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조아라에서 연재 중인 하이스쿨 D×D 크로스오버 팬픽, 세라포르 레비아탄의 아들인 세라라는 오리캐가 주인공이다. 다만 타입문넷에서 연재한 여러 개그성 단편을 집어넣은 결과 뜬금없는 설정과 캐릭터가 등장한다. 가령 리아스의 남편이라든가.작가는 havenoname.[1]
2. 줄거리
방과 후 집에 돌아와보니 엄마가 박쥐 날개를 펴고 있었다. "
엄마는 사실 마왕님이야!
레비아땅☆이에요!"
3. 연재 현황
2015년 6월 7일에 연재가 시작되었다가 2018년 1월 16일에 92화가 올라왔다. 그 후 3년간 소식이 없다가 2021년 3월 17일에 생존신고를 하였다.4. 등장인물
4.1. 주인공 측
- 하쿠타치 세라 - 주인공, 세라포르의 아들이다.(!!) 어머니…하고는 너무 성격이 다르게 점잖고 의젓하며 예의바른 터라, 시트리 가를 충격과 공포로 몰아넣었다.[2][3] 그리고 명색이 4대 마왕 중 한명인 세라포르의 친아들인 만큼, 그야말로 사기캐릭터인데, 17세까지 아무런 훈련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서젝스에 의하여 악마로서의 재능을 각성하자, 바로 악마의 날개가 8장이나 나왔다. 결국 악마로서의 재능이 이제 막 각성했는데 바로 마력과 자질로 따지면 최상급악마 수준이라는 것으로, 4대 마왕 중 한명인 팔비움 또한 이거 농담이냐고 말을 할 정도.[4] 게다가 작중에서 밝혀지기를 아버지 또한 세라포르처럼 만만치 않은 혈통을 가진 인물이라고 나오는데, 바로 타마모노마에의 후손이라고 하며, 세라는 타마모노마에가 봉인된 신기<세이크리드 기어>의 소유자라고 한다.[5] 작중 초기에서 아쥬카는 인간 혼혈이면서도 어머니로부터 마력의 재능을 이어받은 애지중지 하지 않으면 안되는 매우 희귀한 케이스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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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포르 레비아탄 - 원작에서 보인 시스콘에
아들바보 속성이 추가되었다. 그런데 아들인 세라 앞에서는 의외로 정상적인 엄마(!!) 노릇을 했던 듯, 한 예로 세라의 수업참관일에는 레비아땅의 모습이 아니라 언제나 OL정장과 같은 제대로 된 복장을 하고 참관해왔다고.
뭐? - 타마모노마에
- 스마우그 - < 여왕: 퀸>
- 데하카 - < 전차: 룩>
- 제라툴 - < 기사: 나이트>
- 네로 - < 승려: 비숍>
- 밤까마귀 - < 병사: 폰>
- 소냐 - < 병사: 폰>
- 이누미미 - < 병사: 폰>
- 와카바 - < 병사: 폰>
4.2. 그외 다른 인물
4.2.1. 그레모리 권속
- 부장
- 부부장
- 부원
4.2.2. 시트리 가문
셋 모두 세라가 세라포르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듣고는 처음에는 받아들이지 못하다가, 시트리 부부는 세라포르가 결혼하다니 풍악을 울려라! 상태[7] 소우나는 내가 이모가 되다니라며 살짝 멘붕했었다.
4.2.3. 그레모리 가문
4.2.4. 4대 마왕
시트리 가문과 같이 처음에 세라를 소개 받은 뒤에 상당히 멘붕했었다. 서젝스의 경우엔 처음 소개 받았을 때 세라포르가 애인이라도 데려온 줄 알았으나 아들이라는 소개를 받자마자 레바의 마야 드립을 쳤고 그레이피아는 마방진에서 청심환을 꺼냈고, 아쥬카는 항암제를 탈탈탈 털어넣고 심지어 팔비움은 잠이 달아나기까지 했다.
그런데, 77화에서 팔비움 또한 숨겨진 자식이 있다는 떡밥이 흘러나오더니[8], 79화에서 세라포르처럼 친자식이 있다(!!!)라는 것이 드러났는데, 친자식의 이름은 츠키무라 유유로, 츠키무라라는 성에서 알 수가 있듯이 츠키무라 스즈카의 친딸로, 작중 시점으로부터 수년 전에 우미나리의 온천에 들렀을 때 아직 소녀였을 당시의 스즈카를 소아성애자로부터 지켜준 것을 인연으로 하여 태어났다고 한다.[9] 팔비움은 자기에게 숨겨진 자식이 있다고 하니까 세라포르에게 친자식이 있다라는 것을 안 것과 같은 반응으로 잠이 깨어났고, 본인 말로는 1년분의 잠이 달아난 기분이었다고 한다.(...)[10] 세라포르는 시즈카의 마법소녀 친구들에 대해서 듣고는 '그건 마법소녀가 아니라 폭력소녀야!' 라는 반응을 보였다.
