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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0 00:13:34

폴아웃 4/빌리징/건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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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 4 빌리징 건축 항목
특수 건축 가구 장식 전력 방어 자원 상점 제작
케이지( '9'> 레이더( )
@: DLC 필요

1. 개요
1.1. 기본 요소
2. 건축재
2.1. 목재
2.1.1. 장점2.1.2. 단점
2.2. 철제
2.2.1. 장점2.2.2. 단점
2.3. 콘크리트
2.3.1. 장점2.3.2. 단점
2.4. 헛간
2.4.1. 장점2.4.2. 단점
2.5. 창고
2.5.1. 장점2.5.2. 단점
2.6. 볼트
2.6.1. 장점2.6.2. 단점
3. 비건축물
3.1. 문3.2. 펜스3.3. 비계3.4. 박스카3.5. 엘리베이터3.6. 트랙 키트3.7. 기타

1. 개요

건축물에서는 나무나 철로 바닥과 벽, 지붕을 올려서 건물을 지을수 있다. 기본적으로 만들어진 블록을 놓거나 바닥부터 만들수 있다. 볼트-텍 워크샵 기준 건축물의 종류는 목재, 철재, 콘크리트, 헛간, 창고[1], 트레일러, 철골, 볼 트랙, 볼트, 울타리가 있다.

각 건축물 요소마다 세세한 건 다르지만, 기본적인 구성 요소는 다음과 같으며, 재질 상관없이 전부 스냅이 호환된다.

1.1. 기본 요소

2. 건축재

2.1. 목재

강철과 함께 가장 기본적인 건축재 중 하나로, 본편만 있다면 사실상 거의 이거 위주로 건설하게 되어있다. 철재는 벽과 천장 정도만 제공하는 선에 그치기 때문에 복층 건물을 짓고자 한다면 목재 건물을 쓸 수밖에 없기 때문. 이 외에도 DLC를 제외하면 목재만 유일하게 기반을 제공한다. 주로 소비되는 재료는 목재와 철재지만 요소에 따라 콘크리트나 천이 추가된다.
대략적인 구성 특징은 이렇다.
* 조립식 건물 : 기본적인 벽과 천장, 바닥이 혼합된 형태가 있는데, 사면 중 뚫린데가 따로 있고, 모서리 부분이 살짝 깎여있는 것이 특징. 이외에도 소형 집과 대형 집이 있는데, 대형집의 경우 2층까지 지원해 줄 정도로 매우 크다.

* 바닥: 일반 긴 목재로 구성된 바닥과 합판 더미를 누덕누덕 기운 바닥을 기본형, 소형을 제공한다. 복층식 바닥은 전자만 지원되며, 특이사항으로 계단 하나와 일체화된 바닥이 추가되었다. 이건 아랫층 위층 바닥 전부 연결되어있는 형태라 간편하지만 사전 계획을 잘 짜야 한다.
* 토대: 두 가지 형태의 토대를 제공한다. 기본 토대와 목재 토대가 있는데, 목재의 경우 얇은 목재 기둥으로 구성되어있어 높이만 되면 정착민들이 안쪽으로 지나갈 수 있다.
* 벽: 일반 벽 외에도 소형 장판 2개를 연결한 형태의 발코니 벽이 존재한다. 막혀있는 것도 있지만, 개중에는 뻥 뚫려있는 벽도 있어 발코니로 활용도 가능하며 코너용인 소형 발코니 벽도 존재한다.[2] 그런데 목재라면서 기본 벽은 싸구려 지붕으로 쓰이는 철판이라는 점이 특기할 점.[3] 황무지 작업장을 통해 전력을 먹는 문이 달린 벽이 추가된다. 단, 이쪽은 위의 문 항목에 추가되어있다.

* 지붕: 평평한 것은 얇아서 적층이 가능하지만, 경사진 놈은 두께가 엄청나게 두껍고, 일부는 천으로 덧대어져 있다는 것이 특징.

2.1.1. 장점

2.1.2. 단점

2.2. 철제

목재와 함께 기본적으로 추가되어있는 요소 중 하나. 그러나 목재와 달리 이쪽은 철저하게 1층집으로만 고려되어있는 물건이다. 물론 복층을 아예 지을 수 없는 건 아니지만, 복층에 써먹을 만한 요소가 거의 없기 때문. 그 이유는 이쪽의 특징인 원통형 느낌이 나는 건축 양식이 추가된다는 점이 있는데, 정확히는 반원에 가까운 물건이라 쌓아보면 불안하기 짝이 없다. 일반형 벽도 존재하지만, 어째 목재보다 더 부실해보인다는 것이 문제. 그래도 조립식 건물을 잘 활용하면 창고나 해진 기지같은 느낌은 낼 수 있다. 바닥은 존재하지 않고 조립식, 벽, 천장으로만 구성되어있다.

