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9-23 17:30:29

프린세스 메이커 2/라이벌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프린세스 메이커 2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열기 · 닫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딸(올리브 오일) · 아버지 · 큐브 · 등장인물 · 라이벌
적 등장인물( 현상범 · 무신 · 머슬 할바르)
능력치 · 별자리 · 아이템 · 행상인 · 풍유환
아르바이트 · 교육 · 바캉스 · 무사수행
수확제 · 도전 과제 · 엔딩
프린세스 메이커 시리즈
}}}}}}}}} ||

1. 개요2. 라이벌 목록
2.1. 아니타 카산드라(전사계)2.2. 웬디 라키시스(마법계)2.3. 패트리샤 한(사교계)2.4. 마르시아 쉐어웨어(가사계)

1. 개요

프린세스 메이커 2 수확제에서 등장하는 4명의 라이벌.

14살 생일부터 15살 생일 사이의 기간에 교육을 수행하면 전사/마법/사교/가사 중 평가가 가장 높은 항목의 라이벌이 출현한다. 등장하면서 딸의 업보나 도덕성, 스트레스, 평가치를 제외한 가장 높은 능력치를 가지고 이야기를 하는데 아니타와 패트리샤는 'OO만 높다'며 니들이 그거 올리는데 보태준거 있냐? 거만하게 비웃고, 웬디는 'OO도 좋지만, 마법 수련도 열심히 해서 무투회에서 만나요'라고 하며 마르시아는 '제가 OO은 못하지만 요리만은 자신 있습니다'식으로 이야기한다. 이렇게 저렇게 실험해 보는것도 일종의 재미. 이 때 스트레스가 0이 되므로 스트레스를 많이 쌓아놓았다면 해소용으로 이용하기 좋다.[1] 라이벌이 출현한 뒤 다른 평가수치가 초월해도 다른 라이벌이 추가로 생기지는 않는다. 만일 그랬다면 아니타와 웬디가 같이 출전하고 무투회는 지옥도가 되겠지

라이벌이 생긴 이후 수확제에 나가서 라이벌이 출전하지 않는 종목을 고르면, 딸이 그걸 말리며 라이벌의 종목에만 출전하려고 한다. 이를 무시하고 강행하면 스트레스가 10 증가하며 아버지와의 관계가 -10 하락한다. 반대로 마음을 바꿔 딸의 부탁을 들어주면 관계가 +5 오르는데, 중요한 건 처음부터 라이벌의 종목을 골라서 가면 관계가 전혀 안 오른다는 것. 즉 별 생각없이 라이벌의 종목을 처음부터 누르지 말고 한번 딴 곳을 눌렀다가 딸의 부탁을 들어주는 밀당 테크닉이 필요하다.

사실은 수확제에서 딸이 너무 쉽게 우승하는 것을 견제하는 역할, 엄밀히 말하자면 밸런스 조절을 위한 캐릭터들로 매년 능력치가 강해진다는 특징이 있다. 초기 도스판에서는 그렇게까지 강하지는 않아서 적당히 전투적인 육성 트리를 타면 어렵잖게 이길 수 있지만, 윈도우판과 리파인판에서는 능력치 상승률이 더욱 커지고 마지막 해의 수확제에서는 거의 최종 보스급 능력치를 보여준다. 만약 라이벌 이벤트를 보기 싫다면 생일이 지날 때까지 교육을 아예 봉인하고 알바나 무사수행만 시켜서 등장 자체를 봉인하는 것이 가능하다.

아버지와의 결혼을 노리는 플레이어가 아니라면 관계 감소를 각오하고 다른 종목으로 도망가는 것도 한 방법. 사실 스트레스는 낮추면 되고, 아버지와의 관계도 바캉스나 대화 등으로 다시 올리면 되니 딸의 우울한 표정만 제외하면 크게 신경쓸 만한 디메리트는 아니다. 물론 역으로 결혼을 노린다면 앞서 말한대로 처음부터 딴 곳을 짚었다가 딸의 반발에 맞춰 부탁을 들어주는 형태로 가는게 좋다.

