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탁스 렌즈 교환식 카메라 | ||||
35mm | M37 | 카메라 | 렌즈 | |
M42 | 카메라 | 렌즈 | ||
K 마운트 | 필름 카메라 | 디지털 카메라 | 렌즈 | |
중형 | 645 마운트 | 카메라 | 렌즈 | |
67 마운트 | 카메라 | 렌즈 | ||
기타 | Auto 110 / Q 시스템 / 펜탁스 17 / 액세서리 |
1. 펜탁스 렌즈군의 특징
1.1. 펜탁스 렌즈군의 단점
2. 펜탁스 렌즈의 이름에 붙는 용어들3. 렌즈 라인업3.1. D FA (디지털 풀프레임 바디 대응)
3.1.1. HD PENTAX-D FA 15-30mm F2.8 ED SDM WR3.1.2. HD PENTAX-D FA 21mm F2.4ED Limited DC WR3.1.3. HD PENTAX-D FA 24-70mm F2.8ED SDM WR3.1.4. HD PENTAX-D FA 28-105mm F3.5-5.6 ED DC WR3.1.5. HD PENTAX-D FA★ 50mm F1.4 SDM AW3.1.6. smc PENTAX-D FA MACRO 50mm F2.83.1.7. HD PENTAX-D FA★ 70-200mm F2.8 ED DC AW3.1.8. HD PENTAX-D FA 70-210mm F4 ED SDM WR3.1.9. HD PENTAX-D FA★ 85mm F1.4 ED SDM AW3.1.10. smc PENTAX-D FA MACRO 100mm F2.8 WR3.1.11. HD PENTAX-D FA 150-450mm F4.5-5.6 ED DC AW
3.2. FA Limited/FA (35mm 필름 바디 대응)3.2.1. HD PENTAX-FA 31mm F1.8 AL Limited3.2.2. HD PENTAX-FA 35mm F23.2.3. HD PENTAX-FA 43mm F1.9 Limited3.2.4. smc PENTAX-FA 50mm F1.43.2.5. HD PENTAX-FA 77mm F1.8 Limited
3.3. DA (디지털 크롭 바디 대응)3.3.1. 단초점 렌즈
3.4. 단종된 렌즈3.3.1.1. smc PENTAX-DA 14mm F2.8 ED [IF]3.3.1.2. HD PENTAX-DA 15mm F4 ED AL Limited3.3.1.3. HD PENTAX-DA 21mm F3.2 AL Limited3.3.1.4. smc PENTAX-DA 35mm F2.4 AL3.3.1.5. HD PENTAX-DA 35mm F2.8 Macro Limited3.3.1.6. smc PENTAX-DA 40mm F2.8 XS3.3.1.7. HD PENTAX-DA 40mm F2.8 Limited3.3.1.8. smc PENTAX-DA 50mm F1.83.3.1.9. smc PENTAX-DA★ 55mm F1.4 SDM3.3.1.10. HD PENTAX-DA 70mm F2.4 Limited3.3.1.11. smc PENTAX-DA★ 200mm F2.8 ED [IF] SDM3.3.1.12. smc PENTAX-DA★ 300mm F4 ED [IF] SDM
3.3.2. 줌렌즈3.3.2.1. HD PENTAX-DA FISH-EYE 10-17mm F3.5-4.5 ED3.3.2.2. HD PENTAX-DA★ 11-18mm F2.8 ED DC AW3.3.2.3. HD PENTAX-DA★ 16-50mm F2.8 ED PLM AW3.3.2.4. HD PENTAX-DA 16-85mm F3.5-5.6 ED DC WR3.3.2.5. HD PENTAX-DA 18-50mm F4-5.6 DC WR RE3.3.2.6. smc PENTAX-DA L 18-50mmF4-5.6 DC WR RE3.3.2.7. smc PENTAX-DA 18-55mm F3.5-5.6 AL WR3.3.2.8. smc PENTAX-DA 18-270mm F3.5-6.3 ED SDM3.3.2.9. HD PENTAX-DA 20-40mm F2.8-4 ED Limited DC WR3.3.2.10. smc PENTAX-DA★ 50-135mm F2.8 ED [IF] SDM3.3.2.11. smc PENTAX-DA 50-200mm F4-5.6 ED WR3.3.2.12. HD PENTAX-DA 55-300mm F4-5.8 ED WR3.3.2.13. HD PENTAX-DA 55-300mm F4.5-6.3 ED PLM WR RE3.3.2.14. smc PENTAX-DA★ 60-250mm F4 ED [IF] SDM
1. 펜탁스 렌즈군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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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박단소
이 한마디로 모든 것이 설명 가능한 것이 펜탁스의 렌즈군. 타사 대비 엄청난 스펙을 보유하거나 엄청난 화질을 뿜어내는 렌즈는 아니지만 기형적으로 작고, 기형적으로 가벼운 렌즈를 만드는데에는 펜탁스가 세계 최고이다.[1] SLR렌즈 중 가장 작은 AF렌즈를 보유한 것도 펜탁스, 가장 다양한 펜케익 렌즈군을 보유한 것도 펜탁스다. 이런 컨셉을 유지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렌즈의 스펙을 낮추기도 한다.[2] 펜탁스의 최고렌즈중 하나인 43리밋이 대표적. 이 렌즈의 조리개값은 불과 F1.9로 타사의 보급형 렌즈보다 조리개값이 0.1이나 작다.[3]하지만 조리개값이 아닌 해상력과 품질로 승부하는 것이 펜탁스 렌즈의 철학. 이 철학을 이해하지 못하면 펜탁스 렌즈는 절대 쓸수 없다고 봐야 한다. 렌즈 라인업을 까는 타사 유저들에 대해 펜탁스 유저들이 코방귀를 끼는 이유다. 전통적으로 자기 바디 까는 것을 취미로 삼아온 펜탁스 유저들도 렌즈에 대한 자부심만은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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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이어온 렌즈 호환성
60~70년대 필름카메라시절 전성기를 구가하던 펜탁스는 지금까지도 이때 나온 렌즈들을 호환해준다.[4] 필요하다면 FA*렌즈들을 FF바디에다가 껴서 쓸수 있다.[5] 심지어 M42스크류 마운트 렌즈까지도 정품 아답터를 통해 지원한다. 때문에 지금도 아버지 장롱을 뒤져 수동렌즈를 출토하고자하는 고고학적 모험을 감행하는 유저를 종종 볼수 있다. 디지털 이전 세대의 FA시리즈들은 현재의 캐니콘급으로 렌즈가 다양하고 특히 대포들도 많이 있었다. 대표적으로 FA* 600mm F4. 코팅 및 렌즈군 교체만 하고 새 제품으로 내는 경우가 있을 정도.[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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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크한 디자인
리밋 렌즈를 필두로 펜탁스의 단렌즈 디자인은 수동렌즈스러우면서도 독특하고 유니크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캐논의 빨간줄 처럼 렌즈 상징은 그린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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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크한 리밋 라인업
타사에는 없는 독특한 라인업이다. FA는 31/43/70, DA는15/21/40/70/20-40 이라는 독특한 화각에 통 알루미늄을 깎아 만든 고급스런 외관을 가지고 있다. 빈티지스러운 디자인에 현대적인 소재와 마감을 합친 고풍스러운 렌즈라고 보면 된다. FA/DA 두 렌즈군이 있는데 FA리밋의 경우 고성능렌즈군이며 DA리밋군은 상대적으로 저가격의 팬케익 렌즈군[9]이다. 타사에서는 볼 수 없는 렌즈군이기 때문에 이 렌즈들때문에 펜탁스를 사용하는 유저들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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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코팅 성능
뛰어난 코팅기술을 가진 것으로도 유명하다. 그런데 렌즈 리뉴얼을 코팅만 바꾸는 상술에 쓰이기도 한다. 이 경우엔 렌즈의 광학적성능은 바뀌는 것이 없다.
SMC : 70년대부터 사용된 펜탁스 고유의 코팅. 칼자이즈의 T*코팅, 후지의 EBC코팅과 함께 3대 렌즈코팅으로도 불린다. 특히 플레어 억제에는 최강. 때문에 펜탁스만 꾸준히 써온 사람들은 플레어에 둔감해진다.넣고 싶어도 못 넣어서 후보정으로 넣는다. 농담 아니고 진짜고급렌즈에만 고급코팅을 해주는 타사에 비해 모든 렌즈에 최소 SMC가 들어가는 것도 특징.[10]
HD : SMC를 개량해 펜탁스 독자적 방법으로 코팅 막의 균일도와 밀도를 높여 기존의 멀티코팅보다 뛰어난 투과율과 낮은 반사율을 보여준다. 니콘 NCC, 캐논 SWC, 펜탁스 ABC 등의 나노 코팅류의 성능에 버금가면서도[11] 내구성[12]이 뛰어나며 단가도 적다. HD 코팅 적용에 따라 렌즈 네이밍이 SMC **mm 에서 HD **mm 로 바뀌어 진다. HD DA 560mm 렌즈부터 채택되었다. HD코팅의 위력은 링크를 참고. SMC에 비해 고스트가 거의 없는 수준이다.
ABC / ABC II : 굴절율이 매우 낮고 투명도가 높은 신형 코팅 기술. 펜탁스 코팅기술중 최상급. K 마운트 렌즈에는 DA* 55mm 1.4만 적용되어있고, 중형 렌즈는 모두 적용. 70-200mm는 최초로 ABC II 코팅을 채용했다.
SP : 발수성, 발유성이 높은 코팅으로, 대물렌즈측에 적용. 먼지나 물방울, 기름 등이 붙기 어렵고, 잘 떨어지는 코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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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진방적
AW : 방진방적 바디와 동급레벨의 방진방적. 중형렌즈[13] 및 카메라 본체에 대응하는 개념으로 WR보다 더 강하다고 볼 수 있다. DA☆ 렌즈는 모두 대응[14]한다.
WR : 습기많은 곳이나 비오는 날의 촬영 등이 가능하다. AW에 비해 간소화 된 방적 기능이라 수압이 조금이라도 강한 상황에서의 사용은 삼가는게 좋다. 이 WR등급의 간이방적은 번들렌즈에까지 넣어줄 정도로 펜탁스는 방진방적에 후한편[15]
1.1. 펜탁스 렌즈군의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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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 라인업의 이질성과 광각렌즈군의 부족
펜탁스 렌즈군의 가장 큰 단점은 타사와는 다른 펜탁스만의 설계기획의도가 대중적인 소비자들의 니즈를 겨냥한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이게 무슨 소리인지 얼핏 감이 오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대표적인 예시를 들자면, 가장 최근에 발표된 DFA21mm F2.4 Limited 렌즈가 아주 좋은 사례이다. 타사의 풀프레임 20mm F1.8 렌즈보다 수십만원 비싼 가격으로 조리개는 오히려 1스탑 더 어둡게 출시되었다. 알루미늄 절삭가공비에 별 관심없는 사람들에게는 날강도나 다름없는 황당한 렌즈일 뿐이다.
20년 넘게 라인업을 유지해오고 있는 FA Limited 렌즈들의 상품성 문제도 그렇다. 타사 같았으면 진작에 단종되었어야 할 필름설계라며 처음부터 고려대상조차 되지 못하고 있다. FA Limited 렌즈의 고급스러운 외관[16]과 펜탁스의 원조 경박단소 대비 밝은 조리개값. 즉 작고 가볍고 조리개 밝으면서 묘사력도 올드렌즈와 디지털렌즈를 잇는 이러한 특성들의 설명 자체가 펜탁스 사용자층의 붕괴와 함께 구전마저 끊기고 잊혀져가고 있다는 점이다. 이러니 장점은 사라지고 단점만 남아 85.8 비슷한 옛날렌즈를 직진식 리니어모터는 개뿔 아직도 바디모터 달아놓고 100만원에 팔고 있다는 결론이 되어버린다.[17]
광각렌즈의 부족은 현행 펜탁스 렌즈 라인업의 가장 큰 문제인데, 단적인 예로 F2.0 미만의 광각단렌즈가 K마운트 45년 역사 통틀어 31리밋 딱 1개라는 것이다. 거의 사실상 20mm대 풀프레임 광각단렌즈 라인업은 완전히 붕괴상태이다. 신품렌즈는 21mm F2.4 Limited 딱 하나뿐이고, 조리개값은 답이 없다. 로드맵에 남은 마지막 DFA* 광각스타렌즈[18]를 제외하면 아예 광각렌즈를 만들 생각, 계획마저 없다는 이야기다. 그러니까 이 광각렌즈를 아예 취급도 안하는 전통은 45년째 계승되고 있는 펜탁스의 진짜 단점이다.
