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수학대전 | |||
등장 지역 | 등장인물 | 세계관 | 스킬 |
X의 기사 | 명대사 | 제1차 수학대전 | 오류 |
1. X의 기사
- X의 투기: X의 기사를 알아볼 수 있는 좋은 방법이자 동시에 방어 수단. 포스를 활성화시켜 전신에 푸른색 오라를 두른다. 투기에 닿은 적은 약할 경우 일시적으로 행동불능이 되지만 몬스터의 경우 포스를 맞춘 것이 아니기에 죽일 수는 없다.
1.1. X의 검
- 구구단 포스법: 말 그대로 구구단 방식으로 공격하는 것이다. 적은 포스로 시작해도 구구단을 통해 몇 배로 끌어올릴 수 있는 강력한 기술. 단 오답일 경우 오히려 자신에게 데미지가 돌아오거나 적의 포스가 늘어나버린다. 처음에 구구단도 모르던 지수는 자기가 유일하게 알고 있는 2단으로만 상대해야 했고, 아카드 왕국에서야 죽어라고 구구단을 외워 본격적으로 사용하지만 이때도 8X9=71이라고 하는 등 실수를 저질렀다. 제2영 귀검수라도가 깨어난 후에는 쓰이지 않는다.
- 플레임 스매쉬: 미나의 플레임 블레이드 마법을 적용하여 화염검을 만들어 벤다. 플레임 블레이드는 곱연산 마법이기 때문에 X의 검에 적용시켜 둔 포스를 플레임 블레이드의 배율로 폭증시킬 수 있다.
- X 스매쉬: X의 검에 X의 투기를 둘러 상대 적들을 베는 기술. 가장 기본기이자 지수의 주력 기술이다. 제3영 용의 노래를 불러낸 상태로 사용하면 위력이 막강해져 바닥이 X자로 찢어지며 불꽃이 터지는 수준이 된다.
- X 크로스: X의 검으로 십자베기 형태로 공격하는 기술.
- X 블레이드 스톰: 연속 참격기. 원을 베는데 썼다.
- 갬블포스: 무작위로 소환되는 숫자를 X의 기사가 본인의 의지로 자유롭게 가감승제를 적용해 공격하는 귀검수라도의 기술, 지옥편 이후 언급없음.
-
X 수라참: 귀검수라도를 빠르게 뽑아서 베는 일종의 발도술
텐신류?
- X섬광 수라참: 귀검수라도로 푸른 섬광을 동반한 참격을 날린다. X 수라참의 진화형 기술.
-
귀검 어검술: 제2영 귀검수라도로만 사용 가능한 기술로 귀검수라도를 공중에 띄워
어검술을 날린다. 매우 빠른 속도로 날아가 적의 급소를 자동으로 베어낸다. 다만 지수는 합체한 베엘제블의 촉수를 잘라낼 때 한번, 루시엘라에게서 도망칠 때 한번, 용의 노래를 개방하기 직전 아슈르에게 한번으로 총 3번밖에 쓰지 않았고
못 쓴게 아닐까, 우르는 그냥 평타로 쓴다. 우르가 어검술을 쓸 때는 칼이 사슬에 휘감긴게 특징. 우르의 자유롭지 못한 사고를 상징하는 부분이다.[1][2][3]
- X-드래곤 브레이크: 제1영 드래곤 슬레이어에 X의 투기를 둘러 강하게 베어내는 기술. 1000년 전의 전투에서 X의 기사 우르가 쓰는 모습을 보여줬다.
-
X 인페르노: X의 투기를 검에 둘러 광역으로 포스의 불꽃을 터트린다. 1000년 전 X의 기사였던
우르의 주력 기술. 묘사를 보면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듯 하다.
- X 포스볼: 제3영 용의 노래 상태로만 사용 가능한 기술로 용의 노래를 BB탄 정도의 작은 구슬로 압축시켜 그대로 손가락으로 튕겨 날린다. 날려진 구슬은 적을 관통하기도 하고 적에게 맞는 순간 X 인페르노와 연계해 폭발탄처럼 쓰기도 한다. 작중 검의 정령과 우르가 사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 X 포스의 격노
2. 아메스 파피루스
- 제1식 자연수의 정령 소환: 포스를 읽을 수 있다. 사실 포스를 읽는 건 작중 지수나 플라퉁같은 인간들이 조금만 집중하면 읽을 수 있는 것일텐데 요정족의 특성인지 아니면 라무가 따로 포스법을 배우지 않았기 때문인지 일반적으로는 '읽지 못한다'. 플라퉁과의 합동전투에서도 그렇고, 빅마운틴과의 초전에서도 이랬던 걸 보면 동료가 포스를 알려줘야 하는 모양.
