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트랜스포머 시리즈에서 13인들이 관련 되었거나 사용했다고 일컬어지는, 혹은 사용한걸로 추정되는 특수한 물건들.13인들의 설정상 평범한 트랜스포머들과는 차원이 다른 힘을 지니고 있는 인물들이기에 그들이 사용한 물건들 또한 비범한 물건들이 많은데, 13인들의 대장장이인 솔러스 프라임에 의해서 창조되었거나 프라이머스에게서 하사받은 물건들인 경우가 많다.
2. 얼라인드 세계관
2.1. 13인의 아티팩트
- 알파 트라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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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머스의 서 (Covanent of Primus)
13인중 세 번째로 탄생한 알파 트라이온이 사용한 아티팩트. 과거와 현재, 미래가 각각의 언어로 적혀있는 책이며 후술할 퀼과 함께 사용하면 현실조작이 가능한 무지막지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알파 트라이온은 두 아티팩트를 해당 의도로 사용한 적이 단 한번도 없으며 오로지 관찰자로서, 이미 벌어진 일을 기록하고 관찰하는 용도로만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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퀼 (Quill)
프라이머스의 서와 함께 사용하면 프라이머스의 서의 내용을 기술하거나 수정, 추가 할 수 있는 아티팩트. 프라이머스의 서의 삽화중 프라임들의 전쟁을 묘사한 삽화를 보면 메가트로너스를 상대로 퀼을 들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사실상 공격능력과 무장이 전무한 알파 트라이온의 근접무기로 사용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 솔러스 프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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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러스 프라임의 제련봉 (Forge of Solus Prime)
13인중 네 번째로 탄생한 솔러스 프라임이 다른 프라임들의 아티팩트를 제작하는데에 사용된 아티팩트. 마법과 과학이 혼합된 아티팩트로, 재료만 존재한다면 그 무엇이라도 만들어낼 수 있다고 전해지며 사이버트로니안의 신체를 재조정할 수 있는 유일한 물건으로 다뤄진다.[3]
트랜스포머 프라임에서는 프라임들만이 제련봉을 사용할 수 있다는 설정이 존재하는데, 메가트론이 이를 문자 그대로 해석하여 결국, 리즈 맥시모의 무덤을 도굴, 그의 손을 이식하여 다크에너존을 통해 다크 스타 세이버를 만들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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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션 레스 (Creation Leathe)
제련봉과 짝을 이루는 아티팩트로, 홀로그램으로 이루어진 6개의 선반으로 묘사된다. 솔러스 프라임의 제련봉이 무한한 힘을 가지고 있다고 묘사되지만 크리에이션 레스가 없이 만들어진 물건과는 하늘과 땅 만큼의 차이가 난다고 하며 제련봉의 잠재력을 최대로 이끌어내는 효과를 가졌다.
- 마이크로너스 프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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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메라 스톤 (Chimera Stone)
13인중 다섯 번째로 탄생한 마이크로너스 프라임이 사용한 아티팩트. 프라이머스의 서에서 묘사된 바에 의하면 마이크로너스 프라임이 다른 프라임들에게 힘을 나눠주는 행위가 배터리에 비유된다면, 키메라 스톤은 그 통로라고 한다. 솔러스 프라임에 의해 만들어진 아티팩트로, 마이크로너스 프라임이 솔러스 프라임 옆에서 힘을 나누어주며 다른 아티팩트를 제작하는데에도 기여했다.
솔러스 프라임이 사망했다는 사실을 안 직후에는 그 사실에 분노하여 오닉스 프라임에게 키메라 스톤을 사용하여 날뛴적이 있는데, 이때 마이크로너스 프라임은 13인 여럿이 뜯어말린 뒤에야 진정시킬 수 있었다고 한다. 묘사로 보면 키메라 스톤을 사용한다면 양방향으로 연결되며, 단순히 힘을 나눠주는 것 뿐만이 아니라 키메라 스톤을 통해 연결된 인물의 힘 또한 시전자가 사용할 수 있는걸로 보인다.