그나마 크롭렌즈군에서는 DA*11-18과 같은 우수한 대안이 있지만 풀프레임 렌즈군에서는 상당히 아쉬운 상황이다. 그나마 표준-중망원 구간에서의 라인업과 경쟁력은 타사보다도 우수하고[19] 장망원 줌렌즈들도 충실하게 갖춰져있고 성능도 최소 평타급은 치고있다.[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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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린 AF 속도
바디모터를 이용한 AF는 제외. 이경우는 당연히 모터내장렌즈에 비해 당연히 느리다. SDM은 조용하지만 느리다. 그도 그럴것이, 펜탁스의 SDM은 대부분 펜슬타입 초음파 모터다. 가끔식 SDM이 고장나는 사태가 생기는 데 무조건 AS받아야한다. 16-50, 50-135도 2012년 이후 생산분은 유리모터에서 벗어났다고 인터뷰는 했는데, 그 이후 생산분 및 수리분에서도 고장률이 꽤 높은편이다.[21] DC모터는 SDM보다 빠를뿐 아니라 조용하다고는 하나 아직 니콘에 비해 부족하다. 아래 70-200 참고. 2016년 6월 PLM(펄스 모터)이라는 스태핑 모터를 새로 공개했는데 빠른 AF속도를 낸다고 하니 기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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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떨림 보정기구가 없는 망원렌즈군
바디 내장형 센서시프트 손떨림 보정에 집중하여 손떨림 보정을 탑재한 렌즈를 개발하지 않고 있는데, DSLR의 특성상 망원렌즈 촬영 중에 뷰파인더상에서 손떨림보정의 효과를 체감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2. 펜탁스 렌즈의 이름에 붙는 용어들
- SMC: Super Multi Coating. 펜탁스 고유의 코팅.
- HD: SMC를 대체하는 펜탁스의 최신 코팅.
- AL: 비구면렌즈 채용.
- ED : 저분산 유리 렌즈 채용.
- AW: All weather, 방진방적
- WR: Weather Resistant, 간이방적
- IF: 이너포커스. 초점을 잡기 위해 경통이 들락날락하지 않는다. 아무래도 이 기능이 있는 렌즈들이 내구성이 좋다.
- RE : 침동식 렌즈. 렌즈를 사용하지 않을때 접어둘 수 있는 구조로 소형 경량 렌즈들에 사용된다. 18-50, 55-300 같은 번들급 렌즈들에 주로 사용.
- Fisheye : 어안 렌즈.
- Macro : 접사 렌즈.[22]
- SDM : 초음파 모터.
- DC: 직류 모터. DA 18-135부터 채용하기 시작해, 이후 발매되는 렌즈들에 채용되고 있다. D FA 150-450 과 70-200에 들어가는 버전은 더 고속화된 DC모터
- PLM : Pulse Motor. SDM, DC와는 또 다른 렌즈 내장 모터. HD DA 55-300 RE 에 처음 채용.
- Limited: 펜탁스의 유니크한 렌즈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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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 펜탁스 고급렌즈군에 붙는 마크. 캐논의 L렌즈와 같은 개념이다. 대구경에, 고정 조리개를 갖추고 있다. A렌즈군 시절부터 본격적으로 발매, DA렌즈군까지 이어져오고 있다. 종전까지는 금속외관의 단단하고 묵직한 고급렌즈였으나 DA☆는 플라스틱을 사용해 외관상의 고급스러움은 종전 스타렌즈에 비해 조금 떨어진다.[23]물론 DA스타에 들어간 방진방습은 종전 스타렌즈에 비해 강력한 장점. A렌즈군의 별은 녹색, FA렌즈군은 검은색, DA렌즈군은 붉은 색. 통칭 그린스타, 스타, 레드스타라고도 부른다.[24]
한가지 특기할 점은, ☆ 렌즈는 가변조리개가 존재하지 않는다. 현존 모든 ☆줌렌즈는 전부 고정조리개 줌렌즈이다. 그러니까 가변조리개는 ☆마크 안달아준다...이거때문에 피를 본게 645DA28-45렌즈와 DFA150-450렌즈....심지어 28-45는 렌즈값만 600만원이다!!
렌즈 부가 기능 용어
- ABC : Aero Bright Coating. 나노 코팅. 고급렌즈에 들어가는 고급 코팅
- QSF : Quick Shift Focus. 풀타임 매뉴얼 포커스(FTM)에 대응하는 용어로, AF를 잡은 후에도 AF/MF 조작 없이 포커스링을 조작할 수 있는 시스템.
- SP코팅 : Super Protect 코팅. 방오 코팅
3. 렌즈 라인업
펜탁스 렌즈 라인업은 출시 시기에 따라 구분되며 가장 오래된 순서대로 K렌즈, M렌즈, A렌즈, F렌즈, FA렌즈, FAJ렌즈, DA렌즈, DFA , DAL렌즈로 구분된다.- Takumar렌즈 : K마운트 이전의 M42 렌즈군. M42렌즈군 뿐만이 아니라 SMC 코팅이 없는 K마운트 렌즈 몇 종에도 쓰인 이름이다.
- K렌즈: 펜탁스 K마운트로 출시된 최초의 렌즈군. 렌즈에는 펜탁스의 과거 이름인‘ASAHI Opt.'가 적혀 있다. K렌즈라는 이름은 마운트명을 따 유저들이 편의상 붙인 것. 이름난 명 수동렌즈들이 많으며 색감이 진한 것으로 유명하다. DSLR에서는 완전수동으로 조작해야 한다.
- M렌즈: 지금까지도 필름카메라 마니아들에게 사랑받는 기종인 MX, ME Super 등과 함께 출시된 렌즈 라인업. 렌즈에는 ‘PENTAX-M'이라고 적혀 있다. K렌즈와 마찬가지로 DSLR에선 완전 수동으로 조작해야 한다. K렌즈에 비해 크기와 무게를 대폭 줄인 것이 특징. 이때부터 작은 것에 대한 펜탁스의 집착이 시작된다.
- A렌즈: A접점을 지원해 바디내에서 각종 설정을 할 수 있는 기능을 지원하는 렌즈군. 렌즈에는 'PENTAX-A'라고 적혀있다. 초점만 손으로 돌리면 되는 사실상의 반자동 렌즈군이다. 그린스타렌즈 등을 비롯해 전설적인 렌즈들을 많이 가지고 있는 렌즈군이다. 수동렌즈면서도 무시무시한 가격을 가진 렌즈들이 많다.
- F렌즈: 최초로 AF를 지원한 렌즈군. 어찌보면 유치하고 어찌보면 멋있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유명. 펜탁스 유저들에게 특히 사랑받는 렌즈들이 많다. 다만 스타 렌즈가 초망원밖에 없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다(최소 초점 거리를 가진 렌즈가 250-600mm인데 사실 이런 줌은 쓰기 힘들다).과거 Photodo가 명성을 떨치던 시절 엄청난 평가를 받은 렌즈들이 존재하는 렌즈군이다.실제로 photodo 차트에서 50단과 50마가 4.6점을 받아 10위권에 들었으며(여담으로 10위권 안에 3개의 렌즈가 들어간 렌즈 제조사는 콘탁스와 펜탁스밖에 없다), 유저들의 평점도 굉장하고 호평도 아주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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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렌즈: F렌즈의 개량형 렌즈군. 펜탁스의 정체성이라 할 수 있는 리밋과 스타렌즈군이 제대로 정립되기도 했다. 일반 렌즈들의 경우 좌절의 디자인
연탄통으로 유저들에게 외면받기도. FF과 함께 부활한 50.4와 35/2는 진정한 장수렌즈로 평가받는다. - FAJ렌즈: FA렌즈의 저가형 버전. FA렌즈에서 조리개링이 제거된 버전이라고 보면 된다. 플라스틱 마운트.
- DA렌즈: 디지털 전용 크롭렌즈군. 디지털바디가 출시되면서 같이 나왔다. 몇몇렌즈들은 FA렌즈나 수동렌즈 구조를 그대로 채용했다.[25] 그렇기에 풀프레임에도 쓸수 있긴하나 주변부 화질은 기대하긴 힘들다. 그나마 DA* 55mm f1.4정도라면 무리없이 풀프레임에 쓸수 있다.[26] DA리밋 렌즈들은 FA리밋에 비해 팬케잌으로 본격적으로 자리잡은 렌즈군이다.
- DAL렌즈: DA렌즈의 저가형 버전. 플라스틱 마운트. 후드 별매가 특징.[27] [28]
- DFA렌즈: 디지털 FF를 지원하는 디지털 렌즈군. 한국 유저들 사이에선 대파라고 부른다.
- 마운트(KAFn) 의 구분
KAF2는 바디측의 KAF2마운트의 추가 접점 두개를 이용하여 PZ/SDM을 내장하고도 AF 커플러를 가진 렌즈의 규격, 일부 FA렌즈와 55스타를 제외한 DA 스타렌즈들이 해당
KAF3는 KAF2에서 AF커플러가 없는 규격, 17-70, 55스타와 DC/PLM 탑재 렌즈가 이에 해당.
KAF4는 KAF3에서 전자조리개 탑재 렌즈의 규격, 2016년 6월 기준 새로 공개된 DA 55-300RE 만이 해당된다.
3.1. D FA (디지털 풀프레임 바디 대응)
3.1.1. HD PENTAX-D FA 15-30mm F2.8 ED SDM WR
렌즈 구성 | 13군 18매 | 최단촬영거리 | 0.28m |
최소 조리개 | 조리개 날 수 | 9(원형) | |
지름x길이 | 무게 | 1040g | |
필터 구경 | 장착 불가 | 부가 기능 | SDM[29], WR[30] |
생산중 | O | 비고 | KAF3 |
3.1.2. HD PENTAX-D FA 21mm F2.4ED Limited DC WR
렌즈 구성 | 8군 11매 | 최단촬영거리 | 0.18m |
최소 조리개 | F22 | 조리개 날 수 | 8(원형) |
지름x길이 | 74 x 89mm | 무게 | 416g |
필터 구경 | 67mm | 부가 기능 | WR |
생산중 | O | 비고 | KAF4 |
2001년 이후로 무려 20년만에 등장한 이 렌즈는 K-1 출시 이후로 계속 스타렌즈만 중시하였던 펜탁스의 새로운 도전임과 동시에, 이 렌즈가 가지고 있는 특징들이 사실은 펜탁스가 가지고 있는 고민들이 전부 다 함축되어 여러모로 평가할만한 펜탁스의 첫 DFA Limited 렌즈이자 최초의 초광각 고급렌즈이다.[36]
가격은 국내 정가 기준으로 199만원으로 책정되어 2022년 1월부터 판매가 시작되었다.
높은 가격에 반해 황당할만큼 어두운 조리개 구경. 그러고도 렌즈의 크기와 무게는 Limited 렌즈 중에서도 가장 크고 무거우며, 과격히 말하자면 가격은 두배 비싸고 조리개는 두배 어두운 정말 황당한 렌즈인데, 출시 전부터 높은 관심과 더불어 출시 후에도 의외로 판매량과 호평이 나오고 있는 불가사의한 렌즈이기도 하다.
FA Limited 렌즈의 출시가 20년이 넘어가는 시점에서 K-1 이후 등장한 새로운 DFA/DFA* 렌즈들의 강력한 화질과 향후 디지털 시대의 경쟁력[37]은 Limited 렌즈에서도 미래를 위해 필수불가결한 것으로 DFA Limited 렌즈가 기획 출시되었고, 펜탁스 DFA 렌즈 라인업 중에서 가장 취약한 광각/초광각을 함께 보완함과 더불어 Limited 렌즈의 주요 컨셉 중 하나인 일상스냅에서도 광각렌즈의 활용성이 좋기 때문에 펜탁스에서는 우선 21mm 화각으로 이 렌즈를 개발하였다고 한다. [38][39]
우선 이 렌즈가 DFA Limited라는 이름으로 출시되었다는 것은 펜탁스 내부적인 DFA 렌즈 화질기준을 전제로 설계,제조되고 있다는 것으로, 기존 FA리밋으로 사진을 찍고 확대해서 사람 좌절하게 만드는 색수차는 매우 현저하게 제거되었고, 조리개별 묘사특성 또한 최신 디지털렌즈들 트렌드를 따라가듯 철저히 최대개방에서 최대화질을 보여주고 있다. 이게 이 렌즈에서 특히 중요한 의미는, 이 렌즈가 KAF4 마운트에 조리개링이 없기 때문인데, 이는 이 렌즈가 필카에서는 최대개방으로만 사용가능하기 때문으로 심도는 차치하고 최소한 화질때문에 굳이 조리개를 조일 필요는 없다.
또한 구닥다리 DC모터가 다시 등장한 이유도 요새 유행하는 직진식 리니어모터 [40]를 적용하면 필카를 포함하여 KAF4 미지원 구형 바디들에서는 조리개는 커녕 초점링조차 동작하지 않아 MF로도 렌즈를 쓸 수 없는 멍텅구리가 되기 때문에, 비록 QSF는 적용되지 않았으나 [41] 초점링의 MF조작만큼은 알루미늄 단조CNC 경통 어디 안가듯 Limited 렌즈답게 완벽한 수준으로 수동렌즈의 손맛이 AF렌즈의 초점링에서도 고스란히 느껴지는 등 K마운트 구형바디를 함께 공유하는 전통적인 펜탁스 사용자와 리밋렌즈 성애자들을 다분히 배려하고 있다.
