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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25 22:05:45

페이데이: 더 하이스트

파일:payday_logo.png
페이데이 시리즈
본편
[[페이데이: 더 하이스트|페이데이: 더 하이스트]]
(2011 − 2012)
[[페이데이 2|페이데이 2]]
(2013 − 2023)
[[페이데이 3|페이데이 3]]
(2023 − 서비스 중)
외전
페이데이: 크라임 [외주제작]
(2022[일부 지역 소프트런칭]−2023)
취소선: 플레이 불가

페이데이: 더 하이스트
PAYDAY: THE HEIST
파일:PD1_wallpaper.jpg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개발 오버킬 소프트웨어
유통 데이브레이크 게임 컴퍼니[1]
플랫폼 PlayStation 3 | Microsoft Windows
ESD Steam
장르 액션, 코옵, FPS
출시 PS3
파일:미국 캐나다 국기.svg 2011년 10월 18일
파일:유럽 연합 깃발.svg 2011년 11월 2일
PC
파일:세계 지도.svg 2011년 10월 20일
한국어 지원 비공식 지원
심의 등급 심의 없음
해외 등급 파일:ESRB Mature.svg ESRB M
파일:PEGI 18.svg PEGI 18
상점 페이지 파일:스팀 아이콘.svg

1. 개요2. 특징3. 시스템
3.1. 인질
4. 장비 및 스킬
4.1. 가면
5. 등장인물
5.1. 주요 등장인물5.2. 기타
6. 하이스트7. 8. DLC9. OST10. 평가11. 기타

[clearfix]

1. 개요

오버킬 소프트웨어에서 개발한 미션수행형 범죄 코옵 FPS. 배급은 H1Z1으로 유명한 데이브레이크 게임 컴퍼니. 여담으로 데이브레이크 게임 컴퍼니 배급한 게임 중 스팀 평가, 유저 평가가 가장 높은 게임이다. 그 이하는 플래닛 사이드 2.

2. 특징

플레이어는 달라스, 혹스턴, 울프, 체인스 중 1명으로 플레이하고 다른 플레이어와 협동하여 베인의 지시에 따라 온갖 강력 범죄를 저지르게 된다. 어설트, 샤프슈터, 서포트, 테크니션 4종의 스킬 트리가 있고 게임을 진행하면서 레벨이 오를수록 무기와 보조장비, 퍽 등을 해금하고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3. 시스템

기본적으로 권총, 주무장, 보조무장, 개인 퍽, 보조장비, 크루 보너스를 세팅할 수 있다.

3.1. 인질

플레이어의 체력이 바닥나면 다운당하게 되며, 이 때 제한시간 안에 동료의 도움을 받지 못하면 구금된다. 다시 풀려나기 위해선 경찰 어설트가 끝난 이후 베인이 인질 거래 협상을 마치고 남은 동료가 인질을 풀어주어야 한다. 민간인을 사살했다면 그만큼 협상에 걸리는 시간이 대폭 상승한다.

인질은 민간인을 케이블 타이로 묶거나, 어설트 소강 상태에서 일반 경찰에게 투항을 명령해 잡을 수 있다.

4. 장비 및 스킬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페이데이: 더 하이스트/장비 및 스킬 문서
번 문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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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4.1. 가면

얼굴의 모습을 제외하고는 게임에 직접적인 영향은 없다. 기본 가면을 제외하고는 특정한 조건을 만족해야 주는 가면이 대부분이며 일부는 사실상 정상적으로 얻는게 불가능하다.

5. 등장인물

5.1. 주요 등장인물

파일:external/media.overkillsoftware.com/the_crew_heat-1024x512.jpg
왼쪽부터 혹스턴, 체인스, 울프, 달라스.

여담으로, 혹스턴과 달라스의 양복이 출시 전 쯤인 베타버전때는 색이 좀 달랐다. 스팀 상점페이지 스크린샷중 하나를 보면 혹스턴이 달라스의 양복을 입고 있었고, 달라스가 혹스턴의 양복을 입고 있던 걸 볼 수 있다.
파일:1Dallas.jpg
"들어라! 우린 강도단이다. 우린 그 누구도 해치고 싶지 않다. 하지만 이거 하나는 기억해둬라, 영웅이 되려 하지 말 것."[2]

성우는 사이먼 커(Simon Kerr). 모델은 칼 안데르손(Karl Andersson).[3]

42세의 미국인. 페이데이 갱단원 중 최연장자이다. 젊은 시절 부터 미국 시카고에서 살인청부업자로 일하다 30세 때 시카고의 두 갱단을 서로 이간질하여 경찰과 갱단 양측에 큰 피해를 끼쳤다. 이후 이 사건이 달라스가 계획한 것임을 알아차린 두 조직의 추적을 피해 지하 세계로 숨어들어가 무기 밀매업을 하며 종종 마약상들을 암살하기도 했다. 그렇게 10년이 지난 후 달라스는 무기를 준비하고 자기와 함께할 동료를 찾기 시작했다.[4]

달라스가 채택되기 이전에 탈락한 호명들은 카우보이(Cowboy), 터치다운(Touchdown), 치프(Cheif)이다.
파일:1Hoxton.jpg
"땅에 쳐 엎드려라, 이 개자식들아!"

