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낮은 평론가 평점에도 불구하고, 높은 관람객 점수와 팬덤의 규모에 힘입어 2,000만 달러의 제작비로 무려 개봉 주말에만 1억 3천만 달러의 수익을 얻어 제작비대비 약 7배의 수익을 얻었으며, 4주차에 글로벌 총액으로 2억 7천만 달러의 수익을 달성, 이후 5주차에 2억 8천만 달러의 수익을 달성하여 각각 2023년 개봉 공포영화 흥행 1위, 역대 블룸하우스 제작 영화 흥행 1위를 달성하였다.
1주 차
2023년 10월 29일 개봉 주말에 글로벌 총액으로 1억 3000만 달러의 수익을 달성하였다.
2주 차
2023년 11월 6일 개봉 2주차에 글로벌 총액으로 2억 1700만 달러의 수익을 달성하였다.
3주 차
2023년 11월 12일 개봉 3주차에 글로벌 총액으로 2억 5000만 달러의 수익을 달성하였다.
4주 차
2023년 11월 19일 개봉 4주차에 글로벌 총액으로 2억 7000만 달러의 수익을 달성하였다.
5주 차
2023년 11월 26일 개봉 5주차에 글로벌 총액으로 2억 8000만 달러의 수익을 달성하였다.
10주 차
2023년 12월 27일 개봉 10주차에 글로벌 총액으로 2억 9000만 달러의 수익을 달성하였다.
개봉 첫날, 4만 8천여 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2023년 한국 개봉 공포 영화로는 최초의 박스오피스 1위 기록이다. 거기에 〈헝거게임: 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보다 낮은 예매 관객 수에도 불구하고 해당 작품의 2배를 상회하는 일일 관객 수를 기록했는데, 이는
Five Nights at Freddy's 시리즈라는 원작이 있는 만큼 시리즈의 팬덤과 동시에 공포 장르의 영화기는 하나 그 수위가 높지 않아 10대 및 가족 단위 관객들도 타겟 관객층으로 하고 있어 개봉 이후 해당 작품보다 폭넓은 관객층이라는 이점이 발휘된 영향으로 추측된다.
개봉 2일 차, 전일보다 1만여 명 많은 5만 8천여 명의 일일 관객 수를 기록했다. 이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종료된 것에 더해 이를 기념해 수험생 할인을 포함한 혜택의 영향으로 극장을 찾은 관객들이 증가한 결과로 추정된다.
개봉 5일 차, 주말 휴일인 일요일까지 2위 작품과 큰 격차를 벌리며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해온 결과 총 34만여 명의 누적 관객 수를 기록하며 주간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했다. 개봉일 때와 마찬가지로 2023년 한국 개봉 공포 영화로는 최초의 주간 박스오피스 1위 기록이다.
개봉 6일 차, 전일에 비해 크게 하락한 1만 8천여 명의 일일 관객 수를 기록했다. 전일 대비 약 80%의 낙폭으로, 박스오피스 10위권 작품들 중 가장 높은 수치다. 이는 주말이 끝남에 따라 주요 관객층의 극장 방문이 저하된 것이 원인으로 추측된다.
2주 차
이 주 차의 주요 개봉작으로는 〈
사채소년〉, 〈
서울의 봄〉, 〈스노우 폭스: 썰매개가 될꺼야!〉 등이 있으며, 이에 더해 〈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가 CGV 한정으로 재개봉한다.
이 주 차의 주요 개봉작 중 〈사채소년〉과는 비등한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긴 하지만 해당 작품은 CGV 한정 개봉이므로 상황 여하에 따라 해당 작품과의 경쟁에서는 우위를 점할 수 있으나, 〈서울의 봄〉은 과반에 해당하는 예매율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관심을 받고 있어 해당 작품에게 박스오피스 1위를 넘겨줄 것이 확정적이다. 거기에 주말이 끝나고 개봉 초기에 작품을 향한 관심이 사그라들자 상기한 이유로 인해 큰 하락세를 보이면서 평일 관객 동원의 기대치가 낮아짐에 따라 일정 이상의 낙폭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다만 1주 동안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해온 만큼 이 주 차에도 〈서울의 봄〉 뒤를 이어 외화 박스오피스 1위라는 타이틀을 유지하며 관객들을 동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주 차 첫날인 개봉 8일 차, 신작들의 개봉에도 전일과 엇비슷한 관객을 동원했으며, 이날 신규 개봉한 〈서울의 봄〉에 밀려 박스오피스 2위로 하락했다.
개봉 13일 차, 7천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개봉 이후 처음으로 천 단위의 일일 관객 수를 기록했다.