8날조리개는 최신트렌드인 홀수조리개[42]를 대놓고 무시하듯 빛갈림을 마음껏 즐기라고 일부러 채용하였으며 [43] 조리개링을 포기한 댓가로 Limited 렌즈 최초의 WR등급 방진방적을 실현하였기에 더욱 적극적인 촬영을 마음껏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이 렌즈의 높은 가격을 해명하는것인지, 상품성을 더 떨어뜨리는지 모를 크기와 무게증가는 광학설계를 보면 어느정도 (전부는 아니더라도) 수긍할 수 있는데, 경쟁업체들의 20mm F1.8 렌즈들에 비해 떡칠하다 시피하는 특수유리들[44]의 존재로, 광학적 리소스가 엄청나게 들어간데 반해 조리개값은 F2.4에 불과한것을 MTF에 티가 안나는 구면수차와 비점수차의 보정에 활용되어 F1.x대 렌즈들 [45] 보케튜닝과, 간이접사에 준하는 짧은 최단초점거리를 실현하는 등, 페이퍼스펙 말고 실제로 써봐야 좋은 줄 아는 Limited 렌즈의 정체성을 그대로 물려받았다고 할 수 있다.
3.1.3. HD PENTAX-D FA 24-70mm F2.8ED SDM WR
렌즈 구성 | 12군 17매 | 최단촬영거리 | 0.38m |
최소 조리개 | F22 | 조리개 날 수 | 9(원형) |
지름x길이 | 88.5 x 109.5mm | 무게 | 787g |
필터 구경 | 82mm | 부가 기능 | QSF, SP코팅, SDM, WR |
생산중 | O | 비고 | KAF3 |
여기에 쓰인 SDM은 탐론의 USD를 그대로 쓴 것. 다만 탐론렌즈의 경우, 초점속도가 타사에 비해 좀 느리다고 평가된다.[어느정도냐면 화질이 좋아도 AF성능이 캐니콘렌즈에 비해 떨어진다는 평가가 있을 정도.] 하지만 링타입 USD모터라 펜탁스 DC모터보다 성능이 훨씬 좋다는 점. 세번쨰는 가격...[48] 렌즈성능은 탐론것과 별 다를게 없다.
제일 논란인점은 이 렌즈가 펜탁스에서 만든것도 아닌 타회사 OEM렌즈이며 일반렌즈로 나왔다는 것이다. 70-200렌즈가 처음으로 공개됐을 당시 24-70의 기대도가 높았다. 허나 일반렌즈로 나오자 뒤통수 제대로 날렸다. 광각줌렌즈도 탐론 15-30이니 말 다한셈이다. 이걸 보자면 펜탁스는 렌즈제작 기술이 떨어지거나 아니면 생산이 제한적이거나 할 수 있다. 그렇지 않아도 펜탁스는 소규모회사다. 어찌됐든 풀프레임이 나올 시기면 이 렌즈와 70-200를 당장 확보할 수 있다. 펜탁스의 렌즈 개발 로드맵과 개발 역량을 고려한다면, 우선 당장 필요한 24-70(과 15-30)을 OEM으로 빠르게 내놓고 다른 렌즈군을 먼저 채워넣겠다는 심산일 수 있다.
결국 이 렌즈는 PENTAX Online Meeting 2021 당시 전세계 펜빠들로부터 리뉴얼 요구를 가장 많이 받은 불만렌즈 1순위라는 오명을 쓰고 말았다. DFA15-30과 더불어 이 렌즈의 경쟁력에 대한 의문을 펜탁스 본사에서도 진지하게 검토하게 되었으므로 차기 렌즈를 진지하게 기대해보자.
3.1.4. HD PENTAX-D FA 28-105mm F3.5-5.6 ED DC WR
렌즈 구성 | 11군 15매 | 최단촬영거리 | 0.5m |
최소 조리개 | 3.5 - 5.6 | 조리개 날 수 | 9(원형) |
지름x길이 | 73 X 86.5 | 무게 | 440g |
필터 구경 | 62mm | 부가 기능 | QSF, SP코팅, DC, WR |
생산중 | O | 비고 | KAF3 |
3.1.5. HD PENTAX-D FA★ 50mm F1.4 SDM AW
렌즈 구성 | 9군 15매 | 최단촬영거리 | 0.4m |
최소 조리개 | F16 | 조리개 날 수 | 9(원형) |
지름x길이 | 80 x 106 | 무게 | 910g |
필터 구경 | 72mm | 부가 기능 | ABC Ⅱ, QSF, SP코팅, AW |
생산중 | O | 비고 | FF대응, KAF4 |
이 렌즈에 대한 실질적인 특징을 상세히 확인하자면.
한때 시판중인 50mm 표준단렌즈 중 가장 많은 렌즈매수가 들어갔었고[49] 이는 MTF10/30 표준차트상 아트오식이의 화질을 넘어섰으며, 특히 주변부 비점수차가 극도로 억제된 그래프 수치상 매우 안정적인 주변부 화질을 기대할 수 있다.[50] 넉넉히 추가된 저분산렌즈는 축상색수차를 현저하게 억제하여 기존 펜탁스 50mm 단렌즈의 고질적인 초점앞 보라돌이 현상을 해결 하였다. 배율색수차의 개선은 축상색수차만큼은 아니지만 상당히 개선되어 렌즈 보케 최외곽의 양파링 색수차는 어지간한 상황에서는 발생하지 않는다. 비구면렌즈 1장만으로 보케 정리를 효과적으로 달성하였기에 연삭흔과 양파링 색수차가 적어 깔끔한 보케가 표현된다.
렌즈 개발 과정에서 AF에 대한 획기적 개선도 이루어져[51] 펜탁스 렌즈 최초로 개발, 적용된 링타입SDM[52]은 무단펄스방식의 정밀함과 모터속도계측센서등을 포함하여 현존 펜탁스 렌즈 중 가장 빠른 AF속도 및 추적성을 제공하게 되었다.
문제는 출시가 170만원에 달하는 가격. 그럴 수 밖에 없는 오직 화질몰빵 렌즈임을 감안하자. 마냥 비싸다고만 할 수도 없는게 비슷한 조리개의 소니 FE50.4z는 출시가가 199만원, 파나소닉의 S-pro 50mm는 출시가가 269만원(...)이다. 더욱이 2021년 시점으로는 카메라 업계의 고급형 50mm 렌즈가 1.2 조리개에서 높은 해상력을 구현하는데 초점이 맞춰져있기에 DSLR 시절처럼 저렴한 쩜사렌즈 가격은 더는 없다고 생각해도 좋은지라...
즉, 스타렌즈 중에서도 특히 펜탁스 디지털 광학계의 정점이자, 그 미래를 표방하는 기념비적인 렌즈이다.[53]
3.1.6. smc PENTAX-D FA MACRO 50mm F2.8
렌즈 구성 | 7군 8매 | 최단촬영거리 | 0.195m |
최소 조리개 | F32 | 조리개 날 수 | 8 |
지름x길이 | 67.5 x 60 | 무게 | 265g |
필터 구경 | 49mm | 부가 기능 | QSF, 조리개 링 |
생산중 | O | 비고 | FF대응, KAF |
3.1.7. HD PENTAX-D FA★ 70-200mm F2.8 ED DC AW
렌즈 구성 | 16군 19매 | 최단촬영거리 | 1.2m |
최소 조리개 | F22 | 조리개 날 수 | 9(원형) |
지름x길이 | 91.5 x 203 | 무게 | 1755g |
필터 구경 | 77mm | 부가 기능 | ABC II, QSF, SP코팅, DC, AW |
생산중 | O | 비고 | KAF3 |
최초의 DFA★ 렌즈
2014년 말부터 아래의 150-450과 함께 기자재전에 등장하면서 FF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여준 렌즈
2015년 2월 5일 풀프레임 바디와 함께 발표.[55]
직접 만져본 사람의 후기에 따르면 AF 속도에서 비약적인 발전이 느껴졌다고 한다.
원형조리개는 ~5.6까지 유지된다.
초점 리미터가 있고, QSF도 자동우선모드/수동우선모드/수동모드 등 세 가지 모드를 지원한다.
스타 55mm 에 처음 채용된 ABC 의 후속인 ABC II를 달고 나오는데 이게 상당히 사기적.
또 펜탁스 렌즈로서는 드물게 삼각대 마운트를 달고 나오기도 했다.
인터뷰에 따르면 최상위 망원줌은 어차피 크고 무거우니 경박단소 신경 안쓰고 만들었다고 한다. 확실히 타사 동급 렌즈에 비해 크고 무거운 편이다. 특히 1kg을 조금 넘는 수준인 탐론이나 시그마 물건에 비하면 좀 과하다 싶은 무게다. 실제로 써본 유저들에 의하면 캐니콘에 비해 그다지 무겁진 않다고 한다. 발매 가격은 299만원.
2021년 10월 이후 가격정책 변경으로 정가 249만원으로 가격인하가 되었다.
여담으로 인터뷰에 의하면 발매지연이 은근히 길어졌는 데 이유가 양산단계에서 설계과정과는 달리 오류가 있었다고 한다. 그 부분은 공정단계에서의 수정을 통해 극복했다고...[56]
초점속도는 DC모터를 사용하기에 느릴 수 밖에 없는데, 니콘 70-200 VR II과 비교하면 2배씩이나 차이난다. 영상 참고 [57] 그나마 DC모터 중에서는 링기어를 사용한 드문 타입으로[58][59] 당시 펜탁스 기술력 부족에 기인한 차선책이었으나, AF속도가 느린 이유는 이보다는 DFA*70-200 렌즈 내부 초점군에 무거운 저분산 유리를 집어넣었기 때문이다.[60][61] 이는 이 렌즈의 기획 자체가 AF보다 화질에 더 방점이 찍혀있기 때문이겠으나, 당시의 렌즈모터 기술력에 아쉬움이 남는것 또한 사실. 더욱이 망원줌렌즈임에도 불구하고 손떨림보정장치가 없다. 바디내에 손떨림보정장치가 있다고 하지만 소니 풀프레임 미러리스도 바디내에도 있으면서 망원렌즈들은 죄다 손떨림보정기능을 가지고 있는 걸 생각하면...[62][63]
3.1.8. HD PENTAX-D FA 70-210mm F4 ED SDM WR
렌즈 구성 | 14군 20매 | 최단촬영거리 | 0.95m |
최소 조리개 | F32 | 조리개 날 수 | 9(원형) |
지름x길이 | 78.5 x 175 | 무게 | 819g |
필터 구경 | 67mm | 부가 기능 | QSF, 초음파 모터, WR |
생산중 | O | 비고 | FF대응, KAF4 |
세번째 탐론 OEM 렌즈[64] [65]
본래 예정대로라면 2019년 70-200mm F4로 나왔어야 했으나 아무런 소식도 없다가 2020년, 갑작스럽게 70-210으로 변경되어 출시되었다.
2018년 초창기 출시된 탐론의 70-210 렌즈를 그대로 가져오긴 했으나 렌즈 구성중 기존 일반 렌즈 2매가 슈퍼ED로 변경되었다.
이쪽도 전자조리개가 적용됐고 손떨방 유닛은 제거하여 타 마운트 버전보다 약간 가벼워졌고 손떨방 스위치는 포커스 리미트로 대체되었다.[66]
가격은 원본보다 1.5배 비싸게 책정되었는데 앞서 출시된 두 줌렌즈들처럼 로고만 바꾼주제에 또 비싸게 팔아먹는다며 욕먹는중[67] [68]
3.1.9. HD PENTAX-D FA★ 85mm F1.4 ED SDM AW
렌즈 구성 | 10군 12매 | 최단촬영거리 | 0.85m |
최소 조리개 | F16 | 조리개 날 수 | 9(원형) |
지름x길이 | 95 X 123.5 | 무게 | 1,255g (후드체결시 1,355g) |
필터 구경 | 82mm | 부가 기능 | 슈퍼ED(3장), 비구면렌즈(1장), SDM, AW |
생산중 | O | 비고 | KAF4 |
수 년간 나온다 안 나온다 떡밥만 무성했던 렌즈가 드디어 2020년 3월 공식 발표되었다. 그간 펜탁스는 디지털 대응 85mm 렌즈가 하나도(!) 없어서 유저들은 서드파티 렌즈나 필카시절 유물인 FA*85와 77리밋, 심지어 1980년대 수동렌즈인 A*85까지 가져다 써야 했다. 물론 현재도 쓸만하다는 말을 들을 만큼 명기들이긴 하지만 아무래도 설계 자체가 수십 년 전 구식이고, FA85스타는 고질적인 기어 파손 문제 때문에 함부로 구해다 쓰기도 부담스러웠다.[69] 원래 CP+ 2020 행사 때 공개될 예정이었으나 행사가 취소되면서 따로 공개한 듯 하다. 2020년 6월 출시 되었으며 현재 정가는
http://news.ricoh-imaging.co.jp/rim_info/2020/20200324_028717.html
공식 발표자료에 따르면, 외관은 123.5mm*95mm의 엄청난 크기에 필터구경은 무려 82mm[71]....아트팔식이의 아성에 도전하는 또 하나의 거대한 DFA*의 탄생이다.