2.2.1. 장점

2.2.2. 단점

2.3. 콘크리트

콘크리트 기반 건축 요소가 대거 추가된다. 여타 건물들과 비교해서 엄청난 두께를 자랑하며, 사각형 형태로 딱딱 잡혀있어 블록 쌓는 느낌이 강하다. 응용성도 좋아서 여러 형태를 만들어 볼 수 있으며, 바닥과 벽면, 천장 외에도 계단 레일 등을 만들 수 있다. 특히 사각 형태의 기반 건물만 지을 수 있는 철제나 목제와 달리 커브로 되어있는 벽과 바닥이 있어 좀 더 유연하고 다채로운 건물 건축에 활용할 수 있다. 천장은 크기가 그대로이므로 기존 작은 바닥면을 천장으로 사용하면 된다. 소형 벽과 벽과 벽 사이를 연결하는 기둥이 추가되었기 때문에 목제나 철제와 달리 제한사항이 많이 줄어드는 편. 별도 계단도 추가되었다. 또 상술한 벽의 두께 때문인지 일반적으로 바닥에 그냥 착 붙어버리는 목제 및 철제 구조물과는 좀 다른 방식으로 지어지기도 한다. 기존의 나무바닥이 아닌 엠보싱 철판이 깔린 새로운 콘크리트 토대도 생겼다.(빛이 아래로 투과되고 비와 방사능이 줄줄 샌다!) 상세 항목은 링크 참조.

안그래도 기반을 지을 때 콘크리트가 자비없이 빠져나가는데 이 요소 덕택이 더더욱 자비없이 빠지다보니 황무지 작업장 DLC를 설치하면 잡화상인에게 콘크리트 100개, 200개 묶음 문서를 구매할 수 있다.

2.3.1. 장점


2.3.2. 단점

2.4. 헛간

붉은색 목재 헛간이 추가된다. 여기저기 구멍이 뻥뻥 뚫린 벽들을 다종 제공하는 데다 색감이 마치 정말 소나 말이 노닐고 지푸라기가 쌓여있을 것 같은 모양이라 사람 살라고 만들어주긴 좀 거시기할 것 같지만, 생채기 하나 없는 깔끔한 벽도 제공되기 때문에 전력실이나 작업장, 상점 지구 등을 만드는 용도로는 괜찮으며 잘 꾸미면 목재 건축물과는 다른 매력이 있는 숙소를 지을 수도 있다. 비주얼이나 재질만 신경쓰던 이전 건물과 달리 컨셉플레이에 중점을 둔 건물 아이템. 이런 컨셉플레이를 도와주는 결정적 요소가 바로 해우소. 해우소 전용 푸세식 좌변기와 문까지 달아줄 수 있어 그 연출력이 더욱 높아진다. 전용 난간은 주어지지 않지만 계단의 디자인이 콘크리트 항목의 난간과 많이 일치하여, 함께 사용하면 위화감 없이 어울린다.

2.4.1. 장점

콘크리처럼 바닥을 깔지 않아도 쌓을 수 있고, 일반 벽 사이즈와 잉여높이의 낮은 벽도 제공하니 활용하기는 편하다. 그 외에도 스냅 가능한 기둥도 지원해서 지면과 떨어진 건물을 지어도 자연스럽게 보이게도 할 수 있다.

2.4.2. 단점

2.5. 창고

창고 컨셉으로 나온 아이템으로 커먼웰스 곳곳에서 볼 수 있는 창고 비주얼을 고대로 가져왔다. 차이점이 있다면 벽재가 목재 건축물 중 기본 벽재와 재질 및 형태가 완전히 동일해 외관상으로 목재와 호환이 된다는 점과, 기둥이 헛간과 달리 굵은 철제 프레임으로 되어 있어서 좀 더 무거워보이는 오브젝트 밑에 깔아도 위화감이 없다는 점. 이외에도 그레이 가든에서 볼만한 식물원 문 2종과 전력을 연결하면 열리는 트레일러문이 추가되어 활용성이 올라갔다는 점이다. 조립식 건물의 경우 헛간은 종방향으로 스냅되는 반면, 창고는 횡방향으로 스냅된다는 것도 차이점.