- 제2식 폭풍의 화살: 여러 발의 화살을 동시에 쏘는 공격, 라무는 이 방식으로 '10'의 데미지를 64발을 날려 포스 640의 오크를 해치웠다.
- 제3식: 공개되지 않음
- 제4식: 공개되지 않음
- 제5식 태양의 화살: 여러 발의 화살을 쏘아 광역 공격을 실행할 수 있다. 때문에 가장 많이 등장한다.[4] 파라오의 활을 들고 허공에서 시위를 당기듯 손가락을 그으면 그대로 빛의 화살이 나타난다.
- 제6식 자연의 봉인 정화: 어떤 원리인지는 모르나 시전자를 희생하여 대상자를 처치하는 것으로 추정, 이것 때문에 라무는 일시적으로 사망했고 루시엘라는 큰 부상을 입었다.
- 정화의 빛: 지수가 용의 노래의 힘을 무리해서 사용하고 뻗어 있을때 등장하면서 쓴 기술.
- 파라오의 수호군대인 아누비스를 소환하는 기술도 있지만 정확히 몇 식인지는 나오지 않았다. 애초에 클레오는 사용하지 못했던 걸 보면 쿠푸와 라무가 가우리에서 따로 습득한 기술일 수도 있다.
3. 덧셈의 궁수
-
덧셈의 화살: 일정한 양만큼 더하여 공격하는 방식. 덧셈의 화살 하나마다 값을 지정해서 꽂힌 적에게 +합산되어 데미지가 들어가는 식이다. 원래 제작할때부터 숫자가 입력되는 건지 사용자가 임의로 값을 설정할 수 있는건지는 확실시 되지 않았다.
근데 전자면 너무 귀찮잖아
1부터 10까지만 설정이 가능해보인다. 라무가 그 이상의 숫자를 사용하는건 나오지 않았으며 640을 계산할때도 10화살의 64연발로 물리쳤다. 아니면 시전자의 포스에 따라서 이 한도는 달라지는 것일지도.
화살마다 +부호가 동반되어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때문에 구구단으로 산출할 수 없는 수를 근사값에 보충값을 더해 처치하는 등, 포스를 사용하는 기사와의 나머지 계산 전투법이 가능하다. 라무는 궁수의 역할이 귀찮다고 한 적이 있긴 하지만...
4. 뺄셈의 도적
- 뺄셈의 트랩: 케이의 초창기 주특기. 실로(케이의 경우 요요. 사실 매개체는 뭐든지 상관없는 모양이다.) 트랩을 설치하고 걸린 적에게 전기충격을 가한다. 딱히 포스적인 효과가 있는 건지는 불명.
-
뺄셈의 비술 그림자 봉쇄: 적을 요요로 묶는 기술, 상대방의 포스를 빨아들이기도 한다.[5] 다만 이 경우 본인도 움직이지 못한다고 한다.
- 그림자 비술: 포스를 음수로 바꾸어 모습을 감춘다.[6]
- 뺄셈의 봉쇄 하드코어 버전 - 뺄셈의 그물: 손가락마다 요요를 끼운 손으로 총 8개의 요요를 던져 줄을 그물 모양으로 엮어 상대를 강하게 속박한다.
5. 곱셈의 마법사
곱셉의 마법의 경우 고대 4원소설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정령설을 기반으로 한다. 작중에서 살라만더, 실프, 매그노의 이름은 거론되었지만 운디네는 한번도 나온적이 없긴 하다.- 곱셈의 마력: 포스에 곱하기를 가한다.
- 파이어 월: 불의 정령 살라만더의 힘을 빌려 불의 장벽을 친다.
- 파이어 미사일: 불 속성 불줄기를 다수로 퍼붓는다.