내부성능은 링타입SDM 적용으로 DFA*50.4와 마찬가지로 펜탁스 렌즈 중 가장 빠른 AF가 예상되며, KAF4마운트에 따르는 전자제어 조리개[72]는 9날 원형 조리개(F1.4~2.8)라고 한다. 최소초점거리는 85cm로서 0.12x의 낮은 촬영배율[73]을 가진다.
출시 후 1년여간의 평가를 종합해보자면, 우선 출시와 함께 공개된 MTF차트는 그야말로 압도적이었는데, 경쟁업체인 소니 85GM, 심지어는 자이스 Otus 85.4하고도 MTF30LP/MM 기준으로 자그마치 전구간 5~10%정도의 차이를 벌리며 충공깽을 보여주게 되었다.[74] 사실, MTF차트는 무한대 촬영 기준자료로 중거리 촬영(4~20m)성능을 담보하지는 않기에 실제 촬영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가 관건이라 하겠....으나.
실제 필드 평가는 더 충격적인게, 4m기준 디스토션은 아예 0이었고, 색감은 과거 펜탁스 렌즈의 전설 그린스타A*85.4가 살아돌아온듯 한 진득함과 더불어 색수차의 극단적인 억제로 안정적인 피부톤 표현[75]을 가능케 하였고, smc코팅의 아쉬운 파장별 투과특성의 차이[76]로 발생하는 피부톤 틀어짐을 HD코팅으로 개선하였음은 물론이고, DFA*50.4에서 적용된 ABC2나노코팅을 일부러 제외하였다는 렌즈개발자[77]의 의도에 걸맞게 역광에서의 하이라이트의 관용도를 보존하여 림라이트를 표현하는[78]설계까지 갖추는 등, 단순히 MTF류의 페이퍼스펙만을 넘어 실제로 촬영된 결과물, 특히 역광에서의 빛 표현력에서 정말 빛을 가지고 논다고 표현해도 될 만큼의 압도적인 결과물을 제공하는 렌즈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79]
AF성능면에서, 링타입SDM모터의 강력한 토크는 안타깝게도 경통회전속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는데 이는 포커싱그룹에까지 SLD렌즈를 집어넣은 펜탁스의 만행[80]으로 전작인 FA*85.4보다 경통회전속도가 느린 단점을 가지게 되었으나, KAF4의 정밀한 시스템[81]으로 바디모터인 KAF1대비 AF합치시 칼정지를 가능케 하여 실제 체감 AF성능은 FA*85.4와 동등 이상을 구현할 수 있었다.[82]
종합해보자면 해상력에 한해서는 1세대 아트팔식이(DGDN아님)와 동등한 위치에서 비교될 수 있는 유일한 렌즈이고[83], 특히 전술한 특징은 서드파티에서 구현하기 어려운 네이티브 렌즈만의 경쟁력을 두루 갖추어 사실상 현존 모든 85mm 렌즈를 통틀어 크기,무게,화질,가격(...)에 있어 그 정점에 있는 렌즈라고 할 수 있으며, 펜탁스의 옛 추억을 가진 사람들에게도 그린스타의 색감을 고스란히 간직한 채 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표현력을 선보이는, 그야말로 펜탁스의 과거와 미래까지 이어주는 현존 최고의 85mm F1.4렌즈라고 할 수 있다.[84][85]
3.1.10. smc PENTAX-D FA MACRO 100mm F2.8 WR
렌즈 구성 | 8군 9매 | 최단촬영거리 | 0.303m |
최소 조리개 | F32 | 조리개 날 수 | 8(원형) |
지름x길이 | 65 x 80.5 | 무게 | 340g |
필터 구경 | 49mm | 부가 기능 | QSF, SP코팅, WR |
생산중 | O | 비고 | FF대응, KAF |
3.1.11. HD PENTAX-D FA 150-450mm F4.5-5.6 ED DC AW
렌즈 구성 | 14군 18매 | 최단촬영거리 | 2m |
최소 조리개 | F22-F27 | 조리개 날 수 | 9(원형) |
지름x길이 | 95 x 241.5 | 무게 | 2000g |
필터 구경 | 86mm | 부가 기능 | QSF, SP코팅, DC, AW |
생산중 | O | 비고 | KAF3 |
원형조리개는 ~8까지 유지하며 빠른 AF 성능을 갖고 있다고 알려졌다.
AF 버튼을 4개나 배치한 데다 초점 범위 리미터의 기능도 다양해 AF에 신경을 많이 썼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펜탁스에서 흔치 않은 장망원 렌즈로서 활약이 기대되지만 발매 가격이 299만원으로 타사에 비해 비싼 가격을 가지고 있다. 풀프레임렌즈답게 고급스러운 기능들이 존재한다. 특이하게도 AF버튼들이 달려있어서 초점잡을떈 렌즈에 있는 버튼을 눌르면서 셔터는 카메라로 찍는 방식으로 쓸수 있는 데 굉장히 유용하다. 렌즈자체 크기는 70-200보다 훨씬 크며 최초로나온 DFA렌즈중에서 제일 큰 크기를 가지고 있다. 역시 펜탁스답다고 느껴지는 렌즈.[86] 다만 망원렌즈임에도 불구하고 렌즈내에 손떨림보정기구가 전혀 없으며 DFA*70-200과 함께 링기어 방식의 DC모터가 적용되었는데 AF성능은 높다고 볼수없다. [87]
3.2. FA Limited/FA (35mm 필름 바디 대응)
2019년 현재까지 생산이 계속 되고 있는 렌즈 목록. FA 리밋 시리즈의 경우 리뉴얼 없이 신규 생산이 지속되고 있다. FA 리밋 탄생 배경과 그 외에 부분을 알고 싶은 분은 http://www.slrclub.com/bbs/vx2.php?id=pentax_forum&no=238150 를 참고하길 바란다.또한, 2020년대에 FA/FA Limited 렌즈를 구매/사용할 때 꼭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은 렌즈 개체의 광축 상태인데, 중고장터 기준으로 가장 많이 거래가 되고 있는 렌즈들은 동원
이는 본사 웹사이트의 FA Limited 브랜드 페이지에서도 직접 다루고 있는 점으로, 최근에 리뉴얼된 HD버전 신품의 화질과 동종 smc 중고모델 개체의 화질은 상당히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기 때문에, 주로 거래량이 많은 smc 버전의 구형 중고제품으로 FA렌즈의 화질이 평가(절하)되는 경향에 대해서는 유념할 것.
3.2.1. HD PENTAX-FA 31mm F1.8 AL Limited
렌즈 구성 | 7군 9매 | 최단촬영거리 | 0.3m |
최소 조리개 | F22 | 조리개 날 수 | 9 |
지름x길이 | 65 x 68.5 | 무게 | 345g |
필터 구경 | 58mm | 부가 기능 | |
생산중 | O | 비고 | KAF |
최근 환율이 오른데다가 일본본사에서 렌즈의 명품컨셉을 유지하기 위해 출시가를 올려버리기까지 해서 신품가가 넘사벽.그래서 수많은 유저들이 중고장터를 기웃거린다. 허나 2016년 기준으로 풀프레임 카메라인 K-1에 테스트한 결과 최대개방 화질이 너무 안좋아서 가격값을 전혀 못한다는 평
3.2.2. HD PENTAX-FA 35mm F2
렌즈 구성 | 5군 6매 | 최단촬영거리 | 0.3m |
최소 조리개 | F22 | 조리개 날 수 | 6 |
지름x길이 | 64 x 44.5 | 무게 | 193g |
필터 구경 | 49mm | 부가 기능 | HD 코팅 |
생산중 | O | 비고 | KAF |
국내(대한민국) 한정으로 특기할 만한 사실은, 이전 smc판 35mm F2.0의 경우 잦은 수입사 변경으로 가격책정 정책이 망가지면서 가격이 폭등한 문제로 신품이 무려 70만원이라는 날강도 같은 가격이었는데, 이것을 50만원 초반대까지 큰폭으로 가격인하를 하게 되었다. 이는 타사 대비 비슷한 수준의 현실적인 가격이기도 하다.
터무니없는 신품 가격덕분에 FA35/2 렌즈를 사실상 중고장터에서만 구매하는 단종렌즈 취급하던 수 많은 국내펜빠들에게는 가뭄의 단비와도 같은 희소식이다.
3.2.3. HD PENTAX-FA 43mm F1.9 Limited
렌즈 구성 | 6군 7매 | 최단촬영거리 | 0.45m |
최소 조리개 | F22 | 조리개 날 수 | 8 |
지름x길이 | 64 x 27 | 무게 | 155g |
필터 구경 | 49mm | 부가 기능 | |
생산중 | O | 비고 | KAF |
2016년에 출시된 풀프레임 K-1과 함께 재평가를 받은 렌즈 중 하나인데, 이미지서클 전체에 대한 공간주파수가 크롭되지 않고 원래대로 촬영되면서 높은 컨트라스트와 함께 크롭대비 선예도가 크게 향상된 것 처럼 느껴진다.[95]
더불어, 2021년에 HD코팅과 원형조리개로 리뉴얼되어 화질도 향상되었고[96] 가격인하도 함께 이루어져 2020년대를 살아가는 필름렌즈의 경쟁력
3.2.4. smc PENTAX-FA 50mm F1.4
렌즈 구성 | 6군 7매 | 최단촬영거리 | 0.45m |
최소 조리개 | F22 | 조리개 날 수 | 8 |
지름x길이 | 65 x 37 | 무게 | 220g |
필터 구경 | 49mm | 부가 기능 | |
생산중 | O | 비고 | KAF |
35mm/2와 함께 FF 로 인해 부활한 불사의 렌즈...
3.2.5. HD PENTAX-FA 77mm F1.8 Limited
렌즈 구성 | 6군 7매 | 최단촬영거리 | 0.7m |
최소 조리개 | F22 | 조리개 날 수 | 9 |
지름x길이 | 64 x 48 | 무게 | 270g |
필터 구경 | 49mm | 부가 기능 | |
생산중 | O | 비고 | KAF |
일본 CP+2021에서 개선된 HD 77mm F1.8 Limited의 공개와 함께 77리밋의 상품기획자[102]가 2001년 당시의 이 렌즈의 개발컨셉인 Sphero-achromat 개념을 설명하였는데, 가시광선 파장별 구면수차[103]의 커브를 파장별로 빨주노초파남보 모두 동일하게 휘게 만들어서, 빨주노초파남보가 똑같이 휘면 결국은 흰색이라는 전대미문의 개념으로 구면수차는 남기고 색수차만 억제하는 고난이도 설계[104]로 그린스타의 색수차 개선버전을 고작 270g의 작은 크기에 담아내는데 성공하였다.[105]
이 혁신적인 개념의 설계사상은 77리밋의 상품성이 출시 20년이 지난 지금에도 부족하지 않은[106] 2021년에도 충분히 통할 수 있는 매력적인 결과물의 원천이며, 특히 알루미늄 절삭가공과 핑거포인트의 고급스러운 외관을 고작 270g의 초소형으로 구현한 펜탁스만의 아이덴디티를 상징하는 렌즈이다.[107]
3.3. DA (디지털 크롭 바디 대응)
디지털 크롭 바디에 맞추어 색수차를 줄인 렌즈군. 풀프레임 이미지 서클에 대응하는 렌즈가 존재하나, 주변부 화질은 좋지 않은 편이다. DA렌즈의 풀프레임 대응 여부를 정리한 사이트에서 직접 판단하자. 단, DA* 200mm, DA* 300mm, DA 560mm 렌즈는 공식 발표한 FF 지원 렌즈이다.일반적으로 금속 마운트에 후드가 포함되어 있으며, QSF 기능이 있다. 번들용 렌즈인 DA L렌즈와 저가형인 DA 35/2.4와 DA 50/1.8은 플라스틱 마운트에 후드 별매, QSF 미지원. 고급렌즈군인 DA★는 모두 AW(고급 방진방적)이다.
https://www.flickr.com/photos/karlknipser/albums/with/72157650006562386
한 플리커 유저가 간혹 풀프레임 카메라에 호환되는 지 그리고 화질이 어떤지 테스트샷들을 올리고 있다. 확실히 대응되는 200, 300, 그리고 560외 렌즈 화질 및 호환성이 궁금하다면 들러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3.3.1. 단초점 렌즈
3.3.1.1. smc PENTAX-DA 14mm F2.8 ED [IF]
렌즈 구성 | 11군 12매 | 최단촬영거리 | 0.17m |
최소 조리개 | F22 | 조리개날 수 | 6 |
지름x길이 | 83.5 x 69 | 무게 | 420g |
필터 구경 | 77mm | 부가 기능 | QSF |
생산중 | O | 비고 | KAF |
3.3.1.2. HD PENTAX-DA 15mm F4 ED AL Limited
렌즈 구성 | 6군 8매 | 최단촬영거리 | 0.18m |
최소 조리개 | F22 | 조리개 날 수 | 7(원형) |
지름x길이 | 63 x 39.5 | 무게 | 189g |
필터 구경 | 49mm | 부가 기능 | QSF, SP코팅 |
생산중 | O | 비고 | 내장 후드, KAF |
단, 빛갈라짐이 원형조리개 때문에 덜 예쁘다는 평가로 인해 기존버전을 유지하려는 유저들이 있다. 망했어요. 이전버전에 비해 화질차이는 전혀없다.
