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2002) Fami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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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액션, 코미디 |
감독 | 최진원 |
각본 | |
제작 | 신경은, 김준영 |
출연 |
김민종 황신혜 윤다훈 황인영 이경영 |
편집 | 경민호 |
음악 |
옥정용 고성진 |
촬영 | 최정우 |
제작사 | 배우마을 (Actorsvill) |
배급사 | 시나브로 엔터테인먼트 |
개봉일 | 2002년 8월 23일 |
상영시간 | 94분 |
상영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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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2년에 개봉한 대한민국의 영화.2. 시놉시스
목포 출신의 형제 깡패 차성준(윤다훈 분), 차성대(김민종 분)는 중국 진출의 교두보인 인천 조직을 접수하기 위해 인천상륙작전(?)을 감행해 주먹 하나로 토착 조직들을 차례로 박살낸다. 득의양양하게 인천 최고의 룸살롱 ‘패밀리아’를 방문한 두 형제. 그러나 이곳에서 예상치 못한 적수를 만나는데, 바로 인천 토종 조직 보스인 최무영(이경영 분)의 애인 오마담(오해숙: 황신혜 분)과 ‘패밀리아’의 간판 호스티스 초희(성초희: 황인영 분)다. 승승장구 해오던 성대는 오마담을 얕잡아 보다 그녀 앞에 무릎을 꿇어야 하고, 누나라 불러야 했으며 총에 맞을까 쫄아야 했다. 오직 자존심 하나로 버텨오던 이 둘은 서로에게 독이 오를대로 오르는데. 이 와중에 여자라면 사족을 못 쓰는 형 성준이 초희에게 반해 막무가내 애정공세를 펼친다. 치열하게 전개되는 두 패밀리 간의 전투 속에서 성준은 공(싸움)과 사(러브)를 구분 못하는 지경에 이른다. 깡 하나로 버티던 오마담은 자신들의 뒤를 봐주던 최무영에게 뒤통수를 맞고, 설상가상으로 두 형제들마저 조직의 배신을 당한다. 이제 막다른 골목에 몰린 이 두 패밀리는 과연 최후의 승자를 가려야 할 것인가, 아니면?3. 등장인물
- 황신혜 - 오해숙 역
- 윤다훈 - 차성준 역
- 김민종 - 차성대 역
- 황인영 - 성초희 역
- 이경영 - 최무영 역
- 이동건 - 하영철 역
- 조시원 - 보스 역
- 윤미지 - 미영 역
- 조덕현 - 지도기 역
- 최은주 - 신지 역
- 김형범 - 준호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