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254D72><colcolor=#C9B894> 프톨레마이오스 プトレマイオス Πτολεμαῖος / Ptolemaio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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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16px -11px" | }}} | |||
Fate/Grand Order에서의 일러스트 | ||||
키 / 몸무게 |
182cm / 78kg (청년) 210cm / 142kg (노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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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 | 사실(史実) | |||
지역 | 마케도니아, 이집트 | |||
성향 | 질서·중용 | |||
성별 | 남성 | |||
좋아하는 것 |
창, 책[1] (청년) 책, 정보[2] (노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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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하는 것 |
여자를 상처 입히는 것,
책을 불태우는 것 (청년) 책을 불태우는 녀석들[3] (노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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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스 적성 | 아처 | |||
성우 |
오노 켄쇼 (청년)[4] 호리우치 켄유 (노년)[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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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Fate 시리즈에 등장하는 서번트. 일러스트레이터는 모리이 시즈키.2. 진명
프톨레마이오스 1세
"나의 인생에서 빛나는 계절은 두 번 있었다. 두 가지 모습인 이유는 그 때문이다."
프톨레마이오스는 서번트가 될 만한 전성기를 두 가지 가지고 있다.
하나는 이스칸다르와 함께 세계를 정복하던 시절, 또 하나는 파라오로서 이집트를 통치하던 시절이다.
전자로 나타난 경우의 프톨레마이오스는 상쾌한 호남이다. 마스터 입장에서 어울리기 편하고 신뢰할 만한 전사가 되리라.
후자로 나타난 경우의 프톨레마이오스는 하나의 왕조를 만들어 낸 위엄 있는 왕이다. 마스터뿐만 아니라 주위를 긴장시키기 마련이지만 극히 믿음직한 파트너가 되어 주리라.
외견 차이가 큰 둘이지만 그 태도의 심지는 변함없다.
그도 그럴 것이 프톨레마이오스의 내면에선 젊은 자신도 늙은 자신도 동일하게 구축되어 있기 때문이다.
"나의 인생에서 빛나는 계절은 두 번 있었다. 두 가지 모습인 이유는 그 때문이다."
프톨레마이오스는 서번트가 될 만한 전성기를 두 가지 가지고 있다.
하나는 이스칸다르와 함께 세계를 정복하던 시절, 또 하나는 파라오로서 이집트를 통치하던 시절이다.
전자로 나타난 경우의 프톨레마이오스는 상쾌한 호남이다. 마스터 입장에서 어울리기 편하고 신뢰할 만한 전사가 되리라.
후자로 나타난 경우의 프톨레마이오스는 하나의 왕조를 만들어 낸 위엄 있는 왕이다. 마스터뿐만 아니라 주위를 긴장시키기 마련이지만 극히 믿음직한 파트너가 되어 주리라.
외견 차이가 큰 둘이지만 그 태도의 심지는 변함없다.
그도 그럴 것이 프톨레마이오스의 내면에선 젊은 자신도 늙은 자신도 동일하게 구축되어 있기 때문이다.
알렉산드로스의 대표적인 장군 중 한명이었으며, 그의 사후 그의 나라를 분할통치한 디아도코이 중 한명. 그리고 이집트 프톨레마이오스 왕조의 초대 파라오.[6]
특이하게도 영령으로서 두 가지의 모습이 있는데 젊은 모습과 늙은 모습 둘 다 전성기로 여기기 때문. 다만 이서문과는 다르게 두개의 모습이 한개의 영기를 공유하고 있다. 젊은 모습은 이스칸다르 휘하의 장군 및 전사로서의 모습, 늙은 모습은 이집트의 왕으로서의 모습. 두개의 모습은 예지에 대한 접촉 스킬의 영기변환을 통해 자유자재로 변화할 수 있다.
무언가를 평가하는 기준은 "가치", 어느 인물이 가치가 있다면 협력을 아끼지 않지만, 가치가 없어지고 가치를 가졌던 예전으로 돌아올 수 없다고 판단되면 그것이 깊은 우정을 맺은 상대라도 가차없이 처단한다. 디아도코이 전쟁은 그런 평가 기준 때문에 일어났다고. 또한 프톨레마이오스는 젊음과 늙음이 공존하기에, 여러 가치관으로 사물과 사상을 평가하는 데 능하다고 한다.
