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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05-21 13:43:03

플라잉 비스트

1. 새, 박쥐, 나방 등의 형상을 합친 괴물2. 공격 방법3. 돌연변이
1. 블루2. 레드

1. 새, 박쥐, 나방 등의 형상을 합친 괴물


Flying Beast

1966년 1967년에 집중적으로 나타난 나방, 새, 박쥐 등을 합성한 모습의 크립티드.

모습으로 보아 비행형 파충류 인듯.

미국의 웨스트버지니아 주 포인트 플레전스라는 마을에 출몰했다는 괴생명체. 인간 크기의 거대한 나방이나 박쥐와 같은 모습으로, 검은 털로 덮여 있다고 한다. 이름의 유래는 나는(Flying)+괴수(beast).

어두운 곳에 있을 때 등장한다고 한다. 야행성 인듯.

외계인이라고도 하고 그 지역 원주민 전설의 부엉이 인간이나 두루미의 일종이나 군사실험으로 탄생한 괴물이나 뭐 그런 설들이 많다.

신비동물학에서도 나름대로 메이저급이지만, 믿는 사람은 적다.

1966년~ 1967년에만 집중적으로 목격된 것으로 보아, 사실상 집단 히스테리에 가까운 괴물이다.[1] 최근 들어서도 가끔 발견되었다는 소문이 들리기는 한다.

==생김새==

눈은 나방의 눈을 길게 찢은 모양새이고, 목이 짧다. 몸통은 길쭉하며 다리는 길고 꼬리가 짧다. 날개에 발톱 두개가 달려있으며 날개는 깃털로 되어있다.털은 검은색이다.

2. 공격 방법


어두운 밤에 몸을 숨기고[2] 순식간에 날아와 날카로운 발톱으로 공격한다.

발이 길어서 피하기 쉽지 않으며 한번 타깃이 되면 자신이 위험해질 때까진 계속 공격한다.

3. 돌연변이


돌연변이가 두 마리 있다.

1. 블루


목이 길고 눈이 붉다. 꼬리가 길어졌으며 날개의 발톱이 길고 털이 푸른색이다.
몸집이 일반 플라잉 비스트의 약 2배이며, 훨신 난폭하다.

2. 레드


목이 짧은 대신 주둥이가 길고 꼬리에 가시가 있다.
그리고 뒷다리에 독침이 있는데, 복어의 독만큼 센 독이다.
털이 붉은색이며, 몸집은 블루와 비슷하다.


[1] 정체불명의 의사가 마취제로 여성들을 마취시키고 다녔다는 믿음이 팽배하고 피해신고가 잇달았던 '매툰의 유령 마취 의사'의 예로 알 수 있듯 이런 집단 히스테리가 드문 케이스가 아니다. [2] 털이 검은 색이여서 잘 안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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