4.2.5. 명계
- 탄닌 - 세라의 수련 스승이 되어주고 있다.
4.2.5.1. 72주 가문
4.2.5.1.1. 발라크 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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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인스 발라크 - 리아스와 결혼한 오리캐. 작중 묘사되는 언행과 생김새는 읭읭이(...)
(ヮ 0)다만 그 모습은 일부러 그렇게 변신한 모습이고, 작가가 따로 올린 설정 그림에 따르면 제법 멀쩡한 미소년인 듯하다.굳이 그렇게 변신한 이유는 꾸준히 병신같을 수 있어서라고잘도 그런 미치광이 같은 생각을!!치킨을 좋아하는 듯하다. 리아스와 결혼하게 된 이유는 어떤 임무를 수행하던 리아스와 동행했다가 설산에서 조난 당해 의식을 잃은 리아스의 체온을 유지시키기 위해서 알몸으로 밀착했고 그 기세 그대로 검열삭제를 했다고.그리고 한 방에 아이가 생겼다.변신이 풀린 모습은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변신한 상태에서의 모습을 말 그대로 읭읭이. 치킨에 광적으로 집착한다. 다만 신호등 치킨에는 약한 듯당연하지
4.2.5.1.2. 오리아스 가문
- 오리아스 경 - 오리지널 캐릭터로 오리아스 가문의 당주인데, 세라포르처럼 마법소녀 덕후다. 그 때문에 둘이 쿵짝이 맞는 듯. 세라포르를 통해 세라에게 딸들과의 혼담 이야기를 제의했는데, 그 이유는 아들이 너무 시스콘이라서 들어오는 혼담을 족족 박살냈기 때문에 믿을 만한 약혼자를 찾을 때까지만 형식상 약혼을 맺어달라는 것이었다.
- 세레나 오리아스 - 오리아스 가문의 장녀.
- 쥴리아 오리아스 - 오리아스 가문의 차녀. 처음 등장했을 때는 갸루계로 보였지만 사실은 병약하고 청초한 영애로, 갸루처럼 보인 것은 일부러 변장한 것이었다고 한다.
- 일리즈 오리아스 - 오리아스 가문의 장남, 엄청난 시스콘으로 보는 독자들로 하여금 '답이 없다'는 걸 느끼게 했다. 그래도 상당히 강한 악마인지 휘하 권속이 꽤 센 편이다.
4.2.6. 교토 요괴
5. 기타
- 상당히 원작 파괴 요소가 많고, 작가가 중간중간 올린 설정을 보면 오리지널 캐릭터도 제법 되는 편이다. 예를 들면 후반부에 등장하게 될 교토 에피소드가 앞당겨졌다거나, 리아스 그레모리나 히메지마 아케노가 이미 오리캐와 결혼을 했고 아이를 가진 엄마라는 등... 원작 파괴 요소를 집어넣게 된 계기는 원작인 하이스쿨 D×D에서 트라이헥사 관련으로 몇몇 조연캐를 리타이어 시킨 탓에 작가가 빡쳐서(...)라고 한다. 그 탓에 원작중시 팬들에게 꽤 시달렸던 듯.
- 뉘앙스를 보면 악역 외의 주인공 쪽은 주연이든 조연이든 리타이어 시키는 것 자체를 용납하지 못하는 성향인 듯하다.
- 이 작품 말고도 해당 작품의 컨셉 자체를 따온 작품이 조아라에 꽤 있다. 이를 보면, 동일한 컨셉을 지닌 작품들이 나올 정도로 자극을 준 모양이다.
[1]
16년 3월에「마법소녀의 마력 충전기가 되었습니다.」 라는 라이트노벨을 출간한 적이 있다. 브랜드명은 디프노벨. 하지만 동년 7월 출판사가 사업을 접는 바람에 판매중지가 되고, 이후 작가가 절치부심해서 17년 2월에 E-BOOK으로 재출간했다.
#
[2]
34화에서 전체적인 인상이 어머니인 세라포르를 닮았다고 나오고, 24화에서 납치법 중 한명이 세라를 보고 남자가 아니라 여자로 오인해서
강간을 하려고 했고, 세라가 남자라고 하자 어디서 개수작이냐고 말을 하는데다가, 그레모리 경이 세라포르를 빼닮았다고 말을 하는 것을 보면 남자인데 외모 자체가 세라포르의 TS 버전이라고 해도 되는 수준으로 어머니인 세라포르 쪽을 닮은 듯 하다. 아마, 시트리 가가 충격과 공포 상태가 된 것도 아마 얼굴 자체는 세라포르를 닮았고, 닮은 만큼 하는 짓이나 성격도 세라포르를 닮은 줄 알았는데, 정작 하는 짓과 성격은 세라포르와 정반대라는 것도 한 몫 했을 듯 하다. 심지어 84화에서 등장한 빈 아미라고 하는 오리지널 캐릭터도 처음에는 세라를 보고 세라 또한 성격이 세라포르와 닮을 줄 알았는데, 전혀 닮지 않았다라는 것을 알자 바로 사과까지 했다(...).