3. 스테이터스
패러미터 | |||||
근력: B | 내구: A | 민첩: C | 마력: A | 행운: A++ | 보구: A+ |
인게임 성능에 대한 내용은 Fate/Grand Order/서번트/아처/프톨레마이오스 문서 참고하십시오.
행운이 A++로 매우 높은데, 디아도코이 중에서 천수를 누리고 죽은 몇 안되는 인물 중 한명이기 때문인 듯 하다. 디아도코이 중에서 천수를 누리고 자연사한 사람은 고작 4명밖에 없기 때문. 게다가 프톨레마이오스가 세운 프톨레마이오스 왕조는 지중해 세계에서도 손에 꼽힐 정도로 왕조가 변하지 않고 오랜 세월동안 번영하기도 했다.
3.1. 스킬
■ 클래스 스킬대마력 | 랭크 | |
B |
단독행동 | 랭크 | |
A |
진지작성 | 랭크 | |
A+ |
영기정보 보존 |
랭크 | |
A |
인게임 효과가 강화해제 내성인 것으로 보아 외부요인에 의해 그 영기가 함부로 손상되지 않는 효과인듯하다.
■ 고유 스킬
구제의 카리스마 |
랭크 |
구제자(소테르)라 불린 프톨레마이오스 1세의 독자적인 카리스마. 피비린내 나는 전반 생애에 비해 그의 후년에는 자비 가득한 치세를 이루었다고 한다. |
A |
병렬사고 (왕) |
랭크 |
아틀라스원의 분할사고와 비슷하지만 다른 것. 훈련으로 익힌 기술이 아니라 프톨레마이오스는 그런 식으로 태어났다. 반드시 신비를 필요로 하는 능력이 아니라서 알기 어렵지만 현상으로서는 일종의 초능력에 가깝다. |
A |
이벤트에서 나온 본인의 말에 따르면 어렸을 때부터 친밀한 5명의 인격을 병렬사고로 재현하고 있었으며, 동방원정을 가면서 점점 병렬사고로 재현할 수 있는 인격의 수가 늘어났으며, 그 결과 디아도코이 전쟁에서 상대의 내면을 트레이스해서 전술을 꿰뚫어 봤다고. 이는 프톨레마이오스가 자신이 아는 자라는 전제 하에서는 병렬사고로 재현한 인격을 이용하여 의사적인 미래예측을 할 수 있을 정도의 정밀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예지에 대한 접촉 |
랭크 |
자신의 보구인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에 접속하여 보존된 자신의 영기정보를 취득하고 변환한다. 이로써 프톨레마이오스는 최적의 모습과 능력으로 적을 요격하는 것이 가능하다. |
EX |
3.2. 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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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DD0FA [ruby(달은 모르는、영원한 빛, ruby=파로스 티스 알렉산드리아스)] [ruby(月は知らず、久遠の光, ruby=ファロス・ティス・アレクサンドリアス)] ΦΑΡΟΣ ΤΗΣ ΑΛΕΞΑΝΔΡΕΙΑΣ}}}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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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B5E9F6> 랭크: B++ | 종류: 대성보구 | 레인지: 0~50 | 최대포착: 100명 |
파로스 티스 알렉산드리아스. 그리스어로는 『ΦΑΡΟΣ ΤΗΣ ΑΛΕΞΑΝΔΡΕΙΑΣ』. 세계의 7대 불가사의로 꼽히는 『알렉산드리아의 대등대』는 사실 56km 앞의 상대를 찾아내는 것도 해안선의 배를 태우는 것도 가능했다고 한다. 서번트 프톨레마이오스가 보구로 다루는 것은 이 대등대의 핵심인 「거울」이다. 젊었을 적의 이스칸다르와 갔던 정복행에서 손에 넣은 거울은 온갖 에너지를 강렬한 빛과 열로 변환한다. 평소엔 갑옷 안쪽에 보관하며 후일 신관단을 조직하는 프톨레마이오스의 타고난 마력을 먹어서 강렬한 빛의 분류를 방사한다. 아르키메데스의 보구 『모이거라 짚이여, 달처럼 불타올라라(카토프트론 카토프레곤)』과 비슷하지만 다른 보구. ▶ Fate/Grand Order 인게임 마테리얼 |
