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페터 뷔펜 |
생년월일 | 1989년 10월 5일 |
국적 | 독일 |
아이디 | Yellowpete |
포지션 | 바텀 |
티어 | 챌린저 |
소속 팀 |
CLG.EU(2011.12~2012.12) Evil Geniuses(2013.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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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 Evil Geniuses 소속 독일인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2. 선수 경력
CLG.EU에 들어가기 전에는 Team Acer에서 활약하고 WCG 2011에서 독일 대표로 나왔으나 메이저 대회에선 이렇다 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그러나 Lyumi가 나가게 된 MTW.AL(CLG.EU)에 들어가면서 메이저 대회에 보이기 시작했다. 초창기에는 프로겐의 압도적인 존재감 때문에 약간 존재감이 밀렸지만 2013 롤챔스 서머와 Dreamhack, Gamescom 등에서 환상적인 플레이를 보이며 세계 최고 원딜 경쟁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그러나 본인의 실력이 점점 내려가면서 세계 최고라는 소리는 현재 거의 없는 상황. CLG.EU가 EG로 바뀐 다음 크레포와 함께 잘해봐야 평타 수준인 봇 라인전 능력에, 한타 때 물려서 죽는 모습이 자주 나오면서 많은 비난을 받고 있다. 다만 윅드나 스누페 앞 라인이 굉장히 부실하고 EG 상대 팀들은 전부 암살자를 골라서 옐로핏이 애초에 활약을 할 수 없다는 의견도 있다.그래서인지 그런 모습을 보완하기 위해 생존성과 기여도가 좋은 베인을 자주 플레이하여 팀의 승리에 공헌하고 있다. 그리고 베인 말고 바루스를 굉장히 많이 플레이했으나 궁극기 적중률이 정말로 낮았고 결국 바루스를 포기하였다.
EG가 북미로 간 다음부턴 가뜩이나 EG 성적의 하락의 주범으로 뽑히면서 까이고 있다. 비록 겐자가
3. 플레이 스타일
주 챔피언은 이즈리얼, 그리고 시즌 2 당시 E를 선마하는 코그모로 유명했다. 또한 대회에서 거의 안 쓰였던 트리스타나를 대회에서 자주 쓰는 걸로 유명했다.전체적으로 생존력이 특급인 이즈리얼이나 사거리 긴 하드 캐리 챔프에 의존한 것을 보면 추측이 가능하지만, 겐자나 알렉스 이치 수준은 아득히 뛰어넘어 다리엔처럼 전성기 기준으로도 메카닉적 측면이 좋지 않은 것을 침착함과 거리 재기, 그리고 프로겐 보좌를 통한 한타 몰빵으로 해결했던 선수라 볼 수 있다. 북미에서도 시즌 4 초에 경쟁력을 완전히 상실했던 점에서 라이벌이었던 겐자가 시즌 4에도
한국에서는 인섹 킥의 피해자로 유명해서 포지셔닝 좋은 것 맞냐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데 해외에서는 인정받았던 모양.
갬빗 게이밍이나 CJ 프로스트와 같은 롤판 초기의 스타일리시한 팀들 대다수가 그랬듯이, 본인의 취약한 라인전이나 부족한 초중반 게임 영향력은 서포터인 크레포의 천재성이 가려주고 프로겐과 스누페의 힘으로 후반을 가서 본인의 장점인 침착함을 발휘하는 등 팀원 간의 조합이 잘 맞았던 케이스.
4. 기타
크레포에 의하면 절대 멘붕이나 트롤링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 크레포 왈, 옐로피트가 자신에게 한 제일 심한 말이 "크레포, 저기 와드 좀 박아주지 않을래?" 정도였다고. 솔로 큐에서도 마찬가지란다.독일인 하면 냉정하고 계산적이라는 편견을 그대로 보여주는 사람으로 WE와 시즌 2 파이널에서 초장기전 후 겨우 이기게 되자 다른 팀원들은 꽥꽥 소리를 지르고 난리를 치는데 혼자 아무 소리도 안 내고 조용히 딜 넣고 있었다. 인터뷰하는 모습 등을 보면 냉정하다기보단 조용하고 온화한 성격인 듯. CLG 게이밍 하우스에서 찍은 영상에선 술 먹고 뻗은 크레포에게 묵묵히 이불을 덮어주는 서폿스러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1]
다리엔도 시즌 4 초반에 잘했지만, 그건 메타가 탑솔 5대장 → 노잼톤 또바나여서 그런 거고 유럽 탑솔 수준이 당시에 다른 리그에 비해 진짜 폐급이어서 더더욱 가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