아래 후술할 단점 덕에 욕 좀 거하게 먹고 있는 컨텐츠지만 썩어도 준치라고 원판인 헛간의 완성도가 준수한 편이라 여기저기 써봄직하다. 예를 들면 전반적으로 밝은 느낌을 주던 헛간의 나무 바닥과 지붕보다 어두운 지붕과 바닥이 주어지기 때문에 색다른 느낌의 집을 지어볼 수도 있다. 또한 유리벽이 생겼다는 점은 굉장히 고무적이다. 첨탑도 달아줄 수 있으나, 슬레이트 재질이라 유리지붕 위에 올리기에는 위화감이 매우 클 것이다.

2.5.1. 장점

2.5.2. 단점

2.6. 볼트

볼트텍 워크샵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건축요소. 건축 요소 중 유일하게 볼트텍 워크샵에 추가된 퀘스트를 시작해야 언락이 가능하다. 완벽하게 깔끔한 볼트 건축물을 세울 수 있는데 크게 소형 볼트 문, 방, 광장 아트리옴, 와이드 홀, 계단으로 분리된다.

볼트 방은 내부는 다양한 종류로 분리되어 있으나 기본적으로 외형은 캡슐하우스 형태의 파란 철재 건물의 형태를 띄고 있다.[11] 콘크리트 다음으로 심플한 형태의 건물을 지을 수 있지만, 모듈화가 잘 되어있어 다양한 형태의 방을 만들 수 있다. 단, 콘크리트와 달리 사각형 기반의 건물만 건설 가능하다. 광장 아트리옴은 위의 방을 이어주는 광장으로서, 기본적으로 2층까지 지원되나, 추가 층을 지어줄 수 있다. 가운데 부분의 높이가 엄청나게 높은 것도 특징. 볼트 81의 광장을 생각하면 된다. 와이드 홀은 넓은 통로 역할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지만 계단의 경우 다양한 내부가 격리된 계단 통로를 지어줄 수 있으며, 지지기반을 따로 설치할 수 있다. 소형 볼트 문은 기존 볼트 문을 극도로 간소화한 물건으로, 주변이 콘크리트 기반으로 구성되어있다. 때문에 타 건축요소와 유일하게 호환되는 물건.

깔끔한 건물을 지을 수 있으며 각 구획을 따로 지정해줄 수 있다는 이점은 매우 다채롭지만, 볼트 건물 특성상 타 건축 요소와 호환되지 않으며, 아트리옴을 제외하고는 단층으로만 방을 제작할 수 있어 공간낭비성이 심하다. 그나마 아트리옴은 어떻게 구성하냐에 따라서 복층도 가능하지만, 자체 복층화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계단을 잘 짜야 자연스러운 구성을 할 수 있다. 다행히 이쪽은 박스카와 달리 적층이 가능해 (단, 스냅은 되지 않는다.) 쌓아올리기는 쉽다. 하지만 각이 심하게 둥글어 동일 건물이라는 느낌은 잘 안들며, 아트리옴으로 스냅해 적층하면 중간이 살짝 뜨게 된다. 더군다나 볼트 특성상 외부를 전혀 꾸며줄 필요가 없기 때문인지 꽤나 밋밋한 외형을 지니고 있다. 깔끔하긴 하지만 뭔가 있어보이는 외형 건물로서 제작하려면 꽤나 많이 공이 들어가게 된다. 그 외에도 외부 프레임이 두꺼운 편이라 공간을 크게 잡아먹는다는 것도 문제. 대형 방공호를 상정하고 만든 물건이라 뭐든지 크고 두꺼워서 조금만 크게 만들어도 엄청나게 공간을 차지하게 된다. 행맨 골목은 물론이고 약간 작은 애버네시 농장에도 좀만 크게 만들면 꽉차는 걸 볼 수 있다. 공간 여유가 넘쳐나는 스펙타클 섬이나, 수직 한계가 높은 지역에 짓는 것을 추천.

볼트와 호환되는 원자로를 설치하게 되면 별도의 전선이 필요 없이 조명을 밝힐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벽에 바로 연결할 수 있는 전용 커넥터도 있어 내부나 외부에 억지로 전선을 연결할 필요가 없다는 점에서도 매력적인 부분. 정리하자면 콘크리트와 다른 깔끔한 내장과 외장 건물, 전선 관리에는 매우 용이한 물건이지만, 적층이 힘들고, 공간을 잡아먹은 뚱뚱한 물건이라 어지간히 큰 정착지 아니면 건설하기 까다로운 물건이다.

2.6.1. 장점

2.6.2. 단점

3. 비건축물

건축물 항목에 들어가있지만, 제대로 된 건물을 제공하지 않는 카테고리가 해당된다. 완벽한 건물을 제공하진 못해도 각 기능이 특화되어있어 어찌어찌 써먹을 수 있는 물건들.