- 알케미스트 프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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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 (Lenses)
13인중 여섯 번째로 탄생한 알케미스트 프라임이 사용한 아티팩트. 문자 그래도 물건을 자세히 볼 수 있게 해주며 영적인 부분 또한 관측할 수 있게 해준다. 알케미스트 프라임은 이를 통해서 우주의 다양한 흐름과 일반적으로는 관측할 수 없는 순환을 볼 수 있었다고 하며 알파 트라이온의 묘사에 따르면 알케미스트 프라임이 특정 이야기나 문제를 항상 다른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게 해주었다고도 묘사했다.
- 넥서스 프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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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그마 오브 컴비니션 (Enigma of Combination)
13인중 일곱 번째로 탄생한 넥서스 프라임이 사용한 아티팩트. 최초의 컴바이너인 넥서스 프라임의 힘이 깃든 물건으로, 형태의 마술사라는 별명이 있었던 만큼, 애니그마 오브 컴비니션 또한 다양한 형태를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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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칼리버 (Cyber Caliber)
유니크론과의 전쟁 이후, 솔러스 프라임에 의해 창조된 아티팩트. 트랜스포머 엑자일에서 묘사된바로는 검의 형태 이외에도 5개의 개별적인 무기로 분리해 사용할 수 있으며, 모든 기계장치를 분해하거나 수리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묘사된다.
프라임들의 전쟁 이후, 넥서스 프라임을 구성하는 각 멤버들의 내부에 사이버 칼리버의 파편을 숨긴채 흩어졌으나 트랜스포머 엑자일에서 넥서스 프라임이 다시 한번 결합되었을때, 옵티머스에게 건네주었으며 옵티머스는 정키온에서 사이버 칼리버를 사용하여 디셉티콘과의 전투에서 승기를 잡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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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 엣지
트랜스포머 엑자일에서 넥서스 프라임이 썬더트론과 일기토를 벌일때 꺼냈던 아티팩트. 다만, 둘의 전투에서 실제로 사용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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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니 세이버
트랜스포머 엑자일에서 언급된 아티팩트. 마치 우주처럼 검은 도신을 가지고 있으며 빛을 흡수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 오닉스 프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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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립틱 마스크 (Triptych Mask)
13인중 여덟 번째로 탄생한 오닉스 프라임이 사용한 아티팩트.[4] 프라이머스의 서의 삽화에서 묘사된 모습은 마치 토템처럼 생겼으나 저 모습은 총 3가지의 가면을 하나로 합쳐놓은 모습이다.
위에서부터 차례대로, 예지(Farsight), 포식자(Predator), 비탄노래(Mournsong)[5]라는 이름으로, 예지는 다른 시간과 공간에서의 일을 환상처럼 볼 수 있게 해주며, 포식자는 오닉스 프라임에게 사냥감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해주어 완벽한 사냥을 할 수 있도록 해주고, 비탄노래는 죽은 사이버트로니안들의 스파크가 숨겨진 죽음의 영역을 가로지르는 것을 볼 수 있게 해준다.
트립틱 마스크는 프라이머스가 직접 오닉스 프라임에게 준 아티팩트로, 얼라인드 세계관에서 프레데콘들이 탄생할 수 있었던 이유이기도 하다. 프라임들의 전쟁 이후, 치명상을 입은 오닉스 프라임은 마이크로너스 프라임과 13번째 프라임과 같이 자신의 후손들을 위해 스스로를 올스파크의 우물에 맡겼고, 그 과정에서 트립틱 마스크를 우물에 던졌다.
트립틱 마스크가 사이버트론의 핵과 하나가 되자, 프라이머스는 트립틱 마스크의 능력을 통해서 온 우주의 다양한 생물체들을 스캔할 수 있었고, 이를 훗날 태어나는 사이버트로니안들의 레퍼런스로 삼았다. 이를 통해서 오닉스 프라임과 같이 유기체적인 특징을 가진 사이버트로니안들 또한 탄생할 수 있었고, 최초의 프레데콘인 프레데킹이 탄생하게 된다.