알렉산드리아의 등대를, 정확히는 등대의 핵심이 되는 반사경을 소환해서 가슴의 갑옷에 박아둔 보구. 그래서인지 발사 자세가 브레스트 파이어와 상당히 유사하다. 아르키메데스의 거울인 카트프트론 카토프레곤과 유사한 보구로, 아르키메데스가 프톨레마이오스보다 후대 사람인 것을 감안하면, 이 보구를 모티브로 아르키메데스의 거울을 만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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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DD0FA [ruby(왕의 서고, ruby=비블리오테케 바실리오우)] [ruby(王の書庫, ruby=ビブリオテーケ・バシレイオー)] ΒΙΒΛΙΟΘΗКΗ ΒΑΣΙΛΕΙΟ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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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B5E9F6> 랭크: A+ | 종류: 결계/대군보구 | 레인지: 1~30 | 최대포착: 100명 |
비블리오테케 바실리오우. 그리스어로는 『ΒΙΒΛΙΟΘΗКΗ ΒΑΣΙΛΕΙΟΥ』 프톨레마이오스와 그 자식이 협력하여 만들어 냈다는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을 소환한다. 단 이 보구로 소환되는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은 당시의 프톨레마이오스가 아틀라스원과 협력하여 만든 「또 하나의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과 합일된 것이다. 소환의 돌과 동일한 포토닉 결정의 수목이 자라나 아틀라스원의 지혜를 아군 전원에게 부여하고 동시에 그 방위 기능을 사용하여 적을 공격한다. 아틀라스원의 지혜를 부여받은 자는 일시적으로 고속사고·분할사고 상태가 부여·증강된다. 이것은 아틀라스원의 연금술사가 지닌 것과 동일한 미래시적 상태이다. ▶ Fate/Grand Order 인게임 마테리얼 |
자, 열려라 예지의 문!
전지전능하지 않은 우리들이, 전지전능한 자에게 도전한다!
아득한 역사를 그 영혼에 새기거라!
『[ruby(왕의 서고, ruby=비블리오테케 바실리오우)]』!!
전지전능하지 않은 우리들이, 전지전능한 자에게 도전한다!
아득한 역사를 그 영혼에 새기거라!
『[ruby(왕의 서고, ruby=비블리오테케 바실리오우)]』!!
그 유명한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을 소환하는 보구. 타입문 세계관에서는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은 두 개 존재하며, 하나는 보구 설명문에서도 나오는 자식과 협력을 해서 만든 일반 학문을 연구하는 대도서관이며, 또 하나는 아틀라스 원과 협력을 해서 만든 신비와 마술에 관한 정보를 보관하는 대도서관이다. 일반 대도서관은 역사대로 불타 없어졌지만, 아틀라스원과 협력을 해서 만든 대도서관은 지금도 해저에 가라앉은 채로 기능을 정지하지 않고 세계의 정보를 기록하고 있다. 설령 모르는 정보가 생겨도 '이 세상 모든 지식과 지혜가 잠들어 있다'라는 전승 보정을 받아, 계기만 있으면 자동적으로 대규모 업데이트가 실시된다.
굉장한 만능 보구다. 우선 기본이 도서관이기에 세계의 지식, 신비, 마술에 대한 많은 정보를 보유하고 있고 언제든지 도서관에 연결해 해당 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 자체 방어 기구를 외부 공격용으로 돌려 화력을 투사할 수 있는 건 기본이며, 도서관 자체가 뛰어난 연산기라 프톨레마이오스를 보조해주며, 아틀라스원의 지혜(고속사고, 분할사고, 미래시)를 자신과 동료들에게 부여하여 큰 버프를 주는 것은 물론, 포토닉 결정을 재료로 온갖 물건을 찍어낼 수도 있다.[7] 자신의 영기라면 어느 정도 주무르는 것도 가능해[8], 발렌타인 스토리에서는 젊은 면모와 노인 면모를 분리해냈다. 거기다 도서관이 다른 공간에 구현되는지라, 여차할 때는 긴급 탈출용으로도 써먹을 수 있다.