[3]
사실 시트리 가만이 충격과 공포 상태가 된 게 아니다. 아래도 나와있지만, 같은 4대 마왕인 서젝스, 아쥬카, 팔비움은 물론, 그레이피아 또한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 상태가 되었으며, 성 앞에서 마중나온 악마들 또한 세라가 레비아탄의 친아들인 것을 알자 명계가, 명계가 내일 멸망하려는 건가!?, 맙소사! 이게 대체 무슨 일이야!, 아, 아니라능! 우리의 레비아땅이 유부녀일리가 없다능!!, 쩌,쩐당!이라고 할 정도로 성 앞에서 레비아탄을 마중나오려는 악마들 또한 상당히
충격과 공포 내지 패닉 상태가 되었으며, 세라의 훈련스승이자 용왕 중 한명인 탄닌조차도 처음에 세라가 레비아탄의 친아들인 것을 알자마자 문자 그대로 안색이 하얗게 질리는 것은 물론, 입을 짝 벌리면서 한동안 말도 못했다. 게다가, 최근 연재에 따르면 바리키엘도 4대 마왕들처럼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 내지 패닉 상태가 되는 것은 "뭐야 이거 몰라 무서워"라고 말하기까지 했다. 바라키엘 본인의 말로는 아자젤이라도 놀랐을 거라고(...).
[4]
작중에서는 혼혈임에도 웬만한 순혈 상급악마는 저리가라라고 할만한 수준이라고 언급이 되며, 이를 본 아쥬카 또한 세라포르에게 세라 본인이 시트리 가문의 장녀이자 마왕인 세라포르의 친아들이라는 신분과 웬만한 순혈 상급악마라는 저리 가라라고 할만한 수준의 마력재능이 있다라는 것이 알려지면 필시 강경파 악마들과 다른 세력이 가만히 두지 않을 것이 분명하니, 명계 쪽에 입적시키는 것이 좋지 않겠냐고 말할 정도이며, 아쥬카 또한 세라에게 세이크리드 기어가 있을 수 있다고 말하면서 어머니 쪽의 마력재능도 물려받은 것만으로도 대단한데, 거기에 세이크리드 기어까지 타고난 매우 희귀한 케이스에 해당된다고 한다.
[5]
여담이지만, 이 작품에서 나오는 타마모노마에는 Fate 시리즈에 나오는 그
여우 캐스터 맞다. 그 강함에 대해서는 항목 참조. 이 정도의 힘을 지닌 타마모노마에 = 백면금모가 봉인된 신기<세이크리드 기어>를 가지고 있으니, 먼치킨이 아닌 게 더 이상하다고 할 수 밖에 없다. 그리고 타마모노마에가 덴노의 비이기도 했으니 덴노가의 먼 후손이라고 볼 수도 있다.
[6]
작중에서 하는 행동거지를 보면 과연 세라포르의 친아버지라고 할 정도로 하는 짓이 세라포르와 닮은 듯 하다.
[7]
이 때 달린 댓글의 내용을 보면 아마 세라포르의 친부모는 세라포르 레비아탄이 연애 혹은 결혼할 가능성이 거의 없는, 사실상 가망이 없다고 여기고 그러려니 하고 사는 것은 물론, 평생 독신으로 노처녀로 살아갈 거라고 여기고 있었는데, 세라라고 하는 점잖고 의젓하면서도 멀쩡한 친손주가 생긴 것에 대해 크나큰 기쁨을 느낀 듯 하다. 오죽했겠으면 친손주가 맞나 유전자 검사까지 했다.(...) 그리고 네티즌들도 애초에 세라포르 레비아탄의 가문이니까 거의 오도방정 수준의 행동을 하는 것도 납득가고 이해간다라는 말이 많다.
[8]
어째서 팔비움의 귀에 숨겨진 자식이 있다라는 것과 숨겨진 자식의 존재가 밝혀졌냐면, 주인공인 세라가 당했던 일의 경우처럼, 각 각문의 차기 당주 및 영랑, 영애들이 공격당하는 것으로 인해 인적사항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드러난 거라고 한다.
[9]
77화에서 팔비움이 숨겨진 딸이 있다라는 것에 화들짝 놀란 것을 보면, 설마 진짜로 있을 줄은 몰랐던 듯 하다.
[10]
아닌게 아니라, 츠키무라 유우의 존재를 알린 부하 또한 완전 빅폭탄 수준이라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