가장 좋은 방법은 14살때부터 15살 생일때까지 교육이 아닌 주점이나 가사일을 시키는것이 좋다. 어차피 감수성은 요리대회 우승으로 사교평가 올린다고 생각하면 편할지도 모르나, 감수성으로 인한 가출때문에 고민이라면, 동부 무사수행에서 요정 이벤트를 보기만 해도 알아서 스트레스가 0으로 고정된다.[2] 굳이 마르시아를 만날 필요도 없이. 감수성 200, 지력 200,[3] 체력 300 내외로 맞추고, 동부 노가다 뛰면 스트레스 만땅인 딸도 이 이벤트 덕분에 딸이 착해졌다.가 저절로 뜨기 때문,[4] 주점 아르바이트는 화술을 올려주기 때문에 싫어도 올릴 수 밖에 없다.[5] 굳이 무도회 가서 비싼 드레스 입고 개 고생을 할 필요가 없이, 강림하는 천사 하나면, 사교평가 30인데 반해, 무도회는 40밖에 안 올려준다. 그나마 귀부인의 반지가 기품 +25 특성을 가지고 있다고는 하나, 명장의 붓 하나만큼의 값어치도 안된다. 기품을 요구하는 엔딩은 오로지 여왕이나 기껏해봤자 백작부인 밖에 없으므로, 후반부에 들어서는 잉여템에 불과하다. 마법평가로 웬디에게 진다고 해도 손해는 아닌게, 어차피 우승해서 은사의 검을 팔아봤자, 평가만 줄줄이 깎이는 잉여템이므로, 결론적으로는 버려지게 된다. 돈이 궁하다면 할 수 없지만, 엔딩은 책임 질 수 없다. 은사의 검을 복사하는 걸 보아하니, 짝통이 여려개 있을수도 있다.

굳이 기품이 필요하다면, 인맥정도인데, 이 마저도 문지기와 근위기사 외에는 딱히 올려줄 가치도 없고, 예법은 그냥 국왕까지 인맥 뚫어주기용으로만 쓰인다. 어느 엔딩에서도 인맥을 요구하는 엔딩은 존재하지 않으며 점수에도 반영되지 않는다. 비상용으로 팔아먹는 수단 외에는 그다지.

게임의 재미를 위해서라면 모든 라이벌을 한번씩 만나보는 것이 당연히 추천되지만 만약 이미 한번씩 다 만나봤고 만능계로 나갈 작정이라면 위에 말한대로 교육을 봉인해서 라이벌을 안 만나거나 패크리샤를 라이벌로 잡도록 조정해주는 게 좋다. 전사/마법 평가는 거리에서 도전자를 만나는 걸로 자유롭게 올리고 내릴 수 있고 가사 평가는 무사수행 이벤트로 올릴 수 있지만 사교평가는 광대를 통해 내리는 것만 가능하지 올리는 건 수확제가 아니면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 패트레이시아를 만나는 것 자체는 11살 이후에 왕궁 예술제에 주로 나가는 것(사교치 기본 30 + 예술 보너스 50으로 총 80 증가)으로 충분히 조정이 가능하다.

2. 라이벌 목록

2.1. 아니타 카산드라(전사계)

アニータ・カサンドラ / Anita Cassandra

파일:attachment/Princess_Maker_2_Anita.jpg 파일:attachment/프린세스 메이커 2/라이벌/F098.png

연동되는 능력치 : 전투기술, 공격력
매년 상승하는 능력치 : 체력, 방어력, 마법기술, 항마력

성우는 타키모토 후지코. 갈색 피부에 갑옷 차림을 한 소녀. 제노의 무기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어서, 가끔 무기점에 가면 제노 대신 등장해서 물건을 판다. 무기점에서의 대사나 말투를 보면 다소 직설적이고 건방진 느낌을 주는 편. 가죽 갑옷을 사려고 하면 오크의 가죽으로 만들었다고 수군거리거나, 미스릴 검을 사려고 하면 돈이 많다면 이걸 사라는 투로 말하기도 한다. 이처럼 거만한 성격이라 딸에게도 너는 용사인 아버지 으로 유명한 거라고 도발을 건다. 라이벌로 선택되면 무투회 1라운드 상대로 고정되며, 일반 공격을 먹이면 적어도 한 번은 막아낸다.

