한 얼굴을 하고 있는 피르아스는 견문이 넓어 다양한 것에 대해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남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잘 맞춰주지만 맺고 끊는 것이 분명한 성격이라 손해를 보는 일은 없다고 하니… 사업적인 수완도 상당한 것 같습니다. 만약 티르 코네일 바깥의 소문이 궁금하시다면, 여관에 찾아가 피르아스와 이야기를 해 보시는 것도 좋겠죠. - 마비노기 공식 홈페이지 설명 |
울라 대륙 티르 코네일의 여관 주인 NPC.
마비노기 극 초기에는 노라도 여관 안에 있어서 같이 볼 수 있었으나, 정식 오픈 베타 이후에는 노라가 밖으로 나온 바람에 더 볼일이 없다. 그나마 일부 능력치를 올려주는 책을 팔고 있거나 아르바이트를 주는 거 말고는 정말 볼 일 없고, 현재도 향초 구할게 아니면 볼일이 없다.
소싯적에 모험을 다니다가 나이가 들면서 티르 코네일에 정착해 여관을 차렸다. 하지만 플레이어는 여관을 사용할 일도 없고 여관을 사용할 수도 없기 때문에 알바할 때가 아니면 만날 일이 거의 없어서 사실상 완전히 잊혀진 비운의 NPC… 노라의 삼촌.
3. 테마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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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위에 선 남자 |
4. 장비 목록
장비 | |
옷 | 조끼와 바지 |
신발 | 가죽 신발 |
5. 대화
5.1. 혼잣말
언제나 여관은 만원사례지.
이봐요~ 아르바이트 열심히 하시죠~
후우… 훌쩍 여행을 가고 싶어지는 날씨다…
저 산 위에는 누가 살고 있을까?
말콤은 오늘 안보이네. 매일 오더니.
노라, 어디에 있니? 노라?
5.2. 키워드 대화
자세한 것은 여기를 참고 바람.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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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을 다니던 시절에는 ‘코나흐타 대륙’이라는 곳에 다녀왔다고 한다.
아포칼립스 챕터 이후,
마그 멜과
스타더스트 퀘스트를 통해 점차 코나흐타 대륙 떡밥이 투척되고 있기 때문에 다시 언급이 될지 의문. 만약 개발진이 까먹지 않고 피르아스가 언급된다면 G1 출시 이후 약 16년만에 비운의 공기 NPC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이후 크롬 바스에서 재등장한 브리엘에게 '여관' 키워드로 대화해보면 모닥불 앞에서 서로의 모험담을 나누기도 했다며 브리엘은 그중에서 가장 흥미로웠던 이야기가 역시 코나흐타에 대한 이야기라고 했다.
- 후반가면 유저들은 여관 앞의 노라 만 기억하게 된다. 여관 들어가는 입구가 있었는지도 까먹을 정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