- [ 스포일러 ]
{{{#7DD0FA [ruby(잿더미의 예지, ruby=소테르)]
[ruby(灰燼の叡智, ruby=ソーテール)]
ΣΩТΗΡ}}}<rowcolor=#B5E9F6> 랭크: EX 종류: 대역사/대성보구 레인지: 1~99 최대포착: 1000명 소테르.
그리스어로는 『ΣΩТΗΡ』
엄밀하게 말하면, 제3보구가 아니라 『왕의 서고』와 『달은 모르는 영원한 빛』의 이중융합보구이다.
『왕의 서고』에 잠든 아틀라스원의 정보를, 『달은 모르는 영원한 빛』을 통해 모두 마력의 빛으로 변환해 방사한다는 것.
프톨레마이오스의 체내에 결정의 수목이 얽어매어, 그를 고정.
그 후, 빛을 더욱 광대하게 하기 위한 결정 렌즈를 복수 생성하여, 프톨레마이오스라는 서번트를 포문의 일부로 바꿔버린다.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이 마지막에 불타버렸다는 전승에서 태어난 그 빛은,
인류사를 열량으로 바꿨던, 그 비스트의 빛과 본질적으로 같은 것이다.
다만, 전제로부터 알 수 있듯이, 이 보구의 사용은 『왕의 서고』로의 접속이 불가능해지고,
『달은 모르는 영원의 빛』조차도 파괴하여, 게다가 프톨레마이오스 본인의 영핵도 부숴버린다.
즉, [ruby(삼중 부숴진 환상, ruby=트리플 브로큰 판타즘)]이다.
소테르는 프톨레마이오스의 이명이며 구세주, 구세자, 수호자라는 의미.
전신전령으로 지켜낸 예지를 모조리 불태운 그 순간에야말로, 진정한 구제는 나타난다.
▶ Fate/Grand Order 인게임 마테리얼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 수정영역(水晶領域) 고정.마력광을 투사하는 거울인 제 1보구와 아틀라스의 지식으로 영자컴퓨터를 모방해 빛의 형태로 정보를 보존하는 도서관인 제2보구를 융합, 도서관의 모든 정보 에너지를 불태워 빛으로 쏘아낸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ruby(탄생의 때 왔으니, 그는 모든 것을 익히는 자,ruby=아르스 알마델 살로모니스)]의 미니멀 버전.[10]
잿더미의 예지, 집행권한 이양.
임계초과, 제어영역을 초월하였습니다.
이후, 경고는 생략. 수치만 보고합니다.
영기결합은 87……83……더욱 저하……
현계 유지한계까지 앞으로……
프톨레마이오스[9]: 자, 시행해볼까. / 자, 해볼까.
뒷일은 맡기마, 젊은 나여. / 뒷일은 맡긴다고, 늙은 나.
두번이나, 헛되이 주를 잃지 말라. / 주를 잃는건, 한번이면 족하다고.
[ruby(등대, ruby=파로스)]라고 해도, 꿈을 비춰줄 수는 없었다.
[ruby(학당, ruby=무세이온)]이라 해도, 세계를 여행할 수는 없었다.
그럼에도, 등대는 여행을 비춘다!
그럼에도, 학당은 꿈을 기른다!
나의 여행은 찰나의 꿈과 같고.
나의 꿈은 작열하는 여행과 같다.
꿈과 여행 모두를 불태워, 이번에야말로 금지된 예지를 풀어놓노라!
제3보구――『[ruby(잿더미의 예지, ruby=소테르)]』!
인게임에서 실제로 사용했을 때의 대사.
당연히 사용하게 되면 도서관의 의의인 정보를 모두 소진한 제2보구는 사용불가가 되고, 포신인 거울도 버티지 못해 제1보구도 파손, 더군다나 두 보구를 체내에 전개해야 하는 프톨레마이오스 본인의 영기도 무너지는 트리플 브로큰 판타즘. 치러진 대가에 걸맞게도 그 최대출력은 생전 제우스조차 물러나게 했다는 티폰의 브레스를 정면으로 받아치고 영핵을 강제적으로 끄집어 낼 정도다.