- 아말가머스 프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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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코그 (T-Cog)
13인중 아홉 번째로 탄생한 아말가머스 프라임이 사용한 아티팩트. 모든 사이버트로니안들이 갖는 생물학적 특징인 변신을 가능케 해주는 장기, 티코그의 원본이 되는 아티팩트다. 얼라인드 세계관에서 사이버트로니안들이 변신 능력을 갖추게 된 것도 오닉스 프라임처럼 프라임들의 전쟁 이후 살아남은 아말가머스 프라임이 티코그의 일부를 떼어내 올스파크의 우물에 던져 넣었기 때문.
아말가머스 프라임이 던져 넣은 티코그는 일부였기 때문에 원본은 따로 존재하는데, 황금기 이후 사이버트론 식민지 여러군데에 코즈믹 러스트가 창궐했을 시절, 뉴트로니아 행성계에서 탈출한 난민함대는 금성 근처의 블랙홀에서 아말가머스 프라임의 티코그를 회수 하게 된다.
아말가머스 프라임의 티코그는 그들에게 아말가머스 프라임과 같이 무한한 변형과 결합능력을 부여했지만 이내 아말가머스 프라임의 티코그에 장기간 노출된 그들은 지능이 퇴화되며 비정형의 엑체덩어리로 합쳐지게 되었고, 함대 전체에 이런 증상이 퍼져나가게 된다. 이들을 이끌던 머큐리는 아말가머스 프라임이 이 사태의 해답이라 생각하며 함대의 이름을 뮤타콘(Mutacon)이라고 바꾼채 아말가머스 프라임을 찾아 떠난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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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Scythe)
이름은 낫이지만 사용자가 사용자인 만큼, 특정한 형태가 정해져 있지 않고, 어떤 형태로던 변신시킬 수 있었던 무기로 묘사되며 고체, 엑체, 기체등의 물질 차원의 변화도 가능했다고 한다.
- 쿠인터스 프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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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버 스톤 (Ember Stone)
13인중 열 번째로 탄생한 쿠인터스 프라임이 사용한 아티팩트. 프라이머스의 생명창조에 가장 가까운 힘을 다룰 수 있게 해주는데, 유니크론과의 전쟁 중, 열세 번째 프라임의 스파크가 프라이머스와의 스파크와 유사했고, 벡터 프라임이 유니크론의 발을 묶어둔 사이에, 열세 번째 프라임을 유니크론의 스파크챔버로 이동시켜, 두 스파크의 거부반응을 통해 유니크론을 처치하는데 성공한다.
열세 번째 프라임 또한 유니크론의 안티스파크의 거부반응에 의해 사망했으나 쿠인터스 프라임이 엠버스톤의 힘으로 그를 다시 살려낼 수 있었고, 유니크론과의 전쟁을 승리로 이끈다.
프라임들의 전쟁 이후로는 다른 형제들이 후손들을 위한 선택을 내린데에 순응하며 훗날, 자신들의 후손들의 동맹이 되어 줄 수 있는 존재들을 만들겠다며 사이버트론을 떠나, 엠버스톤을 통해서 쿠인테슨들을 창조하게 된다.
- 리즈 맥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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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지언 다트 (Liegian Darts)
13인중 열한 번째로 탄생한 리즈 맥시모가 사용한 아티팩트. 신체에 주입되면 적들을 무력화 시키는 강력한 독을 내포하고 있다 묘사되는 내용 외에는 추가적인 언급이 없어 얼라인드 세계관에서 언급된 프라임들의 아티팩트중 가장 묘사가 부족하다.
- 메가트로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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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퀴엠 블래스터 (Requiem Blaster)
13인중 열두 번째로 탄생한 메가트로너스가 사용한 아티팩트. 유니크론과의 전쟁 도중, 솔러스 프라임에 의해 탄생했으며 퀘이사의 음파와 초신성의 열에너지, 블랙홀의 중력으로부터 힘을 끌어다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묘사상으론 다른 프라임들의 아티팩트중 가장 강력한 아티팩트인걸로 추측되는데, 너무 강력한 나머지 솔러스 프라임이 설계단계에서부터 제작을 반대했던 유일한 아티팩트였다.[7]
메가트로너스의 강력한 주장에 의해 제작이 건의되긴 했으나 솔러스 프라임과 같이 이렇게까지 강력한 무기를 만들 필요가 있냐는 의견 또한 존재했고 1표차이로 레퀴엠 블래스터의 제작이 결정되었으며 메가트로너스는 유니크론과의 전쟁에서 큰 활약을 펼쳤다.