- 플레임 블레이드: 불 속성을 무기에 인챈트한다. 무기에 입력되어있는 포스를 증폭한다.
- 파이어 스톰: 광역 불 속성 공격. 다수에게는 물론 대형 단일 개체에게도 효과적이다.
- 플레임 스톰: 광역 불 속성 공격. 파이어스톰의 강화기 내지 동일기로 추정됨.
-
헬 파이어: 불 속성 공격, 엄청난 위력을 자랑해 로즈 경이 시전했을 때는 오크군 잠행부대를 전멸시키기도 했다.[7]
자동 포스 계산 기능이라도 있나
- 메테오: 흔히들 아는 최상위 광역 불 속성 공격, 엄청나게 강한지 이를 사용한 승법도사도 체력을 많이 소모했다.
- 토네이도: 바람 속성 공격
- 텔레포트: 바람의 정령 실프의 힘을 빌려 순간이동한다. 워낙 변덕이 심한 정령이라 다수를 이동시키는 건 리스크가 따르는 듯.
6. 나눗셈의 신관
- 나눗셈의 방패: 이것을 사용하면 숫자에 따라 상대방의 공격을 절감시킬 수 있다.
- 나눗셈의 축복: 포스에 나눗셈을 가하는 기술. 인간에게 사용하면 상처에 나눗셈을 가해서 힐링을 준다.
- 태극 봉인: 최고의 신관들만 쓸 수 있는 고급 봉인 기술로 상대를 봉인시킬 수 있다. 질드레가 이것을 아슈르에게 사용한 적이 있으나, 이미 3개의 봉인이 깨져버린 탓인지 아슈르의 힘이 강해져 통하지 않았다.
- 나눗셈의 방패 - 제곱의 강화: 나눗셈의 방패의 강화술. 말 그대로 제곱을 통해 나눗셈의 배율을 순식간에 끌어올려 데미지를 격감시킬 수 있다. 승법도사가 사용했을 땐 10의 -6승으로 증가시켜 226400의 공격을 데미지도 들어오지 않게 줄여버렸다.
- 심안: 미래를 보는 눈을 깨워 가까운 미래를 내다볼 수 있다. 딱히 뭔가를 보겠다고 정해서 보는 게 아니라 그냥 심안이 내키는 대로 보는 거라 리샤도 전투 도중에 정신을 팔고 공격당한 적이 있다. 리샤와 카림이 사용하는 모습이 나온 것으로 보아 신관이면 수련에 따라 누구나 사용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8]
- 천사의 노래 하울 오브 엔젤: 노래하는 천사들을 불러내 몬스터들을 정화시키는 기술. 인간에게 사용하는 건 안 나왔지만 아마도 인간에겐 소용없을 것 같다.
- 텔레포트: 상대방을 다른 곳으로 이동시키는 기술, 단 한번에 이동시킬 수 있는 인원은 시전자의 역량에 따라 다른 듯. 그리고 텔레포트로 옮겨진 사람은 일시적인 어지러움을 느낀다고 한다. 곱셈의 마법사의 텔레포트와는 매커니즘이 다른 듯 하다. [9]
- 성스러운 폭풍 - 트위스터: 리샤가 사용한 기술, 신관의 기술들 중에서 보기 드물게 공격형, 그것도 광역기이다. 빠른 질풍을 날려 순식간에 적들을 베어버린다.
- 신의 권능 천상의 군대: 19권에서 질서의 신관으로 각성한 리샤가 처음으로 사용한 기술. 내용이 정확하게 나오진 않았지만 천사들을 불러내어 공격하거나 지원병력으로 운용하는 것 같다.
7. 제곱의 전사
- 제곱의 충격파: 불러낸 포스를 제곱하여 공격하는 기술. 작중 제곱의 기술은 웬만하면 2승밖에 등장하지 않았기에 더 상위의 승이 가능한지는 불명.
- 고대의 전투신: 초이와 파크가 전부 사용했던 기술. 몸이 회색빛인 전투신을 소환하여 전투한다.
-
굿모닝 충격파: 파크가 잠에서 깨지 않는 쿠푸를 깨우려고 사용했던 기술. 여러모로 봤을 때 그저 개그스킬인 듯 하다.
