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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볼리비아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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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 파라과이
1. 개요2. 역사적 관계
2.1. 20세기 이전2.2. 20세기
3. 관련 문서

1. 개요

파라과이 볼리비아의 관계를 설명한 문서.

1930년대에 발발한 차코 전쟁으로 볼리비아가 지배하던 차코 보레알 지역의 영유권을 파라과이에게 빼앗기는 등 역사적으로 앙숙이다, 그러나 볼리비아는 역사적으로 파라과이를 그리 좋게 보지 않지만 태평양 전쟁 당시 태평양 해안과 접한 안토파가스타와 메히요네스, 토코피야 지역을 강제합병하여 볼리비아를 내륙국으로 만들다 못해 이전 볼리비아의 영토였던 칠레 북부의 태평양 연안 지역에 칠레인들을 대량으로 이주시켜 안토파가스타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칠레 잔류 및 볼리비아 귀속 반대 여론까지 만들어버리는 통에 국가관계가 태평양 전쟁 때 칠레에게 빼앗긴 해안 영토를 둘러싼 영유권 갈등과, 칠레 합병 이후 해당 지역에 이주/정착한 칠레인 주민 문제로 인해 현재까지도 정식 수교관계조차 맺지 않으며 사이가 원수지간인 칠레에 비하면 대사급 정식 수교관계까지 맺고 있어 파라과이에 대한 악감정과 외교관계는 그리 험악하지는 않다.

2. 역사적 관계

2.1. 20세기 이전

볼리비아는 과거 잉카 제국의 지배를 받던 잉카의 영역권이어고 파라과이는 과라니족 등 투피족 계열의 아메리카 원주민들이 사냥과 물고기잡이를 하며 살았지만 이후 콜럼버스의 아메리카 대륙 발견 이후에 중남미 지역으로 진출한 스페인에 의해 식민지로 점령되고 누에바에스파냐의 속령에 들어가면서 두 국가 모두 스페인어를 쓰게 되었다. 그러다 두 나라 모두 독립했다. 하지만 이 두 나라 사이가 안 좋아진 이유가 생겼으니..

2.2. 20세기

파라과이의 땅인 차코 보레알은 본래 볼리비아의 땅이였다. 하지만 1930년대 그란차코 전쟁 이후 볼리비아가 패하면서 자연스럽게 차코 보레알의 3/4가 파라과이의 땅이 되었다. 결국 이 사건이 두 나라 사이가 지금까지도 나쁘게 된 이유다.

3.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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