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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91D49><colcolor=#fff> 폭락 (2025) Crypto M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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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pa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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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 드라마, 범죄 |
| 감독 / 각본 | 현해리 |
| 촬영 | 황경현 |
| 미술 | 김현지(LAIDBACK) |
| 분장 | 김애리(OHZI.SHOP) |
| 편집 | 왕성익 |
| 음악 | 원일 |
| 출연 | 송재림, 안우연, 민성욱, 소희정, 차정원 외 |
| 제작사 | 무암 |
| 배급사 | 무암, 영화로운 형제 |
| 개봉일 | 2025년 1월 15일 |
| 상영 시간 | 101분 |
| 제작비 | 5억원[1] |
| 총 관객수 | 18,286명[기준] |
| 상영 등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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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50조가 증발됐다”
2025년 1월 15일에 개봉한 범죄, 드라마 영화로, 2022년 LUNA 대폭락 사태를 비롯한 실제 스캠 코인 사기 사건들을 기반으로 했으며 주연을 맡은 배우 송재림의 유작이다.
2. 예고편
2.1. 1차 예고편
[navertv(66531770)]2.2. 2차 예고편
[navertv(67062603)]3.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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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인 포스터 | 티저 포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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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도현 (송재림) | 케빈 (민성욱) | 강지우 (안우연) |
| 캐릭터 포스터 | ||
4. 시놉시스
“기대에 부응해야지?”
엄마 옥자의 열성과 본인의 타고난 욕심으로 교육 1번지 서울 대치동으로 위장 전입한 도현. 벤츠타고 다니는 부자이면서 장애 혜택을 받아먹던 친구에게 교환학생의 기회마저 뺏기고, 그 친구가 진짜 장애인이 아니었단 걸 알게 된 그 때부터 정부 지원금의 맹점에 눈을 뜬다. 대학교 창업동아리에서 만난 동기 지우와 함께 청년·여성·장애 등의 가산점을 악용해 청년 창업 지원금을 수급하고, “창업 지원금은 나랏돈으로 망해 보라고 주는 눈 먼 돈”임을 간파해 의도적으로 고의부도와 폐업을 전전한다. 투자자 케빈에게 억대 후원을 받는 암호화폐 벤처를 창업한 도현은 야망에 이끌려 ‘MOMMY’ 코인을 개발해 역대 최고치의 실적을 내지만, 알고리즘과 불완전 이자 수익 등 금융기관으로부터 모니터가 들어오게 되는데…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엄마 옥자의 열성과 본인의 타고난 욕심으로 교육 1번지 서울 대치동으로 위장 전입한 도현. 벤츠타고 다니는 부자이면서 장애 혜택을 받아먹던 친구에게 교환학생의 기회마저 뺏기고, 그 친구가 진짜 장애인이 아니었단 걸 알게 된 그 때부터 정부 지원금의 맹점에 눈을 뜬다. 대학교 창업동아리에서 만난 동기 지우와 함께 청년·여성·장애 등의 가산점을 악용해 청년 창업 지원금을 수급하고, “창업 지원금은 나랏돈으로 망해 보라고 주는 눈 먼 돈”임을 간파해 의도적으로 고의부도와 폐업을 전전한다. 투자자 케빈에게 억대 후원을 받는 암호화폐 벤처를 창업한 도현은 야망에 이끌려 ‘MOMMY’ 코인을 개발해 역대 최고치의 실적을 내지만, 알고리즘과 불완전 이자 수익 등 금융기관으로부터 모니터가 들어오게 되는데…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5.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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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현 (
송재림)
대치동 강남 8학군에 위장 전입한 도현은 천재라는 주변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어떻게든 성공하려 한다. 자신만의 ‘생생한 성공’이라는 터울에 갇힌 도현은 결국, ‘MOMMY 코인’을 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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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우 (
안우연)
도현이 대학교에서 만난 컴퓨터공학과 친구. 농촌특혜전형 출신이고, 너드 성향이다. 도현에 대한 믿음과 존경으로 개발자로서 도현과 함께하지만 변해가는 도현에게 실망해 곁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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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옥자 (
소희정)
요양원 간호조무사이자 도현의 엄마. 도현을 올곧게 키우고자 무당의 지시대로 아들을 대치동에 위장 전입시킨다.
