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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1-06 21:37:41

펀토피아

FUNTOPIA
파일:펀토피아 나무위키.pn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상세
2.1. 역사관
2.1.1. 소개2.1.2. 비판
2.2. 신학적 입장
2.2.1. 소개2.2.2. 비판
2.3. 삼국지 관련
2.3.1. 소개2.3.2. 비판
2.4. 음모론 관련
2.4.1. 소개2.4.2. 비판

[clearfix]

1. 개요

파일:펀토피아_소개영상.png

인문학 관련 여성 유튜버이며 주로 역사물, 미스터리, 삼국지, 기독교를 중심으로 관련 영상을 올리고 있다. 과거에 펀(Fun)한 인문학[1]이라는 채널명으로 활동했다가 지금 이름으로 바꿨다고 한다.
마지막 소식으로부터 어떠한 문제가 없었는데도 2021. 9. 2를 기준으로 영상이 더 이상 올라오지도 않고 커뮤니티에도 어떤 글도 올라오지도 않는다.

2. 상세

주토피아? No! It's 펀토피아!

유튜브 영상의 수가 엄청나게 많다 할 수는 없으나 최근 들어 구독자가 급격히 상승하고 있다. 2020년 9월 기준 8.85만명 기록. 운영자인 제니퍼 본인의 외모와 몸매도 한몫하는 듯 하다. 펀토피아는 바탕화면에서 표시된 바와 같이 <본격이야기 전문채널>을 표방한다. 하지만, 펀토피아 영상에는 단순한 이야기제시뿐만 아니라 제니퍼가 추구하는 여러 가치관, 사상, 신념 등이 나타나 있다.

펀토피아 유튜브의 재생목록을 보면 펀토피아가 관심있어하는 분야는 역사, 삼국지, 한국인, ASMR, 시사, 성경, 미스터리, 문학, 영화, 인물, 건강, 철학, 경제경영, 학습법 등으로 생각된다. 거의 모든 인문학영역을 다루고 있는 셈이다. [2] 영상수로 펀토피아의 관심분야를 살펴보면 1) 삼국지, 2) 성경, 3)역사, 4) 미스터리의 네분야가 우세한 분량을 차지한다. 카테고리에는 <제니퍼의 생각>이라는 항목도 있어 본인의 주장을 담고 있다.

2.1. 역사관

2.1.1. 소개

파일:펀토피아 역사물.png

2.1.2. 비판

신라, 고려에 대한 평은 굉장히 좋은 반면[3] 성리학과 그를 기반하여 세워진 조선에 대하여 굉장히 비판적인 시선을 가진다.조선의 정체성이 대단히 중국에 의존적이고, 사상적으로 폐쇄적이었다고 평가한다. [4]심지어는 원래 주체적이고, 개방적, 현실적이었던 한국인의 민족성을 억압한 것으로 이야기한다.또한 영상 곳곳에서, 특히 한국 근대사 영상에서 우파적인 성향을 강하게 드러내며 이승만, 박정희 등을 비판없이 무조건적으로 옹호하며 그들과 적대시한 인물들을 평가 절하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노비 문제를 거론하며 조선을 폄하하면서 정작 고려를 긍정하는 펀토피아의 관점은 그 자체가 모순인데, 왜냐하면 고려 시대에도 엄연히 노비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심지어 고려 시기에는 원나라 관리인 활리길사가 고려의 노비 제도를 폐지하려고 했는데, 고려 귀족들이 강하게 반발하게 수포로 돌아간 일도 있었다.

이러한 부분에서 펀토피아의 영상은 조선조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다수의 역사학자들의 입장과 많이 충돌한다. 해당 내용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유교/비판, 성리학 문서의 비판 반대론의 내용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2.2. 신학적 입장

2.2.1. 소개

파일:펀토피아_기독교.png

2.2.2. 비판

2.3. 삼국지 관련

2.3.1. 소개

파일:펀토피아_삼국지.png

2.3.2. 비판

김운회의 주장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짐작 가능하지만 삼국지에 관련해서 오류나 잘못된 사실들이 대다수다.

또한 지나치게 위략의 내용만을 신용하는 모습을 보이며 촉한에 우호적인 입장의 내용이나 사료는 일단 무시하거나 그 진위를 의심하는 경향이 많다.
즉 제니퍼는 자신이 원하는 사료만을 뽑아서 증거로 내보이는 전형적인 취사선택의 오류를 저지르고 있는것이다.

이런 제니퍼의 잘못된 행보도 행보지만 이를 칭송하며 편드는 그 팬덤 역시 문제라고 지적받는다.

2.4. 음모론 관련

2.4.1. 소개

파일:펀토피아_음모론.png

2.4.2. 비판


[1] 지금도 유튜브에 그렇게 검색해도 지금 채널로 연결된다 [2] 하지만 역사부문의 경우에는 이미 다른 학자들이 제기하였다가 파기된 논리를 그대로 배껴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3] 장보고, 고려 원종의 외교를 예를 들어 신라와 고려는 현실주의적인 나라라고 언급한다. [4] 송시열 ㅡ 윤휴의 사상논쟁, 정조의 문체반정을 예로 삼는다. [5] 이미 다 까발려졌지만 김운회는 역사전공이 아닌 경제학자인데 당연히 중국 삼국시대에 대한 역사공부는 국내의 내공있는 아마추어들보다도 딸리는 걸 넘어 그냥 삼국지연의 몇 번 읽어본 일반인 수준. 한술 더 떠 환빠이기까지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