4. 작중 행적
4.1.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4~5권 연금술사의 유산에서 첫 등장. 기계 새의 모습을 하고 있는데 과거 아틀라스원에서 프톨레마이오스의 인격을 카피하여 만든 장치라고 하며, 진짜 시신은 해저에 있는 알렉산드리아 도서관 최심부에 잠들어 있다고 한다.프톨레마이오스는 로드 엘멜로이 2세에게 에르고의 정체가 이스칸다르의 아들 알렉산드로스 4세라는 사실을 알려주며, 보구인 왕의 서고의 진명개방 역시 본 작품에서 첫 등장했다.
4.2. Fate/Grand Order
4.2.1. ~백천의 성, 흑야의 성~
안개를 피해 도망치던 리츠카가 섀도우 서번트들에게 포위 되었을때 구해주며 청년 모습으로 등장. 주요 서번트 중 1명이다.배화교의 천국과 지옥, 이집트의 죽은 자의 심판 같은 건 자신의 도서관에도 나와 있었는데 신기한 일이라고 서번트가 된 지금을 평가하고 이스칸달 꼬마라면 세계를 정복하러 가자고 했을 거라 말하다 리츠카가 제 진명에 대해 감을 잡자 밝힌다. 한 번의 전투 후 섀도우 서번트들이 계속 튀어나오자 침식된 영맥부터 정화해 근본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라 말하고는,
이에 리츠카가 놀라자 이 정도는 하지 않으면 내 시대에서 장군 노릇 못한다 말하고는
너의 싸움법으로도 상대를 쓰러트릴 순 있지.
하지만 전장을 제압해야한다면 이야기가 다르다.
전혀 다른 단위의 싸움법이 필요해진다.
서번트를 하나하나 지휘해서, 창이나 방패, 때로는 활이나 요새로도 바꾸어,
서로 다른 장소에서 동시에 운용하지 않으면 안된다
하지만 전장을 제압해야한다면 이야기가 다르다.
전혀 다른 단위의 싸움법이 필요해진다.
서번트를 하나하나 지휘해서, 창이나 방패, 때로는 활이나 요새로도 바꾸어,
서로 다른 장소에서 동시에 운용하지 않으면 안된다
두번째 싸움을 보고선 전술안은 아직 불안정해도 소환된 영령들이 너를 신뢰하고 있다는 것은 알 수 있다는 건 알 수 있다며 칭찬하곤 가계약을 맺는다. 그 후, 리츠카가 피로로 쓰러지자 다른 쪽의 나에게도 안부 전하란 말을 남긴다.
그리고 밤이 되어서야 깨어난 리츠카를 노인 모습으로 맞이하며 자신의 특이성에 대해 설명, 성에 잠입하는데 마스터가 쓰는 인술을 보고 나중에 글로 남겨달라며 흥미를 보인다.
이후에 쫓기는 젠쥬보와 쫓는 드레드노트가 나타나는데, 드레드노트에 대해 다리우스 왕의 전투 코끼리와 부딪힌다 해도 꿈쩍도 안 할 정도로 이상하게 강건하다 말한다. 그러곤 함께 나타난 섀도우 서번트들을 리츠카가 정리하자, 자신의 보구인 왕의 서고』(비블리오테케 바실레오우)를 꺼내 틀어박혀 드레드노트를 따돌린다.
