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팝캡 게임즈에서 유통한 게임. 조작은 마우스만 있으면 가능하며, 게임 규칙은 간단하게 주인공 물고기를 조종하여 자신보다 작은 물고기는 잡아먹고, 큰 물고기는 피하면 된다.2. 시리즈 목록
2.1. 피딩프렌지
2004년에 발매된 작품. 게임의 스토리는 간단하게 프렌지 해안이라는 가상의 배경을 무대로 주인공 물고기를 조종해 성장하며 물고기를 업그레이드하여, 최종적으로는 해양생태계의 정점에 서는 것이다.2.1.1.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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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조작법
주인공 물고기는 마우스를 움직이는 것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이외에는 스킬의 사용이 가능한데, 마우스 왼쪽 버튼을 누르면 대쉬가 가능해서 잠깐동안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여 빠른 먹이를 사냥하거나 위기상황에서 벗어나는 것이 가능하다. 마우스 오른쪽 버튼[1]을 누르면 빨아들이기 기능을 사용가능하며 이 기능을 통해 포식가능한 물고기들을 한꺼번에 빨아들일 수 있다. 그러나 기뢰나 해파리, 자신이 먹을 수 없는 물고기도 끌어당기기 때문에 어느정도 상황을 봐가면서 사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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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모드
주어진 목숨을 가지고 게임을 클리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일반 모드와 목숨이 없어서 무한히 부활이 가능한 대신 주어진 시간내에 게임을 클리어해야하는 타임어택 모드의 총 2가지 모드가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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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뱅크
일반 모드에서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서 축적된다. 해당 스테이지에서 포식한 물고기만큼 축적되며, 푸드뱅크를 일정한 양 만큼 채우면 스크린 세이버를 보상으로 제공한다. 총 6개의 스크린세이버가 존재한다.
2.1.2. 등장 물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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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피쉬 앤디 (andy the angelfish)
스테이지 1 ~ 8에서 플레이하게 되는 물고기. 앤디 외의 엔젤피쉬들은 엔디와 똑같은 진분홍색과 파란색 두 종류가 등장하며 둘 다 레온으로 플레이하는 스테이지들에서 1단계부터 먹을 수 있는 물고기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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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배감펭 레온 (leon the lionfish)
스테이지 9 ~ 16에서 플레이하게 되는 물고기. 이 물고기부터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 물고기들을 흡입하는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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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해아귀 에디 (Eddie the anglerfish)
스테이지 17 ~ 24에서 플레이하게 되는 물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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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고기 J.D (J.D the john dory)
스테이지 25 ~ 32에서 플레이하게 되는 물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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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고래 올리비에 (oliver the orca)