도스판에서는 그저 그런 능력치를 갖고 있어 쉽게 이길 수 있지만, 리파인판에서는 능력치가 해마다 크게 성장하기 때문에 17살에는 무신 뺨치는(...) 능력치를 자랑한다. 게다가 다른 능력치는 고정적으로 올라가지만 전투 기술과 공격력은 딸의 능력과 비례해서 올라간다. 초반 체력은 애매한데 딸의 능력치가 전투기술과 공격력에 편중되어 있을 때 아니타가 출전했다면 망했어요. 눈물을 머금고 이길때까지 계속 로드하는 게 낫다. 아니타를 쉽게 이기려면 마법기술, 마력, 지능100을 올려 하이브리드(?)로 가는게 좋다. 아니타는 전사의 자존심이라도 있는듯 마법은 절대 안 올리므로 아니타의 공격을 잘 버텨낼 체력, 방어력만 갖췄다면 호구가 된다.[6]

꼼수가 하나 있는데 아니타의 전투기술과 공격력은 딸에 비례하지만 정확히는 9월말에 스케쥴이 끝나는 시점에서 결정된다. 즉, 8월말에 무신의 검 같은 아이템을 차고 있다면 일단 뺏다가 무투회 참석 직전에 다시 끼면 아니타의 전투기술과 공격력이 딸보다 20~30정도 낮게 잡히므로 상대적으로 잡기 쉬워진다. 여기에 만약 전투기술을 낮춰주는 철갑옷까지 입으면 더욱 약해진다. 방어력은 연동이 안 되기 때문.

프메 3의 축제 중 수확제에도 참가하며, 딸이 우승하지 않으면 대부분 아니타가 우승한다. 프메 3에서는 사복 차림.

2.2. 웬디 라키시스(마법계)

ウェンディー・ラキシス / Wendy Lachesis

파일:attachment/Princess_Maker_2_Wendy.jpg 파일:attachment/프린세스 메이커 2/라이벌/F099.png

연동되는 능력치 : 전투기술, 공격력, 방어력(이상 일부 비례), 마법기술, 마력(이상 정비례)
매년 상승하는 능력치 : 체력, 지능, 항마력

성우는 치바 치에미.[7] 얼굴에 페인팅을 한 초록색 옷의 마법소녀. 마법 수업에 항상 출석하며, 분명 마법 수업에서 딸과 수업을 같이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라이벌 선언시 딸와 처음만난 사이로 나오는 설정 구멍이 있다.

가끔 샤롬의 잡화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성격은 밝고 싱글싱글 잘 웃는 편. 말투에도 ☆이 곧잘 들어간다. 하지만 은사의 검 판매 사건이 일어날 경우, 자기는 모른다며 울먹인다.(…)

아니타와 마찬가지로 라이벌로 선택되면 무투회 1라운드에서 고정 상대로 나오는데, 리파인판의 웬디는 아니타보다 골때리는 게 전투 기술, 공격, 방어, 마력 등 거의 모든 스탯이 딸의 능력치와 비례해서 나온다. 즉, 아니타를 상대할 때는 마법으로 공략 가능한데, 웬디를 상대할 때는 물리공격도 잘 안 통하고 마법도 잘 안 통한다. 그리고 웬디의 마법은 물론이거니와 웬디가 휘두르는 지팡이까지 정말 아프다. 슈퍼 적마도사 패트리샤나 마르시아는 년도가 지날때마다 능력치가 높아져도 수치가 정해져 있고 아니타는 마법으로 상대하면 되지만, 웬디는 딱히 이렇다할 돌파구가 없는 그야말로 라이벌 중 최강최흉의 상대다. 에디터로 딸의 능력치를 올리면 웬디도 그만큼 괴물이 되어 나오므로 요주의. 하지만 아니타보다 기본 체력이 낮으므로 체력을 높이고 장기전으로 끌면 판정승으로 이길 수 있다.