8. 도형술사
- 빛의 다각수: 바닥에 다각형을 그려서 그 진수에 해당하는 숫자의 포스를 가진 상대를 핀포인트로 처치하는 광역기. 작중에서는 삼각수, 사각수가 사용되었다
- 도형의 방패: 도형 마법진을 소환해 방어한다.
- 입체도형 마법: 입체도형 로봇을 소환해 공격한다. 별다른 지시 없이도 상대방을 끝까지 추격할 수 있다. 가가메슈의 도형 기계의 원조 격. 작중 등장한 것은 정십이면체 사격 드론, 정육면체 벙커&흙의 감옥 둘 뿐이다.
- 함수의 마법: 빛의 전사의 팀플레이의 꽃으로 말 그대로 함수식을 만들어 공격하는 기술, 함수식 작성만 잘 되면 한 번에 엄청난 양의 적군을 쓸어버릴 수 있다. 이오가 없어도 x의 기사의 포스로 구현할 수 있지만 본능적으로 최적의 그래프를 그려내는 이오와 달리 x의 기사는 상당한 분석이 필요하며 직선 그래프밖에 못 그리고, 포스 소모량도 엄청나다. 지수는 이 마법을 이용해 무한대까지 만들어내는데 성공한다.
- 뫼비우스의 띠: 뫼비우스의 고리 형태의 쇠사슬을 소환해 상대를 영원히 결박한다.
9. 승법도사
- 활성화: 체내의 포스 운용을 활발하게 만들어 일정 시간이 지날 때마다 자신의 포스가 점점 배증된다. 따라서 장기전으로 가면 갈수록 빠르게 유리해지는 마법.
- 거품 보호막: 승법도사의 두꺼비 정령인 홍랑의 기술로 입에서 커다란 거품을 불어내 시전자를 보호하는 보호막을 만든다. 사념환술에 지배당하고 있던 질드레의 아이스스톰을 거뜬히 막아냈다.
- 낙뢰: 실제 번개의 원리와 동일하게 양수의 포스와 음수의 포스를 충돌시켜 강력한 번개를 일으켜서 핀포인트로 내리꽂는 마법.
- 성검 칠지도: 홍랑의 체내에 보관된 성검. 홍랑이 거대화한 뒤 입에서 뱉어낸다. 시전자의 역량에 따라 형태가 바뀌는지 처음 승법도사가 뽑았을 때는 실제 백제의 칠지도같은 투박한 쇳덩어리였는데, 후에 아군화한 질드레가 뽑았을 때는 사이버네틱한 회로가 새겨지고 가드도 달려있는 디자인으로 바뀌었다.
- 빛의 징표: 칠지도의 진정한 능력. 상대의 사악한 포스를 완전히 몰아낸다. 승법도사가 처음 질드레에게 새겼을 때는 '언젠가'라며 미래를 암시하는 말을 하긴 했지만 위력이 보통 강력한 것이 아닌지 징표가 새겨진 질드레가 곧바로 사념환술에서 깨어나 정신을 차렸을 정도다. 즉 암흑 포스에 통달한 존재인 아슈르의 암흑의 힘마저 지워버릴 수 있을 위력이라는 것.
10. 질드레
- 블리자드: 물 속성 마법에 음수의 마법을 결합하여 얼리는 기술. 광역기인데다 상당히 강력해서 질드레 주변 언데드 병사들이 모조리 얼음에 갇혀버렸다.
- 아이스스톰: 믈 속성 마법에 음수의 마법을 결합해 얼리는 기술이나 블리자드와는 달리 얼음뭉치를 만들어 상대에게 직접적으로 얼음조각을 퍼붓는 기술이다. 쉽게 말해 빙하 메테오.
- 아쿠아스톰: 정령 마법의 진수로 두 정령의 힘을 합쳐 발동하는 최상급 합체마법. 아슈르가 불러낸 다수의 음수 군단을 일격에 가루로 만들어버렸다.
- 원뿔의 결정: 얼음들을 원뿔 모양으로 날리는 기술, 이름을 들어보면 알겠지만 도형마법이다.
- 피라미드 방패: 도형 마법으로 블라드 일족의 마법, 질드레는 이것을 냉기 마법을 통해 얼음으로 구현했다. 방어 계열 마법이라서 승법도사의 낙뢰 공격을 막았다.