어느 시점인지는 불분명하나 리즈 맥시모가 누군가에 의해 레퀴엠 블래스터로 죽음을 맞이하게 되면서 프라임들의 전쟁이 종료된 이후, 레퀴엠 블래스터는 자취를 감추었다가 먼 훗날, 스타 시커에 의해서 회수된다.
2.2. 그 외의 아티팩트
아머가 전개되기 전의 모습 | 아머가 전개되어 사용자가 장착한 모습[8] |
솔러스 프라임이 제작한 아티팩트로, 트랜스포머 프라임에서 아이아콘 보관소의 금고에서 방출된 유물들중 하나로 등장한다. 평상시에는 디스크의 형태지만 사용자 장착할 경우, 착용자의 신체 사이즈에 맞게 자동으로 크기가 조절되며, 그 무엇으로도 뚫을 수 없는 방어력을 가지고 있다.
다만 갑옷을 착용한 상태에서는 변신을 할 수가 없어, 작중에서 전투력으로는 상위권에 위치한 드레드윙과 옵티머스가 에이펙스 아머를 장착한 스타스크림을 상대로 전면전을 포기하고 스스로 갑옷을 벗고 나오도록 유도하는 장면이 등장하기도 했다.
3. 멀티버스
3.1. 13인이 사용한 아티팩트
- 프라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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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세이버
폴른이 13인을 배신하고 유니크론의 편으로 돌아서자, 13인은 강력한 힘을 지닌 스타 세이버가 악용될 것을 우려했고, 스타 세이버는 5조각으로 나뉘어 넥서스 프라임의 구성원[9]들과 함께 각종 트랜스포머 세계관의 멀티버스에 흩뿌려진다. 하지만 스타 세이버를 숨기는 과정에서 넥서스 프라임의 구성원들의 기억 또한 지워져, 자신이 넥서스 프라임이라는 것조차 잊어버린채 오랜 시간이 흐르게 된다.
그런 와중 모종의 이유로 스카이폴을 시작으로 넥서스 프라임의 구성원들이 차례차례 멀티버스급 사건에 휘말리면서 다시 한번 넥서스 프라임으로 합체할 수 있었고, 그 과정에서 여러 멀티버스에 흩어졌던 스타 세이버 또한 다시 재조립되어 울트라 매그너스(SG)를 물리칠 수 있었다.
- 벡터 프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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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슬링 (Rhisling)
트랜스포머 사이버트론에서 사용한 장검으로 이 아티팩트를 통해 차원을 가르며 적들을 다른 곳으로 보내버리거나 아군들을 대피시키는 등의 용도로 사용되며 작중 내내 벡터 프라임의 주무기로 등장한다.
* 지오노미콘 (Zeonomicon)
트랜스포머 사이버트론에서 벡터 프라임이 사용한 사이버 키. 하지만 그 실체는 본래 솔러스 프라임이 로고스 프라임을 위해서 만든 아티팩트였다. 로고스 프라임이 하이테리온을 보고 미쳐버린 직후, 지오노미콘에 자신의 힘의 정수를 주입하며 혼란을 야기하자 벡터 프라임이 로고스 프라임으로부터 지오노미콘을 빼앗았다고 한다. 아티팩트의 자세한 능력은 불명.
- 솔러스 프라임
- 솔러스 프라임의 제련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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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션 레스
IDW 2005 코믹스에서 여성형 트랜스포머들의 행성인 카미너스 행성의 고위 무력집단인 토치베어러들이 총 6명으로 유지되는 이유가 크리에이션 레스가 6면으로 이뤄져 있기 때문이라는 언급이 존재한다.
- 마이크로너스 프라임
- 키메라 스톤[A]
- 넥서스 프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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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그마 오브 컴비니션[A]
프라임 워즈 트릴로지중 컴바이너 워즈에서 주요 유물로 등장다. 컴바이너를 만들어 낼수 있었고, 스타스크림과 미스트리스 오브 플레임, 핫로드를 비롯한 의회는 이 유물을 통해서 컴바이너들 간의 분쟁을 종식 시키려고 했으나 스타스크림의 배신으로 스타스크림 본인이 컴바이너로 이루어진 컴바이너가 되려 했으나[12] 옵티머스와 메가트론에게 저지당한다.
