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fff> 펠로마와 화이트버터 씨 Peloma & Mr.Whitebut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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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 성별 | 불명 | |
나이 | 불명 | |
소속 | 무소속 | |
종족 | 신수 | |
성우 |
김기흥[1](펠로마),
서원석[2](화이트버터) 야와타 료[3](펠로마), 요시오카 링고[4](화이트버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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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
펠로마 청연에서 오랜 시간을 살아온 신수. 오랜 시간을 살아오며 지능이 높아진 펠로마는 좌판을 깔고 행인들에게 훔쳐온 귀금속을 판매하고 있으며, 이를 사지 않고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행패를 부리는 것으로 악명이 높다. 이러한 펠로마에게 짜증을 낼 법도 한데, 청연의 사람들은 오히려 펠로마의 행패에 당하고도 그저 웃으며 넘어간다.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화이트버터 씨가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는 것을 눈치채곤 화이트버터씨의 호버케이브에 횃대를 붙이고, 그 앞에 좌판을 까는 등 함께 지내고 있다. 화이트버터 씨 청연에서 오랫동안 살아온 신수로, 선계의 사람들에게 굉장히 사랑받고 있다. 선계인들은 화이트버터 씨를 좋아하는데, 그 이유는 그의 안개같은 털이 안개신과 맞닿아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화이트버터 씨를 만난 청연 사람들은 귀여움 반, 존중 반을 담아 먹을 것을 나눠주거나, 털을 깎아주는 등의 방식으로 교감해 왔다. 또한, 털이 더럽혀지지 않게 발명가들이 호버케이브를 선물해줬으며, 그들의 지속적인 개선 덕분에 지금의 호버케이브는 수많은 편의, 경호 기능이 탑재된 화이트버터 씨의 둥지가 됐다. 펠로마가 언제부턴가 자신 근처에서 함께 지내고 있는 것을 눈치 챘지만, 이에 대해서는 전혀 신경을 쓰고 있지 않다. "깍! 까악! / 메에에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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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던전앤파이터의 NPC.까마귀 신수와 양[5] 신수로 이루어져있다.
2. 대사
(기본 대사)
(기본 대사 : 청연의 날씨 - 맑음)
- 까악! 까악! 메에에! 메에에!
(기본 대사 : 청연의 날씨 - 흐림)
(기본 대사 : 청연의 날씨 - 안개)
(기본 대사 : 청연의 날씨 - 비)
(클릭시)
- 깍깍!
- 깍!
- 까아악! 깍! / 음에에에에...
(대화 신청)
-
까악!
(펠로마가 좌판에 제멋대로 진열해 둔 물건을 가리키며 매섭게 노려보고 있다. 아무래도 물건을 사라는 뜻인 것 같다.)
까악! 까악! 깍깍! 까아악!
(무시하고 그냥 지나치려 했지만, 펠로마는 쉽게 포기하지 않을 것 같다. 어쩔 수 없이 도망가야 할 것 같다.)
-
까악! 깍! 깍!
(갑자기 펠로마가 머리를 쪼기 시작했다.)
메에에에에!
(머리를 쪼려는 펠로마를 손짓으로 쫓아내자 펠로마가 사납게 날갯짓을 했고, 그 소리에 화이트버터 씨가 잠에서 깨어 날카롭게 울었다.)
-
깍. 까악.
(펠로마에게서 물건을 하나 샀더니 평소처럼 괴롭히지는 않았다. 다만 펠로마의 눈빛을 보니, 이 물건은 머지 않아 펠로마의 좌판에 다시 올라갈 것 같다.)
(대화 신청 - 아스라한 이후)
-
깍. 까악
(펠로마는 불안한 듯 날갯짓을 계속했지만 날아가지는 않았다. 몸에 들러붙을 것만 같은 요기를 떨쳐내려는 듯 보인다.)
메에...
(화이트버터 씨도 불안한 듯, 몸을 떨며 소리 죽여 울고 있었다)
(대화 종료)
- 깍! / 음에에에에...
- 깍!
- 까아악! 까아악!
2.1. 호감도 관련 대사
(선물 수령)
- 깍. 까악! (펠로마는 가만히 횃대에 앉아서 나를 바라보았다.)
- 까악? 까악! (펠로마는 선물에 정신이 팔려다른 곳은 눈길도 주지 않고 있다.)
- 메에에~ (화이트버터씨는 선물이 마음에 든다는 듯, 나른하게 울었다.)
(선물 수령 - 친밀 단계 이상)
- 메에에? 메에에에에에! (화이트버터 씨는 놀랐다는 듯 나를 바라봤다가, 선물이 마음에 든다는 듯 길게 울었다.)
- 까악. 까악. (펠로마는 만족한다는 듯 고개를 끄덕거리고 있다. 아마... 고마워하는 거겠지?)
(대화 신청 - 친밀 단계)[6]
-
메에에에에~
(원 일로 화이트버터 씨가 깨어있다. 늘 같이있던 펠로마가 보이지 않는다.)
메에에...
(화이트버터 씨는 아무래도 상관 없다는 듯 다시 눈을 감았다.)
-
까악! 까악!
(오늘도 펠로마는 화이트버터 씨의 옆에서 지나가는 사람들을 괴롭히고 있다.)
까악! 까...까악?
(펠로마가 괴롭혀도 선계의 사람들은 웃어넘겼고, 펠로마는 이내 흥미를 잃고 횃대에 앉아 가만히 쉬기 시작했다.)
-
까각? 깍!
(펠로마가 나를 보자마자 좌판을 홍보하듯 날갯짓을 하며 울어댔다.)
( 잠깐만, 이건... 보석 같은데, 어째서 이런 좌판에...?)[7]
(대화 신청 - 호감 단계)[8]
-
까악! 까악! 까악!!
(잠시 생활지구에 들렀더니, 펠로마가 마일란을 괴롭히고 있다.)
하하하, 펠로마는 오늘도 활기차구나. 화이트버터 씨도 안녕? 잘 잤어?
메에에~ 메에에~
펠로마가 괴롭혀도 청연의 사람들은 그저 웃어 넘기며 각자의 생활을 이어가곤하죠.
펠로마가 부리로 쪼아도 따갑긴 하지만 버틸 수 있을 정도의 수준이고, 펠로마도 나쁜 의도로 그러는 건 아닐테니까요.
사람마다 성격이 다르듯이, 신수들도 각자의 성격이 다르니 펠로마처럼 짓궃은 친구들도 가끔 있거든요.
결국 모두가 조화롭게 살아가는 세상에선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해주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3. 여담
던전앤파이터의 호감도 작이 가능한 NPC들 중에선 최초이자 유일하게 동물형 NPC들이다. 이때문에 대사들 모두 NPC의 대사 보다 해설 대사의 비중이 더 크다.
[1]
남성 귀검사의 성우
[2]
총검사의 성우
[3]
무적자 유진의 성우
[4]
큰 어른 루톤의 성우
[5]
양하면 떠오르는 하얀색 털이 아닌, 노란색 내지는
금색 털을 가지고있다.이로치가이 양
[6]
50%대에서 친밀 단계가 된다.
[7]
실제로 까마귀들에겐 반짝이는 물건을 집어가는 습성이 있어서 둥지 안에 반짝이는 것들을 잔뜩 모아두곤 한다. 이러한 습성은 주로 어린 까마귀들에게 흔히 나타난다.
[8]
75%대에서 호감 단계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