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 트레인은 직렬 4기통 및 V형 6기통 디젤 엔진과 V형 6기통/8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었고 5~6단
수동변속기와 5~6단
자동변속기가 적용 차종에 따라서 다양하게 탑재되었다. 플랫폼 적용 차량의 주요 생산지는
영국
잉글랜드
버밍엄,
미국
미시간 주 윅섬이었다.
이 플랫폼의 염가 파생형이라고 볼 수 있는 D2C 플랫폼[3]이 있다. 휠베이스 단축 이외에도, 서스펜션 재질을 기존의 비싼 알루미늄에서 전부 저렴한 스틸로 바꾸고 서스펜션 구조 역시도 앞 3링크 더블위시본/뒤 5링크형 멀티링크 방식에서 그냥 평범한 앞 스트럿과, 발진가속력에 좀 더 유리한 3링크 리지드 방식으로 바뀌었다. 4세대까지 사용된
폭스 플랫폼을 대체하였고 3대 머슬카들 중 하나인
포드 머스탱 5세대에 탑재되었다.[4]
링컨의 LS가 2006년에 단종되면서 포드의 계열 브랜드들의 차량들이 더 이상 이 플랫폼을 사용하지 않게 되었고 영국의 재규어는 2008년에
랜드로버와 같이
타타자동차에 인수 되었는데도
S-타입의 후속인 XF가 포드의 플랫폼을 계속 사용하다가 2015년에 단종됐다.
후속 플랫폼은
재규어 랜드로버의
PLA(D7a) 플랫폼이지만
포드 모터 컴퍼니는 썬더버드의 완전 단종과, 링컨 LS의 후속작들은 전부 전륜구동용인 D 시리즈 플랫폼 및 CD 시리즈 플랫폼[5]으로 바뀌어서 공식적으로 후속 플랫폼이 없다. 단, 지금 현재도 팔리고 있는 6세대 머스탱인 S550이 D2C 플랫폼을 한번 더 개량한 것이라 실질적으로는 머스탱이 DEW 플랫폼 최후의 모델이라고 보는것이 옳다.
[1]
D/E-Segment(Class) Worldwide
[2]
파생형인 D2C 플랫폼까지 포함하면 현재다.
[3]
D-Segment(Class) 2 Door Coupe의 약자로 간혹 S197 플랫폼으로도 불리기도 한다.
[4]
물론 머스탱도 DEW 플랫폼을 탑재하려고 했었는데 계획 비용이 너무 비싸다는 이유로 취소되었기 때문이다. 대신 가격이 더 비싼 썬더버드에는 원가절감 없이 DEW 플랫폼이 그대로 사용되었다.
[5]
포드와 볼보 또는 마쓰다와 공동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