스테이지 33부터 최종 스테이지인 40까지 플레이하게 되는 포유류, 올리비에 외의 범고래는 에디 스테이지 일부와 J.D의 스테이지에서 바라쿠다를 대체하는 역할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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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노우(minnow)
엔젤피쉬 앤디 스테이지에서 부터 쏠배감펭 레온 스테이지 일부에서 등장하는 1단계 부터 먹을 수 있는 물고기, 본작 먹이사슬에서 최하층에 존재하는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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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쥐돔과(Surgeon fish)
본작에서 가장 지긋지긋하게 보게될 어종. 앤디 스테이지에서부터 J.D 스테이지까지 이 녀석들의 색놀이가 등장한다. 등장하는 색만해도 노랑색, 빨강색, 자주색, 흰색, 터키색으로 제일 많으며 에디로 플레이하는 스테이지에선 아예 모든 먹을 수 있는 물고기가 양쥐돔과로만 나오는 스테이지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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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늘돔(parrot fish)
레온으로 플레이하게 되는 스테이지 8부터 등장하여 J.D 스테이지의 극초반까지 등장하는 물고기. 주황색 몸에 하늘색 지느러미를 가진 종류와 자주색 몸에 녹색 지느러미를 가진 종류가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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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쿠다
앤디로 플레이하는 레벨부터 등장하는 물고기. 앤디부터 에디로 플레이할 때 까지는 최종크기로 성장해도 먹을 수 없으며, 화면에 느낌표를 띄운 후에 등장하여 물고기들을 잡아먹는 위협적인 존재로 등장한다. 바라쿠다의 꼬리를 물어뜯으면 보너스 점수를 얻을 수 있지만 그것 뿐이다. J.D 스테이지 부터는 2단계부터 잡아먹을 수 있는 물고기가 되고 범고래 올리비에 스테이지부터는 아예 1단계부터 먹을 수 있는 물고기로 전락하는데, 이때 프로그램을 잘못 짠 것인지 같이 등장하는 달고기에게 잡아먹히는 황당한 광경을 목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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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랑어
J.D로 플레이하게 되면서부터 등장하는 적 물고기로 J.D로 플레이할때는 3단계부터 잡아먹을 수 있는 적으로, 올리비에로 플레이할때는 2단계부터 잡아먹을 수 있는 적으로 등장한다. 현실에서 다랑어가 무리를 짓는 습성을 반영한 것인지, 올리비에 스테이지 일부에서 2단계 물고기임에도 무리를 지어 등장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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돛새치(marlin)
J.D로 플레이하게 되면서부터 등장하는 적 물고기로 J.D로 플레이할때는 3단계부터 잡아먹을 수 있는 적으로, 올리비에로 플레이할때는 2단계부터 잡아먹을 수 있는 적으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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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
레온 스테이지 부터 등장하는 적 물고기로, 시작전에 등장하는 설명을 보면 상어중에서도 백상아리인 모양. 레온부터 J.D까지는 아무리 크게 자라나도 잡아먹을 수 없으며 바라쿠다와 달리 경고표시도 띄우지 않는 위협적인 적으로 등장한다. 레온이나 에디로 플레이하는 레벨에선 어떤 스테이지에서 어쩌다 한번 등장하는 정도지만, J.D 스테이지부터는 자주 등장하게 된다. 이후 올리비에 스테이지부터 3단계로 성장하면 잡아먹을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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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상어 (shark king)
설정상 해양 생태계 먹이사슬의 정점에 위치한 존재로 플레이어는 이 대왕상어를 물리치고 생태계의 정점에 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에 걸맞게 스테이지 40에서 최종보스로 등장한다. 그렇다고 보스전 같은 걸 하는건 아니고 대왕상어와 참치를 잘 피해 최종단계까지 성장하면 그냥 대왕상어를 먹을 수 있다. 게다가 여러 개체라도 존재하는 건지 여러번 잡아먹어도 계속 등장한다. 그외의 특이점으로는 등장하기 전 경고사인을 띄우고 등장하여 3단계로 성장하기 전 까지는 꼬리를 물어뜯어 볼 수 있다.