참고로 위에 나온 꼼수가 그대로 통하지만 웬디는 방어력까지 연동되므로 철갑옷 테크닉은 쓰지 않는 게 좋다.

처음 등장할 때 대사들이 여러모로 깨는데, 자신의 목표를 "내 목표는 당신을 이기고 최고의 마법소녀가 되는 것, 그리고 나중에는 이 나라 제일의 마법사가 되어 유유자적하게 노후를 보내는 것"이라고 밝히질 않나, 올리브를 신진 마법소녀라고 지칭하면서 마법사로서 만나자는 올리브의 대답에 대해 "마☆법★소☆녀!"라고 친절하게 정정해준다. 프린세스 메이커 고고 프린세스에서는 이 캐릭터성이 좀 더 맛이 가게 패러디 되어서 오아시스의 모든 물을 말려서 피부 미용을 위한 마법 연구에 다 털어박을 생각을 한다던가, 그 발상을 막으려는 주인공은 자비없이 후드러 패놓고 정작 왕자한테는 "후후훗♥"하면서 바로 꼬리를 내린다던가[8], 아예 모든 대사의 어미에 , , 을 달고 나온다. 고고 프린세스에서 비중있게 등장하는 유일한 라이벌 캐릭터.

2.3. 패트리샤 한(사교계)

パトレイシア・ハーン / Patricia Hearn

파일:attachment/Princess_Maker_2_Patricia.jpg 파일:attachment/프린세스 메이커 2/라이벌/F100.png

연동되는 능력치 : 예술, 체력
매년 상승하는 능력치 : 색기(매력)

성우는 마츠시타 미유키. 금발벽안에 화려한 외모를 가진 귀족 아가씨지만 그 반대로 아니타가 더 낫다고 보일 정도로 굉장히 싸가지가 없는 성격이다. 댄스 파티의 라이벌이지만 왕국미술제에도 출품해서 입상하기도 한다. 다만 미술제는 강림하는 천사를 그리고 나면 게임 끝인 대회인지라 라이벌 종목으로 선택되지 않는다. 돈 많은 귀족이라서 알바는 안 하는지 마을 가게에서는 볼 수 없고, 미술 수업에서 모습을 볼 수 있다. 역시 능력치가 딸에 비례해서 나오지만 댄스 파티 특성상 대신과 쌓아둔 인맥 가산점으로 이길 수 있다.

라이벌 중 제일 싸가지가 없지만 반대로 최약체이기도 한데 예술치야 딸에게 연동되어 나오니 그렇다쳐도 고정 수치로 올라가는 색기 수치가 14살에는 고작 140, 18살에도 250을 넘지 못하기 때문. 이 정도면 플레이어가 미장이 알바를 하는 등 인위적으로 색기 수치를 내리지 않는다면 비너스의 목걸이 + 나이 보너스 만으로도 이겨먹을 수 있을 정도로 허접한 수치이다... 심지어 딸의 능력치가 딸려도 그냥 대신의 인맥 보너스만으로도 이겨먹을 수 있다.

위에 무기 꼼수와 반대로 패트리샤는 주의할 점이 있는데 명장의 붓이 하나라도 있는 상태에서 댄스파티 참가 직전에 붓을 팔아버리면 오히려 패트리샤의 예술치가 높게 책정돼서 불리해진다. 앞서 설명했듯 라이벌의 능력치는 9월 스케쥴이 끝난 시점에서 결정되기 때문.

프메 3의 축제에서 등장하기도 한다. 초반 벚꽃축제의 강력한 우승후보이며 신년축제에서도 꽤 강하다.

