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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서적판 평상시 |
물리서적판 헨게요카이 짓수 사용 시 |
1. 개요
フェイタル닌자 슬레이어의 등장인물. 드라마 CD에서의 성우는 유키나리 토아.
본명은 난젠몬 레레(南禅門麗々)로, 쿄토 어퍼 가이온 양가의 규수였다. 자이바츠 섀도우 길드의 여성 닌자로, 이그나이트와 함께 마스터 앰버서더의 심복.
본디 교토 공화국 어퍼 가이온의 부잣집 출신이지만, 집안의 딱딱한 분위기와 엄격한 예절이 싫어서 가출했다가 타고난 미모 덕분에 모델로 성공했었던 과거가 있다. 이 모델 일은 닌자가 되면서 그만둔 상태.
2. 작중 행적
2.1. 2부 : 교토 살벌 도시
〈비거 케이지스, 롱거 체인스〉 에피소드에서 첫 등장. 앰버서더의 명령으로 유카노 납치 작전을 맡은 용병 닌자 블랙헤이즈의 파트너 역할로 파견되었다. 작중에서 블랙헤이즈와는 커플스러운 아트모스피어를 풍기며, 서로 염장을 지르는 꽁트를 연출하기도 한다.그러나 작전 도중 느부가넷살의 기관총 난사로부터 블랙헤이즈를 지키다가 치명상을 입고 기절해 버리고, 유카노 납치 작전의 입막음을 위해 자이바츠 섀도우 길드의 상층부에서 멘탈리스트를 파견하여 숙청당할 위기에 처한다. 그러나 블랙헤이즈가 근성으로 그녀를 업고 도주한다.
〈교토 헬 온 어스〉 에서 재등장. 자신들을 내친 자이바츠에 복수할 겸 낸시 리 일행과 협력관계를 맺고 그들을 도우며 활약한다.
2.2. 3부 : 닌자 슬레이어 네버 다이즈
자이바츠 섀도우 길드가 오히간으로 사라지고, 앰버서더도 은둔한 뒤 블랙헤이즈와 함께 용병으로 활동하고 있다.2.3. 4부 : 에이지 오브 말법칼립스
블랙헤이즈와 재회하고, 카타나 오브 리버풀 사를 탈주한 모탈 한 명을 더하여 3인조로 용병 활동을 시작한다.시즌 5에서 모델로 복귀했는지 어느 닌자가 잠입하면서 그녀로 변장하며 유명 모델이라고 언급한다. 모델로서 활동할 땐 닌자 네임이 아닌 본명을 대는 듯.
3. 능력
3.1. 카라테
카라테는 거의 마스터 최상위권에 가까우나, 어째서인지 위계는 어뎁트로 남아 있었다. [1]3.2. 짓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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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게요카이 짓수
변신술. 괴수의 모습으로 변신한다.
괴수로 변신한 상태에서는 닌자의 머리통도 일격에 날려버릴 정도의 괴력을 발휘하며, 발톱으로 상대를 난도질하거나 이빨로 물어뜯는 등 실제 짐승 같은 카라테를 구사한다. 또한 괴수일 때는 초재생능력도 갖추고 있어서, 총알 정도는 맞은 상처 안쪽에서 튕겨내고 순식간에 회복해 버릴 수 있다.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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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등장 때부터 함께했던 블랙헤이즈와는 그 이후로도 같이 활동하는 일이 많아져서, 사실상 부부 사이나 마찬가지. 이는 물리서적판 삽화를 담당한 와라이나쿠=상도 인정했다.
- 닌자 슬레이어에 등장하는 닌자 중 드물게 멘포를 사용하지 않는 닌자. 단, 유독 가스를 차단해야 하는 경우처럼 필요한 상황에서는 닌자 장속에서 자동으로 멘포가 생성된다.
- 헨게요카이 짓수를 사용할 때는 수트가 찢어지지 않도록 상반신의 웃옷 지퍼를 내리고 알몸을 드러내야 하는 모양. 이 때문에 블랙헤이즈는 페이탈이 변신을 풀 때마다 지퍼 좀 올리라고 눈을 가리는 실제 건전한 상황을 자주 연출한다. 페이탈의 성격을 생각하면 일부러 보여주는것 일수도 있다.
[1]
자이바츠 섀도우 길드가 카라테 실력뿐만 아니라 각종 예의범절까지 따지는 실제 고리타분한 조직이기 때문에, 딱딱한 분위기와 엄격한 예절을 싫어하는 페이탈 본인의 성향이 자이바츠의 성향과 맞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