2.1.3. 특수기믹
플레이어에게 도움을 주는 기믹들도 존재하지만 보통 플레이어에게 해로운 기믹들이 대다수다.-
인어
스테이지를 한 번도 죽지않고 클리어하면 나타나는 인어로 한방향으로 이동하며 맵 끝에 도달할때까지 일반적인 불가사리 버블보다 높은 추가점수를 제공하는 불가사리 버블을 떨구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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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
앤디로 플레이하는 레벨부터 등장하여 일부 스테이지를 제외하면 올리비에 스테이지까지 계속 등장하는 큼지막한 굴. 입을 열때 일정 확률로 먹으면 성장게이지를 높여주는 진주나 진주보다 5배 많은 성장게이지를 채워주는 흑진주, 1up 버블을 생산한다. 단, 재빨리 먹지 않으면 굴이 입을 닫아버려 잡아먹힐 수 있다. 입을 닫을 조짐조차 알려주지 않아서 꽤나 위험하다. 참고로 굴이 생산하는 진주나 1up 버블은 플레이어 이외의 물고기들도 먹을 수 있으며 특이하게도 1단계부터 먹을 수 있는 물고기들도 먹을 수 있다. 이 때문에 잘못하면 진주나 1up 버블을 빼앗길 수 있으니 주의. 또한 굴은 플레이어만이 아니라 다른 물고기들도 먹을 수 있으며 굴이 입을 닫을때와 물고기를 잡아먹었을 때의 고유의 소리가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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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리
앤디 스테이지부터 등장하는 방해기믹. 행동은 단순하게 맨 아래에서 등장하여 맨 위까지 올라가는 것 뿐이지만 해파리에 닿으면 마비가 되어 잘못하면 마비된 사이에 적 물고기에게 잡아먹힐 수 있다. 다만 해파리에게 닿으면 마비되는 것은 다른 물고기들도 마찬가지라서 이를 잘 이용하면, 마비된 물고기를 잡아먹거나 자신보다 큰 물고기를 해파리를 이용해서 피하는 것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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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뢰
레온 스테이지부터 등장하는 방해물로 말 그대로 기뢰로 기로의 종류 중에선 부유 기뢰에 해당한다. 플레이어 물고기도 적 물고기도 크기에 상관없이 닿기만 하면 폭발과 함께 끔살당하는 어찌보면 본작의 진정한 최강자. 대항법으로 섬광탄 버블을 이용하여 스테이지에 스폰된 모든 기뢰가 일시적으로 제거하거나 슈퍼 버블을 이용해 한 번 기뢰에 폭사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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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미노우
레온으로 플레이하는 레벨부터 등장하는 물고기 겸 방해기믹으로 설정상 미노우가 중금속따위에 오염되어 독성을 띄게 된 형태라고 한다. 먹으면 중독되어 일정 시간동안 플레이하는 물고기의 행동을 통제할수 없게 되어 마우스를 클릭하여 가능하면 빨리 풀어줘야 한다. 정작 적 물고기들은 독물고기를 아무렇지도 않게 먹으며 1단계부터 먹을 수 있는 물고기들도 이 녀석을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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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미노우
황금색으로 빛나는 희귀한 미노우. 플레이어 물고기가 먹으면 먹자마자 플레이어 물고기가 다음 단계로 성장한다. 물론 그러한 만큼 굉장히 희귀하게 등장하며, 등장해도 순식간에 도망쳐서 잡기가 쉽지않다. 이런 점 때문인지 플레이어 물고기 외의 다른 물고기들에게는 잡아먹히지 않으며 기뢰에 닿아도 기뢰만 폭발하고 본인은 멀쩡한 모습을 보여준다.
2.1.4. 아이템 버블
먹으면 플레이어에게 유용한 여러 효과를 주는 아이템들이다.2.2. 피딩프렌지: 난파선의 마지막 결전(Feeding Frenzy: Shiprwreck Showdown)
2006년에 발매된 작품. 전작보다 여러가지 방면에서 개선된 작품이다. 대표적으로 전작에서 feeding frenzy가 더블 프렌지 까지밖에 없었으나 본작부터 트리플 프렌지 -> 슈퍼프렌지 -> 메가프렌지 순으로 점수 배수가 크게 늘었고, 스테이지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들도 크게 증가했다.2.2.1. 주연 물고기
이들 중에서 피터가 속한 빨판매가리와 해리가 속한 큰양놀래기는 적 물고기로도 출현한다.또한 전작에서 한번 물고기가 업그레이드 되면 다시 플레이 할 수 없었던 것과 달리 이번 작에선 보스전 이후 작아진 최종 보스를 놓쳐서 이전에 플레이했던 물고기가 추적한다는 설정으로 이전 물고기를 다시 플레이해 최종적으로는 나비고기 보리스로 최종보스와 결전을 치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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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고기 보리스 (Boris the butterfly fish)
스테이지 1~8, 58~60에서 플레이하게 되는 물고기. 본작에서 나비고기는 보리스만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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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 트리거 레일라 (Layla the Qeen Triggerfish)
