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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6 12:19:03

파이브 오버


1. 개요2. 종류3. 그 외

1. 개요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에 등장하는 어떤 프로젝트와 그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양산된 병기. 일단은 모두 파워드 슈트의 일종이지만 어째서인지 무인 조종으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해당 프로젝트의 목적은 '레벨5(초능력자)가 일으킬 수 있는 현상을 양자역학(미크로)기반이 아닌 공학(매크로)기반의 기술로 재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파이브 오버'라는 명칭도 거기서 비롯되었다. 공학기반의 기술이기에 초능력자와 달리 원하는 효과를 양산이 가능하다는 것이 최고의 장점. 또한 이능이 아니므로 이매진 브레이커로도 막을 수 없다.[1]

첫 등장은 《신약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1권. 확실히 레벨 5의 능력을 바탕으로 한 병기라서 강력한 위력을 보여준다.

다만 표적인 하마즈라 시아게를 죽이지 못하고 오히려 발린 것만 봐도 '강력해도 주인공 보정을 이길 수는 없다'는 것을 증명하는 병기라는 비아냥도 듣고 있다. 사실 개틀링 레일건이 첫등장한 신약 1권에서부터 단지 당황해서 행동이 늦었을 뿐 레벨 4인 만전의 쿠로요루조차 힘으로 밀어붙여서 이겼을 것이라는 묘사가 나온다. 이 시점에서 수준은 뻔히 나온 셈.

아래의 파이브 오버 중 OS(아웃사이더)가 붙은 것들은, 해당 능력을 재현하는 것이 불가능해 전혀 다른 기술로 접근해서 결과적으로 비슷한 결과를 이끌어내는 물건들이다.

2. 종류

3. 그 외

파이브 오버라는 언급은 없지만 그 카테고리에 해당되거나, 혹은 개발 목적이 비슷한 것으로 추정되는 병기들.

[1] 물론 토우마는 임기응변과 전투센스가 천재급이라 이매진 브레이커가 안통한다고 해서 무력해지지는 않지만, 게틀링 레일건 등 얼마든지 양산 가능한 파이브 오버가 수십~수백대 집결해 화력을 투사하는 상황이라면 대처 능력에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단, 토우마가 신정의 토마, 드래곤 스트라이크를 사용할때는 오히려 파이브 오버가 개박살난다. [2] 바바 요시오가 초전자포에서 사용한 '타입 맨티스'가 발전한 형태라는 뒷설정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