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 현황 · 등장인물 · 설정 · 애니메이션 |
FUNA의 주요 작품 | |||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
등장인물 · 설정 · 애니메이션 | 등장인물 · 설정 · 애니메이션 | ||
1. 개요
라이트 노벨 포션빨로 연명합니다!의 등장인물에 대한 문서.2. 주요 인물
3. 나가세 일가
4. 발모아 왕국
-
셀쥬 - 성우:
요시노 타카시
발모아 왕국 국왕.
-
로랜드 - 성우:
반 타이토
현왕 셀쥬의 형. 작중에서는 보통 왕형 로랜드로 불린다. 어릴적 셀쥬와 함께 사고를 당했을 때 셀쥬를 지켜주다가 부상을 당해 오른팔에 장애가 생겨서 왕위 계승자 자리를 포기하고 셀쥬의 상담역 겸 호위역으로 물러난다. 프란세트가 진상한 여신의 눈물로 오른팔이 완치되지만 셀쥬가 왕위를 양도하겠다는 말에 자신은 느긋하게 살고 싶다며 왕위를 거부한다. 이후 아단 백작가 및 프란세트와 함께 카오루의 지원조직인 '여신의 빛'[3]을 만들어서 카오루를 후원.
알리고 왕국과 전쟁이 터졌을 때는 열받은 카오루, 프란세트, 에밀, 벨, 자신의 직속 기사 4명과 함께 북방으로 향해 북방원정군을 막아내고는 카오루를 따라와 서방원정군을 상대로도 성검[4]을 들고 제국군을 썰어버리며 큰 공을 세운다. 원래 왕위계승 1순위였던 데다가 구국의 영웅까지 돼 버린 입장에 성검까지 들고 있으면 왕의 입장이 곤란해질까 봐[5] 카오루가 성검을 회수하자 있는 떼 없는 떼를 다 쓰고 바둥바둥 난리까지 치는 추태를 부렸고 결국 셀쥬에게 떼를 써서 카오루로부터 성검을 받은 기사들을 몽땅 자기 직할로 두는 어리광까지 부려서 셀쥬는 형님도 이런 면이 있었구나 하며 오히려 만족했다. 이후 알리고 제국과의 전쟁에서 마찬가지로 큰 공을 세운 프란세트와 약혼. 4년 후 카오루가 혼인적령기가 임박해서 남편감을 찾아 여행을 나서자 자국민이 아닌 사람과 결혼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카오루를 따라나선다.그리고 파혼당할 위기에 처한다
브란코트 왕국에서 카오루가 죽었다고 알려진 70년 뒤 카오루가 읽은 역사서에서는 온대륙의 축복을 받으며 프란세트와 결혼해서 프란세트가 낳은 딸이 셀쥬의 장남이랑 결혼했고, 그 때 셀쥬는 '형의 피가 다시 왕가에 돌아와 울며 기뻐했다'라고 서술되었다.
- 요한 아발리 - 성우: 타카하시 신야
- 발드 - 성우: 미네 아키히로
-
아실 - 성우:
카지와라 타케토
나이는 21세.
-
카를로스 - 성우:
시모츠루 나오유키
나이는 23세.
-
알반 - 성우:
타나베 유키
나이는 19세.
-
브라이언 - 성우:
마에다 세이지
나이는 16세.
-
에밀 - 성우:
코이즈미 모에카
카오루가 발모아 왕국에 자리 잡으려 할 때 소매치기를 했던 고아로, 고아들의 리더 역할을 맡고 있다. 카오루가 적당히 혼낸 다음엔 고아들 전부 '여신의 눈'[6]이라는 정보원 집단으로 거뒀다.
2부에서 카오루와 함께 여행을 하였고, 카오루가 죽었다고 알려진지 70년 뒤에, 카오루가 도서관에서 얻은 정보로는 성은 '나가세'를 사용했고, 카오루를 신으로 받든 종교의 창시자가 되었다. 그리고 카오루가 '여신의 눈'에게 준 집은 아직도 남아있으며, 그 일대에 '여신의 눈' 고아들이 마을을 형성하였고, 종교적 성지가 되었다. 173화에서 카오루가 들린 상점의 주인장인 노인이 무려 에밀이었다. 60대쯤 되는 외모라 70년 전의 자신을 직접 본 사람은 아니겠지 싶어서 안심하고 물어봤는데, 그게 하필 직통으로 에밀이었다. 실제로는 80대 후반이지만 카오루가 비상용으로 남겨두고 간 포션이 워낙에 효과가 절륜한지라 노화 지연 효과까지 받은 바람에 60대로 보였다고. 174화에서 벨과 레이에트, 프란세트도 현재까지 살아있고, 본인은 벨과 결혼했으며, 자식도 생겼고, 현재는 손자의 손자까지 있다고 한다...