스테이지 9~16, 55~57에서 플레이하게 되는 물고기. 레일라를 플레이하면서 부터 오른쪽 마우스로 먹이등을 빨아들이는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본 작에서는 퀸 트리거는 레일라만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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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해아귀 에디 (Edie the angler fish)
스테이지 17 ~ 21, 52~54에서 플레이 가능한 물고기. 에디만의 독특한 스테이지 기믹이 있는데, 심해를 무대로 한다는 설정이라 점점 배경이 어두워진다. 이는 스테이지에서 등장하는 발광 플랑크톤이나 전구 버블을 먹어서 화면을 밝히면 된다. 전작과 피부색, 외형에 변화가 생겼지만 동일한 이름에 전작과 같은 종이며 에디로 처음 플레이할때 스테이지의 이름이 "An old Friend"인걸 보면 피딩프렌지 1편의 개체와 동일한 개체인 것으로 보인다. 유일하게 침입자와의 보스전을 치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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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판매가리[2] 피터(peter the pompano)
스테이지 22~29 , 49~51에서 플레이 가능한 물고기. 피터 외의 빨판매가리들이 에디 스테이지에서 3단계부터 먹을 수 있는 적 물고기로도 등장한다. 붉은색 빨판매가리는 해리 스테이지에서 2단계부터 먹을 수 있거나 골리앗 스테이지에서 1단계부터 바로 먹을 수 있는 물고기로, 58~59까지의 최종보스전 직전의 보리스 스테이지에선 3단계부터 먹을 수 있는 물고기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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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양놀래기 해리 (Harry the Humphead Wrasse)
스테이지 30~37, 46~48에서 플레이 가능한 물고기. 해리 외에도 해리와 똑같은 청색 큰양놀래기들이 3단계 부터, 붉은색 큰양놀래기들이 2단계부터 먹을 수 있는 적물고기로도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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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아리 골리앗 (Goliath the great white)
스테이지 38~45에서 플레이 가능한 물고기. 본작에서 백상아리는 골리앗을 제외하면 59 스테이지에서 단 한번만 등장한다. 해당 백상아리가 골리앗과 동일개체인지는 불명.
2.2.2. 적 물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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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어
본작의 1단계부터 잡아먹을 수 있는 물고기 포지션. 전작의 피라미들은 앤디 스테이지와 레온 스테이지에서만 등장하고 끝이었는데, 이 녀석들은 해리 스테이지까지 계속 먹이감으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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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고기
역시 본작의 1단계부터 잡아먹을 수 있는 물고기 포지션. 붉은색과 주황색의 두가지 바리에이션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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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미 (minnow)
전작에 이어서 1단계부터 잡아먹을 수 있는 물고기로 등장한다. 다만 자신의 포지션을 청어와 상자고기에게 넘겨주어 등장하는 스테이지는 매우 적다. 바리에이션인 독피라미와 황금피라미 역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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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어류)
본작에서 적으로만 등장하는 물고기로 2단계부터 먹을 수 있는 물고기로 등장하는 붉은색, 고동색, 하늘색의 바리에이션이 등장한다. 전작의 양쥐돔과의 위치를 계승하는 물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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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배감펭
전작에 이어서 등장한 물고기. 전작과 달리 적으로만 등장. 3단계부터 먹을 수 있는 개체와 2단계 부터 먹을 수 있는 푸른색 개체들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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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파드