IDW 2005 코믹스에서는 능력이 살짝 다른데, 흔히 알려진 애니그마 오브 컴비니션은 컴바이너의 힘을 부여한다는 내용은 넥서스 프라임이 애니그마 오브 컴비니션의 진정한 힘을 감추기 위해 퍼뜨린 이야기로, 알파 트라이온의 언급에 의하면 애니그마 오브 컴비니션을 비롯한 소수의 프라임들의 아티팩트는 우주의 원초적인 힘을 전달함으로써 실현된 은유라고 표현했다.
시리즈의 마지막장인 유니크론 시리즈에 이르러서는 유니크론을 막기 위해서 사운드웨이브가 스스로를 희생하여 애니그마 오브 컴비니션으로 애프터스파크[13]에 접속한뒤, 스타드라이브의 능력을 통해 옵티머스의 내면세계와 연결하여 유니크론을 설득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 오닉스 프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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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립틱 마스크[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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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텍스 헬름 (Cortex Helm)
트랜스포머 사이버버스에서 등장한 아티팩트로, 완벽한 디셉티콘들이 사이버트론을 침공하자, 탄이 해결책으로 제시했던 아티팩트다. 썬더하울의 안내로 오닉스 프라임이 숨겨두었던 금고에서 꺼내어져 사용되었다. 헬름이라는 이름과는 달리 마치 왕관처럼 생겼으며 사운드웨이브에 의해 파괴된다.
- 쿠인터스 프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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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버스톤
트랜스포머 어스스파크에서 등장하면서 외형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어스스파크의 주인공인 트위치와 쓰래쉬가 탄생하게되는 계기로, 얼라인드 세계관에서 다뤄진 것처럼 쿠인터스 프라임이 우주를 돌아다니며 각종 생명을 창조하는데 사용되었다.
- 메가트로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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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퀴엠 블래스터[18]
프라임워즈 트릴로지에서 키 아이템중 하나로 등장한다. 얼라인드 세계관에서처럼 13인과 유니크론과의 전쟁 도중에 솔러스 프라임에 의해 만들어졌으며 유니크론이 죽은 이후, 너무 강력했던 레퀴엠 블래스터를 존치해야하는가에 대한 의견이 갈린 나머지, 솔러스 프라임이 메가트로너스의 손에 죽고 만다.[19]
솔러스 프라임의 사망 이후, 13인은 레퀴엠 블래스터를 원시 늪 어딘가에 봉인되었으며 그곳에 수호자를 두어 누군가가 레퀴엠 블래스터를 도굴하지 못하도록 했다.[20]
프라임워즈 트릴로지 본편 시점에 이르러서는 옵티머스와 메가트론 일행에 의해 다시 빛을 보게 되는데, 로디머스크론과 오버로드를 비롯해 유니크론을 상대하는데 큰 역할을 했으며 메가트로너스가 솔러스 프라임을 다시 되살리려고 했을 때에도 옵티머스 프라이멀과 메가트론이 매트릭스 오브 카오스를 파괴하는데 레퀴엠 블래스터를 사용하여 메가트로너스를 막아내는데 성공한다.
- 로고스 프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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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스 프라임의 고서 (Book of Logos)
비스트워즈 업라이징의 부록으로 동봉되면서 처음 공개 되었다. 프라이머스의 서와 같이 각종 트랜스포머 작품들 속의 여러가지 사건들을 예언하는 내용이 묘사되어 있다.
3.2. 그 외의 아티팩트
* 오리진 매트릭스 (Origin Matrix)
13인이 멀티버스의 스타세이버를 조각내었을때 만들어진 파편중 하나.
섀터드글라스 우주에 숨겨져 있었으나 모종의 이유로
섀터드글라스 우주에 흘러들어온 클래식버스 울트라 매그너스 일행에 의해 발견된다.