-
벨 - 성우:
이와타 하루키
'여신의 눈'의 일원. 1부에서 알리고 제국의 침공을 막기 위해 우물에 독을 풀 때, 제국군에게 가로막힌 상황에서 독약을 들고 스스로 우물에 뛰어들어 희생하려 했지만, 카오루가 아이템 박스로 구해준 뒤로 이전보다 카오루를 잘 따르게 되었다. '에밀'과는 연인 사이이며, 2부에서 '여신의 눈'을 대표해 '에밀'과 카오루의 여행에 동행하였다.
70년 뒤의 시점에서도 아직 살아있으며 에밀과 결혼해 손자의 손자까지 둔 상태다.
-
레이에트 - 성우:
키타가와 나츠키
카오루가 2부에서 여행을 할 때 아동 인신매매범으로부터 구한 6세 여자아이. 부모가 상인에게 레이에트를 팔아넘겼으며 이후 상인과 함께 떠돌아다니다 상인이 자리를 비운 사이에 인신매매범들에게 납치당했다. 다른 아이들과 달리 데려갈 부모도 없고 상인 역시 실종 신고도 안했기에 카오루가 자기 여동생으로 거뒀다. 카오루의 여동생 같은 위치라 카오루의 애정을 듬뿍 받는다. 루에다의 잔당들의 사주를 받은 자들이 레이에트를 공격한 일로 인해, 카오루가 분노하게 되어 브란코트 왕국의 쿠데타에 관여하게 되었다.
70년 뒤의 시점에서도 아직 살아있다.
5. 유스랄 왕국
- 본사스 - 성우: 호무라 마코토
- 오람 백작 - 성우: 우에다 쇼지
- 랄슬릭 백작 - 성우: 아라가키 타루스케
6. 벨리스커스
- 카를로스
-
마리알
나이는 14세.
-
알라곤
나이는 28세.
- 마스리우스 백작
7. 타보라스
-
미네
나이는 9세.
-
아랄
나이는 6세.
-
이리
나이는 10세.
-
프리아
나이는 8세.
-
류시
나이는 7세.
- 행, 배드
- 영주
- 무노
- 로디리히
- 레이아
8. 브란코트 왕국
-
루니에 남작 - 성우:
하스 타케히로
카오루가 맨 처음 떨어진 영지를 다스리는 남작. '평민을 깔보고 거만하며 돈을 밝히는 쓰레기'인 평범한 귀족이라고 한다. 카오루의 포션 제작 능력을 눈여겨보고 이용하려 했지만 실패한다.
-
페르난 - 성우:
키지마 류이치
브란코트의 제1왕자. 아란의 손에 이끌려 카오루가 일하는 식당에서 고민상담을 받은 후 그녀가 가진 현대인의 지식을 탐내서 자기 것으로 만들겠다고 결심한다.
그러나 바람둥이 기질에 단세포고, 왕궁 바깥의 상식도 없어서 매번 카오루의 고민상담소에 가서 바쁜 시간대에 호출하고, 다른 손님이 있는데 억지로 끼어들고, 끈질기게 추궁하고, 개인정보를 캐묻는 등 민폐를 끼치자 카오루에게 앞으로 다른 사람이 담당할 거라는 말을 듣는다. 그런 상황에서도 약혼자로 삼아 주겠다고 하면 카오루도 덥석 달려들 거라 생각하고 왕실 무도회에 초대해서 청혼을 했는데... 막상 카오루가 그 자리에서 메이드복 차림으로 시중 들고 있는 걸 보고 경악한다. 대놓고 평민임을 선언한 상황이지만 그럼에도 대뜸 약혼자라고 선언해버리자, 카오루는 한사코 거부한다면서 왕비를 비롯한 상위 귀족부인의 불행한 생활에 대한 팩트폭력[7]을 휘둘러서 왕비를 비롯한 고위 귀족 부인들은 울면서 쓰러지고, 사위가 첩을 들였다는 걸 알게 된 장인이 사위의 멱살을 잡고첩은 자기도 들였을 텐데고위 귀족 자제들과 만남의 기회를 노리던 귀족 영애들이 동공지진을 일으키다가 나중에 하급 귀족의 자제들이 인기 있는 혼처로 떠오르는 등 파티장을 쑥대밭으로 만들어놓을 뿐 아니라 귀족들의 결혼시장까지 대 지각변동을 일으켰다. 막상 이 폭탄을 터트린 카오루 본인은 발모아 왕국에서 하급 귀족들이 이상적인 결혼상대로 떠올랐다는 말을 듣고 "왜 그런 붐이 생겼지?"라고 한다.[8]
카오루가 발모아에서 여신의 사도로 떠받들어지자 생각보다 더 대어를 놓쳤다는 생각에 부랴부랴 찾아왔지만 그건 헤어져 살기로 한 쌍둥이 언니라는 얕은 거짓말에 속아넘어가서 빈손으로 돌아와야 했다. 모사격인 측근 파비오에게는 무도회 이후 계속 무슨 바보짓을 한 거냐고 핀잔만 신나게 듣는 나날을 보내는 중. 그래도 이후 정신적으로 성장해나가고 있는 듯 싶으나, 카오루에게 차인 이후(?) 이제는 개인적인 스토킹을 넘어 국가적 차원에서 카오루를 스토킹하는 중이다. 아예 외교적 결례까지 서슴치 않으며 예의범절도 다 무시한 무식한 행동을 벌이는 중이다. 물론 이렇게 하면 할수록 카오루는 더 질색하면서 열심히 피하고 있다.