- 프리즈: 이름 그대로 주변의 수분들을 동결시키는 마법. 승법도사의 정령 홍랑의 거품 보호막에 아쿠아스톰을 퍼부은 뒤 이 마법을 사용해 그대로 얼려버려 보호막을 무력화시켜버렸다.
- 눈꽃 방패 : 후반부 질드레의 전용 방패. 여러모로 도형의 방패랑 비슷해 보인다.
11. 플라퉁
-
플라퉁 스매쉬: 플라퉁의 기술, 그냥 참격이다. 사실 지수의 참격술들은 다 플라퉁의 것에서 따온 것이다.
- 플라퉁 크로스: x자 베기. 포스도 두번 들어간다.
- 플라퉁 블레이드 스톰: 연속 참격기. 바위를 부수는데 썼다...
- 플라퉁 난무: 위와 동일
- 디스펠 매직: 아슈르의 인스네어를 상대로 사용. 이름 그대로 상대의 마법을 캔슬한다.
12. 아나샤
- 무한소: 무한히 0에 가까워지는 포스를 발산한다.
13. 질서의 마법
-
질서의 빛 - 시공 복원: 왜곡된 시공을 복원시킨다.
어째서인지 질드레가 사용한다.
14. 혼돈의 마법
- 공간 왜곡: 이것을 쓰면 상대방의 공격을 비틀어지게 할 수 있다. 우르, 카림이 사용한 바 있다.
15. 빅마운틴의 어스퀘이커
- 마운틴 스탬프: 그냥 무식하게 자신의 무기, 어스퀘이커로 땅을 찍어버리는 기술이지만 그 파워는 상상을 초월한다. 시전했을 때 광역으로 지진이 일어났을 정도.
- 진공파: 땅을 내리치는 건 스탬프와 동일하나, 지진을 일으키는 스탬프와 다르게 찍은 곳을 중심으로 충격파가 퍼진다.
16. 루시엘라의 뇌제 화극
- 뇌전: 푸른번개의 루시엘라라는 별명에 걸맞은 공격, 번개를 아래로 내리꽂아 공격하는 기술이다.
- 뇌신참: 루시엘라의 간판 기술로 화극에 번개를 감싸 사정없이 베어버린다.
- 라이덴: 우르를 상대로 사용한 기술
17. 베엘
- 거미줄 재봉술: 거미줄이 달린 바늘을 날려보내 상대방을 거미집에 가둬 묶는 기술.
- 속박의 거미줄: 12권에 나온 기술이며 상대방을 재빠르게 꽁꽁 묶어버리는 기술.
- 메뚜기 떼: 상대방의 시야를 흐트리게 만들어 공격 못하게 만드는 소환기술.
- 소환 모래지옥: 베엘의 초필살기급 기술이자 소환마법. 모래지옥 벌레 괴물을 소환시켜 상대방을 빨려 들어가게 만들어 봉인시켜버리는 기술.
18. 제블
- 사마귀 난도질: 팔을 사마귀처럼 변형시켜 마구 휘두르는 기술, 동굴 벽을 베어낼 정도로 위력은 좋으나 제블 자신이 겁쟁이인데다가 이걸 썼을 때는 삘받아서(...) 마구잡이로 날뛰는 바람에 애꿏은 부하 몇을 죽이고 베엘까지 죽일 뻔해놓고도 지수는 못 잡았다.
19. 가가메슈
- 가가메슈 울트라 하이퍼 판타스틱 썬더스톰 손가락 광선: 이름 그대로 손가락에서 내뿜는 광선 공격으로 이름이 좀 이상하지만 굉장히 강력하다. 손가락 하나로 쏘기도 하고 모든 손가락에서 발사하기도 한다. 이 기술로 이오의 팔을 쏴 중상을 입혔다.
- 전탄발사: 자신의 도형의 군단과의 합체기로 도형 군단에 달려있는 빔 캐논과, 자신의 손을 분리해 만든 암 캐논을 일제 사격한다. 이 기술로 지수의 갑옷 '질서의 수호자'를 녹여버려 걸레짝으로 만들어버렸다.