3.3.1.3. HD PENTAX-DA 21mm F3.2 AL Limited
렌즈 구성 | 5군 8매 | 최단촬영거리 | 0.2m |
최소 조리개 | F22 | 조리개 날 수 | 7(원형) |
지름x길이 | 63 x 25 | 무게 | 134g |
필터 구경 | 49mm/43mm | 부가 기능 | QSF, SP코팅 |
생산중 | O | 비고 | KAF |
3.3.1.4. smc PENTAX-DA 35mm F2.4 AL
렌즈 구성 | 5군 6매 | 최단촬영거리 | 0.3m |
최소 조리개 | F22 | 조리개 날 수 | 6 |
지름x길이 | 63 x 45 | 무게 | 124g |
필터 구경 | 49mm | 부가 기능 | SP코팅 |
생산중 | O | 비고 | 후드 별매, FF대응, KAF |
성능도 구조도 비슷비슷해 여러모로 FA35/2의 저가형 버젼이라는 평. 다만 디자인은 대폭 업그레이드라는 평이다.[108] 같이 출시된 K-r등 보급기와 잘 어울리는 디자인에 은근히 리밋을 닮아 은근히 인기몰이중.
F2.4로 다소 조리개값이 아쉬운 편인데 같이 출시된 K-r이나 K-5등이 고감도 성능이 어마어마하므로 이 바디들과 함께라면 실사용에 문제는 없다.물론 타사의 같은 화각렌즈가 F1.8인데 이와 비교하면 아쉬운 마음이 안들수는 없다.[109] [110]
풀프레임인 K-1에서 최대개방시 주변부 광량저하가 조금 있는편이지만, 해상력만 놓고 봤을때 극주변부까지 디테일이 살아있다. 이상태로도 풀프레임에서 쓸만하지만, 조리개를 한두스탑 조여주면 광량저하가 개선되어 더욱 괜찮아진다.
2021년 10월 기준으로 정가 179,000원으로 큰 폭의 가격할인이 이루어져 본격 가성비 렌즈로 재평가 받기 시작하였다.
3.3.1.5. HD PENTAX-DA 35mm F2.8 Macro Limited
렌즈 구성 | 8군 9매 | 최단촬영거리 | 0.139m |
최소 조리개 | F22 | 조리개 날 수 | 9(원형) |
지름x길이 | 63 x 46.5 | 무게 | 214g |
필터 구경 | 49mm | 부가 기능 | QSF, SP코팅 |
생산중 | O | 비고 | 내장 후드, KAF |
3.3.1.6. smc PENTAX-DA 40mm F2.8 XS
렌즈 구성 | 4군 5매 | 최단촬영거리 | 0.4m |
최소 조리개 | F22 | 조리개 날 수 | 9(원형) |
지름x길이 | 62.9 x 9.2 | 무게 | 52g |
필터 구경 | 27mm | 부가 기능 | SP코팅 |
생산중 | O | 비고 | 대응 후드 없음, FF대응, KAF |
여담이지만 원본도 그렇고 DSLR렌즈임에도 불구하고 미러리스 렌즈들보다 더 얇은 두께를 자랑한다. 바디캡렌즈가 아닌 이상 아무리 미러리스 렌즈라고 해도 이 렌즈랑 두께를 비교하면 여전히 우위를 가진다.
3.3.1.7. HD PENTAX-DA 40mm F2.8 Limited
렌즈 구성 | 4군 5매 | 최단촬영거리 | 0.4m |
최소 조리개 | F22 | 조리개 날 수 | 9(원형) |
지름x길이 | 63 x 15 | 무게 | 89g |
필터 구경 | 49mm | 부가 기능 | QSF, SP코팅 |
생산중 | O | 비고 | FF대응, KAF |
3.3.1.8. smc PENTAX-DA 50mm F1.8
렌즈 구성 | 5군 6매 | 최단촬영거리 | 0.45m |
최소 조리개 | F22 | 조리개 날 수 | 7(원형) |
지름x길이 | 63 x 38.5 | 무게 | 122g |
필터 구경 | 52mm | 부가 기능 | SP코팅 |
생산중 | O | 비고 | 후드 별매, FF대응, KAF |
2021년 10월 가격정책 변경에 가장 큰 수혜를 입은 렌즈인데, 정가 147,000원. 반값(!!)이 되어버렸다.
원형조리개가 채택되어 타사브랜드 쩜팔에 비해 고급 렌즈다. 하지만 현실은 타사 쩜팔과 비해 특별한 화질적 우위가 없기 때문에 폭풍 까임. 다만 어느 사이트에서 뽑은 K-3를 위한 고화소렌즈중 3위안에 들정도다. 더욱이 K-3랑 같이 끼워서 팔고있다. 그 정도면 화질은 꽤나 좋게 본다는 얘기. 그리고 캐니콘렌즈과 비교시 오히려 캐니콘보다 화질이 좀더 좋게 나온다. 가격 싸고 화질도 좋으니 역시 펜탁스 답다고 느낄정도. 다만 늘 그렇듯 초기 발매가격이 굉장히 비싸다는 펜탁스 특징때문에 부정적으로 보는 유저들이 있다[111][112]
풀프레임 바디가 나온다는 것이 확정된 이후에는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113] K-1에 장착한 결과 문제없으며 타사 풀프레임 쩜팔급정도 된다. K-1에서 최대개방시 중심부 선예도는 훌륭하나, 네 귀퉁이부분의 디테일이 상당히 무너진다. 조리개를 조일수록 개선된다. 배경날리기 용도라면 개방으로 써도 무방.
3.3.1.9. smc PENTAX-DA★ 55mm F1.4 SDM
렌즈 구성 | 8군 9매 | 최단촬영거리 | 0.45m |
최소 조리개 | F22 | 조리개 날 수 | 9(원형) |
지름x길이 | 70.5 x 66 | 무게 | 375g |
필터 구경 | 58mm | 부가 기능 | ABC, QSF, SP코팅, AW |
생산중 | O | 비고 | FF대응, KAF3 |
전술한 내용대로 2022년 기준 사실상 풀프레임 렌즈 취급을 받고 있으며, DFA*50.4의 높은 가격과 부담스러운 크기무게에 대한 대안으로 진지하게 거론되며 은근히 신품 판매량이 유지되는 등 재평가를 두번이나 받게 된 우수한 렌즈.
3.3.1.10. HD PENTAX-DA 70mm F2.4 Limited
렌즈 구성 | 5군 6매 | 최단촬영거리 | 0.7m |
최소 조리개 | F22 | 조리개 날 수 | 9(원형) |
지름x길이 | 63 x 26 | 무게 | 131g |
필터 구경 | 49mm | 부가 기능 | QSF, SP코팅 |
생산중 | O | 비고 | FF대응, KAF |
풀프레임 이미지서클에 호환 수준에 대해서는 40리밋보다 더욱 양호한 수준으로 확인되어 2022년 기준 사실상 풀프레임 준망원 팬케익렌즈 평가를 받고 있다.
3.3.1.11. smc PENTAX-DA★ 200mm F2.8 ED [IF] SDM
렌즈 구성 | 8군 9매 | 최단촬영거리 | 1.2m |
최소 조리개 | F22 | 조리개 날 수 | 9 |
지름x길이 | 83 x 134 | 무게 | 825g (후드 포함 시 915g) |
필터 구경 | 77mm | 부가 기능 | QSF, SP코팅, SDM |
생산중 | O | 비고 | FF대응, KAF2 |
원본 크롭한 사진을 보면 디테일이 대단한데 펜탁스가 크기 생각안하고 마음껏 렌즈를 만들면 어느정도 수준으로 만들수 있는지 잘 보여주는 물건이다. 다만 아쉬운점은 삼각대 받침대가 없다. 참고로 DA스타 중에서 몇 안되는 금속제 렌즈다. 실제로 들어보면 묵직하다. 다른 DA렌즈와 달리 리밋렌즈처럼 알루미늄이 쓰이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아도 화각이 길어질수록 플라스틱제질보단 알류미늄같은 금속제질을 써야 정상이다. 렌즈가 망원렌즈일 수록 무거워지기 때문에 플라스틱으론 어림도 없다. 풀프레임 호환은 당연히 100% 호환된다.[116]
3.3.1.12. smc PENTAX-DA★ 300mm F4 ED [IF] SDM
렌즈 구성 | 6군 8매 | 최단촬영거리 | 1.4m |
최소 조리개 | F32 | 조리개 날 수 | 9 |
지름x길이 | 83 x 184 | 무게 | 1070g (후드/거치대 포함 시 1240g) |
필터 구경 | 77mm | 부가 기능 | QSF, SP코팅, SDM |
생산중 | O | 비고 | FF대응, KAF2 |
이것도 DA☆ 200mm와 동일하게 금속제질이다. 풀프레임에 완벽히 대응된다.
3.3.2. 줌렌즈
3.3.2.1. HD PENTAX-DA FISH-EYE 10-17mm F3.5-4.5 ED
렌즈 구성 | 8군 10매 | 최단촬영거리 | 0.14m |
최소 조리개 | F22~32 | 조리개 날 수 | 6 |
지름x길이 | 68 x 71.5 | 무게 | 323g |
필터 구경 | - | 부가 기능 | QSF, SP코팅 |
생산중 | O | 비고 | KAF |
타사의 어안 렌즈들 처럼 후드를 탈착 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탈착식 후드 덕에 FF 카메라에서도 기존보다 좀 더 화각을 활용할 수 있게 되었으나 애초에 크롭용 설계라서 위아래가 잘리고 비네팅과 화질 저하가 발생한다.
이 탈착식 후드는 풀프레임에서 원상어안렌즈 처럼 사용하라는 의도인데, 이미 그 가능성을 기대한 일부 사용자들이 실제로 smc 버전의 일체형 후드를 쇠톱(!!)으로 잘라서 K-1에 사용해보고 기대한만큼 만족하면서 급기야 펜탁스에 정말로 후드떼고 팔아달라고 리뉴얼을 요구한 결과이기도 하다.
여담으로 2018년 펜탁스 렌즈 로드맵에 어안 줌렌즈가 자리 잡고 있었는데 2019년으로 넘어오면서 삭제 되었다. 원래는 새로 개발할 예정이었으나 수요적인 면도 그렇고 개발 속도까지 생각하면.. FA35.2 렌즈 처럼 리뉴얼 하는 방향으로 변경한 것으로 보인다. [117]
3.3.2.2. HD PENTAX-DA★ 11-18mm F2.8 ED DC AW
렌즈 구성 | 11군 16매 | 최단촬영거리 | 0.3m |
최소 조리개 | F22 | 조리개 날 수 | 9 |
지름x길이 | 90 x 100 | 무게 | 704g |
필터 구경 | 82mm | 부가 기능 | HD 코팅, 포커스 클램프, 방진방적 |
생산중 | O | 비고 | KAF3 |
국내에서는 크롭렌즈가 아무리 비싸다고 200만원이 넘는게 말이 되냐는 반발
펜탁스의 이른바 신세대 스타렌즈의 한 축으로, 새로 리뉴얼 된 DA*16-50PLM과 함께 크롭렌즈 중에서는 최고 수준의 화질을 표방하며, 특히 렌즈 기획 단계부터 천체광각촬영[118] 등 특정 분야의 촬영과 활용을 전제로[119]만들어진 나름 스토리 있는[120] 렌즈이기도 하다.
참고로 풀프레임(K-1)에서는 당연히 비네팅이 발생하며, 그 추이가 15mm를 기준으로 광각은 아예 모서리 4군데가 전부 잘리는 크롭현상이 발생하고, 15~17mm에서는 모서리가 잘리지는 않되 촬영중 SR모듈의 움직임에 따라 모서리에 심한 광량저하 또는 잘림현상이 발생할 수 있으며, 17~18mm에서는 일반적인 수준의 주변부 광량저하로 Acceptable 수준이다. 즉 이 렌즈는 이미지서클이 크롭팩터에 최적화된 렌즈이며 풀프레임에서는 18mm 단렌즈로 활용 가능하다.