그러다 루에다의 잔당과 결탁한 동생에게 '사도님에게 버림받은 왕자'로 몰리고 정변에 의해 왕위승계권을 빼앗기고 죽을 뻔했지만, 그 동생 일파는 국내의 혼란에서 국민의 눈을 돌리게 할 목적으로 발모아 왕국과 전쟁을 일으키려 했고, 루에다의 잔당을 보내서 카오루를 회유 내지 암살하려 획책했기 때문에 제대로 화난 카오루가 여행을 중단, 이세계의 여신의 이름으로 브란코트를 징벌하겠다 선언하고 발모아로 돌아오게 만들어버렸다. 결국 브란코트 왕국 왕도로 온 카오루와 재회했지만 역시나 카오루에게 경멸당한 채 무시받고, 카오루 먼저 왕성에 갔는데 그것이 생애 마지막 만남이 되었다.
카오루가 사망 처리되고 70년 뒤, 카오루가 읽은 역사서에서는 왕으로 즉위해 세레스의 명을 받아 루에다의 잔당들을 잡아들이는데 앞장섰고 쿠데타를 일으킨 둘째 왕자와 루에다의 잔당들은 포함하여 그들의 가족과 관계자 및 방관자들까지 죄다 처형했으며, 도망친 이들도 전부 잡아들여 숙청했다. 가담하지 않은 자들은 재산을 몰수하는 것으로 끝냈고 이후 주변국들을 모아 통상조약을 체결하고 거대한 상권을 형성하는 등, 왕으로서 상당히 잘해낸 듯한 덕에 카오루가 놀랄 정도였다.
-
아란 - 성우:
오오츠카 타케오
페르난의 측근.
-
파비오 - 성우:
와다 마사야
페르난의 측근.
-
에메 - 성우:
아이자와 사야
'만복정'의 점원.
-
아가테 - 성우:
코노 히요리
'만복정'의 점원.
-
지르다 - 성우:
하라 사야카
마을 길드 접수원 아가씨.
-
기스란
브란코트의 제2왕자. 페르난을 뛰어넘을 정도로 무능하고 바보인 녀석으로, 루에다의 잔당들에게 부추김을 받고 왕위를 욕심내 정변을 일으켜 부왕을 죽이고 페르난도 살해하려 했지만 실패, 당연히 그로 인해 국내에 엄청난 혼란이 발생하자 발모아 왕국과 전쟁을 일으키려 했고, 제대로 빡친 카오루가 돌아오는 계기를 만든다. 그리고 카오루를 죽이는데 성공하자(?) 빡돈 프란세트에 의해 측근들은 모조리 죽고 이후 페르난에 의해 본인도 그동안의 죄로 참수형으로 처형된다.
9. 알리고 제국
10. 루에다 성국
-
로마 교황 - 성우:
혼다 히로유키
루에다 성국의 교황으로, 알리고 제국과 손잡고 발모아 왕국의 침공을 도왔다가 카오루한테 털리고 패전하자 협상 자리에서 우리는 신에게 선택받은 자들이라는 증거로 구슬을 써서 세레스티느를 소환했다. 하지만 그 구슬은 딱히 선택받은 증거도 아니고 그냥 왜곡을 찾기 위한 연락용으로 마구 뿌려댄 것 중 하나일 뿐이었고, 더군다나 세레스티느는 자신의 이름을 내세워 권력과 욕심을 부리고 과시하는 것을 굉장히 싫어해 성국을 통째로 멸망시키려고 했지만 카오루가 대신 신벌을 행사하겠다고 해서 당장 목숨은 건졌지만 성국이라는 이름도, 재산도 빼앗기고 쫄딱 망한다.
