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토막글입니다. 토막글 규정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版本體 판본체는 한글 서체의 하나로, 훈민정음 반포 당시와 같이 조선 초기에 쓰인 글씨체다. 목판인쇄나 활자인쇄에 주로 사용되었다고 하여 이런 이름이 붙었으며, 그만큼 획이 일정하게 굵고 글자가 네모나 조각하기에는 좋지만 붓으로 쓰기에는 불편하여 후기로 갈수록 판본체보다는 궁체를 사용했다. 분류 한글 글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