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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28:23

페타 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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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타 엘시
파일:주빌런 - 엘시01.jpg

웹툰 Ver
나이 불명
성별 여성
종족 고양이 수인
직업 페타 영주 호위병
페타 영주 제4 부인
[스포일러]
페타왕국 제4 왕비
페타 영주 제4 부인[1]
소속 미림바 부족
인간 왕국(페타 영지)
[스포일러]
인간 왕국페타 왕국
레벨 30
스텟 힘 : 56
민첩 : 96
지능 : 3
행운 : 18
특성 날카로운 발톱[2]
평야의 지배자[3]
칼부림[4]

1. 개요2. 특성 및 작중 행적

[clearfix]

1. 개요

주인공이 빌런임 히로인. 루시우스의 네 번째 부인.

2. 특성 및 작중 행적

미림바 부족의 전사로 남동생같은 로이가 인간들에게 붙잡히자 순순히 투항해 에버딘 영지 노예시장의 호위를 도맡으며 같은 수인족들을 보호하고 있었다. 원작에선 동료 수인 노예를 해방시켜주면 영입이 가능했었는데, 루시우스도 같은 방법으로[5] 그녀를 영입해 자신의 호위병으로 고용했었다.

수인족 종종 특성때문인지 지능이 굉장히 낮은데[6], 루시우스는 이 점을 파고들어 '자기와 성관계를 나누면 강해진다'는 말도 안되는 거짓말[7]로 그녀와 관계를 가지기 시작했다. 처음엔 순수하게 강해지기 위해서 선택한 방법이였지만, 루시우스의 자지 맛을 본 여인들이 으레 그렇듯.... 이하생략.

이 과정에서 실시간 NTR 섹스를 엿본 로이가 충격을 받곤 페타 영지를 떠나지만, 이에 대해선 '로이는 가고싶은 것을 정한 거고 자신은 머물고 싶은 곳을 찾았을 뿐'이라며 선을 그었다.[8]

루시우스에게 완전히 빠진 뒤론 은근히 독점욕을 내비치며 애교를 부리기도 한다. 루시우스 패밀리의 보케 담당으로 페타 이브를 속터지게 만드는 티키타카로 케미를 선보이다 같은 수인 '페타 라이카'가 루시우스의 신부로 들어온 뒤론 그녀를 지켜야 한다며 둘이 붙어다니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4000년 후를 그린 외전에서는 드디어 임신했다는 언급이 있다.

[1] 루시우스가 페타왕국의 국왕이 되면서 왕비가 되었다. [2] 갑옷 없는 상대에게 치명타 [3] 초원에서 이동속도 2배 [4] 적의 숫자X10%만큼 스탯 증가 [5] 이 과정에서 자신이 죽인 그녀의 어머니, '아모리'의 유언 운운하며 이빨을 털긴 했다. 웹툰판 기준으로는 아모리가 엘시를 부탁한다는 말을 남기고 죽었기에 완전한 이빨털기는 아니다. [6] 이는 그녀의 어머니 아모리도 마찬가지였다. 단, 강아지 수인인 '라이카'는 학자로 성장한 걸 보면 부족마다 다른 듯 하다. [7] 물론 이것만으론 믿지 않으니 성관계를 가진 뒤로 버프를 줘 일시적으로 강화시키는 방법을 병행했다. [8] 이 '로이'는 훗날 사랑교에 의해 마개조된 모습으로 엘시의 앞을 가로막는데, 정작 엘시는 그를 끝까지 알아보지 못한 채 '저딴 괴물이 로이일리가 없고, 로이는 그냥 친한 동생이었을뿐'이라며 마음의 상처를 후비다가(천하의 사천왕 '커틀러스'도 제발 그만하라며 말릴 정도였다.) 아무 의심없이 목숨까지 빼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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