3.3.2.3. HD PENTAX-DA★ 16-50mm F2.8 ED PLM AW
렌즈 구성 | 10군 16매 | 최단촬영거리 | 0.3m |
최소 조리개 | F22 | 조리개 날 수 | 9 |
지름x길이 | 84 x 117mm | 무게 | 712g |
필터 구경 | 77mm | 부가 기능 | QSF, SP코팅, AW |
생산중 | O | 비고 | KAF4 |
2021년 CP+에서 개발 발표된, 2007년 smc DA★16-50 출시 이후 14년만에 나온 펜탁스의 신형 DA 표준줌 스타렌즈. KAF4 마운트 채용 및 펄스 모터(PLM) 탑재를 통해 AF 속도향상 및 동영상 촬영시 AF제어 기능 향상, 최단 촬영 거리 0.4m, AW등급 방진방적 등의 스펙이 공개되었으며 동년 7월 정식 발표하였다.
8월 말 출시되었으며, 발매가는 일본 기준 세금 포함 23만 6500엔, 1400불로 책정되었다. 국내 출시가는
이 렌즈의 가치는 무엇보다도 K-3 Mark III의 혁신적인 AF성능을 가장 확실하게 끌어낼 수 있는 직진식 펄스모터 PLM (Pulse Linear Motor)를 9개의 중앙 F2.8 정밀측거점으로 사용할 수 있는, 현존 펜탁스 최고의 AF성능을 가지는 플래그십 렌즈이자 땅바닥에 떨어진 스타렌즈의 신뢰성을 다시 회복하는[122] 두가지 목적을 핵심 가치로 하고 있다.
실 사용 평가에서도 이는 훌륭하게 증명되었는데, K-3 MarkIII와 결합한 AF성능은 사실상 현존 주력 미러리스의 AF추종성[123]과도 대등한, DSLR렌즈 기준으로는 사실상 정점에 이르는 강력한 AF속도와 신뢰성[124]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고난이도 동체추적[125] 에서도 펜탁스AF라고 도저히 믿을 수 없는 놀라운 AF성능[126]을 아무렇지도 않게 쉽게 양산해내는 충격적인 성능을 구현하게 되었다.
화질 또한 광학설계는 전작 smc DA*16-50를 바탕으로 문제가 된 2,3그룹의 전면적인 크기확장과 소재변경[127]을 통해 완전히 다시 태어나게 되었다.[128]
유일한 단점은 크롭렌즈 주제에 가격이 200만원이 말이 되냐는[129] 시장성의 문제뿐인데, 이는 크롭시스템 전체의 경쟁력에 대한 의문과도 같은 것으로 판단은 각자의 선택에 맡기도록 하자.[130]
3.3.2.4. HD PENTAX-DA 16-85mm F3.5-5.6 ED DC WR
렌즈 구성 | 12군 16매 | 최단촬영거리 | 0.35m |
최소 조리개 | F22-F38 | 조리개 날 수 | 7(원형) |
지름x길이 | 78 x 94 | 무게 | 488g |
필터 구경 | 72mm | 부가 기능 | QSF, SP코팅, WR |
생산중 | O | 비고 | KAF3 |
16mm 광각부터 시작하는 5.3배 광범위 줌렌즈. 비싼가격으로 국내와 해외에서 겁나 까이는 렌즈. 원형조리개 (16mm에서 ~F4.5, 85mm에서 ~F8)를 채용했다.
3.3.2.5. HD PENTAX-DA 18-50mm F4-5.6 DC WR RE
렌즈 구성 | 8군 11매 | 최단촬영거리 | 0.3m |
최소 조리개 | F22-F32 | 조리개 날 수 | 7(원형) |
지름x길이 | 71 x 41 | 무게 | 158g |
필터 구경 | 58mm | 부가 기능 | QSF, SP코팅, WR, RE |
생산중 | O | 비고 | KAF3 |
이거 번들렌즈 맞긴한가...?라는 말이 나올만하다. 번들렌즈중 제일 작은크기인데 DC모터, 방진방적, HD 코팅에 퀵 시프트 포커스 까지 다 들어가 있으니..
특기할 만한 것은 바로 크기. 경통을 돌려 렌즈를 수납할 수 있도록 침동식 설계를 했기 때문에 휴대 시의 크기가 대단히 작다. 작고 가볍다는 게 특징인 K-S2에 물려놓으면 깜찍하다 싶을 정도.
기본제공 후드및 렌즈캡은 DA 21리밋 같은 후드에 덮어씌우는 렌즈캡이다.
3.3.2.6. smc PENTAX-DA L 18-50mmF4-5.6 DC WR RE
렌즈 구성 | 8군 11매 | 최단촬영거리 | 0.3m |
최소 조리개 | F22-F32 | 조리개 날 수 | 7(원형) |
지름x길이 | 71 x 41 | 무게 | 158g |
필터 구경 | 58mm | 부가 기능 | SP코팅, WR, RE, QSF |
생산중 | O | 비고 | KAF3 |
후드 및 캡은 제공하지 않으며, smc 코팅 등이 차이점.
HD버전과 동일하게 QSF기능이 있다
검은색 과 흰색 두가지 색이 있다.
3.3.2.7. smc PENTAX-DA 18-55mm F3.5-5.6 AL WR
렌즈 구성 | 8군 11매 | 최단촬영거리 | 0.25m |
최소 조리개 | F22~38 | 조리개 날 수 | 6 |
지름x길이 | 68.5 x 67.5 | 무게 | 235g |
필터 구경 | 52mm | 부가 기능 | QSF, SP코팅, WR |
생산중 | O | 비고 | KAF |
3.3.2.8. smc PENTAX-DA 18-270mm F3.5-6.3 ED SDM
렌즈 구성 | 13군 16매 | 최단촬영거리 | 0.49m |
최소 조리개 | F22~45 | 조리개 날 수 | 7 |
지름x길이 | 75.8 x 89 | 무게 | 453g |
필터 구경 | 62mm | 부가 기능 | SDM |
생산중 | O | 비고 | KAF3 |
탐론 OEM 제품이며 원본과 동일한 사양이다. SDM모터 역시 펜탁스제가 아닌 탐론의 PZD.
3.3.2.9. HD PENTAX-DA 20-40mm F2.8-4 ED Limited DC WR
렌즈 구성 | 8군 9매 | 최단촬영거리 | 0.28m |
최소 조리개 | F22~32 | 조리개 날 수 | 9(원형) |
지름x길이 | 71 x 68.5 | 무게 | 283g (후드 장착시 291g) |
필터 구경 | 55mm | 부가 기능 | QSF, SP코팅, WR |
생산중 | O | 비고 | KAF3 |
원형 조리개는 20mm에서는 F4까지, 40mm에서는 F5.6까지.
최대 개방 조리개 값은 약 23mm까지 2.8, 약 33mm까지 3.5, 그 이후는 4.0.
디자인은 잘 나왔는데, 스펙에 비해 고가격이라는 평가가 많다. 역시나 리밋이 아니랄까봐 고급줌급의 가격책정인데, 고정조리개도 아니고 화각도 애매한데다, 결정적으로 발매전에 다들 풀프레임대응을 바랐으나, 크롭임이 밝혀져서 많은 사람들의 아쉬움만 늘어난 그런 렌즈이다. 신형 렌즈답게 최대 개방부터 해상력이 좋다.[132]
알루미늄 깎아 만든 리밋렌즈임에도 무게가 번들렌즈 수준에 불과하고, 크기 또한 작고 아담해서(물론 '리밋렌즈 치고는' 큰 편이지만) 매니아가 좀 있으나 기존의 리밋단렌즈들에 비하면 사용자는 많지않은 수준.
3.3.2.10. smc PENTAX-DA★ 50-135mm F2.8 ED [IF] SDM
렌즈 구성 | 14군 18매 | 최단촬영거리 | 1.0m |
최소 조리개 | F22 | 조리개 날 수 | 9 |
지름x길이 | 76.5 x 136 | 무게 | 685g |
필터 구경 | 67mm | 부가 기능 | QSF, SP코팅, SDM |
생산중 | O | 비고 | KAF2 |
DA군 1세대 스타렌즈이며 DA☆16-50과 함께 펜탁스 렌즈군 최초로 초음파 모터인 SDM을 채택했다.[133][134]출시 초기에만 해도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렌즈였다. 초기에 렌즈에 일부 문제가 발견되기도 했고, 초음파모터는 생각보다 고장이 잦아서 까이기도 했다.게다가 SMC답지 않게 플레어제어가 잘 안된다고 하는 등 여러가지 악평을 들었다. 지금은 그런 평들은 쏙 들어가고 펜탁스에서 가장 인기좋은 렌즈 중 하나가 됐다.
사실 16-50과 함께 리뉴얼이 되었다. 코팅변경과 SDM모터 설계 변경으로 플레어 억제와 유리모터를 해결했다고[135]
2022년 기준 유일하게 남은 최후의 1세대 DA*렌즈이며, 이는 이 렌즈의 양호한 상품성을 의미하기도 하고, 반대로 리뉴얼이 시급하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3.3.2.11. smc PENTAX-DA 50-200mm F4-5.6 ED WR
렌즈 구성 | 10군 11매 | 최단촬영거리 | 1.1m |
최소 조리개 | F22~32 | 조리개 날 수 | 6 |
지름x길이 | 69 x 79.5 | 무게 | 285g |
필터 구경 | 49mm | 부가 기능 | QSF, SP코팅, WR |
생산중 | O | 비고 | KAF |
3.3.2.12. HD PENTAX-DA 55-300mm F4-5.8 ED WR
렌즈 구성 | 8군 12매 | 최단촬영거리 | 1.4m |
최소 조리개 | F22~32 | 조리개 날 수 | 6 |
지름x길이 | 72 x 111.5 | 무게 | 466g (후드 포함 시 502g) |
필터 구경 | 58mm | 부가 기능 | QSF, SP코팅, WR |
생산중 | O | 비고 | KAF |
3.3.2.13. HD PENTAX-DA 55-300mm F4.5-6.3 ED PLM WR RE
렌즈 구성 | 11 군 14 매 | 최단촬영거리 | 0.95m |
최소 조리개 | F22~32 | 조리개 날 수 | 9(원형) |
지름x길이 | 76.5 x 89 | 무게 | 442g |
필터 구경 | 58mm | 부가 기능 | QSF, SP코팅, WR, RE |
생산중 | O | 비고 | KAF3, 전자조리개[138] |
펜탁스 최초로 스태핑 모터(PLM, 펄스모터)[139]를 탑재했는데 기존 HD 55-300mm 렌즈들에 비해 광각 8.3배 망원 1.7배 빨라진 AF속도를 자랑한다. 2022년 기준으로 DA*16-50PLM 다음으로 펜탁스 렌즈들중 가장 빠른 AF를 가진 제품이다. [140]
펜탁스 렌즈 최초로 전자조리개 를 채용했다.[141][142] 새로운 렌즈때문에 호환이 가능한 카메라는 K-1, K-3ii, K-S1, K-S2,그리고 K-70이다. 호환이 안되는 카메라들은 조리개를 쓸수가 없다. 물리적으로 조리개를 작동 및 조절할 부분이 사라졌기 때문이다.
WR등급의 방적이며 침동식 구조로 소형 경량 구조이다. k-70과 조합하면 동영상 촬영에서도 정확한 노출제어가 가능.
3.3.2.14. smc PENTAX-DA★ 60-250mm F4 ED [IF] SDM
렌즈 구성 | 13군 15매 | 최단촬영거리 | 1.1m |
최소 조리개 | F32 | 조리개 날 수 | 9 |
지름x길이 | 82 x 167.5 | 무게 | 1040g |
필터 구경 | 67mm | 부가 기능 | QSF, SP코팅, SDM, AW |
생산중 | O | 비고 | KAF2 |
3.4. 단종된 렌즈
리스트가 길어 펜탁스/단종된 렌즈 문서 참고
[1]
펜탁스렌즈군 내에서 큰 렌즈들도 있으나 타사와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작은편.
[2]
이와 반대로 어차피 크고 무거울 렌즈라면 오히려 더 크고 무겁게 만들기도 한다. 예로 DFA* 70-200의 경우 타회사보다 더크고 더무거운 렌즈로 평가되며 더욱이 손떨림보정기능이 없다는 걸 생각한다면 제일 무거울 정도.
[3]
이런 컨셉의 렌즈들은 이미 RF 카메라계열에 많이 나왔다. 이때문에 스펙만 보고 까는 사람이 많다.
[4]
완벽하진 않다. 이는 조리개 스탑다운 커플러를 생략한 마운트를 사용하고 있다.
[5]
어느 네셔널 지오그래픽 사진작가는 새촬영을 위해 크롭바디에 FA* 600mm렌즈르 껴서 촬영했다.
[6]
중형 카메라렌즈 35mm가 리뉴얼되었는데 달랑 코팅추가 및 렌즈군 변화만 해줬다. 일부 렌즈만 비싼 렌즈로 바꾼셈이다. 그렇지 않아도 FA렌즈를 DA로 그냥 바꾼 렌즈들이 몇몇 있다.
[7]
더 심각하고 단적인 예시는 바로 HD-PENTAX FA 35mm F2.0....정말로 딱 코팅하고 껍데기만 바꿔놓고 자칭 신렌즈.... 바디모터AF와 6날조리개도 30년전 설계원판 그대로 유지 (...)