- 가가메슈 메가트로닉 슈퍼헤비 울트라 파워 트리플 미사일(...): 이름이 좀 많이 길지만 이는 가가메슈가 이토니아의 지하감옥 탈출 도중에 쓰던 메카에 있던 기술로 이름 그대로 엄청나게 강해서 감옥 한 부분을 완전히 붕괴시켰다.
20. 아슈르
- 암흑 투기 인스네어: 아슈르의 암흑 마법이자 상대방을 움직이지 못하게 만든 다음 서서히 고통을 주는 기술. 2권에서 지수와 라무는 이 기술을 당해 죽기 직전까지 갈 뻔한 적도 있었고, 13권에서 이오를 제외한 빛의 전사 일행들을 꼼짝 못하게 만들어 진땀흘리게 만들었다.
- 정신마법 사념환술: 아슈르의 암흑 마법으로 이름 그대로 상대방의 정신을 조작하는 기술이다. 6권에서 질드레에게 과거를 상기시켜 승법도사와 싸우도록 만들었으며, 12권에서 우르를 천 년 전의 과거로 보냈다.
- 카오스 스트라이크: 아슈르의 주 기술이자 스트라이크 계열 중 하나. 마검 카르다노의 눈을 뜬 어둠의 힘이 가득찬 상태로 상대방을 향해 참격을 날리는 기술.
- 데몬 스트라이크: 마검 카르다노로 어둠의 힘을 모아 공격하는 기술. 1권에서 지수한테 사용했지만 갑자기 미나가 난입해서 지수를 낚아채 간 탓에 빗나가고 만다.
- 블리자드 스트라이크: 만화에 직접 나오지 않은 기술. 블리자드라는 이름에 맞게 냉기가 가득찬 어둠의 힘으로 상대방을 베어버리는 기술이다.
- 더블 스트라이크: 10권에 나온 기술이자 연타 기술. 카오스 스트라이크로 지수가 입고 있던 질서의 수호자의 견갑을 단번에 날려버리고 지수의 어깨에 검상을 입힌 아슈르가 다시 한번 더 참격을 날려 지수를 넘어뜨려 빈틈을 만드는데 성공했으며, 이로 인해 지수는 가가메슈 휘하 도형군단의 일제포격에 정면으로 휘말려 죽을 뻔했다. 이 상처는 무한소 에피소드까지 계속 남아 지수를 괴롭힌다. X 크로스와 비슷한 기술이나 동시에 두번 베는 크로스와 달리 시간차를 두고 벤다.
[1]
못 썼다는게 나름 타당한 추측인게 애초에 지수는 기술면으로는 우르에게 한참 딸렸고, 우르도 지수에게 귀검수라도는 그렇게 쓰는게 아니라고 일침하는 장면이 나온다.
[2]
지수:(X섬광 수라참을 쓴 후) 아니? 오히려 내 갑옷에 상처가? 우르: 느려 터졌군. 그게 너의 수라참이냐? 귀검수라도는 그렇게 쓰는 검이 아니야. (손가락을 튕겨 어검술을 발동하며) 귀검수라도는 그 무엇보다 아름답게 울 줄 아는 검이다. 그 울음소리는 너무나 아름다워서 어떠한 방어도 뚫어버리지.
[3]
위 장면에서 우르는
팩트폭력후에 어검술로 지수를 몰아붙인다.
[4]
사실 거의 이것만 쓴다고 봐도 좋다.
[5]
흡수는 아니다. 그냥 상대방의 포스를 야금야금 깎는다. 근데 이건 승법도사가 걸렸을때 그랬던 거고 정확한 포스를 입력해야하는 몬스터의 경우 통하지 않는 포스법일 확률이 높다. 몬스터에겐 그냥 CC기일듯.
[6]
정확히는 뺄셈의 마술사인 베르타의 전용기다.바로 지수한테 뺐겼지만 어쨌든 전용기는 전용기다.
[7]
다만 시전되는데 시간이 조금 걸리는 듯 하다.
[8]
맹인인 리샤는 심안을 쓸 때 보랏빛 눈을 뜨고 정안인인 카림은 반대로 눈을 감는다. 여러모로 의미심장한 부분.
[9]
다만 본인은 이동이 불가능한 경우도 있는 듯. 카림이 논리의 함정에서 친구들을 탈출시키며 정작 본인은 탈출하지 못하고 전사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