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에서 온 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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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가수)|제시]]
2024. 09. 28.[[지옥에서 온 판사/음악#s-2.2| Part 2Crossroad]]
[[선미|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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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창엽, 김현준
2024. 10. 26.[[지옥에서 온 판사/음악#s-2.4| 합본지옥에서 온 판사 OST Special All Track]]
Various Artists
2024. 11. 02.그 외 삽입곡 및 오리지널 스코어는 음악 문서 참고.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파이몬 Paimon | Paymon |
|
배우: 윤태하 | |
나이 | 500~600세 |
직업 | 배신지옥 재판관 |
소속 | 지옥 |
육체 | 장문재 |
선임 | 바엘 |
라이벌 | 유스티티아 |
[clearfix]
1. 개요
SBS 금토 드라마 〈 지옥에서 온 판사〉의 등장인물. 배우는 윤태하.2. 특징
2.1. 빙의되기 전 인간 장문재
진짜 장문재는 형사로 범인을 체포하려던 도중 범인과 몸싸움을 하다 칼에 찔려 사망했고[1] 파이몬은 사망한 장문재의 몸 속에 들어갔다. 구만도, 이아롱과는 달리 이렇다할 언급이 없어 인간 장문재에 대한 정보는 직업이 형사라는 것 이외에는 밝혀진 바 없다.2.2. 능력
-
빙의
악마들은 인간 세상에 살아가기 위해서 인간의 몸에 빙의해야 한다.[2] 파이몬은 살해당한 장문재의 시신에 빙의해 인간 세상에서 활동했다. 다만 사탄의 묘사를 보면 인간의 몸에 들어가면 본체 상태보다 능력의 사용에 어느정도 제약이 생기는 모양.
-
창
다른 악마들처럼 전용무기를 소환해 사용할 수 있다. 파이몬은 창을 무기로 사용한다.
-
순간이동
유스티티아와 같은 능력으로 검은 연기와 함께 순간이동을 할 수 있다.
-
환각
VAGA NELL’INCUBO(악몽에 빠져 헤메거라)
특정 주문을 외우면 상대방을 환각 안에 가둘 수 있으며 본인보다 계급이 높은 유스티티아도 한다온의 외침 이전까진 환각임을 자각했어도 자력으로 풀지 못할 정도로 강력하다. 또안 시전자인 파이몬은 환각 안에서 모습을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는지 유스티티아에게 환술을 건 뒤 한다온의 모습으로 그녀를 공격했다.
3. 인간 관계
-
유스티티아
400년 전부터 바엘의 후계자 자리를 두고 경쟁한 라이벌이자 엄청난 원수지간. 바엘의 명령도 있었다지만 유스티티아에게 절망을 심어주기 위해 한다온을 유혹해 그를 죽이려고 했었다.
4. 작중 행적
1회에서 유스티티아가 바엘의 거미다리에 급소를 찔려 고통스러워 할 때 살짝 미소를 보이면서 유스티티아와의 관계가 좋지 않음을 암시했고 나중에 알고 보니 유스티티아와는 바엘의 후계자 자리를 놓고 400년 간 다퉈 온 라이벌이자 원수 사이였다.10화에서 베나토의 사주를 받고 소환된 바엘과 같이 왔으며, 검거 도중 범인이 날린 칼에 찔려 사망한 장문재 형사의 몸 속에 들어갔다.
바엘의 묵인 하에 베나토와 짜고 한다온을 죽이려 했으나, 내심 강빛나도 함께 처리하려는 속셈을 갖고 있었다. 이후 발라크의 음성 변조 능력으로 강빛나를 사칭해 한다온을 불러내어 죽이려 했으나, 그 사이 죄책감을 견디지 못한 발라크의 양심선언으로 사실을 알고 찾아온 강빛나에게 가로막히자 거대한 창을 소환해 맞선다. 강빛나와 싸우면서 상대를 악몽 속에 가둬버리는 환술을 쓸 수 있음이 밝혀지며, 이것도 강빛나의 낙인과 대등한 수준의 능력인지 이탈리아어로 주문을 외운다. 하지만 한다온의 외침으로 정신을 차린 강빛나에 의해 패배하는 듯했으나... 최후의 발악으로 강빛나를 지키려던 한다온을 찌르는 듯 보였다.
하지만 11화에서 한다온이 찔리기 전 베나토가 뛰어들어 파이몬을 밀쳐서 넘어뜨렸고 그 순간에도 자신의 창을 집어 찌르려고 하나 유스티티아가 창을 발로 짓밟으며 저지하고 결국 분노한 유스티티아에 의해 지옥단검에 찔려 지옥으로 돌아간다.
이후 세이르가 말하길 바엘이 후계 싸움에서 패배한 파이몬을 관에 가둬서 인장을 찍어 봉인해 뒀다고 한다. 여기에 더해 단탈리온이 바엘이 손대지 않는 이상 영원히 봉인당한다고 언급했다.
5. 어록
VAGA NELL’INCUBO (악몽에 빠져 헤메거라) 환각을 걸때 외우는 주문
|
맞아, 잘못 없지. 그래서 죽일 거야.
사랑하는 사람이 아무 잘못도 없이
네 앞에서 죽는 걸 꼭 보여주고 싶었거든. 유스티티아에게 분노를 표출하며
|
6. 여담
- 1회에서 징계받는 유스티티아를 보면서 비웃는 모습에 인간 강빛나가 거짓지옥이 아닌 살인지옥으로 가게끔 만든 거 아니냐는 등 흑막 추측도 있었지만 이후 밝혀진 바에 따르면 단순한 열폭형 캐릭터로 밝혀졌다.
- 나름 주인공의 라이벌이라는 위치에 비해 본진에 나선지 얼마 못 가 퇴장하고 만다. 본작의 광속 전개를 실감할 수 있는 부분. 이 기믹은 사탄도 이어받게 된다.
- 악마로서의 위치는 유스티티아와 비슷한지 발라크는 물론이고 거짓지옥의 관리자이자 베나토인 그레모리도 파이몬에게 존댓말로 대하며 지옥 계급 3인자인 유스티티아와는 라이벌 관계이며 둘 다 서로를 반말로 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