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게임
네버윈터 나이츠:
호드 오브 디 언더다크에서 등장한다.
언더다크의
드로우들에게 노예로 붙잡혀 있으며, 그것에 반발하는 다른 드로우들이 플레이어에게 포르미안들을 해방시켜 달라는 의뢰를 한다. 플레이어는 그냥 무시하거나 아니면 의뢰를 수락할 수도 있다. 수락하고 드로우들과 싸우면 포르미안 퀸이 인질로 붙잡혀 있는데 자칫 잘못하면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지듯이 사망하므로 드로우들을 재빠르게 처치해야 한다. 이무튼 살려내면 선택지가 있는데 1. 포르미안에게 감사 인사를 받고 드로우가 없는 비밀 통로로 안내받는다. 2. 포르미안 퀸을 죽인다[1]. 1번을 골랐을 경우 또 선택지가 나오는데 1. 포르미안 퀸의 제안대로 안내인 포르미안 데리고 비밀 통로로 가기 2. 제안을 무시하고 드로우가 있는 방을 거쳐 가기[2] 2번을 고를 경우 포르미안들이 "우리도 드로우와 싸우는데 협력하겠다." 라고 하여 같이 싸울 수 있다. 어느 쪽을 고르든지 이후 플레이어에게 "빚은 갚았으니 이제 아는 척하지 말자." 면서 쌀쌀맞게 헤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