3.1.

말 그대로 문으로, 건축재 공통으로 출입구 부분에 스냅해서만 설치할 수 있다. 한쪽으로만 여닫을 수 있으며, 문 한쪽만 설치 가능하다.


3.2. 펜스

말 그대로 펜스를 추가한다. 주로 정착지와 험난한 외부세계를 분리, 격리하는 요소로 쓰이며, 혹은 정착지 내의 구역을 분리하는 데 사용된다. 기본적으로 정크 펜스, 와이어 펜스가 추가되어 있으며, Picket Fences 잡지 중 하나를 얻으면 생추어리의 하얀 울타리가 추가된다.

3.3. 비계

공사장에서 건설 중에 지나다니도록 얼기설기 설치해놓은 철골과 발판 등이 제공된다. 바닥은 목제 바닥과 거의 유사하게 생겼지만, 철골 프레임에 스냅되도록 설정되어있기 때문에 바닥끼리 스냅하게 되면 살짝씩 떨어지게 된다. 철골은 낮은 것과 높은 것이 있으며 낮은 건 파운데이션 정도, 높은 건 파운데이션 2개 분량. 기본형, 절반형, 소형으로 분류된다. 특이사항으로 계단에 계단 외에도 경사로가 추가되었다는 점도 특이.
특히 비계 바닥 및 철제 프레임은 바닥에 한정하여 볼트 건축물을 제외한 어떤 건축물도 소화하는 것이 가능하다. 정확히는 바닥의 경우 소형 바닥만 한정되지만, 철제 프레임은 대형도 가능하다. 단, 철제 프레임은 내부에 붙지 않고 외부에 붙는 식으로 스냅되며, 외부에 붙은 후에는 내부에도 붙일 수 있게 된다. 그러나 다양한 계단을 지원하는 주제에 타 건축 요소와 스냅 호환이 안된다는 점이 매우 치명적. 그래도 비계에 다른 계단을 붙이는 건 가능하다. 벽이나 천장 등은 지원하지 않으며 철제 프레임도 앙상하다보니 이걸로 목재나 철재, 콘크리트와 같은 보기에 좋은 건물을 짓는 건 무리.

그런데 실제 사용해보면 은근히 사용성이 좋다. 미완성형 건물 주변에 올려 공사중이라는 컨셉을 잡거나, 건물 외곽에 정착민이 올라가는 루트를 만드는데는 최고로 적합한 물건. 특히 망가진 건물 위로 지붕 보수하는데 이만한 것도 없다. 스냅도 잘 되는데다, 철제 프레임도 엄청 얇아 마구 쌓지 않는 이상 정착민이 그 사이를 못간다하는 건 없고, 철제 프레임도 적층이 가능하므로 공중 다리를 지을 때라든지에 매우 적합한 요소. 실제로 계단 중에서 소형 사이즈의 절반밖에 안되는 사이즈도 제공하기 때문에, 보통은 계단 놓기도 힘든 곳에 계단을 놓는 등의 활용성이 높다.

비계로 탑을 쌓고 각 층 마다 터렛을 놓으면 터렛들 간의 사선 방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3.4. 박스카

기차에 달린 트레일러로, 거주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모듈화가 어느정도 되어있어 본체 외에 사이드캡, 문이 달린 캡 등이 있다.전용 문이 있어 문이 달린 곳에 설치가 가능하다. 파운데이션 기능을 하는 목재 기둥이 바닥 부분에 설치된 것도 있어 위로 띄우는 것도 가능하다. 푸른색과 주황색이 있으며, 두 개의 기능은 차이가 없다. 여기에 전용 문을 달 수 있는 부분에 다른 트레일러나 타 건축요소를 잇는 것이 가능하며, 문쪽 외에도 앞뒤의 연결 지점에도 호환이 된다.
그러나 트레일러 윗부분은 막혀있기 때문에 1층만 건설하는 게 가능하며, 복층 연결은 불가능하다. 심지어 목재 받침 있는 걸 적층하는 것도 불가능한데, 목제 기둥 부분이 본 트레일러 너비보다 좁아 충돌하기 때문. 거기에 문은 양 사이드에만 달 수 있고, 앞뒤로는 문 프레임을 제공하지 않는다는 것도 치명적. 창고 컨셉으로 써먹거나, 간이형 집으로 써먹는 것으로 만족해야 하는 물건.

