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뇌정 건볼트 CUTOUT

[ruby(푸른 뇌정, ruby=ARMED BLUE)] 건볼트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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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푸른 뇌정, ruby=암드 블루)] 건볼트 CUTOUT

_{최종화가 수록된 전격 닌텐도 2016년 10월호 뒤표지}
명칭	[ruby(蒼き雷霆, ruby=アームドブルー)]ガンヴォルト CUTOUT
작가	인티 크리에이츠
출판사	아스키 미디어 웍스
연재지	전격 닌텐도 _{(2015년 12월호 ~ 2016년 10월호)}
발매 기간	2015년 10월 21일 ~ 2016년 8월 20일

게임으로 이야기하지 못한 또 하나의 스토리.

1. 개요2. 에피소드 일람

2.1. 아큐라 편2.2. 시안 편2.3. GV와 오우카 편

1. 개요

푸른 뇌정 건볼트에서 다루지 않은 사건을 묘사한 소설 시리즈. 약 10개월에 걸쳐서 전격 닌텐도에 연재되었으며 총 일곱 편으로 나뉘어 있다. 게임이 발매된 지 1년 이상 지나고 연재된 것이지만, 클리어하지 않은 사람 입장에서는 스포일러 덩어리인 셈.

푸른 뇌정 건볼트 爪 사운드트랙에 수록된 타임 시리즈 테이블에서도 각 에피소드가 한 번씩 언급되는데, 해당 표에서는 소설의 제목을 간략하게 건볼트 CO라고 표기한다. 참고로 이 소설 시리즈는 오직 텍스트로만 구성되어 있으며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일러스트가 하나도 없다.[1] 그나마 닌텐도 스위치 버전 푸른 뇌정 건볼트 스트라이커 팩 한정판에 소설의 내용을 다룬 드라마 CD가 포함되어 있다.

2. 에피소드 일람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1. 아큐라 편

[ruby(푸른 뇌정, ruby=암드 블루)] 건볼트 CUTOUT 『아큐라 편』
명칭	[ruby(蒼き雷霆, ruby=アームドブルー)]ガンヴォルト CUTOUT 『アキュラ編』
수록 잡지	전편	전격 닌텐도 2015년 12월호
	중편	전격 닌텐도 2016년 1월호
	후편	전격 닌텐도 2016년 2월호
시점	성층 미션 직후 ~ 천주 미션 도중

아큐라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에피소드. 스메라기 그룹의 위성 거점 '아메노우키하시'에서 아큐라가 건볼트에게 패배한 이후, 아시모프와 싸우다가 노와의 도움으로 탈출하기까지의 과정이 자세하게 묘사되어 있다.

내용을 보면 알 수 있지만, 건볼트 시리즈에서 노와가 등장한 최초의 에피소드이다.

2.2. 시안 편

[ruby(푸른 뇌정, ruby=암드 블루)] 건볼트 CUTOUT 『시안 편』
명칭	[ruby(蒼き雷霆, ruby=アームドブルー)]ガンヴォルト CUTOUT 『シアン編』
수록 잡지	전편	전격 닌텐도 2016년 3월호
	중편	전격 닌텐도 2016년 4월호
	후편	전격 닌텐도 2016년 5월호
시점	요정 미션 이후, 수희 미션 이전

아큐라 편과 마찬가지로 세 부분으로 나뉘는 에피소드. 나태한 왕국에서 언급된 MMORPG '셉템베르 레코드'를 리뉴얼한 후속작 '셉템베르 히스토리아'에 관한 이야기로, 시간적 배경은 건볼트가 시안을 구출한 요정 미션 이후 반년이 지난 시점이다. 본래 셉템베르 레코드는 모르포의 능력으로 작동하는 세븐스 능력자 식별 시스템이었으며,[2] 요정 미션 직후 서비스가 중지된 상태였다.

반년이 지나고 속편인 셉템베르 히스토리아의 서비스가 개시되자, 시안은 학교에서 사귄 친구와 이 게임을 같이 시작하기로 약속한다. GV는 시안도 모르게 모르포에게 불려가 이 게임도 스메라기 계열의 회사가 운영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지만, "이 게임을 PC에 설치해도 별 문제가 없다."는 지노의 말을 듣고 시안이 그와 함께 게임을 하는 모습을 지켜본다.

2.3. GV와 오우카 편

[ruby(푸른 뇌정, ruby=암드 블루)] 건볼트 CUTOUT 『[ruby(GV, ruby=건볼트)]와 오우카 편』
명칭	[ruby(蒼き雷霆, ruby=アームドブルー)]ガンヴォルト CUTOUT 『GVとオウカ編』
수록 잡지	전격 닌텐도 2016년 10월호
시점	푸른 뇌정 미션 이후 ~ 푸른 뇌정 건볼트 爪 이전

건볼트 CO의 최종화. 푸른 뇌정 건볼트 이후 정처 없이 떠돌던 건볼트가 오우카와 만났을 때의 사건을 다룬다. 아시모프가 죽은 뒤 페더까지 GV를 쫓기 시작했다는 사실도 여기서 밝혀진다.

기존의 에피소드 여섯 개와 비교했을 때 분량이 두 배 정도로 길며, 중간중간에 시점이 전환되어 GV와 오우카에게 각각 초점을 맞춘다. 특히 오우카의 시점에서 전개되는 부분에서는 그녀의 내력을 자세히 알 수 있는데, 혈통은 물론 GV와 만나기 전에 혼자 살고 있던 이유까지 구체적으로 명시되어 있다.

[1] 아큐라 후편부터 시안 중편까지는 텍스트가 실린 페이지에 작은 일러스트가 하나 있긴 하지만, 본문에 등장하는 캐릭터가 그려졌을 뿐 딱히 소설의 내용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은 아니다. [2] 애당초 페더의 첩보 부대가 셉템베르 레코드를 조사하여 이 사실을 알아낸 것이 요정 미션의 발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