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プルンブム嶺国애니메이션 시문의 등장 국가. 이름의 유래는 라틴어 납(Plumbum). 대공륙의 산간지역에 위치해있는 시뮬라크룸 궁국의 북쪽에 위치해있는 종교 국가로 아르겐툼 초국과 함께 궁국과 국경을 마주하고 있다. 국교는 시간과 공간을 관장하는 템프스 파튬과 동일한 신이라는 학설이 있는 아니무스. 모티브가 된 나라는 러시아. 모티브가 모티브인 만큼 상당히 추운 나라로, 한파로 인해 매년 수많은 사망자가 발생한다. 그 사망자들을 기리는 기도를 올리는 것이 플룸붐 영국 무녀들이 할 일이라고.
2. 상세
태어날 때 부터 약물과 수술로 성별이 교정되는 아르겐툼 초국과는 달리 시뮬라크룸 궁국처럼 성별을 나중에 정할 수 있는 나라인 것으로 보여지며, 종교 국가인만큼 무녀들의 의식이 시뷰러들 못지 않게 강해 자신들이 섬기는 신인 아니무스와 동일 신이라는 학설이 있는 템프스 파튬을 섬기고 있는 궁국 무녀들에게 동료 의식을 품고, 같은 무녀로서 경애하고 있다. 영국 무녀 중 궁국과 국경지대 출신이 유난히 많은데, 그 덕분인지 궁국어를 할 줄 아는 무녀들의 빈도 또한 높은걸로 보여진다.여담이지만 무녀들의 얼굴에 있는건 문신이 아니라 물감이라고 한다.(…)
전세가 불리하게 돌아가자 궁국에게 평화 교섭을 제안, 그리고 앙그라스를 비롯한 무녀들에게 자폭테러를 명령한다. 무녀들과 함께 온 고위 관료들의 당혹감을 보면 그 명령에 대해 알고 있던 것은 무녀들 뿐이었던 듯.
앙그라스의 자폭테러가 성공함으로 궁국이 커다란 손실을 입어 휘정대는 틈을 타 아르겐툼 초국과 동맹을 맺어 시뮬라크룸 궁국을 서서히 패배로 몰아넣고, 궁국 시문처럼 리머젼의 궤적을 그릴 수 있는 고대 시문을 발굴함으로 궁국이 전쟁에서 항복하게 만드는 계기를 제공했다.
종전 이후 궁국의 땅을 초국과 사이좋게 나눠가져 관리함으로 오랫동안 평화를 누렸으나 곧 휴전협정이 깨져버려 또 다시 전쟁이 발발한다는 암시를 주며, 후로프외 에리프를 비롯한 궁국 남자들에게 전쟁 통지서를 보낸다. 여러모로 주인공들에게 원수같은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