오리진 매트릭스는 강력한 힘 만큼이나 요주의 물건이였고 트랜스테크 우주의 인물들에 의해 감시되던 물건이였으나 클래식버스의 울트라 매그너스와 메가트론 일행이 섀터드글라스 우주로 흘러들어오자, 뎁스차지를 파견하여 울트라 매그너스에게 인도되도록 한 것.
이후 클래식버스와 섀터드글라스 우주가 정면으로 충돌하면서 멀티버스 간의 문제가 심각해지자 넥서스 프라임이 직접 사태에 개입하면서 오리진 매트릭스를 제외한 스타세이버의 모든 조각이 모이게 된다, 클래식유니버스의 지구에 건설된 디셉티콘 시티에서 클래식버스의 울트라 매그너스가 울트라 매그너스(SG)와 전투를 벌이던중, 넥서스 프라임에게 오리진 매트릭스를 양도한다.
오리진 매트릭스가 넥서스 프라임에게 돌아가면서 다시 한번 스타세이버가 완전체가 되었고, 넥서스 프라임이 터미너스 블레이드를 휘두르던 울트라 매그너스(SG)를 완전히 제압한뒤, 아공간에 집어넣게 된다.
오리진 매트릭스는 강력한 힘 만큼이나 요주의 물건이였고 트랜스테크 우주의 인물들에 의해 감시되던 물건이였으나 클래식버스의 울트라 매그너스와 메가트론 일행이 섀터드글라스 우주로 흘러들어오자, 뎁스차지를 파견하여 울트라 매그너스에게 인도되도록 한 것.
이후 클래식버스와 섀터드글라스 우주가 정면으로 충돌하면서 멀티버스 간의 문제가 심각해지자 넥서스 프라임이 직접 사태에 개입하면서 오리진 매트릭스를 제외한 스타세이버의 모든 조각이 모이게 된다, 클래식유니버스의 지구에 건설된 디셉티콘 시티에서 클래식버스의 울트라 매그너스가 울트라 매그너스(SG)와 전투를 벌이던중, 넥서스 프라임에게 오리진 매트릭스를 양도한다.
오리진 매트릭스가 넥서스 프라임에게 돌아가면서 다시 한번 스타세이버가 완전체가 되었고, 넥서스 프라임이 터미너스 블레이드를 휘두르던 울트라 매그너스(SG)를 완전히 제압한뒤, 아공간에 집어넣게 된다.
* 터미너스 블레이드 (Terminus Blade)
멀티버스의 13인이 유니크론과의 전쟁에서 차원을 넘나들기 위해서 만들어졌으나 기술력의 발전으로 터미너스 블레이드의 능력이 퇴색되면서 잊혀졌다.
터미너스 블레이드는 섀터드글라스우주에서 발견되어 스커지(SG)의 금고에 보관되어 있었으나 로디머스(SG)와 울트라 매그너스(SG)가 터미너스 블레이드에 대한걸 알게 되면서 파라드론의 감옥에서 탈옥할때 터미너스 블레이드를 탈취하게 된다.[21]
울트라 매그너스(SG)는 터미너스 블레이드를 탈취한 직후, 정키온등의 휘하 병력을 모아 클래식버스를 침공했고, 그 과정에서 터미너스 블레이드의 힘으로 클래식버스의 지구만을 남겨두고 사실상 차원 자체를 파괴해버린다. 지구도 스트락서스(SG)가 합성에너존의 힘을 통해 가까스로 터미너스 블레이드의 영향력을 막아낸 것이기에 클래식버스는 멸망한 것이나 다름없는데, 클래식버스의 멸망으로 인한 여파로 수많은 멀티버스가 찢어지거나 합쳐지면서 멀티버스 전역에 불균형을 가져오는 대사건이 벌어졌다.
