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의 포가튼 렐름 세계관에 등장하는 시어릭을 숭배하는 암살자 집단.본부 | 마운틴 오브 스컬스 |
설립 | 1363 DR |
지도자 | 니드얼크 알그림 |
활동지역 | 앰 주변 지역 |
조직원수 | 대략 300~500명 |
우호세력 | 6인 평의회 |
주적 | 소실리시안 제국, 시어릭을 숭배하는 다른 이단 교단, 섀도 시브스, 캣츠 클로, 마스크와 미스트라, 켈렘버 교단 |
일명 "검은 태양의 화염." 앰의 클라우드 피크 중심 "마운틴 오브 스컬스"에 대신전을 둔 시어릭 교단의 대사제 타이노스 알그림이 1363 DR에 설립한 조직으로 1370 DR 기준 타이노스의 남동생인 니드얼크 알그림이 총수 자리를 맡고 있었다. 요원 대다수가 일당백 고수들로 지금은 사라지고 없는 바알의 옛 신도들에 비견될만한 암살 실력을 지녔었다.
다툼을 부추기는 시어릭의 바램대로 언제나 같은 시어릭 추종자 집단들끼리 싸우고 있었다. 조직의 궁극적인 목표는 마운틴 오브 스컬스의 교단을 중심으로 다른 시어릭 교단들을 규합하는 한편, 이에 따르지 않는 이단들을 말살시키는 것이었다. 특히 소실리시안 제국과 동맹을 맺은 "트윈 타워즈 오브 이터널 이클립스" 교단을 최우선 섬멸 대상으로 삼고 있었다. 그외 활동 영역이 겹치는 섀도 시브스의 하부 조직 캣츠 클로와 계속 마찰을 빚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