- 신관 - 성우: 코바타케 마사후미
- 블루스
- 루에다의 잔당들
11. 카오루의 친구(KKR)
자세한 내용은 쿠온 레이코 문서 참고하십시오.자세한 내용은 니시조노 쿄코 문서 참고하십시오.
2부 진행 중, 두 사람이 곧 등장한다는 떡밥을 감상란 문답을 통해서 작가가 흘리더니 166화에서 드디어 레이코가 베르니로 전생했다. 168화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베르니와 지구는 시간의 흐름이 똑같고 카오루가 베르니에서 사망처리된 게 70년 전이라 카오루가 베르니로 온지 75년이 되었다. 카오루가 지구에서 죽었을 때가 22세였는데 75년이 지났다면 레이코가 97세쯤에 사망한 건데, 가장 마지막으로 전생한 쿄코가 93세였을 때 넘어온 거니 무언가 시간 계산이 어긋났다.
12. 기타 인물
-
지구의 관리자 - 성우:
사토 타쿠야 /
에런 디스뮤크
금발벽안의 잘생긴 미남형 인물. 지구의 신과 같은 존재로, 정확히 말하면 지구를 담당하는 고차원적인 생물인 관리자. 뒤틀림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카오루를 말려들게 해서 죽게 만든 장본인. 사과의 표시로 육체를 재구성해서 베르니로 환생할 수 있게 도와준다. 다른 '신 같은 존재'들에게는 우상인 것으로 보이는데, 베르니의 신인 세레스티느에 의하면 그처럼 세계를 관리하고 가꾸는 경우는 드물다고 한다.
- 에드 - 성우: 타카하시 신야
-
키사라기 히나노(如月芳之)
대학 시절, 카오루와 친하게 지낸 대학 후배로 카오루의 장례식에 조문하러 온 뒤, 귀가 중 트럭에 치어 요절했으며 '포션을 창조하는 힘'을 받아 베르니에 전생한다.
- 롯테
[1]
카오루 오빠
[2]
카오루 여동생
[3]
카오루는 이 이름을 꺼려 했지만 다른 사람들이 밀어붙여서 결국 승낙했다.
[4]
고분자 초진동 소드... 모양을 한 포션 병.
[5]
뿐만 아니라 왕족이 그런 물건을 갖고 있으면 외교적으로도 문제가 될 수 있다고 한다.
[6]
카오루는 이 이름을 꺼려 했지만 고아들 전원이 밀어붙여서 결국 승낙했다.
[7]
마음에도 없는 결혼을 해야 하지, 프라이버시는 전혀 없지, 특정인과 친해질 수도 없지, 사교계에서는 기분 나쁜 상대와도 아무렇지 않은 척 웃으면서 담소를 나눠야 하지, 후계자로 아들을 낳으라고 닥달당해야 하지, 정략결혼용으로 딸도 낳으라고 닥달당해야 하지, 남편은 매번 바빠서 부재 중이고 시가 식구들에게 온갖 소리를 들으며 갈굼받아야 하지, 남편이 아이는 많이 필요하다는 명목 아래 당당히 바람을 피우거나 집안에 첩을 들이는 걸 참고 봐야 하지, 그나마 사랑하는 아이는 자기 손으로 키우지도 못하고 유모에게 맡겨야 하지, 집안에 사람은 많아도 마음을 터놓고 대할 수 있는 상대는 없지... 등등.
[8]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 부분인데, 작위가 낮다고는 하나 귀족가의 사람들이 다른 고위 귀족과 결혼할 경우 어떤 삶을 살게 될 것인가에 대해 모르고 있을 가능성은 매우 낮다. 현실에서의 귀족은 보통 권력이나 사회적 영향력에 대한 욕심 때문에 그 모든 것을 감수하고서라도 영향력이 더 높은 귀족들과 혼인하려는 것인데, 이를 모를 가능성은 매우 낮은 것이다. 물론 작중에서 '그럴 거라고 대충 짐작은 하고 있었으나 실제로 그런 일을 당하고 있을지는 몰랐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면 문제가 될 것은 없다. 애초에 작중에서 모든 귀족들이 멱살을 잡고 따진 것이 아니라 단 한 명만 묘사되었기 때문. 아무튼 이로 인해 결혼 시장의 판도가 뒤바뀔 가능성은 매우 낮았으니, 반대로 생각하면 카오루가 '왜 그런 붐이 생겼지?'라는 생각을 하는 것도 당연하다고 볼 수 있다. 물론 이 작가 캐릭터들의 특성상 자기가 무슨 소리를 했는지 까맣게 잊었을 가능성이 더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