성우는 피트 골드(Pete Gold).[5] 모델은 리처드 블롬(Richard Blom).[6][7]

나이는 29세. 영국 셰필드 출신으로 학창시절부터 싸움꾼이었다. 한 일자리에 오랫동안 일하기 보다는 한 번에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일거리를 선호했고, 도박을 즐겨했다. 이렇다 보니 빚이 갈수록 늘어났고, 결국 범죄에 발을 들였다. 24세 때 최초로 런던의 한 클럽에 무장 강도짓을 시작하고 우편 배달부나 은행 교환원으로 신분을 위장하면서 살다가 현재에 이르렀다. 나이로 따지면 페이데이 갱단 멤버 중 가장 최연소지만 욕을 매우 찰지게 잘 한다.

본래 요크셔 억양을 구사하는 인물로 기획되었지만, 성우 피트 골드가 셰필드 출신이라 셰필드 억양으로 바뀌었다.
파일:1Wolf.jpg
"vad i helvete!"(밧 이 헤르뻬떼!)[8]

성우와 모델은 울프 안데르손(Ulf Andersson).[9]

32세의 스웨덴인으로, 원래는 범죄와는 아무런 상관없는 한 가정의 가장이자 소프트웨어 회사로 성공한 경영자였다. 그러나 2000년대에 경제 공황이 닥치자 대출까지 받으며 회사를 살리려 했으나, 고객이 거짓으로 대금 지급을 연기하여 결국 회사가 부도가 나버렸고, 가족들은 빚을 갚으려 집을 팔아야할 처지까지 이르렀다. 이에 정신적 충격을 받은 울프는 이전 생활에 환멸을 느끼고 자신이 본 액션 영화를 바탕으로 범죄를 저지르기 시작했다.

성우 울프 안데르손을 기반으로 한 인물로, 울프 안데르손과 보 안데르손은 원래 그린(GRIN)이라는 게임 개발사의 사장이었다. 그린은 한참 확장을 하다가 바이오닉 코만도의 실패 이후 미국발 경제 위기가 터지고, 이후 파이널 판타지 XII의 외전작 Fortress를 개발하던 도중 스퀘어 에닉스가 반년 가까이 대금을 지불하지 않아 결국 파산했다. 실제의 울프 안데르손은 이 사건을 극복하고 상당수의 그린 직원들과 함께 오버킬 소프트웨어에 다시 모여서 이 게임을 내놓았다. 본격 사장님의 흑화

혹스턴을 굉장히 많은 이름으로 부른다.
파일:1Chains.jpg
"그래 바로 그거야 썅년아, 지금 바로 엎드리고 닥치고 있으라고."

성우 및 모델은 하워드 톰슨(Howard Thompson).[10]

35세의 미국인으로, 어린 시절 소년원을 들락거린 문제아로 자랐다. 이후 군에 입대하여 네이비 씰에 복무한 최고의 군인이 되었으나 폭력적인 성격으로 인해 추방당하여 용병으로 살게 되었다. 용병 생활 도중 만나게 된 범죄자 출신의 용병들과 어울렸고 이들에게 매료되어서 흥분되는 일을 찾으려고 강도가 되었다.

체인스라는 이름 이전에는 '그리즐리', '데드리프트', '브릭 월', '알카트라즈'가 선상에 올랐었다. 또한 체인스가 확정되고 실제로 올라가기까지 우여곡절이 있었는데, 이름에 '체인'이 들어간데다 마침 흑인이었기 때문에 소니 측 테스터에서 노예 제도가 연상된다는 이유로 인종차별이 될 것이라며 클레임을 걸어왔는데, 이 때문에 'Chaynes'나 'Chanes' 등으로 스펠링을 바꿔서 쓰다 오버킬 측에서도 이건 과대해석이다 싶었는지 원래의 Chains로 귀결되었다. 흑인이고 나발이고 범죄자인데
파일:Bain.jpg
"좋아, 다들 준비해! 경찰 병력이 10초 후에 습격해올거야!"
성우는 사이먼 비클룬드(Simon Viklund).[11]

무전 너머로 플레이어들을 지원하는 인물. 무서운 능력의 소유자로, 경찰 무전을 도청하여 어설트의 시작 시간과 특수유닛 진입을 알려주는 것은 기본이고, 뭔가 상황이 변할 때마다 즉시 무전으로 경고해주며, 가장 압권은 현장에서 경찰들을 학살하다시피 살해하고 잡힌 흉악범을 협상으로 인질 1명과 1 대 1 교환하는 위엄을 보인다.

