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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09 01:57:43

파라다이스 페이퍼스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뉴스타파에서 제작하여 공개된 영상.

1. 개요2. 애플비란?3. 주 내용4. 한국 관련 내용5. 유사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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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7년 11월 5일 (현지시간)에 국제탐사보도언론인협회(ICIJ)가 명명하고 폭로하여 공개된 '애플비(Appleby)'의 1950∼2016년 기밀 자료이다.

각 여러 나라에서의 탈세 관련 내용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번에 유출된 자료 규모는 파나마 페이퍼스에 이어 1.4TB의 용량, 1,340만건으로 알려졌다.

이전에 파나마 자료를 입수한 전적이 있는 독일의 신문사도 이번에 입수한 자료를 ICIJ와 공동으로 분석하였고, 여기에는 뉴욕타임스, 가디언지, BBC 등 세계 67개국 언론사, 96개사 소속 언론인 382명이 참여와 한국의 인터넷언론 뉴스타파도 참여했다.

2. 애플비란?

해당 자료에서 처음으로 알려진 애플비(Appleby)는 영국령 버뮤다에 위치한 세계적인 조세회피처 겸 법률회사로 알려졌다.

1898년에 설립되었고, 버뮤다 이외에 지사를 영국령 버진아일랜드, 케이맨 제도, 세이셸 등 총 11곳에 두고, 변호사 등 직원 700여 명을 두어 각국 부호와 다국적 거대기업 등의 페이퍼 컴퍼니 설립 등을 통한 조세회피/재산은닉 등을 지원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3. 주 내용

이 문건엔 미국 대통령 도날드 트럼프의 측근 미국 상무장관 윌버 로스, 캐나다 총리 쥐스탱 트뤼도의 수석 정치자금모금책 스티븐 브론프먼,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 등 120여 명의 고위 정치인과 세계적 지도자부터, U2의 보노, 마돈나, 등 월드스타급 유명인들까지 다수 조세도피처를 이용해 비밀스러운 거래를 한 기록이 있다. 전체적으로 파나마 페이퍼스보다도 규모가 크고 내용도 방대하다.

4. 한국 관련 내용

5. 유사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