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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3 17:24:37

펜리르(전생했더니 검이었습니다)

<colbgcolor=#000000><colcolor=white> 펜리르
이 름 펜리르
종 족 신수
랭 크 S
성 우 파일:일본 국기.svg 이노우에 카즈히코

1. 개요2. 작중 행적3. 능력 및 강함4. 인물 관계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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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소설 < 전생했더니 검이었습니다>의 등장인물이다.

마랑의 평원은 옛날에 펜리르가 죽었다는 전설이 있으며, 평원의 중심부에 펜리르의 마력이 남아있어서 중심부로 갈수록 마수가 약해진다고 알려져있다.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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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이 종종 들었던 의문의 목소리의 정체.

크란젤 왕도의 소동 이후, 마랑의 평원에 도착한 스승과 프란에게 정체를 밝히며 스승에 얽힌 여러 떡밥들을 풀어주는 역할로 제대로 등장한다.

과거에 힘을 원했던 어느 인물이 사신의 봉인을 풀어버리자, 사신의 파편을 처리하기 위해서 은월의 여신에게 창조되어 지상으로 내려왔었다. 총 4개의 파편을 쓰러트리고 먹었지만 사기를 정화하지 못하고 침식 당해 폭주해버렸다. 마지막 힘을 짜내어 도착한 곳이 후일 마랑의 평원이라고 불리는 곳이었다.

이후 신들에게 신검 케루빔의 폐기 명령을 받은 신급 대장장이 에르메라가 펜리르의 소문을 듣고 그를 쓰러트리기 위해 찾아온다. 이에 은원의 신을 중심으로 펜리르를 구하고 싶다는 요청에 에르메라도 그것을 받아들인다.

신들에 의해 펜리르의 영혼은 케루빔 안에 잠들게 되었다. 사신의 영혼은 펜리르의 육체에 남겨져 마랑의 평원에 봉인되었고, 결계로 고갈의 숲을 만들어 만일의 상황을 대비하게되었다.

허나 펜리르의 영혼에서 사신을 영혼이 완벽하게 벗겨지지 않고 계속 그의 영혼을 침식하자, 신들은 펜리르 영혼의 회복 수단으로 검에 마석을 흡수하는 시스템을 넣는다. 사신의 지배를 막기위해서 사신의 지배력이 통하지 않는 지구 출신의 영혼을 주인격으로 삼아 펜리르와 연결시키게된다. 지구에서 죽은 영혼들 중 스승이 이를 받아들여서 검이 되었다.

본래라면 케루빔이 스승이 검에 익숙해질때까지 서포트하며, 단계적으로 스승의 기억에 걸린 봉인이 풀릴 예정이었다. 하지만 부유도 던전에서 탈출하는 과정에서 케루빔이 힘을 잃어 시스템에 문제가 생기고, 시드런 해국에서 발더의 마검에 봉인이 약해지고, 대량의 스킬 습득, 잠재 능력 해방으로 인한 부하, 광귀화 스킬로인한 폭주, 마지막으로 파나틱스의 흡수로 시스템에 큰 부하뿐만 아니라 봉인까지 악화되어버렸다. 그래서 스승의 기억의 재봉인과 시스템 보수를 위해서 스승에게 대좌로 가라고 말한 것이다.

스승이 대좌에서 해석되는 동안 프란과 울시의 기초 훈련을 봐주고, 스승에게 마술 제어 훈련을 제안한다. 이후 힘이 약해지자 스승, 프란 그리고 울시에게 작별인사를 건내고 다시 스승의 안에 잠든다.

연재판에서 스승이 랭크 20에 도달하고 본래 목적이였던 "사신의 조각과 펜리르의 분리"를 달성하여 예정대로 "천랑검 펜리르"로 진화하고 펜리르가 검의 주인격이 되려는 상황이 발생하자 스승이 당황하며 프란을 남겨두고 지구로 환생 할 수는 없다고 하는데 이를 지켜보던 펜리르 역시 여신들에게 머리를 숙여 부탁하며 이대로 스승과 프란을 지켜보고 싶다고 한다. 이를 받아들인 여신들은 스승의 인격을 주인격으로 남겨두게 된다.

3. 능력 및 강함

본래는 사신의 파편을 먹고 정화하는 능력을 지녔었다.

4. 인물 관계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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