3.5. 엘리베이터

각 층을 순회할 수 있는 엘리베이터를 추가한다. 2층 분량부터 4층 분량까지만 지원하며, 공통적으로 전력을 5 잡아먹는다. 일단 겉보기는 공사장에나 볼 법한 앙상하고 빈약한 모습이지만, 엘리베이터 프레임 옆에 건축재를 붙임으로서 어느정도 보완은 가능하다. 그러나 이 요소는 전 건축요소 중 가장 함정으로 불리는 물건인데, 이유인 즉슨 정착민이 사용할 수 없으며, 헛간 사이즈만 제공하기 때문. 즉, 일반 높이는 절대 호환이 안된다. 결국 정착민들에게 하이테크 운송 경험을 제공하는 것은 불가능하고, 정착지 내에 자기 집을 꾸릴때나 써먹을 수 있는 물건에 가깝다. 그마저도 헛간, 창고에만 호환되므로 공장 컨셉을 잡는데만 쓸 수 있는 초 잉여물건.

3.6. 트랙 키트

골드버그 장치를 구현하는 물건으로, 타 건축요소와 달리, 이쪽은 공을 굴리는 트랙만 지원하는 건축요소다. 중력과 기울기로만 작동하는 물건이며, 사이사이에 전력을 연결해 다른 전기 기구와 연동을 시키는 게 가능하다. 커브나 나누기, 합치기, 전용 금속 공[14] 등 다양한 요소가 추가되지만, 결국 중력을 동력으로 써먹는 물건이라 좀 삽질을 하지 않는 이상 순환 시스템을 만들 수 없으며, 효율이 너무나도 좋지 않다. 장난감 이외의 용도로는 쓰기 어렵다.

3.7. 기타

  1. 4 패치로 추가된 각종 요소가 추가되었다. 슈퍼 뮤턴트 기지에 있었던 고기 토템 기둥 4종이 추가되었다. 원래는 레이더 기지에 있던 요소들도 전부 있지만, 지금은 레이더 항목으로 이동되어있는 상태이다. 이외에도 황무지 작업장을 설치하면 버스 2종(일반 버스, 스쿨 버스), 트레일러 1종이 추가할 수 있다.

[1] 헛간을 조금 손봐서 재탕했다... [2] 단, 해당 벽이 제공하는 바닥은 정착민이 사용 불가능하다. 일단 벽인지라 네비메쉬가 안깔려있기 때문. 말 그대로 발코니용으로 쓰거나 의자나 상을 놓는 자리로 활용해볼 수는 있다. [3] 달동네같은 데 보면 WWW형태의 지붕의 집을 흔히 볼 수 있다. [4] 목재 기준 기본 바닥 사이즈 너비의 1층 사이즈 건물이다. [5] 작정하면 정말 꼬다리 부분만 드러나게 심을 수도 있다! [6] 단, 3분의 1 이상이 묻히게 되면 같이 묻을 수 없다. 스냅 범위에서 벗어나버리기 때문. [7] 바닥이야 벽을 쌓을 때 스냅으로 겹치기를 하면 문제가 안되지만 천장은 그게 안먹힌다. PC라면 콘솔을 이용하면 가능하다. [8] 목재 카테고리의 철조망 창이 달린 나무 벽, 콘크리트 카테고리의 철창벽, 철망벽 등. [9] 절반 사이즈 높이의 벽에 경사진 지붕을 붙이면 한쪽에는 사람이 누울 수 있는 공간, 한쪽에는 사람이 서서 다닐 수 있는 공간이 생겨, 다락방을 연출해볼 수도 있다. [10] 온실에서 보던 유리벽 뿐 아니라 유리창 또한 절반 높이 벽으로써 구현하였다. [11] 예외적으로, 클리닉과 식당은 외부에 전용 표시가 되어있다. [12] 즉, 복층 아트리옴을 지을 때 방 없이 짓는다고 해도 (양 사이드 통로(3)) x (계단 사이즈(5)_ → 15칸이 필요하고, 양 측에 방을 짓는다고 하면 (양사이드 통로+방 2칸 x 2→ (7)) x (계단 사이즈(5)) → 35칸이 필요하다. 이렇게 되면 교수형자의 골목같은 곳에다가 볼트를 짓는다는 건 사실상 무리다. [13] 구조상 어쩔 수 없다. 완벽한 정육면체 형태가 아니라 코너가 구부러진 형태인데, 이 부분에 대해 전혀 배려가 없는 건 치명적이다. [14] 유일하게 건축 요소면서 아이템 취급되는 물건이다. 잡동사니 항목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스크랩 시 철 4개, 무게는 18이면서 가치는 4밖에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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