2.4. 마르시아 쉐어웨어(가사계)

マルシア・シェアウェア / Marthia Shareweare

파일:attachment/Princess_Maker_2_Marthia.jpg 파일:attachment/프린세스 메이커 2/라이벌/F101.png

연동되는 능력치 : 감수성
매년 상승하는 능력치 : 요리

성우는 쿠사지 후미에(草地章江). 아니타처럼 갈색 피부에 파란 머리를 보유한 수수한 요리사 아가씨. 가끔 발본의 요리점에서 알바를 하고 있다. 성격은 다른 라이벌들에 비하면 착한 편으로, 라이벌 등장시에 딸에게 어그로를 끌지도 않고 요리대회에서도 "같이 잘해보자" 는 투로 이야기한다. 딸에게 패배시 “졌다…. 내겐 요리밖에 없는데….” 라고 말해서 되레 죄책감이 든다... 요리점 아르바이트로 나올 때도 상냥하게 메뉴를 소개해준다. 하지만 라이벌 중에 가장 개성이 없고 요리밖에 없어서 외모도 평범해서인지 인기도는 낮은 편. 감수성만 연동되고 요리는 고정 수치로 오르기에 동부 수풀지대 요정 노가다를 하면 양학도 가능하다.

요리대회의 라이벌이지만 가끔 댄스파티에도 참가하는데, 여기서는 체력과 매력 스탯이 낮아 하위권을 찍지만 예술 스탯이 나름 높은 편이라 가끔 기술상을 수상하기도 한다. 참고로 마르시아가 라이벌이 된 상태라도 댄스파티에 가면 마르시아도 여전히 참가한다(...). 분명 요리대회에서 서로 만나기로 약속했었건만... 그냥 성격이 착해서 딸이 댄스파티 간다니까 같이 요리대회 빠지고 참가했나보다.

딸은 보통 요리가 100일 것이므로 17세 이전까지는 딸이 무난하게 이길 수 있지만 마지막 대회에서는 마르시아도 요리가 100이므로 좀 운이 필요하다. 물론 무사수행 등을 통해 요리를 100 이상으로 올리거나 축복의 빵가루가 있다면 이것도 의미 없는 이야기...


[1] 이를 이용해 인형 노가다라고 해서 자유행동을 보내는 대신 인형을 사주는 걸 계속하다 인벤이 간당간당하면 싹 팔아버리고 이벤트를 보는 공략이 있다. 이때 주목해야할 점은 최대 스트레스 수치는 999라는 것으로 인형을 25개 이상 팔아도 스트레스 수치는 무조건 999에서 끝이기 때문에 갖고 있는 인형 개수가 많을수록 이득이다. [2] 가사를 할 경우에는 감수성이 없어지므로, 요정 이벤트를 볼 수 없다는 단점이 있어서, 어릴때부터 미리 이벤트를 통해서 가사 평가를 올렸어야한다. [3] 제일 골치아픈게 렛치 콘돌인데, 지력 150 이하에서는 숨기를 선택해도 확률적으로 인카운트로 간주돼서 전투에 강제로 말려들면 1 페이즈를 날려먹어야 한다. [4] 말일 기점으로 갱신 [5] 귀비는 화술을 요구하기 때문에, 대면이 꽤나 까다롭다. [6] 17세에 마법평가가 세자리 숫자까지 오르긴하는데 지능이 없는 건지(...) mp가 0이고 그렇다고 항마력이 그렇게 높은 것도 아니다. 사실 항마력 자체는 데이터 상으론 방어력보다 조금 더 높은 수준에서 결정되는데 딸의 마력이 일반적으로 페이 이벤트로 무신의 검을 장착한 공격력보다 높은 것도 있고 무엇보다도 공격은 회피를 잘하지만 마법은 회피를 잘 못해서 마법으로 싸우는 게 나은 것이다. [7] 데뷔작이다. [8] 이 말을 들은 주인공은 뭐가 후후훗♥이야!라고 태클을 걸고, 평상시라면 "분위기가 좋네요. 덕분에 왕자님과의 더 사이가 좋아지신 것 같군요."라는 대사를 하는 우즈가 "아니, 아가씨가 아니라 웬디 씨와 가까워지셨어?"라고 정정하기까지 한다. 물론, 이 대사와 상관없이 왕자의 호감도는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