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유희왕의 일반 함정 카드.2. 설명
2.1. 원작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일반=,
한글판 명칭=파이널 기아스,
일어판 명칭=ファイナル・ギアス,
영어판 명칭=Final Geas,
효과1=①: 서로의 필드에서 레벨 7 이상의 몬스터가 묘지로 보내진 턴에 발동할 수 있다. 서로의 묘지의 몬스터를 전부 제외한다. 그 후\, 이 효과로 제외한 몬스터 중\, 레벨이 가장 높은 마법사족 몬스터 1장을 자신 필드에 특수 소환할 수 있다.)]
극장판 유희왕 더 다크 사이드 오브 디멘션즈에서 무토우 유우기가 카이바 세토와의 듀얼 중 사용. 카이바의 딥아이즈 화이트 드래곤, 유우기의 파멸룡 간드라X가 각각 묘지로 보내진 상황에서, 유우기가 마도계약의 문의 코스트로 넘긴 죽은 자의 소생[1]을 카이바가 고속영창의 효과로 사용하여 묘지의 딥아이즈 화이트 드래곤을 되살리려 하자, 여기에 체인 발동하여 묘지의 딥아이즈를 포함한 모든 몬스터를 제외하고 블랙 매지션을 특수 소환, 그대로 듀얼의 피니셔가 된다.[2]
2.2.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일반=,
한글판 명칭=파이널 기아스,
일어판 명칭=ファイナル・ギアス,
영어판 명칭=Final Geas,
효과1=①: 원래의 레벨이 7 이상의 몬스터가\, 자신 및 상대의 필드에서 각각 1장 이상\, 묘지로 보내진 턴에 발동할 수 있다. 서로 묘지의 몬스터를 전부 제외한다. 그 후\, 이 효과로 제외한 몬스터 중\, 레벨이 가장 높은 마법사족 몬스터 1장을 자신 필드에 특수 소환할 수 있다.)]
무비팩에서 등장한 신규 카드. 발동 조건이 매우 힘들어서 작정하지 않고는 맞추기 힘들다. 그래도 부활효과가 마법사족으로 지정된 만큼, 흑마족 부활의 관 등을 고려해볼 수 있다.
일단 발동에 성공하면 묘지의 몬스터가 전부 제외되어, 상대가 묘지 자원에 의존하는 경우는 상대를 거의 끝장낼 수 있다는 점은 분명 매력적이다. 다만 이 묘지 제외는 자신에게도 해당되므로, 암흑차원의 해방이나 이차원에서의 매장 등을 비롯해, 제외된 카드를 끌어다 쓸 수 있는 카드들을 갖추어두는게 좋다. 아니면 묘지자원을 미리 사용해 놓거나. 어차피 다 제외될 테니까.
조건이 상대 덱에 의존하지만 능동적으로 채용하고자 한다면 파괴수, 용암 마신 라바 골렘 등을 사용해 상대 덱에 상급 몬스터가 없더라도 조건을 맞출 수 있다. 서로의 필드에서 1장 이상씩 묘지로 보내지기만 하면 되기 때문인데, 묘지라고만 했지 상대 묘지라고는 한적이 없기 때문에 가능한 일. 대신 상대 필드에 불러놓은 몬스터를 묘지로 보낼 수단은 별도로 마련해야 한다.
블랙 매지션 덱에서 티마이오스의 눈을 활용한다면 애뮤릿 드래곤과 조합하면 상대 묘지에서 함정 카드 이외의 카드는 전부 제외할 수 있다.
기아스의 의미에 대해서는 해당 문서 참조.
2.2.1. 수록 팩 일람
수록 시리즈 |
2016-04-23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MVP1-JP029 | 劇場版 遊戯王 THE DARK SIDE OF DIMENSIONS MOVIE PACK |
2016-06-24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MVP1-KR029 | 유희왕 더 다크 사이드 오브 디멘션즈 MOVIE PACK |
2016-07-22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MVP1-EN029 | Yu-Gi-Oh! THE DARK SIDE OF DIMENSIONS MOVIE PACK |
2017-01-13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MVP1-ENG29 | Yu-Gi-Oh! THE DARK SIDE OF DIMENSIONS MOVIE PACK GOLD EDITION |
2020-01-24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MVP1-ENS29 | Yu-Gi-Oh! THE DARK SIDE OF DIMENSIONS MOVIE PACK SECRET EDITION |
[1]
결투의 의식 때
봉인의 황금궤에 죽은 자의 소생을 봉인한 것과 흡사한 연출로, 죽은 자는 돌아와선 안 된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표현한 것. 하지만 카이바는 아템과의 재대결에 집착한 나머지 인정할 수 없다며 죽은 자의 소생을 사용하려고 한다.
[2]
카이바는 딥아이즈 화이트 드래곤의 소환시 유발 효과로 번 데미지를 주어 듀얼을 끝내려 했던 것으로 보이나, 이는 오히려 플레잉 미스가 되었다. 파이널 기아스는 발동 조건이 매우 까다로워 마음대로 발동할 수 없는 카드인데다 유우기는 그 턴에 파이널 기아스를 발동하지 않으면 사실상 패배하는 상황이었다. 그런데 카이바는 굳이 고속 영창을 먼저 발동하였고, 유우기는 파이널 기아스로 고속 영창을 불발시키는 이득까지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