4.2.2. 발렌타인 스토리
4.3. 인간 관계
이스칸달과는 처음엔 그저 애송이로 취급하며 얕보았으나 어느샌가 그의 이상향과 꿈에 감화되며 그를 진심으로 주군으로서 여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이집트의 파라오가 되는 과정 속에서 그의 이름을 이용해 이스칸달의 신하들끼리의 살육극과 골육상잔을 야기했고 이는 프톨레마이오스의 평생에 있어 지우고 싶을 만큼 끔찍한 흑역사이자 원죄로 남아있다.[11][12] 그럼에도 자신의 주군이자 벗이었던 그에 대해선 잊을 수 없는 최고의 친구이자 제자로서 반가워하는 편이며 이스칸달도 프톨레마이오스에 대해선 꽤나 반가워하는 모습을 보여준다.인연대사쪽으로는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정보를 취득하는 듯한 대사가 있으며, 성배전선 당시 로드 엘멜로이 2세와 대화했을 때는 이스칸다르의 이상에 감화되었다는 같은 입장에 서 있기 때문에 매우 죽이 잘 맞는다.[13]
무명과의 관계는 같은 마스터를 모시는 이상 갈등을 자제하자고 하면서도 자신 때문에 발생한 대학살극에 대해선 진심어린 죄의식을 느끼고 있기에 그녀의 분노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면모를 보여준다. 무명 역시 이때의 원한을 기억해서 그를 때려 죽이고 싶어하긴 하지만 이스칸달과 마스터인 리츠카 때문에 자중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래도 원한은 여전한지라 너가 저지른 죄를 잊지 말고 기억하라며 그의 죄를 상기시키는 것을 우선시하는 면모를 보여준다.
5. 기타
-
한눈에 척 봐도 랜서(청년), 캐스터(노년)임이 틀림없는데도 아처로 실장했다는 것에 경악한 유저들이 많다. 빔을 쏘는 보구가 있기에 그런 것을 감안해도 비주얼로는 도저히 납득이 안 간다는 평. 덤으로 클래스 탓, 지명도 보정 탓을 하며 창만 들고 온 어느
켈트 창쟁이는 이 양반 때문에 또 까이고 말았다.
상습멸시[14]
-
3차재림의 엄근진한 얼굴과는 달리 서글서글하고 친근감 있는 도서관 할아버지라는 이미지를 획득했다. 최종재림의
손주 반기는 듯한함박웃음도 그렇거니와, 부끄러워할 때는 귀만 빨개진다든지, 기쁠 때는 얼굴 주변에 작은 꽃이 흩뿌려진다든지(!)하는 귀여운 연출이 있어서 그렇다. 젊은 시절도 꽤나 유쾌한 이미지로 비춰지는데, 눈물을 흩날리며 개그스럽게 운다거나 산타 콧수염을 붙인(...) 표정 CG가 있기 때문.에미야 닮은 것도 한몫 했다원전에서도 성격이 꽤 좋은 편이었다고 전해진다.
- 청년 시절 모습이 에미야를 많이 닮았는데, 이벤트에서 젊은 쪽과 늙은 쪽이 둘 다 나와서 서로 티격태격대는 장면이 나왔기 때문에 이것을 염두에 둔 것인지도 모른다. 칼, 창을 주무기로 쓰는데도 아처로 실장된 것은 아라야가 아처 에미야 본인 또는 다른 버전 정도로 착각해서 그리 분류한 것 아니냐는 농담도 나온다.
- 건장한 남성 캐릭터치고는 속눈썹이 꽤 긴 편이다. 노년까지도 그대로 유지되는 부분.
- 타입문 전통에 따라, 청년 프톨레마이오스와 노년 프톨레마이오스는 사이가 그닥 좋지 못 하다. 청년 쪽은 노년의 자신을 설교가 쓸데없이 긴 꼰대로 보고, 노년 쪽은 청년의 자신이 너무 미숙하고 혈기왕성해서 동방원정이 2배나 오래 걸렸다고 깐다. 다만 노년 쪽이 무너질려고 할 때, 청년 쪽이 아직 순수하게 남아있는 동방원정의 꿈과 열정을 다시 일깨워줘서 재기하게 해줬다.
- 책을 불태우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책을 불태운 시황제와는 잘 맞지 않을 듯하며 인연대사엔 없으나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 대화재 사건에 대해선 방화를 일으킨 흑막인 카이사르와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을 완전히 멸망시킨 제노비아에 대해서도 죽이고 싶을 정도로 싫어할 것으로 보인다.
- 제1재림의 성우가 오노 켄쇼라 우연의 일치로 FGO에서도 죠죠의 기묘한 모험 황금의 선풍의 파시오네 호위팀 성우가 전부 모이게 되었다.[15] 여기에 정밀의 하산의 센본기 사야카도 작품 속 그들의 호위 대상이었던 트리쉬 우나를 맡았었다.
[1]
책은 모르는 세계를 알려 주고, 창은 그걸 얻기 위한 힘을 준다고 여기기 때문.