[8]
스타렌즈는 그린링과 더불어 금색띠에 네이밍이 새겨진다. 리코 인수후 첫 렌즈들로 HD 코팅 렌즈들이 처음 나올때 그린링이 아니라 레드링 렌즈들이 나온적이 있다. 이는 현재 여러모로 흑역사 취급되는 듯 하다.
[9]
단렌즈만 있는 FA와는 다르게 20-40의 줌렌즈도 존재한다.
[10]
일부 F렌즈에 SMC가 빠져있긴하다. 심지어 번들에도 들어갔다!
[11]
기존 멀티코팅중 가장 뛰어나다는 SMC와 비교해도 천지차이. 펜탁스는 SMC와 HD를 직접 비교 시연하기도 한다
[12]
보통 나노 코팅들은 렌즈 맨 앞면에 적용할 수 없다.니콘의 NCC, 펜탁스의 ABC 등 전부 해당
[13]
D FA645 55mm F2.8 SDM AW라든가, 간단하게 645 전용렌즈들
[14]
예전 스타렌즈들에 WR이라 적혀있었는데 표기를 AW로 바꾸었다고 한다.
[15]
보급기에도 방진방적을 넣어주는 경우가 많다.
[16]
이거 알루미늄 단조CNC경통이다...
[17]
펜탁스의 마케팅도 문제였는데, 색수차는 제거하고 구면수차만 정확히 남기는 77리밋의 Sphero-achromat 설계기술 자료를 무려 CP+2021년에서야 대중에게 공개한다. 그러니까 20년동안 구면수차 컨트롤이라는 근거도 없는 입소문 만으로 마케팅 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이러니 MTF부터 까고보는 디지털 세대들에게 감자바위나 얻어먹지.
[18]
CP+2019에서 DFA*24mm F1.4 목표로 설계함을 밝혔다. 상품기획부장 이와사키 테츠야(岩崎 徹也)
[19]
풀프레임 표준구간은 14만원짜리 쩜팔부터 160만원짜리 DFA*50.4까지 단렌즈만 5개이고, 중망원도 70리밋,77리밋,DFA*85.4까지 탄탄하다. 쩜팔이나 70리밋처럼 풀프설계를 크롭렌즈라고 팔아먹는것도 펜탁스의 단점...마케팅 좀 해라 이놈들아
[20]
현재 바디손떨방과 복합 동작하는 렌즈손떨방SR 연구가 특허출원은 끝난상태로 상품화단계 중이라 SR 장망원 줌렌즈가 앞으로 더 많이 출시될 예정.
[21]
토키나 공동설계 중 고성능 렌즈였던 둘에서만 나타나는 걸 보면 초음파모터 탑재를 고려하지 않은 디자인이었지 않나 싶기도. 16-50과 50-135는 당시 SDM접점을 갖춘 바디가 나온 지 얼마 안 된 관계로 바디모터와 병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는데, 이 부분에서 설계가 복잡해지면서 문제가 생긴 게 아닌가 하는 가설도 있었다. 그렇다고 보기엔 또 다른 바디모터 병용 렌즈들에선 고장이 드물어서 애매하긴 하지만. 첫 타자라서 설계상의 미스가 있지 않았나 하는 의견도 있고. 어찌됐건 빠른 리뉴얼이 필요하다
[22]
다만 일부 구형 마크로 렌즈의 경우 등배접사(1:1)이 아니라 1:2배율이다. 시그마 17-70이 1:2.33배율인걸 생각해보면...
[23]
망원렌즈들은 모두 알루미늄 재질
[24]
F☆도 레드스타다?
[25]
DA* 200, DA* 300, DA 40
[26]
K-1 티저 페이지의 샘플을 보면, 55스타와 560스타는 필름용 렌즈 기반이 아니라 처음부터 DA설계로 만들어졌음에도, 주변부 문제 없이 쓸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27]
원래 펜탁스는 모든 렌즈에 후드를 포함해 판매하는 대인배스런 회사였다. 그러다가 호야가 인수하면서 정책을 바꾸게 된다. 얘들이 돈맛을 알기 시작하는거지
[28]
일부 DA렌즈는 L이 붙지 않더라도 플라스틱 마운트다 ex)50.8, 35, 18-50
[29]
탐론의 USD
[30]
원본 버전부터가 간이방적임을 명시
[31]
OEM이라는 점과 인터뷰 내용을 보면 탐론의 eBAND코팅인데 펜탁스 렌즈니 HD다 라고 붙인 것 같다...
[32]
265만원
[33]
덕분에 2021년 10월 가격정책 변경으로 인한 가격 폭락의 주인공이 되기도 하였다. 2022년 3월 기준으로 정가 180만원. 무려 85만원 인하. 그런데도 탐론보다 조금 더 비싸다
[34]
기본적으로 탐론렌즈이기 때문에 공짜로 펜탁스에서 쓰는 것이 아니다. 특허료 및 기타가격등등 내기 때문에 좀 더 비싸지 않을까 하는 의심이...
[35]
http://petapixel.com/2016/12/20/selecting-best-worst-camera-gear-2016-getting-drunk/
[36]
광각렌즈 라인업이 뭐 존재도 하지 않는 펜탁스 입장에서 21mm는 충분히 초광각이다...펜탁스 본사에서도 이 렌즈는 초광각으로 소개되고 있다.
[37]
특히 렌즈 출시를 자주 하기 어려운 펜탁스의 부족한 개발자 머릿수(...)를 선제대응 하는 측면에서
[38]
정확하게 특정하지는 않았으나, 펜탁스 공식 사이트의 DFA Limited군 페이지 디자인만 봐도 DFA Limited 렌즈가 21mm 한개만으로 끝나지 않고 또 나올 것이라는 사실을대놓고알 수 있다.
[39]
펜탁스에서는 이 렌즈를 출시함과 더불어 Limited 렌즈란 무엇인가에 대하여 매우 구체적으로 밝힌 바 있으므로, Limited 렌즈군 전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본 문서(Limited렌즈 단락)에 추가하기 바람.
[40]
펜탁스 PLM
[41]
FA Limited 렌즈도 QSF를 지원하지 않는다. 어차피 MF를 주로 쓰는 사용자는 QSF렌즈와 별 관련도 없고...
[42]
홀수여야 회절된 빛을 절반이라도 조리개 슬릿엣지의 반대편 조리개로 가려 분산광을 억제하여 컨트라스트가 높아진다.
[43]
그 댓가로 회절현상이 일찍 관측된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이 렌즈는 화질 좋아지라고 조리개 조일 필요가 없다. 굳이 조인다면 F5.6~8이 스윗스팟이므로 F8이상 조일 필요 없다. F11부터 해상력 떨어진다.
[44]
이 렌즈는 들어간 유리알의 절반 이상이 특수유리다. 심지어는 SLD 유리알을 비구면으로 깎아댔다!! 애시당초 유리알 크기부터 동등하다.
[45]
착란원 자체가 두배 넓은 경쟁렌즈들의 보케가 당연히 크지만, 착란원이 두배 작은 DFA21리밋은 디포커스 영역의 구면수차 발생량을 많이 늘려 컨트라스트 자체가 낮아진 보케의 특성을 가진다. 이는 배경이 복잡하거나 대비가 진할 때 그게 그대로 보케에도 진하고 난잡하게 남지 않고 훨씬 흐리고 부드럽게 뭉갠다. 그런데 최대개방 핀맞은 곳은 DFA급 칼선예도...
[46]
1세대 VC 모델 OEM이다.
[47]
이런 화각에 일반렌즈인건 펜탁스가 유일하다.
[48]
195만원 탐론 버전은 95만원선에서 팔리고 있다. 2018년 5월 22일 기준으로 중고가 128만원 탐론 버전은 55만원에서 팔리고 있다
[49]
이것도 캐논 알오이가 똑같은 9군 15매, 니콘 50.2는 무려 15군 17매를 때려박은 50mm 단렌즈를 내면서 옛말이 됐다.
[50]
물론 캐니콘과 소니의 신형 50mm 단렌즈들에는 미치지 못 하지만, 출시일을 고려하면 상당한 성능을 자랑하던 렌즈라고 할 수 있다.
[51]
이 렌즈는 개발 초기 DC모터 채용을 전제 하고있었다.
[52]
마케팅 상 링타입 SDM은 본래 이 렌즈가 최초가 아니지만, DFA15-30/24-70 두 렌즈의 정체는 탐론 OEM, 탑재된 링타입 초음파모터는 당연히 탐론 USD...
[53]
이 렌즈가 화질과 성능에서 저평가를 받게된다면 이는 펜탁스의 K마운트 디지털 광학계 전체에 대한 미래가 부정되는 것과 같다.
[54]
선예도가 너무 높아서 인물촬영시 사용하기 어려울 정도다. 작은 잡티도 상당히 노골적으로 찍혀버리니.
[55]
단 바디는 목업으로 만들어진 모형이였다.
[56]
일본 연구소에서 지그에 넣어 찍어본 해상력이 하노이 양산품에서는 도저히 안나온게 하노이 생산설비의 정밀도가 낙후되었기 때문으로, 더욱 정밀한 생산설비와 양산/QC절차를 마련하여 이후 DA/DFA/DFA* 렌즈들의 품질기준의 표준이 되어 화질 상향평준화에 가장 큰 역할을 하게 되었다. 그 덕분에 이후 렌즈들 개발기간이 더 늘어나게 되었지...
[57]
https://www.youtube.com/watch?v=1jualEjBvPU 꽤나 느려서 불평하는 리뷰어가 있을정도.
[58]
링기어식 DC모터는 펜탁스 특허이다.
[59]
DC모터에 돈들여서 링기어 넣을 생각이면 타사는 그냥 링타입 초음파모터를 쓴다. DFA*70-200에 링타입 초음파모터가 안들어가고 DC모터에 링기어 넣은 이유는 그당시 펜탁스에 링타입 초음파모터가 개발이 덜되어서(...) 펜탁스 최초의 링타입 초음파모터는 몇년 후 DFA*50.4에서야 처음으로 선보이게 된다. 심지어는 DFA*50.4도 개발 초기에는 DC모터에 링기어 넣을 생각 하다가 개발 과정에서 링타입 SDM모터 개발완료로 가까스로 적용이 가능했던 것.
[60]
초점군의 무게는 AF속도와 완전히 반비례이며, 무거울수록 AF가 느려진다. 가벼울수록 (폭력적으로 축약하자면) 화질이 떨어진다.
[61]
초점군이 무거워지면 어떤 사단이 벌어지는지는 이후 DFA*85.4에서 또 반복하게 된다.
[62]
망원으로 갈수록 바디내 손떨림보정기능의 성능이 떨어진다. 올림푸스조차 망원렌즈내에 손떨림보정기구를 넣었다.
[63]
현재 바디손떨방과 복합 동작하는 렌즈손떨방SR 연구가 특허출원은 끝난상태로 상품화단계 중이라 SR 장망원 줌렌즈가 앞으로 더 많이 출시될 예정.
[64]
탐론 공장에서 탐륵 껍데기만 바꿔팔면서 무슨 DFA24-70이냐고 일본에서도 비난이 심했기에 이번 DFA70-210은 설계변경도 많고, 펜탁스 생산이라 엄밀히 말하자면 OEM은 아니다. 차이점은 후술.
[65]
하지만 렌즈의 본질은 광학이고, 탐론 광학설계 사다쓰는 이상 아무리 억울해도 OEM 소리가 안나올수가 없다.
[66]
손떨방 스위치가 포커스 리미트로 대체된 것은 렌즈 통신칩과 회로를 새로 설계했다는 의미이다. 특히 AF가 느린 펜탁스(...)이기에 포커스 리미트는 매우 요긴하다. 펜탁스 홈페이지 설명 기준 Full/원거리Limit AF속도차는 3배가 빨라진다고.
[67]
원본의 권장 소비자가는 95,000엔인데 펜탁스 버전은 155,000엔(...)
[68]
MTF차트에 티도 안나는 슈퍼ED2장하고 포커스리미트 스위치값이 6만엔(...)
[69]
현재는 수리가능, FA*85.4 문서 참조
[70]
상시할인대상으로 관련 내용은 후술
[71]
고성능 85mm 렌즈의 상징인 소니 FE 85mm F1.4GM 렌즈의 필터구경은 77mm....
[72]
KAF4 미지원 바디에 장착시 당연히 조리개제어 불가능...
[73]
DFA*70-200과, DFA70-210의 최소초점거리 차이에서 보이는 설계사상의 차이인데, 초근거리 촬영 지원에 필요한 초점합치를 위한 렌즈군 이동범위증가는 근거리와 무한대 사이의 화각변화를 야기하고, 이를 해결하려면 화질,AF,가격 셋중에 하나는 반드시 포기해야 한다. 그 존재가치가 오직 성능과 결과물만이 전부인 DFA* 렌즈 그중에서도 인물촬영의 정점인 85mm 렌즈가 성능을 버리고 접사를 지원해서 여자친구의 모공을 또렷하게 찍어 얻는 결과는 이별통보밖에 없을것이다 (...) 귓방맹이안맞는게다행이지
[74]
85GM의 경우 10mm이후부터 MTF10,30에서 차이가 벌어지고 특히 비점수차 억제에서 DFA*보다 떨어지는 모습을 보인다. 주변부 회오리보케가 85GM이 더 심한 이유가 바로 이것. 심지어는 Otus 85.4와는 더 큰 차이를 보이는데, Otus85.4의 MTF20이 DFA*85.4의 MTF30과 특성이 비슷하다(!!!)
