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YQUI - Your voice so... feat. Such | YUC'e - Future Cαndy | Zekk - SUMMER |
1. 개요
퓨처 코어(Future Core)는 일본에서 등장한 퓨처 베이스, 저지 클럽 등의 영향을 받은 J-Core 하위 장르이다.[1]2. 특징
2017년경부터 MEGAREX의 FÜGENE 앨범을 위시한 일본의 동인 음악 씬에서 나타났다. 퓨처 베이스와 저지 클럽에서 영향을 받은 장르로 코드 사운드나 보컬찹은 퓨처 베이스를 기반으로 하지만 동인 음악 스타일로 변형된 경우가 많으며, 킥은 퓨처 베이스와 저지 클럽과 하드코어를 혼합한 스타일로 들어간다.[2] 하드코어 파생 장르인지라 정석적인 하드코어 스타일도 섞여 들어가는 경우가 많으며, 일부는 중간중간에 테크니컬한 신스 사운드를 섞어서 청자들을 사로잡기도 한다.FÜGENE의 영향 덕에 동인음악씬을 대표하는 장르로 자리 잡았다.[3]
3. 관련 아티스트
- MEGAREX 소속
- HARDCORE TANO*C 소속
- YUC'e
- EmoCosine
- KOTONOHOUSE
- tokiwa
- Mysteka
- MASEraaaN
-
tn-shi
[1]
퓨처 베이스의 하위 장르라고 보는 관점도 있으나, 드럼이 다르기 때문에 퓨처 베이스의 하위장르라 하기에는 어렵다.
[2]
설명을 들으면 이게 뭔가 싶겠지만 이 장르의 곡들을 들어보면 퓨쳐 베이스에서 자주 나오는 불규칙적인 엇박자의 비트, 하드코어의 4/4박자 비트, 저지 클럽에서의 셋잇단 박자 등 킥의 박자가 굉장히 컴플렉스하다.
[3]
그 예시로
Diverse System에서 진행한 Future Challange 2에서 전작과 다르게 퓨처 코어의 비중이 대폭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