울트라 매그너스(SG)는 클래식버스의 지구에서 자신의 병력을 이끌고 디셉티콘 시티를 공격하나 클래식버스의 울트라 매그너스를 비롯하여, 클래식버스 그림록, 갈바트론(SG)등에 의해 서서히 밀리다가 스타세이버를 다시 완성하게 된 넥서스 프라임에 의해 한쪽팔이 잘린뒤 아공간에 집어넣어지면서 터미너스 블레이드는 넥서스 프라임에게 회수된다.[22][23]
이후, 넥서스 프라임은 멀티버스간의 존속을 위협하는 대사건들이 앞으로 더 일어나지 못하도록 스타세이버와 터미너스 블레이드를 사용하여 슈라우드를 일으키게 된다. 슈라우드를 통해서 각 트랜스포머 작품들의 멀티버스 간의 이동이 막히면서 13인을 비롯해 다차원성 특이점을 가지고 있었던 캐릭터들 또한 다차원성 특이점을 잃게 된다.
멀티버스의 13인이 유니크론과의 전쟁에서 차원을 넘나들기 위해서 만들어졌으나 기술력의 발전으로 터미너스 블레이드의 능력이 퇴색되면서 잊혀졌다.
터미너스 블레이드는 섀터드글라스우주에서 발견되어 스커지(SG)의 금고에 보관되어 있었으나 로디머스(SG)와 울트라 매그너스(SG)가 터미너스 블레이드에 대한걸 알게 되면서 파라드론의 감옥에서 탈옥할때 터미너스 블레이드를 탈취하게 된다.[21]
울트라 매그너스(SG)는 터미너스 블레이드를 탈취한 직후, 정키온등의 휘하 병력을 모아 클래식버스를 침공했고, 그 과정에서 터미너스 블레이드의 힘으로 클래식버스의 지구만을 남겨두고 사실상 차원 자체를 파괴해버린다. 지구도 스트락서스(SG)가 합성에너존의 힘을 통해 가까스로 터미너스 블레이드의 영향력을 막아낸 것이기에 클래식버스는 멸망한 것이나 다름없는데, 클래식버스의 멸망으로 인한 여파로 수많은 멀티버스가 찢어지거나 합쳐지면서 멀티버스 전역에 불균형을 가져오는 대사건이 벌어졌다.
울트라 매그너스(SG)는 클래식버스의 지구에서 자신의 병력을 이끌고 디셉티콘 시티를 공격하나 클래식버스의 울트라 매그너스를 비롯하여, 클래식버스 그림록, 갈바트론(SG)등에 의해 서서히 밀리다가 스타세이버를 다시 완성하게 된 넥서스 프라임에 의해 한쪽팔이 잘린뒤 아공간에 집어넣어지면서 터미너스 블레이드는 넥서스 프라임에게 회수된다.[22][23]
이후, 넥서스 프라임은 멀티버스간의 존속을 위협하는 대사건들이 앞으로 더 일어나지 못하도록 스타세이버와 터미너스 블레이드를 사용하여 슈라우드를 일으키게 된다. 슈라우드를 통해서 각 트랜스포머 작품들의 멀티버스 간의 이동이 막히면서 13인을 비롯해 다차원성 특이점을 가지고 있었던 캐릭터들 또한 다차원성 특이점을 잃게 된다.
- 프로톤 스피어 (Proton Spear)
트랜스포머: 엑자일에서 옵티머스가 선사시대의 원시적인 형태의 무기중 하나로, 프로톤 스피어에 대해 언급하는 장면이 존재하며[24] 트랜스포머: 갤럭시 트라이얼에서 13인의 유물중 하나로 언급되기도 한다.
트랜스포머: 원에서는 오닉스 프라임이 창을 들고 나오는데, 해외 팬들은 이것 프로톤 스피어를 의식한게 아니냐는 추측도 존재한다.
트랜스포머: 에이지 오브 더 프라임스 웨이브2에서 발매될 리더급 오닉스 프라임 또한 창을 들고 있는게 박스아트 선공개를 통해서 확인되면서 트립틱 마스크보다 좀 더 전투적인 면모를 보여줄 수 있는 프로톤 스피어를 오닉스 프라임의 아티팩트로 밀어주려는 것 아니냐는 추측도 존재한다.
[1]
IDW 2019 코믹스에서 터마겍스에 의해 13인이 언급될 때에도 삽화와 같은 디자인의 모래시계의 형태로 그려졌다.
[2]
트랜스포머 사이버트론에서 벡터 프라임이 사용한 장검이 블레이드 오브 타임인걸로 알고 있는 팬들이 많지만 둘은 엄연히 다른 아티팩트다.
