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colcolor=#fff> 친위대 상급돌격대지도자 프리츠 포프 Fritz Pop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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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Friedrich Hans Adolf Popp 프리드리히 한스 아돌프 포프 |
출생 |
1882년
6월 30일 독일 제국 뉘른베르크 |
사망 |
1955년
3월 17일 (향년 72세) 서독 레겐스부르크 |
복무 |
독일제국군 슈투름압타일룽 슈츠슈타펠 |
최종계급 |
돌격대 돌격지도자[1] 친위대 상급돌격대지도자[2] |
주요 참전 | 제1차 세계 대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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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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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위대 상급돌격대지도자 프리츠 포프 |
2. 행적
독일 제국 뉘른베르크에서 태어난 포프는 뮌헨과 에를랑겐에서 법학을 공부한 후 안스바흐에서 행정직에 종사했다. 제1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자 독일제국군에서 복무했고, 종전 후 안스바흐로 돌아와 정부에서 일하다 1931년 정치경찰 업무를 시작했다. 나치 정권이 들어선 후 1933년 레겐스부르크의 경찰서장으로 임명되고 1937년부터 1945년 3월까지 게슈타포 지역 수장이 되었다. 또한 1935년 나치당 입당, 1933년부터 1940년까지 돌격대 돌격지도자를 지냈고 친위대에서 상급돌격대지도자 계급을 부여받았다.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난 후 연합군의 포로가 된 포프는 뉘른베르크 국제군사재판에 증인으로 참석했다. 이후 포프는 1955년에 전쟁 중 소련군 포로에 대한 학살 명령 이행에 대해 레겐스부르크 지방법원에 출두할 예정이었으나 72세의 나이로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