[75]
FA*85.4렌즈가 현역으로서 결정적으로 아쉬운 부분이 바로 여기에 있다. 2021년 기준, 출시된지 30년된 렌즈로서 렌즈설계가 더블가우스의 전군고정식 IF라, 잔존개체들의 광축상태에 따라 수차가 더 발생한다. 물론 1990년대에 무게1.3kg,25만엔짜리 85mm F1.4 같은 렌즈는 받아들여질 수 없다는 시장성[143]의 차이가 당시의 시대적인 한계였겠지만.지금도 1.3Kg의 무게가 아무에게나 받아들여질 수 있는 무게가 절대 아니다.K-1에 세로그립하고 같이 어디한번 들어봐 무게가 3Kg야 3kg ㅂㄷㅂㄷ
[76]
적외선/자외선 영역에 가까울수록 투과율 저하
[77]
能村洋一, 노무라 요시이
[78]
이는 특히 역광에서 머리카락 표현력을 결정한다. 림라이트로 머리카락 다날아가면 귀신이 따로없다.
[79]
개발하는데 무려 7년이나 걸린 렌즈이다. 심지어는 FA*85.4기반으로 설계하다 아예 갈아엎고 처음부터 다시 설계했댄다. FA*85.4 렌즈의 설계에 따른 더블가우스의 전군고정식으로는 색수차에서 답이 없다고.
[80]
포커싱그룹은 기본적으로 빠른 AF를 위해 가벼워야 하는데 여기에 중금속 무게가 듬뿍 첨가된 SLD를 포커싱그룹의 첫 유리소재로 채택한것이다. 색수차를 때려잡겠다는 의지가 AF성능까지 깎아먹은 셈.
[81]
KAF4를 지원하는 링타입SDM/PLM모터는 시스템구성에 위치,토크등 계측센서를 장비하여 AF정밀도를 향상시키고 있다.
[82]
기본적으로 85mm 렌즈는 포커싱그룹의 무게와 극단적으로 얕은 심도의 정확성 보장 측면에서 빠른 AF를 구현할 수 없다. 심지어는 소니85GM도 같은이유로 XD리니어모터를 사용할 수 없어 AF가 느리다. 물론 예외사례로 FA*85.4가 이상하게 빠른 85mm AF라고는 하지만,어쨌든 DFA*85.4가 더이상 펜탁스 최고속도의 AF라는 칭찬을 받기는 어렵다는것이 현재까지의 평가. 무엇보다 AF성능으로는 직진식 펄스모터(PLM)를 F2.8 측거점으로 내다꽂아버릴 수 있는 희대의 사기렌즈 HD DA*16-50PLM이 결국 출시되고 말았다.크롭렌즈라서그렇지...
[83]
이 1세대 아트팔식이는 결국 미러리스 시대에서 과도한 크기무게로 외면당하고 말았다. 2021년 기준 2세대 아트팔식이(DGDN)출시 이후 판매중지 상태.
[84]
당연히 무게 1.3Kg를 아무렇지도 않게 받아들일 수 있는 몇몇 펜빠들에 한해서.
[85]
다행히도, 2021년 10월 기준으로 세기P&C에서 판매가격을 무려 50만원 이상(!!!)인하하여 더욱 현실적인 렌즈로 제공하겠다는 판매정책변경이 단행되었다.
[86]
필름시절때부터 망원렌즈들을 잘 만들어왔고 중형마저 초망원렌즈들이 존재했다. 심지어 67포멧 초망원렌즈도 있으니...
[87]
모터 성능만으로 모든 카메라에서 좋은 AF성능(추종성)을 보여주지는 않으며, K-3 Mark III의 진보된 AF트래킹 성능을 전제로 탐조 사진 등에서 80~90% 이상(=타사 수준)의 합치 정밀도를 기대할 수 있다.바디빨
[88]
그러나 결코 작지는 않다. 31리밋의 아이러니, 시그마 삼식이나 K/M/F/FA/DA 35와 비교해보자.
[89]
모 잡지에서 세계3대 단렌즈에 뽑혔다고 한다. 믿거나 말거나...
[90]
이는 약간 오해인게.. 본사모기업이 2번 바뀌고, 수입사가 2번 바뀌는 과정에서 가격이 폭등한 것이다.
[91]
물론 돈이 있다는 전제하에 말이지만. 가난하면 피닉스를 쓰자.
[92]
일설에 의하면 43리밋은 진짜로 한정판으로 기획됐다고 한다. 리밋이라는 이름이 괜히 붙은게 아님.
[93]
라이카M을 위한 스크류마운트 한정판 43 리밋이 존재한다.. 이 렌즈 발매 이후 K마운트에서도 출시한 것
[94]
AF 느린걸로도 유명하긴 하지.
[95]
이게 원래 모습인데 지금까지 강제로 크롭 확대당하면서 필름렌즈의 단점만 부각받았던 것. 즉, K-1의 3600만화소를 소화할 수 있는 해상력은 갖춘 것으로 보인다.
[96]
HD코팅과 원형조리개 적용으로 분산광이 많은 환경에서의 컨트라스트가 개선되고 주변부 해상력도 향상된다.
[97]
참고로 C사의 경우 F1.4렌즈와 F1.8렌즈의 중고가 차이가 4배까지도 난다.
[98]
가격도 반값이라는 것을 기억하자.
[99]
FA*85.4를 후계렌즈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FA77리밋이 제대로된 후계렌즈다. A*85.4의 렌즈구조를 소형화, AF화한 것이 FA77리밋.
[100]
조리개값때문에 저평가된 대표적 렌즈.
[101]
물론 준망원 포트레이트 렌즈는 부드러운 묘사를 위해 색수차를 고의적으로 제거하지 않기도 한다. 만투, 플라나도 색수차만발은 마찬가지. 이긴하나 다른회사에서 디지털에 새롭게 맞추어나온 렌즈들은 필름시절의 색수차보다는 많이 억제되어있다만 FA렌즈는 일부러 색수차가 나오게 해놔서 별 의미없다. 더욱이 색수차는 라이트룸이나 보정프로그램으로 언제든지 없앨 수 있다.
[102]
이케나가 카즈오(池永一夫),광학설계는 히라카와 준이 하였음.
[103]
이것이 바로 축상색수차의 광학적 정의이다.
[104]
당시에는 광학시뮬레이터 발전의 미비로있긴있었다 설계자가 시뮬레이터의 광학프리셋 없이 전부 수작업 노가다로 시뮬레이터와 실측을 반복해야 했다.
[105]
그런 이유로 FA*85.4보다 77리밋의 가격(MSRP,일본기준)이 5000엔 더 비쌌다 (...)
[106]
색수차만 좀 부족하다. 실제로 축상색수차는 전 파장을 잡지못하고 고주파(g-line, 보라색)가 +쪽으로 조금 더 휘어서 보라돌이가 발생하기 쉽다. 물론 전술했듯 후보정으로 제거할 수 있는 정도이다.
[107]
특히 이 표현력은 그린스타의 정신적 후계나 다름없는 DFA*85.4렌즈의 무게가 1.3Kg라는데서, 색수차와 해상력만 조금 양보하면 색감과 보케등의 기본 표현력은 DFA*85.4와 비슷한 특성을 고작 270g의 무게로 무려 1Kg나 가볍게 즐길 수 있다!가격도 150만원이나 저렴하지.
[108]
워낙 FA라인 일반렌즈들의 디자인이 나빠서...
[109]
31리밋, 35리밋, FA35/2 등 펜탁스에는 비슷비슷한 화각의 고가렌즈가 많아 팀킬을 막기 위해선 스펙다운은 어쩔수 없었을지도 모른다.
[110]
허나 1.8시리즈를 모두 가지고 있는 캐니콘이 있기에 의미없다. 더욱이 고가렌즈랑 이런 일반렌즈랑 비교하는 거 자체가 웃긴셈이다. 팀킬은 커녕 오히려 일반유저 및 초심자를 위한 렌즈가 없다.
[111]
해외와는 다르게 가격할인이 거의 없이 판매되고 있어 마냥 좋게 볼 수는 없는 애증의 렌즈..
[112]
세기 박싱데이 같은 행사 기간에만 19만원까지 떨어진다...그래도 비싸게 느껴진다..
[113]
말이 DA이지 애초에 풀프레임 설계를 가지고 있기에 풀프레임 보급렌즈로 인기있을 걸로 추정된다. 이미 고화소대응 렌즈이거니와 싼가격을 가지고 있다.
[114]
http://asobinet.com/camera-pentax-11/,
https://www.flickr.com/photos/kurt-b/tags/smcpda55mmf14sdm,k1,ff/ K-1에 마운트하여 테스트한 사진들
[115]
그 뜻은 화질도 필름시절과 별반 다를게 없다는 것이다. K-3를 쓴다면 많이 느낄것이다.
[116]
완벽히 대응되는 렌즈중 하나다.
[117]
후드를 제거하면 풀프레임 기준 10mm에서는 원상어안처럼, 17mm에서는 대각선어안 비슷한 활용이 가능하다는 새로운 발견이 크다.펜탁스 사용자들과의 소통이 실제로 제품화 된 사례 중 하나. 쇠톱의 승리
[118]
은하수 및 점상 별하늘
[119]
코마수차의 억제를 중시하여 주변부에서도 별 성상이 번지지 않고 깔끔하게 찍히는 모습 등
[120]
펜탁스가 만들지도 않는 렌즈열선 디자인이 들어간 것도 그렇고...
[121]
세기P&C의 가격정책변경에 따른 상시할인 적용대상. 2021년 10월 기준.
[122]
smc DA*16-50 렌즈의 혹평 참고
[123]
예를 들면, 소니 A7M3정도의 트래킹 성능
[124]
일관적인 AF합치:구라핀이 나지않는 신뢰성
[125]
탐조사진 등
[126]
장망원렌즈가 아니므로 본격적인 탐조를 할 수 없지만, 갈매기 새우깡 사진을 11연사로 K-3 MarkIII 버퍼 다 떨어진 한참 이후에도 60~70장 연사를 단 한컷도 놓치지 않고 전부 명중했다던지...펜빠들:소설쓰지마펜탁스는그런게불가능해
[127]
당연히 특수유리 떡칠, 심지어는 가공하기도 힘들다는 ED렌즈를 비구면으로 두장이나 깎아넣었다!
[128]
MTF만 봐도 전작의 처참한 그래프[144]와 이 신제품의 혁신이 어떻게 같은 기반인지 의심케 할 정도이다.
[129]
DA*11-18과 동일한 맥락의
[130]
후지필름의 X바디와 XF렌즈 가격 및 시장성이 좋은 참고가 될 것이다.
[131]
18-135에 달아 호평을 받은 DC모터가 탑재
[132]
팝코넷 리뷰에서 단렌즈급 화질이라는 호평을 받았으며, 외국 리뷰에서도 시그마18-35보다 떨어지긴 하지만 크게 차이나지않는 평가를 받았다. 물론 총평에서만 큰 차이가 안났다는거지, 해상력만 생각하면 18-35가 리밋줌을 발라버리는 수준.. 근데 18-35는 핀교정문제가.. 그리고 크기와 무게 차이가 엄청나기 때문에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되...긴 하는데 커뮤니티 등지에서는 18-35 쪽이 좀 더 인기가 높다.
[133]
펜탁스바디는 K10D 와 K100D SUPER 이후부터 초음파모터를 지원한다. K10D의 경우 초음파모터를 쓰려면 우선 펌웨어 업을 해야 가능하다. K10D 출시 이전 구형바디들은 쓰지 못한다.
[134]
초음파모터는 말 그대로 조용한 모터.그런데 타 회사에 비해 소음이 작은 편도 아니며 AF 속도도 느리다!!한마디로 있으나 마나때문에 일부 유저는 SDM을 쓰지 않도록 하는 펌업을 요구하기도 한다.
[135]
https://www.facebook.com/DicaHub/posts/501887769821730
[136]
세로그립에 후드장착하면 간지폭발
[137]
화질 차이는 전혀 없다.
[138]
펜탁스 최초
[139]
AF구동시 한번만에 위치하는 모터지잉지잉 단계가 없다
[140]
다만, 이 렌즈의 조리개값이 이러한지라, 촬영환경이 어두워지면 AF성능이 좀 맛이 간다(...) 특히 조리개값이 어두운 망원구간일수록.
[141]
또한최초의 KAF4 규격이다.
[142]
같이 공개된 k-70 마운트에 접점이 추가된게 없는걸 보아 추가 접점이 필요해 보이지는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