2주 차 때에 〈서울의 봄〉의 압도적인 관객 몰이에도 전술 작품의 영향력이 적은 10대 관객층에게 입지를 유지하면서 박스오피스 2위를 유지했기에 관객층이 크게 겹치는 신작이 없는 이 주 차에도 동일한 방법으로 입지를 확보할 것으로 여겨진다. 다만 평일에는 관객을 크게 동원하지 못하고 있는 데다가 재개봉하는 애니메이션 영화들이 가족 단위 관객층의 시선을 사로잡을 가능성이 있어 일정량의 낙폭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3주 차 첫날인 개봉 15일 차, 전주 대비 약 54% 하락한 6천 7백여 명의 일일 관객 수를 기록했다. 또한 이날 신규 개봉한 〈싱글 인 서울〉, 〈괴물〉, 〈극장판 파워 디지몬 더 비기닝〉에 밀려 박스오피스 5위로 하락했다.
개봉 16일 차, 신규 개봉 효과가 빠진 〈극장판 파워 디지몬 더 비기닝〉을 제쳤으나 이날 재개봉한 〈겨울왕국〉이 보다 많은 관객을 동원하면서 박스오피스 5위를 유지했다.
개봉 17일 차, 재개봉일이 지나 초기 관심이 저하되며 관객 수가 하락한 〈겨울왕국〉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4위로 상승했다.
개봉 18일 차, 가족 단위 관객층의 접근이 용이한 주말에 돌입해 관객을 대거 확보한 영향으로 보다 낮은 상승세를 보인 〈괴물〉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3위로 상승했다.
개봉 20일 차, 주 관객층의 접근이 용이한 주말이 끝나며 관객 수가 하락하면서 보다 낮은 하락세를 보인 〈괴물〉에 밀려 박스오피스 4위로 하락했다.
4주 차
이 주 차의 주요 개봉작으로는 〈
3일의 휴가〉, 〈
나폴레옹〉, 〈엔시티 네이션: 투 더 월드 인 시네마〉 등이 있으며, 이에 더해 〈
듄: 파트 2〉 개봉을 앞둔 기념으로 〈
듄〉이 재개봉한다.
2, 3주 차 때와 마찬가지로 관객층이 크게 겹치는 작품의 개봉이 없는 이 주 차에도 10대 및 가족 단위 관객층을 위주로 입지를 유지할 것으로 여겨진다. 관건은 4주 차에 들어선 일정으로, 3주 차 때에 신작들의 개봉으로 인한 상영관의 감소 등의 영향으로 50%가 넘는 낙폭을 기록했기에 이 주 차 역시 이로 인한 낙폭이 예상된다.
4주 차 첫날인 개봉 22일 차, 전주 대비 80% 하락한 1천 2백여 명의 일일 관객 수를 기록했다. 전주의 경우 문화가 있는 날의 영향을 받았음을 고려하면 실질적으로 그보다는 낮은 낙폭으로 계산되나, 이를 고려하더라도 기존 주요 작품들 중에서 가장 큰 하락세를 보임에 따라 평일에서의 유의미한 관객 동원은 어렵게 되었다. 한편 이 주 차에 신규 개봉한 작품들 및 보다 안정적인 낙폭을 기록한 기존 작품들에 밀리며 전일보다 7단계 하락한 박스오피스 11위로 하락했다.
개봉 24일 차, 〈스노우 폭스: 썰매개가 될 거야!〉, 〈듄〉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7위로 상승했다.
개봉 25일 차, 주말에 진입해 이전보다 관객을 대거 확보해 보다 적은 상승률을 보인 〈엔시티 네이션 : 투 더 월드 인 시네마〉를 제쳤으나 이날 사전 상영중인 〈
뽀로로 극장판 슈퍼스타 대모험〉이 더 많은 관객을 동원하면서 이에 밀린 결과 박스오피스 7위를 유지했다.
개봉 27일 차, 주말이 끝난 영향으로 다른 아동 애니메이션 영화와 함께 관객 수가 크게 하락한 결과 전일보다 한 단계 낮은 박스오피스 8위로 하락했다.
개봉 28일 차, 사전 상영한 〈
노량: 죽음의 바다〉, 〈
쏘우 X〉가 보다 많은 관객을 동원한 영향으로 박스오피스 10위로 하락했다.
5주 차 이후
4주 차에 처음으로 백 단위의 일일 관객 수를 기록하는 등 평일에서의 관객 추이는 사실상 상영 종료 추세와 같아 크게 강세를 띠는 주말에서의 화력을 기대해야 하나, 장기적인 상영과 관객층이 겹치는 작품들의 개봉으로 입지가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어 이후에는 크게 유의미한 관객을 동원해내기에는 무리가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5주 차에 총 관객 70만명을 돌파하였다. 이는 2023년 국내에 개봉한 공포영화 중 가장 높은 흥행 성적이다.