[2]
종이에 쓰여진 것이든, 아틀라스원이 다루는 데이터든 가리지 않는다.
[3]
청년 시절보다 더욱 격해진 반응을 보이는데, 세상 끝까지 쫓아가서라도 처형해야 한다며 극대노한다. 그도 그럴게 지식을 추구하는 만큼 세상 만물의 지식이 담긴 서고인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을 직접 만든 당사자인터라 자신의 도서관과 함께 수만 가지의 지식이 잿더미가 되어 사라졌으니 영령의 좌에 있으면서 이 사실을 알게 된 이상 눈이 뒤집힌다 해도 이상할 게 없다.
[4]
Fate/Samurai Remnant에서
아처를 맡았는데, 캐릭터 디자인 담당이
모리이 시즈키로 동일하다.
[5]
Fate/Strange Fake에서
위 버서커를 맡았다.
[6]
요컨대 세기의 미녀 클레오파트라의 직계 조상님이다.
[7]
블랙 배럴의 탄환의 모조품이나, 삼등분된 성배의 파편을 재료로 가공해 성배압축탄까지 만들어냈다.
[8]
자신의 영기정보를 도서관에 보관하고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9]
앞은 늙은(제3재림) 프톨레마이오스가, 뒤는 젊은(제1/2재림) 프톨레마이오스가 사용할 때의 대사다.
[10]
특히나 마테리얼 설명에서 매커니즘 자체가 완전히 같다고 강조하고있다. 어쩌면 솔로몬의 제3보구도 원래는 이정도 규모의 것일지도 모른다.
[11]
특히 이스칸달의 시신을 강탈하고 정치적으로 이용한 것에 대한 후회가 제일 심한 편으로 보인다. 본인은 이걸로 전쟁을 조금은 억제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으로 시작한 거였지만, 결국에는 정치적인 목적만이 남아버렸다고 한다. 그 밖에도 알렉산드로스 4세가 죽어버린 것도 큰 흑역사로 남아있고 대도서관의 설립 이유도 그 나름의 속죄에 나왔다.
[12]
실제로 노년의 프톨레마이오스는 디아도코이 전쟁 이후, 이집트의 왕조를 세우며 천수를 다하는 날까지의 시점을 기억하는 만큼 이때의 자신의 행보를 후회하고 있으며 헤파이스티온(의 이름을 빌린 무명)에게도 그녀의 분노를 받아주려고 할 만큼 죄의식을 느끼고 있다. 이벤트 스토리 내에서 티폰의 정체를 알아낸 것을 계기로 스스로의 행보에 대해 큰소리로 웃으며 자학을 하고 무너진 모습을 보일 만큼 디아도코이 전쟁에 대해 고통과 울부짖음으로 후회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젊은 시절의 자신의 일갈과 로드 엘멜로이 2세의 격려를 듣고 나서야 마음이 추스러졌으나 칼데아에 합류한 후로도 이때의 과오이자 흑역사에 대해선 씻어내지 못하고 괴로워하는 모습을 종종 보이곤 한다. 젊은 쪽의 프톨레마이오스의 경우 무덤덤하게 여기는 편으로 나오긴 해도 노년의 자신처럼 어느정도 죄의식은 지니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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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멜로이 2세가 자신은 겨우 2주 정도밖에 함께하지 못했다고 하니까 프톨레마이오스들이 웃으면서, 젊은 쪽이 그런 말 하면 그
무명이 화낼거다. 라면서 은근히 돌려 까는 대사도 있다. 실제로 무명 역시 엘멜로이 2세에 대해선 신경질적으로 구는 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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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프톨레마이오스는 어디까지나 칼, 창만 들고 왔지, 그것들이 보구인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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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톨레마이오스(청년)=오노 켄쇼=
죠르노 죠바나,
다윗&
연옥=
나카무라 유이치=
브루노 부챠라티,
에미야=
스와베 준이치=
레오네 아바키오,
로빈 후드=
토리우미 코스케=
귀도 미스타,
오다 노부카츠=
야마시타 다이키=
나란차 길가. 단
판나코타 푸고의
에노키 준야는 나오지 않았기에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