[3]
트랜스포머 프라임에서는 빈사상태인 옵티머스의 손에 스모크스크린이 제련봉을 올려놓자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재구성되었다.
[4]
오닉스 트립틱(Onyx Triptych)이라고도 불린다.
[5]
이에 대한 레퍼런스인지 IDW 2005 코믹스에서 라이녹스가 자신을 비탄노래의 라이녹스(Rhinox of the Mournsong)라고 소개한 적이 있다.
[6]
중간에 옵티머스 일행을 만나, 대전쟁이 종식되면 에너존을 지원받기로 약속했으나 대전쟁이 종식된 이후의 뮤타콘 함대의 행적은 불명.
[7]
옵티머스 또한 레퀴엠 블래스터에 대한 기록이 부족한 이유는 레퀴엠 블래스터에 직격당하고 살아남은 자가 없어서일 것이라는 추측을 남겼다.
[8]
사진에서의 장착자는
스타스크림(프라임)
[9]
히트웨이브, 스카이폴, 랜드퀘이크, 탑스핀, 브레이크어웨이
[A]
IDW 2019 코믹스에서 터마겍스에 의해 13인들의 아티팩트 중 하나로 언급되었다.
[A]
IDW 2019 코믹스에서 터마겍스에 의해 13인들의 아티팩트 중 하나로 언급되었다.
[12]
몸통인 스타스크림을 중심으로, 컴퓨트론, 메나졸, 데바스테이터, 빅토리온이 몸을 이루었다.
[13]
트랜스포머들의 사후세계
[A]
IDW 2019 코믹스에서 터마겍스에 의해 13인들의 아티팩트 중 하나로 언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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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W 2019 코믹스에서 터마겍스에 의해 13인들의 아티팩트 중 하나로 언급되었다.
[16]
IDW 2019 코믹스에서 에어라크니드에 의해 13인들의 아티팩트 중 하나로 언급되었다.
[17]
트랜스포머 갤럭시 트라이얼에서도 리즈 맥시모의 아티팩트로 언급된다.
[18]
트랜스포머 아마다의 레퀴엠 블래스터와는 관계 없다.
[19]
솔러스 프라임이 지나칠 정도로 강한 레퀴엠 블래스터는 더 이상 필요하지 않기에 파괴해야한다고 주장했고 메가트로너스는 만약을 위해 파괴하면 안되며 자신이 그것을 보관해야한다고 주장했다.
[20]
본편 시점에서는 그 역할이 옵티머스 프라이멀에게 계승되었다.
[21]
이때
로디머스(SG)는 터미너스 블레이드가 없으면 오메가 터미누스를 완전히 통제할 수 없다고 언급하는데, 오메가 터미누스는 모든
섀터드글라스 우주 트랜스포머들의 생명의 근원이자 탄생의 원천이다. 둘 사이에 어떤 관계가 있는지는 자세히 언급되지 않았으나 정황상 터미너스 블레이드가
섀터드글라스 우주의 탄생에 연관되었을 가능성은 있어 보인다.
[22]
이 과정에서 클래식버스 울트라 매그너스가 스타세이버는 사실 터미너스 블레이드를 파괴하기 위한게 아니라 재충전하기 위해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깨달았다는 언급과 서로가 서로에게 반응하며 해치기를 거부했다는 묘사가 존재한다. 이런 내용들을 보면 정황상 멀티버스의 스타세이버는 터미너스 블레이드와 한쌍을 이루는 아티팩트였을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이 장면 이후에 넥서스 프라임이 두 검을 이용해서 슈라우드를 일으킨걸 감안하면 꽤나 그럴듯한 추측.
[23]
다시 말하면 넥서스 프라임에 의해 회수되기 직전의 터미너스 블레이드는 충전이 되지 않아 만전인 상태가 아니였다는 말도 된다. 그럼에도 차원 하나를 통째로 멸망시켜버린걸 보면 터미너스 블레이드의 용도가 단순히 차원을 넘나들기만을 위한 아티팩트였을리는 없을 것으로 추측된다.
[24]
이 경우에는 추가적인 언급이 없어 13인의 아티팩트인지는 불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