제작사인 오버킬에 따르면 이름인 Bain은 하이스트를 총괄 지휘하고 실질적인 두뇌 역할을 맡는다는 점에 착안하여 영어 단어 Brain에서 따왔다고 밝혔다.

5.2. 기타

6. 하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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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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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DLC

파일:PAYDAY THE HEIST WOLF PACK.jpg 테크니션 클래스와 언더커버, 카운터피트 하이스트가 해금되고 최대 레벨이 193까지 확장된다. 만약 해당 DLC를 보유하고 있다면 페이데이 2 WOLF PACK이 무료 지급된다.

파일:PAYDAY THE SOUNDTRACK.jpg 17개의 사운트트랙 MP3, WAV 파일과 사운드 이펙트가 페이데이: 더 하이스트 파일안에 추가되고 Soundtrack 가면이 해금된다. 그리고 본작의 사운드트랙들을 페이데이 2에서 배경음으로 사용이 가능해진다. 사운드트랙의 커버는 영국 록밴드 보헤미안 랩소디의 오마주.

9. OST

베인의 성우를 담당하기도 하는 사이먼 비클룬드가 작곡하였다.
번호 제목 시간
01 Breaking News 2:04
02 Gun Metal Grey (theme from First World Bank) 4:18
03 Double Cross (theme from Heat Street) 3:35
04 Home Invasion (theme from Counterfeit) 3:36
05 Busted (heist failed) 3:07
06 Stone Cold (theme from Green Bridge) 5:00
07 Three Way Deal (theme from Undercover) 4:12
08 Phoney Money (theme from Panic Room part 1) 2:28
09 The Take (theme from Panic Room part 2) 3:47
10 See You at the Safe House (heist successful) 2:15
11 Code Silver (theme from No Mercy) 4:49
12 Crime Wave (theme from Slaughterhouse) 3:22
13 Breach of Security (theme from Diamond Heist) 4:09
14 Criminal Intent (theme from the main menu) 3:15
15 Preparations (theme from the load-out menu) 2:51
16 I Will Give You My All 2:56
17 Payday for You and Me 2:49

10. 평가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rowcolor=#ffffff,#dddddd>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payday-the-heist/critic-reviews/?platform|
70
]]


[[https://www.metacritic.com/game/payday-the-heist/user-reviews/?platform|
6.5
]]


[[https://www.metacritic.com/game/payday-the-heist/critic-reviews/?platform|
76
]]


[[https://www.metacritic.com/game/payday-the-heist/user-reviews/?platform|
7.7
]]

11. 기타



[1] 소니 온라인 엔터테인먼트 [2] 퍼스트 월드 뱅크 하이스트에서 하이스트를 시작할 시 달라스가 봇일 시 가끔 로비에서 외치는 말. [3] 오버킬 소프트웨어 소속 게임 개발자이다. [4] 달라스의 과거는 오버킬 소프트웨어의 역사와 비슷한 면이 있다. 달라스가 40세 때 동료들을 모으면서 2년 뒤 활동을 시작한 것처럼 오버킬 소프트웨어는 2009년 설립되어 2년 뒤인 2011년 페이데이: 더 하이스트를 출시했다. [5] 혹스턴과 같은 영국 셰필드 출신의 가수. [6] 음악가이자 전직 오버킬 소프트웨어의 아트 디렉터. [7] 이 사람이 게임 초기의 메인 메뉴 음악 로드아웃 음악을 제작했다. 그러다가 울프 팩이 출시될 즈음해서 사이먼 비클룬드가 리믹스한 지금의 음악들로 변경되었는데, 아마 리처드 블롬의 퇴사와 관련된 문제가 아닐까 싶다. [8] 스웨덴어 욕설. 대충 해석하자면 "What the fuck!" 정도. [9] 오버킬 소프트웨어의 창립자 형제 중의 한 명이자 게임 디자이너. [10] 후속작인 페이데이 2에서는 데이미언 푸아티에(Damion Poitier)로 변경되었다. [11] 전 오버킬 소프트웨어의 총괄 음향 디자이너이자 사운드트랙 작곡가이다. [12] 오버킬 소프트웨어의 프로듀서이다. 페이데이 2를 해본 사람이라면 매우 익숙한 이름일 것이다. 안좋은 의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