6. OST
관람객평은 음악이 무섭고 공포스러웠다는 평이 많은데,실제로 해당 피아노는 피아노 중 가장 비싼 스타인웨이 D모델을 이용하여 녹음한 레코딩이며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김준희 피아니스트가 녹음을 담당했다. #
7. 관람 포인트
7.1. 실화 바탕
- 지난 2022년 50조 원의 증발로 전 세계를 뒤흔든 루나 코인 대폭락 사태를 모티브로 한 최초의 영화.
- 현재도 진행 중인 사건인 만큼, 제작사는 철저한 사전 조사와 법률 사례를 바탕으로 정밀한 검토와 법률 자문을 받았다.
- 실존하는 특정 인물을 모티브로 하였지만, 영화 속 인물은 특정 인물과 출생지, 학벌 등 설정을 다르게 하여 재해석하였다.
7.2. 故 송재림 배우의 유작
- 지난 2024년 11월 세상을 떠난 故 송재림 배우의 유작으로 알려져 있다.
- 감독은 故송재림 배우가 코인에 매우 해박했고, 매일 작품을 위해 관련 뉴스를 보며 대사 수정 의견을 전하기도 했다고 한다.
- 故송재림 배우가 원톱 주인공으로 나오는 작품으로, 깊은 내면을 그려낸 만큼 유작이라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8. 여담
- 강지우 역을 맡은 안우연은 캐릭터를 위해 약 15kg을 증량했다.
- 감독은 루나코인의 실제 피해자다.
- 대종상 4회 수상자이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폐막식 음악감독을 맡은 원일이 음악감독을 맡았다.
- 영화 제작과 편집이 진행된 시기에 영화의 모티브가 된 권도형의 미국-한국행이 계속 번복되어 영화 개봉 시기를 고심했다고 한다. 실제로 개봉일과 권도형의 미국 송환일이 겹쳤다.
- 한국콘텐츠진흥원 제작 지원작으로, 본래 6부작 웹드라마로 기획했으나, 장편 영화로 변경했다.
- 초반 편집본은 183분으로, 3회의 블라인드 시사를 거쳐 현재의 최종 편집본으로 완성되었다. 이 과정에서 피해자의 내용이라든가 비트코인에 투자하는 학생들의 장면, 양도현 아버지의 전사 등을 대거 삭제하고 주인공 위주로 재편집했다고 한다.
- 본래 제목은 ‘사업만 6번 망한 남자’였다.[3] 이후 ‘사업 망한 남자’를 거쳐 현재의 ‘폭락’으로 제목을 확정지었다.
- 오프닝 시퀀스에는 코인 피해자들이 울부짖는 영상이 대거 등장하는데, 이는 실제 코인 피해자들의 영상이다. 한 유튜버는 실제로 시사회에 초청받은 듯 보인다. #
- 작중 도현의 엄마 옥자가 가족사진의 비밀을 보며 오열하는 씬이 있는데, 촬영 전까지 감독은 소희정 배우에게 사진을 미리 보여 주지 않았다고 한다. #
- 대학교 시절 등장하는 학생 보조 출연자들은 전부 실제 촬영지가 된 대진대학교의 학생들이라고 한다.
- 작중 경진과 승건이 프랑스어를 구사하는 장면을 위해 두 배우는 프랑스어 속성 과외를 진행하기도 했다고 한다. 하지만 아쉽게도 더빙으로 대체되었고, 더빙 담당자는 프랑스어 유튜버인 호맹이 참여했다. #
- 故송재림 배우는 매 촬영 전날 사건 관련 기사를 꼼꼼히 확인하며 제작 과정에서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내는 등 열성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