상어
본작에서 보리스부터 해리까지 3단계까지 성장해도 잡아먹을 수 없는 적으로 등장하는 상어. 그러나 이번 작에선 축소버섯이 생겨서 축소버섯의 효과로 1단계부터 잡아먹어 볼 수도 있다. 골리앗은 2단계부터, 55~57 스테이지에서 레일라로 플레이할 때는 레일라가 크게 성장했다는 설정이라 3단계로 성장하면 레오파드 상어를 잡아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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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쿠다
전작에 이어서 등장. 레일라로 플레이하는 레벨부터 등장하며, 여전히 일반적인 방법으로 먹을 수 없는 점[3]과 등장하기 전 위험사인을 띄우며 등장하는 점, 꼬리를 물어뜯을 수 있는 점은 동일하나 이번작에서 꼬리를 4번 물어뜯으면 크기가 줄어들어 1단계에도 먹을 수 있으며 높은 점수와 성장게이지를 주는 것으로 변경되었다.[이렇게] 골리앗으로 플레이할때는 단순히 2단계부터 먹을 수 있는 적 물고기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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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고기
전작에 이어서 동일한 외형으로 등장. 이번작에는 2단계부터 잡아먹을 수 있는 보라색 개체들이 새롭게 추가되었다. 이 중, 보라색 개체들은 골리앗 스테이지에선 1단계부터 먹을 수 있는 물고기로도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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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광
플랑크톤
에디 스테이지에서만 등장하는 특별한 먹이로 1단계부터 먹을 수 있다. 에디가 먹으면 에디의 초롱불이 약간 밝아져 어둠을 밝힌다. 지속적으로 먹어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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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오징어
해리 스테이지에서 처음 등장하는 새로운 1단계 먹이. 손쉽게 잡아먹을 수 있는 다른 1단계 물고기들과 달리 적이 다가오면 먹물을 뿜으며 추진해 도망친다. 먹물에 맞으면 플레이어의 물고기는 먹물을 떨쳐내기 위해 몸부림을 치고, 적물고기들은 헤엄치던 방향의 반대방향으로 잠시 도망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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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어
전작에 이어 등장한 1단계 먹이. 몸을 부풀리면 먹을 수 없으며 오히려 튕겨나가며 감점이 되는 것은 동일하나 -40점이었던 전작과 달리 -5점으로 감점되는 점수가 크게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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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랑어
전작에 이어서 동일한 외형으로 등장. 피터와 해리 스테이지에선 3단계 먹이로 등장하나 골리앗 스테이지에선 무리를 짓는 특성때문인지 1단계 포지션으로 등장한다. 그래서 3단계 부터 먹을수 있는 적물고기로 사이좋게 등장하던 돛새치에게 잡아먹히는 광경을 볼 수 있다. 55~56 스테이지 레일라로 플레이 할 때는 2단계부터 먹을 수 있는 먹이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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돛새치
전작에 이어서 동일한 외형으로 등장. 해리 스테이지부터 3단계, 골리앗 스테이지에선 2단계부터 먹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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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고래
전작에 이어서 동일한 외형으로 등장. 골리앗 스테이지에서 3단계부터 먹을 수 있는 적으로 등장하여 백상아리가 범고래를 잡어먹는 진풍경을 볼 수 있지만, 55~56 스테이지에서는 레일라가 최종단계로 성장해도 먹을 수 없는 상어 포지션으로 등장, 2~3마리였던 상어와 달리 여러마리가 등장하여 플레이어를 위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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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입자 (the Intruder)
본작의 최종보스로 지구를 침공해온 외계생명체. 지구 해양생태계에 악영향을 끼치며 선박과 해저건물을 파괴하는 등 인명피해까지 일으키는 존재로 주인공들은 이 침입자를 추적하게 된다. 골리앗을 처음으로 주인공 물고기들과의 보스전을 거치면서 점점 크기가 작아진다. 이 과정에서 잡아먹힐뻔 하면서도 주인공들을 피해 계속 도망치면서 마침내 번식을 준비하여 지구 해양생태계를 붕괴시키기 직전까지 가지만, 결국 보리스에게 잡아먹히는 최후를 맞이한다. 침입자를 물리쳐 게임을 클러어하게 되면 침입자의 외형으로 게임을 플레이할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