2023년 9월 29일, 박스오피스 프로에서 개봉주 성적을 3,300만~4,200만 달러, 최종 성적을 6,000만~9,000만 달러로 예측하였다. 2014년에 처음 출시된 이래로 여러 플랫폼 및 콘솔에서 큰 인기를 끈 공포 스릴러 비디오 게임 시리즈로 자리매김해 온
프레디의 피자가게 시리즈의 명성, PG-13 등급을 받으면서 상향된 밈 문화를 주도할 젊은 관객층의 접근성, 〈
인시디어스: 빨간 문〉, 〈
메간〉, 〈
블랙폰〉,
할로윈 시리즈 중 2차 리부트 3부작과 같은 공포 영화를 다수 협력하며 제작한
블룸하우스 프로덕션과
유니버설 픽처스의 전적, 선술한 세 영화를 크게 웃도는 소셜 상에서의 관심도,
할로윈 직전 주말에 개봉하면서 극대화된 납량 시즌 시너지를 흥행의 요소로 보았다. 그러나 11월 동안 영화가 지속적으로 흥행하기 위해서는 좋은 반응과 공포 영화 관람을 원하는 관객을 끌어들이는 것이 중요한데, 이를 수행할 젊은 관객층이 얼마나 입소문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아직 미지수임을 언급했으며, 이에 더해 〈
플라워 킬링 문〉, 〈
Taylor Swift: The Eras Tour〉가 특별관을 두고 경쟁하는 상황이므로 변동성이 있는 특별관 환경, 유니버설 픽처스의 스트리밍 출시 계획으로 인해 예측이 불안정한 상황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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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5일, 박스오피스 프로에서 개봉주 성적을 3,500만~5,500만 달러, 최종 성적을 6,500만~1억 1,800만 달러로 이전 예측보다 25% 상향해 재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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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2일, 박스오피스 프로에서 개봉주 성적을 4,100만~6,000만 달러, 최종 성적을 7,600만~1억 2,900만 달러로 이전 예측보다 13% 상향해 재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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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8일, 박스오피스 프로에서 목요일 밤 시사회 수익을 1,300만~1,400만 달러로 예측하였다. 만일 1,350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낸다면 이는 〈
그것〉이 보유했던 공포영화 시사회 최고 수익인 1,350만 달러를 능가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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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0일, 박스오피스 프로에서 개봉주 성적을 5,600만~8,000만 달러, 최종 성적을 9,000만~1억 7,200만 달러로 이전 예측보다 각각 43%, 23% 상향해 재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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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주 주말까지 약 7,800만 달러의 오프닝 흥행을 기록했다. 이 오프닝 흥행 수치는 역대 공포 영화 중 1억 2,340만 달러의 〈
그것〉, 9,100만 달러의 〈
그것: 두 번째 이야기〉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기록이며, PG-13 등급 공포 영화로 한정할 경우 오프닝 흥행 1위에 있던 〈
콰이어트 플레이스〉의 기록 5,020만 달러보다도 55% 높은 수치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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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차
전주 대비 76% 하락한 1,940만 달러의 주말 흥행을 기록했으나,[4] 같은 기간 약 1,350만 달러를 기록한 〈테일러 스위프트 디 에라스 투어〉를 따돌리며 2주 차에도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할로윈 주간에 개봉한 공포 장르 영화가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한 것은 1991년작 〈공포의 계단〉 이후 처음이다.[5] 또한 주말까지 약 1억 1천만 달러의 흥행을 기록해 북미 흥행만으로 2주 차에 제작비 대비 5배의 수익을 달성했으며, 총 1억 810만 달러의 흥행을 달성한 〈
스크림 6〉를 제치고 2023년 개봉 공포 영화 북미 흥행 1위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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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 차
전주 대비 53% 하락한 약 900만 달러의 주말 흥행을 기록했으며, 주말까지 총 약 1억 2,720만 달러의 누적 흥행을 기록했다. 한편 같은 기간 약 4,700만 달러의 흥행을 기록한 〈
더 마블스〉에 밀리며 주말 박스오피스 2위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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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 차
전주 대비 61% 하락한 약 350만 달러의 주말 흥행을 기록했으며, 주말까지 총 약 1억 3,260만 달러의 누적 흥행을 기록했다. 한편 이 주 차의 신작 〈
헝거게임: 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 〈
트롤: 밴드 투게더〉, 〈
땡스기빙〉이 같은 기간 보다 높은 주말 흥행을 기록함에 따라 해당 작품들에 밀리며 주말 박스오피스 5위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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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2024/01/18 기준
[2]
링크
[3]
만일 액션, 어드벤처 요소보다 공포 요소를 더 높게 반영해 〈
미이라 2〉를 공포 영화로 볼 경우 해당 작품의 6,810만 달러 기록이 종전 1위 기록이다.
[4]
피콕에서의 동시 스트리밍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고 있다.
[5]
만일 1993년작 〈
팀 버튼의 크리스마스 악몽〉을 공포 영화로 볼 경우 해당 작품이 종전 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